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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타블렛 여섯 번째 서판.// 마법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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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5.29), 작성일 09-08-24 19:23, 조회 5,0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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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jang3217/150067354619

이 포스트를 보낸곳 ()



 

The Key of Magic



여섯 번째 서판. 마법의 열쇠



***



**



*



 



오, 사람들이여. 마법의 지혜에 귀를 기울여라.



잊혀진 힘들의 지식에 귀를 기울여라.



빛과 어둠사이의 전쟁은



최초의 인간이 살았던 아득히 먼 옛날부터 시작되었다.



그때도 사람들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빛과 어둠으로 가득 차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지옥의 어두움에 지배당하여 흔들리고 있었던 반면,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을 빛으로 가득 채우고 있었다.



*





그렇다.



빛과 어둠사이의 영원한 투쟁인 이 전쟁은 참으로 오래된 것이다.



이 빛과 어둠의 투쟁은 모든 시대를 통하여 인간 속에 감추어져 있는



낯선 힘들을 통해 서로 치열하게 전투를 펼쳐왔다.



*









이 전쟁터에는



어둠으로 가득 차서 언제나 빛에 대항하여 싸우는



숙련된 어둠의 전사(戰士)들이 있었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빛으로 충만한 초인(超人)들도 있어서



항상 무지(無知)로 인한 죽음의 암흑을 정복해 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어디에 있더라도,



모든 시대들과 모든 차원에



존재하는 어둠(無知)과의 싸움에 대해서 분명히 알아야 한다.



*





아주 오래 전 옛날,



"위대한 아침의 태양들"이 지상에 내려왔을 때



그들은 이 세상이



온통 밤의 어둠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그 시간 그 순간부터 위대한 빛과 거대한 어둠과의



오랜 세월에 걸친 싸움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





그 당시에는 어둠에 완전히 물들어버린 영혼들이 너무나 많았기에



그 어둠으로부터는



아주 미약한 빛만이 가물거리며 흘러나오고 있었다.



*





자신들이 지닌 어둠으로



모든 것을 어두움으로 가득 채우려고 했던,



몇몇 어둠의 스승들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어둠 속으로 끌어넣으려고 애를 썼다.



그들은



빛의 스승들에 대항하여 격렬하게 저항하였고,



무지의 어둠에 묶여있는 사람들의 속박의 쇠사슬을 더욱 단단하게 죄어,



밤의 어둠 속으로 벗어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격렬하게 싸움을 걸어왔다.





그들은 늘 어둠의 마법을 사용했는데,



그 마법은 사람들의 영혼을 어둠으로 덮어씌우는 마법으로서



사람들을 어둠의 힘으로 이끄는 마법이었다.



*





그들은 모든 세대를 넘어 "어둠의 형제들" 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결속을 다져왔으며



사람의 아들들에 대한 적대자로서 활동해왔다.



그들은 언제나 숨어서 비밀스럽게 다니며,



눈에 띄기도 하지만,



사람의 아들에게 아직 알려져 있지는 않고 있다.



*





영원히, 그들은 밤의 어두움 속에 있는 빛으로부터 숨어,



어둠 속에서 걸어 다니면서 활동한다.



그들은 조용히 비밀스럽게 그들의 힘을 사용하여,



인간의 영혼을 속박시켜 노예로 만든다.



*





그들은 보이지 않게 왔다가 보이지 않게 사라지며,



자신의 무지 속에 있는 사람들을



그들이 있는 아래쪽으로 불러들이는 것이다.



*





무지의 어둠이란



'어둠의 형제들'이 여행하는 길로서,



밤으로부터 비롯된 어둠이 아닌 다른 어둠이다.



그들은 사람들의 꿈을 타고 이 세상을 두루 여행하며 돌아다닌다.



이 어둠의 사도들은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방법들로



차원 밖으로부터 다른 거주자들을 불러들여



자신들의 주위를 어둠을 둘러싸게 함으로써 강한 힘을 얻어 왔고,



인간의 영혼이 머무는 공간 속으로 '어둠의 형제'들이



침입하여 들어 올 수 있게 하였다.



*





그렇게 어둠으로 둘러싸고 나면,



그들은 자신들의 밤의 장막을 닫아버렸다.



그리하여 그 어둠 속에 속박된 상태로 있게 된 영혼들은



자신이 사는 평생 동안 밤의 커다란 장막이란 족쇄에 묶여



그곳에 있게 되었다.



그들은 어둠과 더불어 하나이기에 금지된,



"금단(禁斷)의 지식"으로 인하여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



*





오, 사람들이여



나이든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나의 경고를 경청하라.



스스로를 어둠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라.



그리고 자신의 영혼을 '어둠의 형제들'에게 내어주지 말라.



자신의 얼굴을 항상 '위대한 빛(Light)'쪽으로 향하게 하라.



오, 사람들이여, 너희 자신의 슬픔은



오직 "밤의 장막"을 통해서만 온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가?



