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나로부터 가장 처음의 근원으로 만들어졌을 때, 나는 각자의 근원 안에 확실하게 스스로 성장해 갈 수



있는 모든 에너지의 요소들을 넣어 두었습니다.



 여러분이 나에 의해 하나의 근원으로 만들어져 우주에 내던져졌



을 때,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주에 한 근원이 내던져



졌을 때, 그 근원은 처음에는 아직 자신이 누구인지를 전혀 깨닫지 못한 상태에 있게 됩니다.



  그 근원은 우주 안에서 영원의 시간을 감돌고 있는 동안에, 점차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알아차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무언가 행동을 일으키고 싶다는 기분이 내부로부터 솟아 오릅니다.



  어떤 근원은 오로지 빛을 추구하며 앞으로 나아가려고 생각합니다.



 어떤 근원은 자신의 동료를 만들어내고자 생각합니다. 어떤 근원은 자신과 닮은 존재를 찾는 여행을 떠나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진 근원들이 무수하게 우주 공간에 감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근원은 행동을 시작합니다.



행동을 시작하는 동안에, 점차 자신이라는 존재의 특질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은 다른 근원과는 전혀 다른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움직이는 방법도 다르고, 빛도 달라, 모든 것이 다



르다는 것을 점차 눈치채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에 관한 흥미가 끓어오릅니다.



그리고 자신은 어떤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여러모로 시도하면서, 모험을 시작합니다.



 어떤 근원은 자신의 에너지를 계속해서 바꾸어가, 자신 이외의 여러 존재를 만들어 내거나,



혹은 다른 존재와의 관계를 깊게 하여, 다른 존재의 에너지를 자신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바꾸는 등...다양한 일을 시작합니다.









이 근원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의 말로, 의식(Consciousness)이라고 이해해도 실수는 아닙니다. 다만 여러



분이 이 의식이라는 말을 사용할 때에는, 아무래도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의식과 같은 것을 전제로



 생각해 버립니다. 유감스럽지만, 나는 그러한 의미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집합 의식이라는 말을



사용한다면, 지금 내가 말하는 근원이라는 것은 집합 의식의 근원을 가리킵니다. 여러분의 의식은 그 집합 의식



안의 하나의 의식을 형태화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진정한 의식은 아닙니다. 단순히 하나의 측면에 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근원이라는 것은 우주에 만들어져 계속해서 성장을 쌓아갑니다. 어떤 단계에까지 이 근원이 성장하여 활동



을 계속해가면, 자신이 다른 근원과 서로 에너지를 교환하거나 혹은 우주에 존재하는 여러 에너지들을 스스로



다루거나 바꾸어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우주 안에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만큼의



무수한 에너지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들을 편성함에 의해 다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정말 훌륭한 에너지들이 이 우주에 무수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의식의 근원은 이러한 에너지들을 차례



차례 거두어 들이고자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에너지라는 것은 단지 단순하게 수중에 넣으려고 생각해도,





그 자체로는 좀처럼 들어 오지 않습니다. 어떠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자신 안으로 들어 오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경험의 에너지는 실제로 체험하는 것에 의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성장시키는 에너지는 타인을 성장시키는 것에 의해서만 들어옵니다.



 자신을 치료하는 에너지는 타인을 치료하는 것에 의해서만 들어 옵니다.



자신을 아름답게 빛낼 수 있는 에너지는 다른 사람을 아름답게 빛낼 수 있는 것에 의해서만 들어옵니다.



모든 것이 이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에너지는 마냥 가만히 있다고 해서 들어오지는 않는 것입니다.



 









의식의 근원들은 이 기본 원칙을 깨달은 시점부터, 다양한 체험을 쌓기 시작합니다.



 우주 공간에서 에너지를 도입해 가면, 점차 창조의 에너지도 자신 안에 거두어 들이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창조의 에너지라는 것은 우주를 만들어 냈을 때 사용된 에너지입니다.



각각의 의식의 근원들은 이 창조의 에너지를 자신의 의식 안에 획득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우주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체험하기 위해, 실제로 자신의 역량 내에서 스스로의 우주를 만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의식의 근원은 자신의 의식의 에너지를 사용해, 스스로 우주와 같은 하나의 세계를 완성시킵니다.



