하와이 유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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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37.183), 작성일 09-06-03 07:28, 조회 4,850, 댓글 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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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싸 예수님
곰이싸 빛나리
오늘은 무슨 일로 이렇게 왔냐?
마음 공부하는 사람들이 공부 잘하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공부를 잘하려면 하와이 유학을 갔다 와야 한다.
꼭 하와이 유학을 갔다 와야 합니까?
나도 어렸을 때 하와이 유학을 갔다 왔어!
정말 공부하러 유학 갔다 온 것입니까?
아니 놀 遊 배울 學 놀러갔다 왔다는 말이다.
그곳에서 놀면서 배운 것이 있어!
뭔데요?
나도 돈 들여가며 하와이까지 가서 배운 것인데 어떻게 그냥 가르쳐 주냐?
너는 회 사준다고 말해 놓고는 입을 싹 닦아버리지 않았느냐?
그래도 좀 가르쳐 주세요. 예수님!
그렇다고 내 바지를 잡아당기면 바지 벗겨져!
알았다. 알았어!
빛나리가 내 바지를 벗기려고 하니까 가르쳐 주는 겨!
그런 열성이 필요한 겨! 스승의 수염을 뽑아버릴 기세로 덤벼야 하는 겨!
그래야 스승도 수염이 뽑히며 아프니까 어쩔 수 없이 스승이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겠어!
하와이에서 놀면서 배운 것이 HOW 와 WHY 야!
연속에서 읽으면 HOWHY 하와이 아닌감.
무슨 일이든지‘왜’ 와 ‘어떻게’ 로 질문을 던지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있어!
그러면 공부를 잘하게 되는 거여!
마음공부를 하고 싶으면 먼저 마음에 관계된 질문을 던져야지!
빛나리야 마음은 볼 수 있냐?
볼 수 없습니다.
왜 볼 수 없냐?
마음은 우리 속에 있으니까요?
그럼 마음을 우리 밖으로 내 놓으면 볼 수 있겠네!
마음이 밖에 있다고 한다면 볼 수 있겠죠!
어떻게 하면 마음을 밖으로 나오게 할 수 있을까?
마음이 내 안에 있다는 고정 관념을 버려야만 합니다.
그래 맞다. 먼저 빛나리가 해를 상상하면 해는 네 마음에 들어 있을 것이다.
해는 어디에 들어 있는고?
제 마음에요.
진짜 해도 실은 너의 마음속에 있다.
이제 해를 담고 있는 그릇은 바로 빛나리의 마음이다.
산을 보고 있다면 그 산은 바로 빛나리의 마음에 있지 않느냐?
네~ 제 마음에 있습니다.
저 바위가 네 마음 안에 있느냐 네 마음 밖에 있느냐?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빛니라의 마음이 작냐? 크냐?
아주 큽니다.
빛나리는 이제 마음이 잘 보이느냐?
네~ 잘 보입니다.
네 마음이 보이면 네 마음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도록 하여라.
네 마음에 들어온 모든 것은 네 마음의 손님들이니라.
네 마음에 놀려온 손님들이라면 너는 그들을 기쁘게 해줘야 한다.
그 손님들에게 욕하지 않고, 서로 축복하며 산다면 얼마나 좋겠냐?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네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
제 안에 있습니다.
그럼 그들에게 축복하는 마음으로 선을 베풀도록 하여라.
어떻게 하면 됩니까?
미용사고 하면 되는겨!
미안해요. 용서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성경에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라고 하지 않았느냐
너의 마음에 미용사고로 가득 찬다면 네 마음이 잘 될 것이고 모든 일이 잘될 것이다.
공부를 잘 하려면 하와이 유학을 다녀오면 되는 것 알겠지?
네~
역시 하와이가 물이 좋아~ 관광하기도 좋고 잘못하면 물에 빠져죽지만
아무튼 HOWHY가 좋아~
빛나리 네가 수고가 많다~~~
아니에요, 선배님~~
이놈이 개그콘서트 공연하냐?
예수님이 먼저 하셔놓고선 ㅋㅋ
그래 하와이에 유학 가거든 해변에서 한번 만나자!
AUM~~~~~
잘샬롬 _()_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79.30,
역시 빛나십니다. ^^ 웃으며 공부할 수 있는 기쁨을 주시는 빛나리님께 미용사고를~~~~
오늘 마음내서 옴진동을 소리내서도 하고, 속으로도 하니 몸에서 여기저기 반응이 올라오네요.. 열심히 수련해야 겠어요..
빛나리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