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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법대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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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37.183), 작성일 09-06-06 08:30, 조회 4,485, 댓글 1

본문


곰이싸~ 예수님!



곰이싸~ 빛나리!



빛나리 잘 지냈냐?



네 예수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의 공간 안에 있는 사람들과 사물들에게 기운을 보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잘 되냐?



그럭저럭 됩니다. 하다보면 잘 될 것입니다.



그래 하다 보면 다 되게 되어있다.



내가 빛나리에게 한 이야기를 해주지!



무슨 이야기입니까?



내가 베데스다연못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



이 연못은 신기한 전설이 있었다.



연못이 부글부글 끓어오를 때 제일 처음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이든 낫는다는 전설이다.



한번은 그 전설이 깨진 사건이 발생했던 이야기를 해주겠다.



어느 날 갑자기 연못이 부글부글 끓어올라 왔을 때



수많은 병자들이 연못으로 뛰어 들어갔다.



제일 먼저 들어갔던 사람은 전설대로 낫게 되었다.



이것은 신기할 일이 아니었지!



두 번째 들어간 사람은 물론 낫기 못하였다.



그 다음 사람도 물론 낫지는 못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아주 늦게 들어갔던 사람이 나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신기할 수밖에 없었다.



왜요?



두 번째 들어간 사람도 낫지 못했는데 아주 늦게 들어간 사람이 나았기 때문이지



이것은 하나님이 실수를 한 사건이 된 것이다.



하나님이 술을 드시고 실수로 늦게 연못에 들어온 사람을 낫게 해주신 것이지!



아~ 하나님도 술을 드시나요?



너도 술을 많이 먹지마라 실수하여 수많은 사람의 원성을 살 수도 있어!



저는 술을 먹지 않는데요.



늦게 연못에 들어간 나그네가 병이 낫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그 나그네의 의식 때문이다.



그 동네에 사는 사람은 그 연못에 제일 먼저 들어간 사람만 낫는다고 다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들어간 사람은 자신이 나을 줄 알고 있었고 그래서 나았다.



그런데 두 번째 들어간 사람은 자신이 두 번째 들어갔으므로 자신이 나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그 의

식대로 낫지 않았지!



물론 세 번째,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나을 수 없었다.



그런데 한 나그네는 나았다. 왜 그랬는지 빛나리는 알 수 있겠냐?



다른 동네 사람이라고 하나님이 자비를 베푸셨나요?



이런 된장! 네가 그렇게 대답하면 안 되지!



그 사람은 그 연못에 대한 이야기를 전에 들어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은 그 나라의 말을 잘 몰라서



이 연못에 들어가면 누구든지 병이 낫는다는 이야기로 알아들었다.



그래서 물이 동한다는 소리를 듣고 물이 부글부글 끓는 동안 들어가면



자신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서둘러 연못으로 가서 물에 들어갔던 것이다.



그런데 들어서자마자 자신의 고질병들이 싹 나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빛나리는 왜 그 나그네가 나았는지 알겠냐?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개한테 공부를 가르치는 것이 나을 것 같구나!



그런 저를 개라고 생각하시고 가르치시면 되잖아요.



알았다. 개나리님~



사람의 마음은 안에 있는 듯하나 밖에 있다고 했었지?



네~ 



그 사람들의 마음으로 들어가 보면 그들은 공간에다 전설대로 물이 동하면



제일 처음 들어가는 사람은 무조건 낫는다라고 입력해 놓았다.



사람들은 자기 마음속에 채워진 의식에 따르지 않으면 몸은 반작용이 일어난다.



무슨 말이냐 하면



사람들은 자기 마음속에 제일 먼저 들어간 사람만 낫는다고 해 놓았다.



제일 처음 들어간 사람은 마음의 의식대로 치료가 자신의 몸으로 흐르게 하지만,



두 번째 들어간 사람은 두 번째로 연못 속에 들어갔기 때문에



치료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마음의 법칙이다. 이것을 양심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늦게 연못에 들어간 나그네는 왜 나았는가 하면



나그네의 마음속에는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있던 의식과 달랐다.



연못의 물이 끓으면 연못에 들어간 사람들은 무슨 병이라도 낫는다고 알고 있었다.



나그네의 마음에 입력된 대로 그는 연못에 들어가자마자 나을 것이라고 알았고,



마음의 의식대로 나그네의 몸에는는 치료의 에너지가 흘러가게 된 것이다.



12년 동안 혈루병에 걸려 있던 여인이 나의 옷을 만지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의 옷을 만졌더니 병이 나았던 원리와 똑같다.



내가 길을 갈 때 나의 옷에 접촉한 사람이 이 여인뿐이었겠느냐?



아니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무런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



오직 그 여인에게만 병이 치료되었다.



이제 빛나리가 살고 있는 마음의 공간에 무엇으로 가득 채워져 있느냐?



빛입니다.  제 머리위에서 금빛이 항상 흘러들어옵니다.



그 금가루빛이 빛나리 머리에서 쏟아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사랑이 넘치고, 건강해지고, 지혜로워지고, 거룩해지고, 부요해지고, 능력이 흘러나옵니다.



그렇게 빛나리는 네 마음속에 있는 의식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마음에 의식한 모든 것은 그 의식한대로 했을 때만 그 기운이 온 몸에 흐르게 된다.



첫 번째 사람만 낫는다고 의식하고 있는 두 번째 들어간 사람은



자신의 몸에 치료의 에너지가 몸에 흐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좋은 의식을 지혜롭게 의식해야 항상 그 기운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겠네요.



그렇다. 이제 빛나리의 하나님이 빛나리 속에 온전히 거하게 해라.



그리하면 그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이는 마음의 법대로 사는 서울(soul) 법대생들이다.



잘 알아들었으면 하건만....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