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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생각은 어떻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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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48), 작성일 09-06-10 17:46, 조회 4,747, 댓글 1

본문


곰이싸~ 예수님!



곰이싸~ 빛나리!



예수님 생각을 잡을 수 있을까요?



너는 빛을 잡을 수 있느냐?



아니요.



그럼 너의 생각도 잡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영성이나 마음공부를 한다고 하면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그것은 틀린 말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맞는 말도 아니다.



영성이나 마음공부라는 말을 생각공부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뭐겠느냐?



그러게요 생각공부나 긍정의 공부라고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네요.



생각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안에 있는 작은 부분이다.



생각은 마음안에서 어떤 대상물을 바라볼 때 나오는 나의 의식이다.



대부분은 마음을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마음을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겠다.



마음은 우주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생각은 우주 안에 있는  별들이라고 하면 된다.



마음이 생각보다 더 크지?



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을 바꾸려고 평생에 노력을 기울인다.



모든 별들은 우주 공간에서 둥둥 떠다니지 않느냐?



별들은 서로 간의  인력, 중력, 자기력 등으로 잡아당기기도 하고, 밀어 내기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람의 생각은 어떤 대상에게는 좋은 생각, 어떤 대상에게는 나쁜 생각이 뜬다.



이제 우주공간의 에너지가 모든 별들을 품고 있다.



그리고 별들은 우주공간안에서 서로간에 영향을 주며 운행하고 있다.



그럼 마음과 생각의 차이를 말씀해 주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을 생각이나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우주공간과  별들을 비교한다면 우주공간이 비교도 안되게 크지 않느냐?



네~ 그렇습니다.



그럼 마음이 크겠느냐? 생각이 크겠느냐?



마음이 훨씬 큽니다.



하나님은 너희 마음안에 계신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한다고 말하듯이 어디에나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다.



바로 하나님이 네 마음에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게 계신다.



사랑과 자비 안에 모든 만물이 들어있다.



너는 모든 만물이 사랑안에 있다고 한다면 만물은 무엇으로 쌓여있느냐?



사랑입니다.



너는 모든 사람과 사물을 사랑으로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너의 생각이 되도록 하라.



자비로 채워진 공간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그들을 대하라



마음은 닦는 것이 아니라 마음은 원래 무엇인가로 채워져 있는 것을 보고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 빛나리는 너의 마음에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고?



빛이 채워져 있습니다.



그럼 빛나리 몸은 어디에 들어 있는고?



빛속에 제 몸이 있습니다.



빛 속에 네 몸이 있다면 네 몸은 어떻게 되겠느냐?



제 몸도 빛으로 빛나게 될 것입니다.



역시 너는 빛나리니라.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