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싸~ 여러분!



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 지 가르쳐주는 이야기를 전에 들었는데요.



사형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밀 실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형수들에게 실험에 참여하면 가족에게 10만달러를 주겠다고 약속하고



참가자를 신청 받았는데 3명이 참가하겠다고 서명을 했습니다.



이 실험은 사람에게서 얼마만큼의 피가 몸에서 빠지면 죽는가? 하는 실험이었다.



실험하는 날에 실험실에 모든 수술도구가 완전히 갖추어져 있었고,



수술대 밑에는 피를 받을 양동이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형수가 실험실에 들어가는 주위를 둘러본 순간 완전 압도되고 말았습니다.



먼저 사형수는 수술대에 눕혀졌고, 손과 발은 묶이고, 눈은 가려졌고,



손목에 부분마취를 하고, 수술칼로 동맥을 끊었습니다.



그러자 손목에서는 피가 양동이에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피가 상당히 빠진 후에 사형수는 죽고 말았습니다.



나머지 2 사형수도 마찬가지로 죽었습니다.



여러분은 얼만의 피가 빠지면 사람이 죽는다고 생각하십니까?



피가 양동이로 2개정도 나오면 아마 죽겠죠?



그런데 이 사형수들은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도 죽었습니다.



사형수들이 수술대에 올라가자마자 공포에 질려 죽었을까요?



아닙니다.



이 실험은 피를 얼마나 흘리면 죽는가 하는 실험이 아니라



사람이 피를 흘리지 않고도 생각으로도 죽을 수 있는가 하는 실험이었습니다.



사형수 참가자들은 피를 얼마나 흘러야 죽는가 하는 실험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수술대에서 손에 마취주사를 맞았기 때문에 감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실은 마취주사를 놓지도 않았고 동맥을 끊는다고 말하면서 칼 등으로 동맥을 끊는 시늉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형수들은 그것이 실제로 여겨졌던 것입니다.



눈을 가리고 했었기 때문에 사형수들은 자기의 손목에 있는 동맥이 칼에



끊겼다고 생각했었던 것이지요.



그러나 동맥은 끊어지지도 않았고, 피가 떨어지는 소리도 미리 녹음했던 것을 틀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형수들은 이것을 실제로 알아듣고 자기의 피가 어느 정도 빠지면 죽겠지 하며



공포 가운데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몸이 건강하면 살 수 있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몸이 건강할지라도 생각이 죽음을 받아들이면 죽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형수들의 입자에서 한번 본다면



자신의 피가 상당히 빠져나갈 때가 되었을때  이제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죽는다는 생각이 사로잡히니까 몸의 모든 기관이 움츠려들고 결국 심장이 멈춰버린 것입니다.



이 원인이 바로 걱정하면 얼굴이 검어지고, 기뻐하면 얼굴이 환해지는 이유입니다.



고미싸 하면 몸이 얼마나 좋아지겠습니까?



사람이 생각으로 죽음의 공포에 압도되면 몸이 죽는다는 말입니다.



몸이 죽고 사는 것이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은 늙으면 죽어라고 생각하고 살면 몸은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죽지 않아!’ 라고 알고 사는 사람은 몸도 죽지 않고 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생각의 기운을 광합성하는 나무입니다.



생각이 생명으로 충만하면 몸은 생명을 광합성하는 생명나무가 되는 것이지요.



몸이 공간이동하고 싶으면 생각이 몸을 공간이동할 수 있는 기운으로 생각하면되겠죠?



혹시 공간이동하고 싶으면 원장님께 물어보삼....



가을이 되면 신종인플루엔자가 우리나라에 활개를 칠 수 있을텐데



이것도 생각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워하는 마음은 몸을 약하게 하여 감염될 수 있겠지만,



어떤 독감도 나를 침범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산다면 돼지독감이 왔다가 물러갈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생명과 빛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는 건강하게 살 것입니다.



곰이싸~ 여러분!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