 스스로 창조주와 같이 행동하며, 자신이 만들어낸 우주 차원 안에서 한층 더 여러 의식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성장시켜가는 구조를 완성시킵니다.



 그리하여 이 각각의 의식들이 만든 우주 속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의식이 싹트며 성장을 시작해 갑니다.



 이 의식의 근원이 만들어낸, 하나의 우주와 같은 커다란 시스템, 이것을 여러분은 지금까지 영혼이라 부르고 있었습니다.



 이 영혼이라 불리는 하나의 큰 세계는, 그 의식의 근원이 근본적으로 만들어낸 하나의 세계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여러 가지 의식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의식의 근원이 만들어 낸 우주(Universe)는 그 의식이 만들어낸 것이고, 진실의 우주(Cosmos)와는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왜냐하면 의식의 근원이 만들어 낸 우주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창조의 에너지만을 사용해 영혼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의식이 창조의 에너지를 얼마나 완벽하게 갖추고 있을지는, 그 의식의 능력에 좌우됩니다.



 모든 의식이 같은 수준인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진정한 우주의 창조 에너지와 완전하게 동일한 창조 에너지를 손에 넣은 의식의 근원은, 아직 이 우주에는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의식의 근원은 아직 배우는 과정에 있고, 모든 창조 에너지를 수중에 넣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머지 않아 이 창조의 에너지를 모두 손에 넣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훌륭하게 성장하여, 창조주와 같은 정도의 능력을 몸에 익힌 것이 됩니다.



 여러분의 말로 상승한 마스터(Ascended Master)라 불리는 존재들은 그 정도에 필적하는 존재이고, 창조 에너지의 완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의식입니다.





이 창조의 근원은 자신이 만들어 낸 세계 안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쌓아 갑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종교의 신<여호와>이라 부르고 있던 존재들은 모두 이 의식의 근원이 배움의 과정 중에 이 지구에 찾아왔던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창조의 에너지를 가득 활용해, 자신의 우주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배움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러나, 어느 종교의 신이라도 여러분에게 사랑을 뿌리내리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종교의 신의 한계입니다.





사랑은 지극히 특수한 에너지로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단순하게 '사랑한다' 거나 '사랑해 주지 않는다' 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에너지는 그러한 단순한 말로서는 표현될 수 없습니다.



 매우 교묘한 에너지가 되고 있습니다.



가령 자신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현상을 생각해 봅시다.



 그리하여 자신이 다른 사람을 정말로 소중히 여겨, 상대에게 접했다고 합시다.



 그 마음이 있는 한, 자신으로부터 상대를 향해 따스한 기분이 흘러가게 됩니다.



그러나 상대가 전혀 거기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대에게는 그 마음이 전혀 통하지 않게 됩니다.



상대에게 준 배려나 온화한 에너지가 영향을 주는 일이 없게 되고, 모처럼 발해진 사랑의 에너지도 상대에게는 전혀 전해지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처음에 배려나 상냥한 마음으로 낸 에너지였을지라도, 실제로는 사랑이 아니게 됩니다.



 우주에서 이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상대가 받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받지 않는 것은 우주에서는 사랑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우주에서는 상대의 몸 안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우선 사랑의 성질의 첫번째로서 파악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몸 안에 확실히 비집고 들어가, 상대의 생명을 빛의 방향으로 확실히 이끌어 가는 기능을 하는 에너지, 우주에서는 이것을 사랑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자신이 상대를 위해 따뜻하게 흘린 에너지일지라도, 상대가 받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랑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만약 자신이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나, 상대를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을 일절 지니지 않고, 다만 충고만을 주었다고 합시다.



그런데 상대가 그것을 매우 기뻐하여,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유효하게 활용했을 경우에, 이것은 우주에서는 훌륭한 사랑의 에너지로 인식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사랑을 낸 본인의 관점으로 멋대로 사랑인지 사랑이 아닌지를 논의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사랑을 주고 있다." "나는 이만큼 사랑하고 있다." 사랑은 사랑을 흘리는 편의 논리로 측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사랑을 받는 쪽이 결정하는 것일까요? 또 다른 의견이 언제나 인간으로부터 나옵니다.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해 주고 있지 않다." "나는 누구로부터도 사랑 받고 있지 않다."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없다." 사랑을 받는 쪽으로부터 볼 때에는 항상 이런 말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도 또 우주와는 전혀 다른 견해가 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사랑이라 느끼든 안 느끼든, 그 사람을 위해서 도움이 되며, 확실히 그 사람을 빛의 방향으로 이끄는 에너지가 그 사람의 몸 안으로 흐르게 될 경우, 그것은 사랑입니다.



