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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타블렛 아홉번째 서판// 공간의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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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66.31), 작성일 09-08-28 08:30, 조회 4,947, 댓글 0

본문


http://blog.naver.com/jjang3217/150067354993

이 포스트를 보낸곳 ()



 

The Key of Freedom of Space



아홉 번째 서판.



공간의 자유를 얻기 위한 열쇠





***







오, 사람들이여.



이 순환 주기의 신성한 지혜와 성스러운 빛에 대한 가르침,



너희가 어떻게 어둠을 몰아낼 것인가에 대한 가르침과



자신의 삶 속에 어떻게 성스러운 빛을 가져올 수 있는가에 대해



가르치는 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오, 사람들이여.



태양처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위대한 길을 찾아 구하라.



어둠의 장막으로부터 너희 자신을 구원하라.



이 세상의 빛이 되기를 원하라.



너희 자신이 빛을 담는 그릇이 되어



이 우주 공간을 위한 태양의 초점이 되라.



*





눈을 들어 그대의 눈이 위대한 우주를 향하게 하라.



눈을 들어 그대의 눈이 성스러운 빛을 향하게 하라.



성스러운 빛을 불러들이는 노래인 살아있는 말씀으로 말하라.



자유의 노래를 불러라.



영혼의 노래를 불러라.



너희 자신을 위대한 전체와 온전히 하나 되게 만드는



높은 울림이 되게 하라.



너희 자신의 모든 것이 신성한 우주와



조화를 이루게 하라.



성스러운 빛과 더불어 성장하여



신성한 하나 속으로 들어가라.



너희 자신이 세상 이치의 통로가 되고,



세상을 향한 위대한 법칙의 길이 되게 하라.



*





빛인 그대들, 오 사람들이여,



너희는 육체의 그림자를 통해 빛나는 위대하고 성스러운 빛이다.



그리고 너희가 성스러운 빛과 더불어 온전히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너희는 반드시 어둠으로부터 일어나 자유로워져야 한다.



*





너희는 어둠의 그림자에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성스러운 생명이



그 자신의 흐름으로 너희를 가득 채우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여, 너희는 알아야 하리라.



너희는 반드시 육체의 제약을 떨치고 일어나



자신을 에워싸고 있는



수많은 세상의 일들을 거쳐 나아가야만 한다는 것을.



하지만 그 세상의 일 또한 너희와 여전히 하나인 것이다.



*





오, 사람들이여.



그대 주위의 모든 것을 둘러보라.



반사되어 비치는 그대 자신의 빛을 보라.



그렇다.



비록 그대가 어둠 속에 둘러싸여 있을 때에도



그대 자신의 신성한 빛은 장막을 뚫고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





너희는 항상 지혜를 구하라.



육체가 너희를 배신하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성스러운 빛의 파동이 흐르는 길속에 머물러라.



어두워진 길을 멀리하라.



지혜는 영원하다는 것을 알아라.



지혜는 위대한 도(道:Way)속에 존재하던



신성한 법칙인 혼돈으로부터 창조의 조화가 일어나



모든 영혼들이 시작된 그때부터 존재해 온



영원한 것이라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하리라.



*





오, 사람들이여.



내 지혜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라.



과거의 시간들에 대해 말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그렇다.



나는 너희에게 잊혀진 지식에 대해,



나를 둘러싼 어둠의 안개 속에서 잃어버렸던,



지나간 시간 속에 묻혔던 지혜를



그대들에게 말해주리라.



*





그대 사람들이여,



너희가 바로 모든 만물의 근본 원리(궁극점)라는 것을 알라.



이 지식은 사람들이 어둠의 쇠사슬에 의해 족쇄로 묶여



속박 속으로 떨어져버렸을 때 잃어버린,



그동안 잊혀져 왔던 지식이다.



*





아주 아주 오래전에,



나는 내 육체를 벗어 던졌다.



그리고 나는 사람을 속박 속에 묶어두고 있는



각(角)들을 빙빙 돌아 광막한 하늘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





오, 사람들이여.



너희는 오직 영(靈)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라.



육체는 무(無)이며,



신성한 영(靈)이 그대의 모든 것임을 알아라.



