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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밭에 자라는 생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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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4.104), 작성일 09-06-21 09:51, 조회 4,56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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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싸~ 예수님!



곰이싸~ 빛나리!



예수님과 대화하다보면 마음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인데요.



우리는 마음먹는대로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마음을 어떻게 먹습니까?



마음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다.



그러니 너는 하나님을 먹으면 될 것이 아니냐!



마음을 밭이라고 한다면 마음에다 씨를 뿌린다고 한다면



이 씨는 무엇을 말하는 것이겠느냐?



아마도 생각이 아닙니까!



그래 씨는 생각이다.



그런데 너는 겨울에 씨를 뿌리느냐?



지금은 비닐하우스가 있어서 겨울에도 씨를 뿌리지만....



겨울에 씨를 뿌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와같이 환경이 좋지 않는 마음에는 좋은 씨를 뿌리지 않는 것이다.



마음을 먹는다는 것은 마음속에 넣는다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는 환경에 맞게 생각을 끌어와서 생각이 열매를 맺게 해야한다.



제가 잘 못알아 듣겠거든요.



네 마음이 사랑으로 채워져 있다고 한다면 너의 생각은 남을 사랑하고픈 생각이 날것이다.



남을 사랑하는 생각이 계속 사랑의 마음속에서 양분을 가져온다면 그 생각은 현실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마음이 있다가 없다가 수시로 왔다 갔다 하는 줄 안다.



그러나 마음은 항상 언제나 그곳에 알파와 오메가인 것이다.



그러나 생각은 항상 변할 수 가 있다.



하나님이 마음에 계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에 하나님의 뜻이 흐르게 하고



하나님의 뜻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지 못하지



마음에 계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통하여 나타나시는데



우리의 생각은 육신의 환경을 판단하고 그에 맞게 생각을 하고 산다.



그럼 우리의 상태는 마음의 의해서 된 것이 아니네요.



그렇다.



생각은 마음에서 온 것이 있고, 육신의 생각에서 온 것이 있다.



만약에 빛나리가 몸이 없다고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도 마음에 하나님의 모든 기운을 근거로 해서 생각을 할거예요.



그래 맞아 너의 모든 근거는 하나님이 되겠지!



하나님에게 있는 것만이 너의 모든 근거가 된다.



너는 육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미움이나 욕심이 무엇이지 알지 못하겠지?



네~



십자가의 의미가 바로 육신이 있으나 육신이 죽었음을 알고 사는 것이다.



그렇다고 육신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이것이 이해가 되지 않으니까?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헷갈려해요.



빛나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속성에 근거를 둔다면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그렇다.



하나님이 전능하시니 빛나리는 빛나리가 전능하다고 생각하고 산다면 전능이 나올 것이다.



그 전능은 하나님인 것이면서 바로 빛나리인 것이다.



내가 아버지와 하나가 된 것처럼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빛나리가 하나가 된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빛나리가 육체의 부족함을 자신으로 인정하면 곧 바로 하나님과 분리가 일어난다.



그래서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라고 한 것이다.



우리는 마치 우리가 사는 것처럼 보이나 하나님이 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면 천국은 이루어 질 수 없다는 말이군요.



자신의 육신의 노력으로 하는 모든 것은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그리스도임을 인정하고 살 때 비로소 교회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교회라는 의미가 사람들 안에 이루어지는 천국을 말하는 것이다.



빛나리의 생각은 어디에서 나온 것이냐?



하나님을 인식함으로 나타나는 생각들입니다.



물질계의 환경을 인식할 때 너의 생각은 작아지고 부정하고 어두워지게 되는 것이다.



마음에 하나님의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고 믿고 생각하고 살면 너는 의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의로움은 마음과 생각 그리고 육체의 행위에서까지 의롭게 되어야 진정한 의로움이니라.



사람들은 마음과 생각은 보이지 않으니 접어두고 행위에서만 옳으면 의롭다고 생각한다.



빛나리는 마음과 생각과 행위가 의로운 자가 되었으면 한다.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