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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예수님은 어째서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구제는 이미 상을 받았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사람은 두 가지 얼굴을 하고 있다.



어떻게 사람이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는 사람에게 보이는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에게 보이는 얼굴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산다.



그래서 한 가지 얼굴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사람에게 보상을 받으려고 할 것이며,



하나님에게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하나님에게 보상을 받으려고 할 것이다.



 



그럼 너는 어떤 얼굴을 가지고 살았느냐?



사람에게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에게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오른손이 무엇인지 알겠느냐?



오른손이 오른손입니다.



너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를 수 있느냐?



일을 하면 오른손과 왼손이 같이합니다.



오른손과 왼손은 서로 잘 압니다. 



서로 몰래 할 수는 없습니다.



 



오른손은 하나님에게 보이는 올바른 행위를 말하는 것이고,



왼손은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는 그릇된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에게 보이고자 하는 자는 사람들에게 보이고자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럼 상은 무엇입니까?



그럼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자는 이미 상을 받았다고 말하였는데



그 사람은 사람들에게 상을 받았느냐?



아닙니다.



그런데 상을 받은적이 없는데 이미 상을 받았다고 한다면 상은 보이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



네 그렇습니다.



이미 말했듯이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가 상이니라.



사람들에게 영광을 받는 것이 이미 사람들에게 받을 상인것이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사람들에게 이미 영광을 받았고,



이미 자기가 받을 상을 받은 것이다.



 



그럼 하나님의 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이지



하나님의 영광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모습이지 않겠느냐?



 



하나님께 보이는 행동을 하는 자는 결국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있을 것이다는 것이다.



 



이젠 다 알아들었째~~



 



 



 



 



[출처] 올바른 구제// 마6:1~4|작성자 해피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