그렇다. 사람들아! 나의 경고를 명심하라.



너희의 영혼을 빛 쪽으로 향하게 하고,



끊임없이 높은 곳을 향해 분투하며 나아가라.



*





'어둠의 형제들'은



위대한 빛의 길을 찾아 여행하는 영혼들을



자기들의 형제가 되게 하려고 찾아다닌다.



왜냐하면 '어둠의 형제들'은 위대한 빛의 길을 따라



위대한 태양을 향해 아주 멀리까지 여행한 영혼들은



빛의 후손들을 어둠으로 속박할 수 있는



그 누구보다도 강력한 큰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오, 사람들이여,



그대에게 오는 자에게 귀를 기울여라.



하지만 그의 말이 '위대한 빛'으로부터 나온 것인지 아닌지를



균형 잡힌 눈으로 살펴보라.



왜냐하면 "어둠의 빛" 속을 걷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아직도 '위대한 빛의 후손'이 아닌 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





그들의 길을 따라 가는 것도 쉽고,



그들이 인도하는 길을 추종하여 따라가는 것도 쉽다.



하지만 오, 사람들이여, 너희는 나의 이 경고를 명심하라.



위대한 빛은 오직 그것을 간절히 원하는 자에게만 온다는 것을.



위대한 지혜에 이르는 길도 험난한 길이며,



위대한 빛에 이르는 길도 매우 험난한 길이다.



너희는 길을 걷는 도중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면서,



위대한 빛을 향하여 수많은 산들을 올라야 할 것이다.



*







하지만 사람들이여,



너희는 이것을 알아야 하리라.



이 모든 것을 극복한 자만이



위대한 빛의 길로부터 자유를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오, 사람들이여, 그러므로 너희는 알라.



이 세상의 끝이 오면



빛이 어둠을 분명히 정복할 것이며



밤과 어둠은 '위대한 빛'으로부터 추방되리라는 것을..



*





오, 사람들이여 들어라.



그리고 이 지혜를 명심하라.



비록 그것이 어둠으로 보일지라도 사실은 그것이 빛이라는 것을..



어둠이 추방되고 그리고 모든 장막들이 찢겨져 나가고 나면



바로 그 어둠으로부터 위대한 빛이 섬광처럼 나타날 것이다.



결코 암흑 동포단을 따르지 말라.



너희들은 언제라도 빛의 자식으로 남아 있으라.



*



사람들 사이에 두려운 어둠의 형제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위대한 빛의 형제들도 이 세상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



그들은 어둠의 형제들의 적대자이며 어둠의 형제들과 대적하여



무지의 어둠으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위대한 빛의 형제들은 모든 혹성들의 운행 법칙들을 알고 있으며



강력하고 잠재된 큰 힘들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조화와 질서 속에서 일하면서



밤의 속박 속에 묶여있는 사람들의 영혼을 해방시키고 있는 것이다.



*





그들은 또한 은밀하고 조용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사람의 아들들에게 그들의 존재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어둠의 형제들'과 싸워왔고



어둠을 정복해 왔으며,



세상이 끝나는 그 날까지 어둠을 정복해 나갈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궁극에는 빛이



밤의 어둠을 쫓아버리고 지배자가 될 것이다.



*





그렇다. 사람들아. 너희는 이것을 알아야 하리라.



너희 곁에는 항상 "빛의 아들"들과 함께 걷고 있다는 사실을



'빛의 아들들'은 위대한 태양력(太陽力)의 지배자들로서



눈에 전혀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 사람들의 수호자들인 것이다.



그들의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고,



위대한 빛을 길을 걷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



*





'빛의 아들들'은



'어두운 아멘티의 회관'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지고의 '위대한 생명'께서 다스리시는



'거룩한 회관'의 출입이 자유로운 존재들이다.



이분들은 '거룩한 태양들'이시며



'거룩한 아침의 주님들'이시며



사람들 사이에서는 빛나는 "위대한 빛의 아들"들인 것이다.



이분들의 모습은 사람과 닮았지만, 그러나 같지는 않다.



이분들은 과거에도 결코 나뉘어진 적이 없었으며,



시간이 시작된 이래 모든 공간을 통하여



영원한 '위대한 조화' 속에서 언제나 '참 하나'였다.



이분들은 '모든 것이 하나인 존재(全一者)'에 존재하는



'완전함'속에서 태어났으며



첫 번째 공간으로부터



형상이 있는 자와 형상이 없는 자로서 태어났다.



*







'빛의 아들들'은



사람들이 모든 해악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도록 그들의 비밀들을 전해주었다.



그러므로 스승의 길을 걷고자 하는 자는



밤의 속박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스승의 길을 걷고자하는 사람은



모양이 없는 것과 형상이 없는 것을 극복해야 하며



공포로부터 일어나는 유령(幻影)들도 극복해야만 한다.