본인이 사랑이라고 느끼지 않을 지라도, 그것에 따라 눈을 뜨고 깨달아, 확실히 빛을 향해 진행될 경우, 그 사람에게는 사랑의 에너지가 이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에너지를 내는 쪽의 논리도, 받는 쪽의 논리로도 평가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쪽이 그것을 보다 잘 분석할 수 있습니다.





지금 지구인의 인식 레벨에서, 사랑을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거의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 이라는 사랑의 당사자가 어딘가에 존재하는 한, 아무래도 자신을 중심으로 바라보는 방식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준다' 거나, '사랑을 받는다' 와 같은 표현이 되어 버립니다



. 우주로부터 바라볼 경우, 실은 이런 용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사랑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  방금 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다른 한쪽으로부터 흐르게 되어 다른 한쪽으로 들어가는 것, 그리고 그 다른 한쪽을 위해서, 그 다른 한쪽의 성장을 위해서, 확실히 도움이 되는 에너지가 되어 남아 있게 되는 것.... 우리는 이런 '상황'(Flow)을 사랑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





사랑은 사랑이라는 말로 논의하는 것보다는, 서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정말로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그 사람의 성장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 있는지.... 그 사람이 빛나기 위해서 도움이 되었는지....



사랑의 에너지는 이와 같이, 하나의 의식체로부터 다른 의식체로 확실히 흘러가, 그 상대의 의식체 안에 머물러, 그곳에서 뿌리내려 갑니다.



 이렇게 상대 안에 머물러, 상대의 성장을 위해서 뿌리내려 가는 에너지, 이것을 총칭해 우리는 사랑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 사랑의 에너지라는 것은, 그 의식체로부터 발해진 에너지임과 동시에, 이 우주의 어떤 특별한 영역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관리하고 있는 그룹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에게는 거의 이해될 수 없는 구조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사랑의 에너지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는 하나의 의식체로부터 다른 의식체로 흘러가는 성질을 지니고 있음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의식체로부터 실제로 나오는 사랑의 파동의 종류는, 각각의 의식마다 미묘하게 차이가 납니다.



 어떤 의식은 정말로 상대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어떤 의식은 오로지 상대가 훌륭히 빛나는 것만을 생각하며 파동을 내고 있습니다.



어떤 의식은 상대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너지를 열심히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이라고 해도, 각각의 의식에 따라 그 특성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모두가 사랑입니다. 그것들은 모두 다릅니다.



그렇지만, 사랑이라는, 우주에 만들어진 커다란 에너지 파동 속에서 공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어떠한 사랑을 각자 몸에 익히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사랑의 파동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을 점점 확대시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흘리고, 인종을 넘고, 혹성을 넘고, 생명을 넘어 사랑할 수 있는 에너지로 바꾸어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장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사랑의 에너지를 자꾸자꾸 훌륭하게 성장시켜가는 것, 이것이 여러분이 지닌 역할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처음 지구에 내려섰을 때, 지구는 사랑이 거의 발휘될 수 없는 구조로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사랑이 없는 곳에서부터 시작하도록 안배되어 있었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부터, 사랑을 만들어내는 것이 여러분의 역할이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을 몸에 익히는 것보다는, 먼저 미움을 몸에 익히고 적대심을 몸에 익혀왔습니다.





그러나, 사랑과 미움은 어떤 의미에서는 같은 파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움은 확실히 상대에게 전해져, 상대의 진화를 방해합니다.



사랑은 확실히 상대에게 전해져, 상대를 진화 시킵니다.



즉 사랑과 미움은 같은 에너지이지만, 서로 반대되는 극성을 띠도록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미움을 몸에 익힌 사람은 그와 같은 양의 사랑을 손에 넣을 수가 있습니다.



거의 미움이나 싸우는 마음을 몸에 익히고 있지 않은 사람은, 사랑도 아주 작은 양에 머물러 버리게 됩니다.





