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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마음과 부족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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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4.104), 작성일 09-06-16 10:02, 조회 4,89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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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싸~  빛나리!



곰이싸~ 예수님!



빛나리는 지금 살면서 온전한 마음으로 살았냐? 부족한 마음으로 살았냐?



누가 감히 온전한 마음으로 살겠습니까?



왜 없어!



누가 있습니까?



다윗이다.



다윗이라고요?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 하지 않았냐?



그랬죠.



봐라 부족함이 없다고 산 사람이 있지 않느냐?



사람들은 자기의 마음을 자기가 가꾸어서 사는 줄 안다.



그럼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가꾸면서 사는 것이 아닙니까?



그럼 너는 사랑하는 마음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아니요.



사랑의 마음을 만들 수 없는 놈이 사랑을 만들어서 사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사랑을 하며 살 수 있었던 것입니까?



이미 너희 영혼에는 사랑의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희들은 너희 영혼에 사랑이 있다고 알지 못하고



스스로 사랑을 만들어서 하려고 하면 그 사랑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고



결국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빛나리가 어떤 기운을 만들어서 살고 있다고 하면 안된다.



어찌 기운을 먹지 않고서 기운을 낼 수 있겠느냐?



기운을 먹었다는 것은 기운이 이미 있다는 말이다.



빛나리가 인정하든 안 하든 이 세상에는 엄청난 기운으로 충만해 있으며



만물은 그 기운들을 받아들임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우리도 부족한 마음은 없다는 말입니까?



부족한 마음은 없지만 부족한 생각은 있다.



부족한 마음은 없다는 말은 무엇이고, 부족한 생각은 있다라는 말은 무엇입니까?



네 마음에는 하나님의 모든 것이 들어있어서 부족함이 없다는 말이다.



네 마음에는 사랑으로 충만하다는 말이다.



그럼 다윗이 말한 것처럼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 말이 맞다는 말입니까?



그렇다.



부족한 생각은 있다는 말은 네가 마음의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함은 있다는 말이다.



네 집안에 황금이 있다고 치자



그런데 너는 그 황금이 집에 있는 줄을 몰라 그러면 너는 황금이 없는 삶을 살 것이다.



네 생각에 네 마음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부족한 생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빛나리의 마음에는 부족함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만든 것이다.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이것이 바로 네 마음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속성인 것이다.



그러나 누가 자기가 부족함이 없는 마음을 가졌다고 하겠느냐?



자신의 마음안에 온전하신 하나님이 사신다는 것을 알겠느냐?



자신이 온전하신 하나님 안에 산다는 것을 알겠느냐?



온전함 속에 사는 자신을 깨닫는자가 바로 그리스도이니라.



자신의 온전함을 인정하는 자는 온전함을 먹고 살게 될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온전함을 알 때 온전한 생각이 나오며



온전한 생각이 나올 때 온전한 육신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태복음 5:48)



자심의 마음이 온전함을 시인하는 것이 몸으로 온전을 이루는 출발점이니라.



네 잘 알겠습니다.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