*





스승의 길을 걷고자하는 사람은



모든 비밀들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서



어둠 속을 통과해야 하는 길을 따라 여행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앞에 놓인 자신의 목표인 빛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길을 가는 도중 만나게 될 장애는 클 것이다.



그러나 "위대한 태양의 빛"을 향한 길을 놓치지 말고 나아가라.



오, 사람들이여 들어라.



'위대한 태양'이란 너희들이 가는 길의 종착역에서



빛나고 있는 '위대한 빛'의 상징이다.



*





이제 나는 너희에게 어둠의 힘에 대항하는 비밀을 전하리라.



그것은 어둠의 공포와 직접 부딪쳐 그 힘을 정복하는 것이다.



오직 앎에 의해서만 너희는 정복할 수 있고



오직 앎을 통해서만 너희는 '위대한 빛'을 얻을 수 있다.



*





나는 이제 '위대한 스승'들에게 알려졌던



모든 어둠의 공포들을 정복하는 지식,



바로 그 지식을 너희에게 주리라.



내가 너희에게 준 이 지혜를 사용하라.



그러면 너는 '어둠의 형제들'을 지배하는 자가 될 것이다.



*





자신이 점점 더 어두운 문 쪽으로 끌려 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너희에게 일어날 때,



너의 마음을 자세히 살펴보고 네가 가지고 있는 느낌이



마음 안쪽에서 일어나는 것인지 아닌지를 찾아보라.



만약 그 어둠이 네 자신의 상념 속에서 발견되면



그것들이 네 마음속에 존재하는 그 곳으로부터 밖으로 몰아내라.



*





그대의 몸에 처음부터 끝까지 진동파(振動波)를 보내라.



처음에는 불규칙적인 파동을,



두 번째는 규칙적인 파동을 보내라.



어둠의 상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계속 몇 번이고 되풀이하라.



그대 두뇌의 중심 속에 파동의 힘이 일어나게 하라.



그대의 머리로부터 발끝까지 파동(波動)이 흘러넘치게 하라.



*





그리고 만일 너희의 마음이



더 이상 어두워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너희에게 내려오고 있는 그 정신적 힘을 확신하라.



오직 앎에 의해서만 너희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고



오직 지혜로워졌을 때만 너희는 자유로워질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지식은 지혜로 이끌고, 지혜는 힘이다. 지혜를 이루라.



그러면 너희는 모든 것을 넘어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





우선 너는 어둠으로 속박되어 있는 그 장소를 찾아라.



그리고 네 둘레에 원을 그려 넣어라.



그리고 그 원의 중앙에 똑바로 서서



다음의 방법을 사용한다면 너는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이다.



너의 양 손을 머리 위 어두운 공간 속으로 들어 올려라.



그리고 눈을 감고 네 자신 속의 '위대한 빛'을 이끌어 내라.



*





무한한 "시간-공간(時空間)" 속에 존재하는 '위대한 빛의 영'에게



다음의 말들로 "빛"을 청하라 그리하면 너는 자유로워 질 것이다.



*





"오, 성스러운 생명의 영(靈)이시여,



당신으로 인하여 저의 몸이 가득 차게 하사,



당신의 '거룩한 영적인 빛'이 저의 몸을 가득 채우게 하옵소서.



어둠을 뚫고 빛나고 생명의 꽃으로부터 제게로 오십시오.



'거룩한 일곱 주님'들이 다스리시는 회관들로부터 제게로 오십시오.



저는 성스러운 일곱 주님들을



거룩한 3, 4, 5



그리고 6, 7, 8과 거룩한 9로 부르겠나이다.













저는 성스러운 주님들의 이름으로 도움을 청하옵니다.



성스러운 주님의 이름이신



운라나스(Untanas),



퀄타스(Quertas),



치에탈(Chetal),



고야나(Goyana),



후에르탈(Huertal),



셈베타(Semveta),



알달(Ardal)의 이름으로



저를 밤의 어둠으로부터 구해주시고 자유롭게 해주시옵소서.



제가 주님들의 이름으로 간청하며 기도하오니,



저를 어둠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시고 성스러운 빛으로 채워 주옵소서."



*





오, 사람들이여. 그대들은 알라.



너희가 이러한 기도를 행했을 때



너희는 '어둠의 형제들'로부터의 굴레를 벗고



너희를 묶고 있던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





너희는 아직도 위대하신 주님의 이름들이



공명(共鳴)을 일으켜



너희를 묶고 있던 속박들을 풀어 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가?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형제들을 해방시킬 필요가 있을 때



그들도 역시 어둠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님들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





오, 사람들이여.



너희는 너희의 형제들을 도우는 사람이 되라.



그리고 너희의 형제들이



어둠의 속박 속에 있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나의 마법을 주리니,



너희는 그것을 받아들여 '위대한 빛'의 길 위에서 살아가라.



너희에게 거룩한 빛의 축복이 있기를,



너희에게 '참 생명'의 축복이 있기를.



그리하여 너희가 더 높은 순환 주기의 '위대한 태양'이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