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싸~ 예수님!



그래 빛나리도 곰이싸~



요즘에 제가 머리에 흰머리가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사실은 고민안함ㅋㅋㅋ)



그럼 머리에 염색을 하면 되지 않느냐?



염색약을 바르면 머리에 안 좋다고 하던데요.



흰머리에 염색할  생각은 할 줄 아는 놈이 그래 너의 몸에 염색을 할 생각은 안 하냐?



예수님도 노망이 드셨어요?



무슨 몸에 염색을 합니까?



흰색으로 몸을 염색하면 백인이 됩니까?



예수님이 이 기술만 가르쳐 주시면 돈 많이 벌겠네요.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백인이 되고 싶어 할 것입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그런 피부색깔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 뭡니까?



너는 너의 마음이 너의 몸보다 작을 때는 몸이 시키는 대로 생각하고 살았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너의 마음이 너의 몸보다 크지 않느냐?



네~~ 지금은  몸이 마음안에 들어있는 모양입니다.



그래 너의 몸은 마음의 물속에 들어 있는 모양이다.



마치 태아가 엄마배속 양수 속에 살고 있는 것처럼 몸은 마음이라는 양수 속에 있다.



맞아요! 마음의 물속에 몸이 들어있는 모양입니다.



전에는 몸이 마음속으로 들어갈 수 없었으나 이제는 몸이 마음속에 들어갈  수 있지?



네~



그럼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너의 몸도 염색을 할 수 있다.



어떻게요?



빛나리는  마음속에다 사랑과 자비의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느냐?



없습니다.



사랑과 자비는 빛나리가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 사랑과 자비는 빛나리 마음속에 원래부터 창조주의 기운이 있었다.



빛나리는 마음속에 있는 사랑과 자비를 알아차렸고,  사랑과 자비를 시인하고 살면 된다.



빛나리 마음속에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냐?



네~



너의 몸은 마음 안에 있다고 했지?



네~



그럼 몸은 무엇 안에 들어 있느냐?



사랑과 자비 안에 몸이 들어있습니다.



사랑과 자비 안에 몸이 들어 있다면 몸은 무엇으로 염색이 되겠느냐?



사랑과 자비로 염색이 됩니다.



이제 몸이 사랑과 자비로 염색되지 않았느냐!



와~ 내가 사랑과 자비의 마음의 공간에 내 몸이 산다면



결국은 사랑과 자비의 몸이 되겠네요.



흰 옷감을 빨간 염색물감 속에 넣으면 빨간 물이 들어 빨간 옷이 되고,



파란 염색물감에 넣으면 파란 옷이 될 것이다.



빛나리의 몸도 사랑과 자비의 염색 마음 속에 담그고 산다면 사랑과 자비로 염색이 될 것이다.



빛나리 너는 이제 어디에 몸을 담그고 살겠느냐? 



사랑과 자비입니다.



그럼 사랑과 자비의 몸으로 물들겠구나!



저절로 사랑과 자비의 몸이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이 밝고 아름다운 색깔로 염색 될 때까지 좋은 염색약을 개발해야지!



빛나리야 부요의 염색약을 보낸다.



부요의 물을 온 몸에 들여라~



네~ 감사합니다.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