정말로 상대를 생각하는 기분이 근본에 싹트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움은 그 나름대로 상대에 것을 꽤 생각하며 발해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랑도 정말로 상대의 것을 생각한 다음, 에너지를 흘릴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의 상당수는 아틀란티스에서, 많은 싸우는 마음을 몸에 익혔습니다.



 사랑을 몸에 익히는 것보다, 먼저 싸우는 마음을 몸에 익혔습니다.



 그리고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전생을 거듭하여, 조금씩 사랑을 길러와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부정적인 에너지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사랑의 파동으로 그것을 견디어 내는 사람이 아직 이 지구상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지구 인류가 정말로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우선은 자기 자신의 사랑을 확실히 만들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사랑을 만든다는 것은, 자신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분쟁이나 미움의 파동을 사랑으로 바꾸어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기분이 있는 사람은 사람을 허락하는 기분으로 바꾸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그것을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에너지를 키우기 위해, 여러분은 일생생활에서 어떻게 사랑에 마음을 쏟고, 생활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 관계에서 매우 지쳐 있습니다.



인간 관계가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 때문에 사람끼리 교류하는 것이 귀찮게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끼리의 교류를 무시한 채, 사랑의 성장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인간 관계의 괴로움만을 강조하고,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나 허락하는 것이 전혀 머리 속에 들어와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든 상대에게 말하고자 필사적으로 애쓰고 있습니다.



자신을 인정 받기 위해 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다고 우리는 몇 번이나 반복해서 말해 왔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계속 같은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만약 인간 관계에서 불쾌한 생각이나 괴로움이 들고, 싫증이 났을 경우, 그것은 자신에게 아직 사랑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사랑이 없다는 증거일 뿐입니다.



사랑이 없다는 것은 이제 몇 번이나 들어, 식상하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해야 하는 것인가? 어떻게 하면 사랑이 몸에 익혀지는 것인가?



거기서 우리는 다시 가장 처음의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사랑은 어디까지나 상대에게 흐르고, 상대의 성장을 위해서 활용될 수 있는 에너지로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는 반드시 일반화 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에너지에 따라 각각 그 특질이 차이가 납니다.



 치유의 에너지는 블록(Block:장애)을 없애주거나 불필요한 에너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상대를 성장시킨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자비의 에너지도 상대를 감싸주며, 상대가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상대가 빛으로 나아가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에너지마다 각각 특질이 다릅니다.



사랑은 상대를 성장시키는 것이 전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확실히 흐르고 있지 않으면 사랑은 아닙니다.



사랑이 없다고 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 상대에게 에너지를 흘려도, 상대의 성장에 연결되고 있는 에너지가 없다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상대의 성장을 생각하며 행동하고 있습니까? 상대는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을까요?



그 사람은 지금 무엇을 배우고 있으며, 어떠한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며, 그 경험을 통해서 무엇을 이해하려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를 위해 여러분 자신은 어떤 봉사를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이러한 것들을 여러분은 일상 생활 속에서 생각하며, 에너지를 내고 있습니까?



 



 









만약 그러한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면, 지금까지 사랑이 없다고 말해져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없다고 말해지면 불쾌해지고, 자신은 사랑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성장에 대한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랑은 확실히 상대를 성장시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빛을 향해 나아가는 강함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엄격한 사랑이라고 누구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우주에서 엄격한 사랑이라는 용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조금 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다만 상대의 곳에 흘러 들어가, 상대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엄격하다' 거나 '부드럽다’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 특질로서 예수는 항상 올바름을 전제로 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빛으로 향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빛을 추구하는 사람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엄격하다’거나 '부드럽다’와 같은 문제가 아니라, 사랑 바로 그것입니다.





  <만약 빛의 방향을 나타내지 않는 에너지가 주어졌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



아무리 포근하고, 아무리 기분이 좋은 에너지일지라도, 그리고 상대가 기뻐하여 눈물을 흘린다 하더라도,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온화한 사랑’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우주에서는 그런 용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빛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화의 방향을 향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각자가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이곳에서 그 동안 얼만큼 배우고, 생각하고, 성장해 왔는지를 조금 되돌아 보아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에게 자신이 지니고 있는 사랑의 에너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를 보내 드리려 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 지를, 자신의 하트로 느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랑의 에너지를 강하게 흘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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