육체가 너희를 속박하는 족쇄가 되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어둠을 벗어 던지고 신성한 빛 속으로 여행하라.



오, 사람들이여.



그대들의 육체에서 벗어나라.



그리하여 자유로워지라.



신성한 빛과 더불어 온전히 하나로 합쳐 신성한 하나의 빛이 되라.



*





그대가 어둠의 속박들로부터 자유로워져서,



태양처럼 신성한 빛의 존재로서 공간을 여행할 때



너희는 알아야만 하리라.



공간은 무한한 것이 아니며



사실은 단지 각(角)과 곡선으로 경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오, 사람들이여.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단지



아직 오지 않은 더욱 장엄한 것들의 한 측면에 지나지 않음을 알라.



물질은 유동적인 것이어서 강처럼 흘러,



끊임없이 한 사물에서 다른 사물로 변하는 것이다.



*





모든 시대를 통해서 지식은 존재해 왔고



비록 어둠 속에 묻혀있었다 하더라도 결코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다하더라도



결코 사라지지는 않는 것이다.



*





그대들은 이것을 알아야 하리라.



너희가 살고 있는 공간 구석구석에는



너희 자신의 공간만큼이나 큰 공간들이 있고



그 공간들은 너희의 물질적 마음을 통하여 서로 얽혀 있다는 것을.



하지만 그 공간들은 각자가 분리되어 있어



그 자신만의 공간을 이루고 있음을 알아야 하리라.



*



오래 전 잊혀진 옛날에



나 토-트는 출입구를 열고,



다른 (차원의) 공간들 속으로 뚫고 들어가



숨겨져 있던 비밀들을 배웠다.



물질의 본질 깊은 곳에는 많은 신비들이 숨겨져 있었다.



*





결합되어 있는 공간은 모두 아홉으로,



그 아홉은 공간의 순환 주기들이다.



의식이 펼쳐져 있는 세계도 아홉이다.



세계들 속에 있는 세계도 아홉이다.



그렇다.



위, 아래로 나타난 주기들의 성스러운 주님들도 모두 아홉이다.



*





공간은 숨겨진 어떤 것들로 충만해 있는데,



왜냐하면 공간은 시간에 의해 분할되어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시공간의 열쇠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는 그 문을 열 수 있으리라.



그리고 모든 시공간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 모든 곳에 의식이 반드시 존재하고 있음을 알라.



비록 그 의식들은 우리의 지식으로부터는 숨겨져 있지만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영원히 존재하는 것인 것이다.



*





너희들 속에 있는,



그 세계들로 향하는 열쇠는



오직 너희들의 내부에서만 발견될 수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사람 그 자체가 신비의 문이고



'신성한 하나' 속의 하나로써 그 열쇠이기 때문이다.



*





(깨달음의) 원(圓) 속에서 그대를 찾으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말을 사용하여



너희 안의 문을 열어라.



그리하면 너희들 또한 틀림없이 생명을 얻게 되리라.



사람들이여. 너희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라.



그러나 너희의 생명이란



죽음 속의 생명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왜냐하면 너희는 의심할 바 없이 자신의 육체에 대한 속박에 묶여



참다운 생명으로 살아서 존재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직 공간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영혼만이



진정한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생명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공간의 속박으로부터 풀려나 참다운 생명을 얻는 것,)



그 외에 나머지 모든 것은



그것으로부터 해방되어야만 할 속박이고 족쇄일 뿐이다.



*





사람이 땅으로부터 태어난



지상적인 존재라고 생각하지 말라.



사람이 땅으로부터 왔는지는 몰라도,



사람은 빛에서 태어난 영혼이다.



그러나 알지 못한다면 인간은 결코 자유를 얻을 수 없다.



그것은 어둠이 빛으로부터 태어난 인간들을 에워싸고 있으며



어둠이 신성한 영혼을 속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직 찾고자 하는 자만이



언젠가 자유로워 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그림자들이 너희를 에워싸며 내려와.



어둠이 모든 공간들을 가득 채우고 있다.



오, 신성한 인간 영혼의 빛이여,



빛을 환히 밝혀 앞으로 나아가라.



어둠의 공간을 너희의 빛으로 채워라.



*





너희는 '신성한 빛의 태양'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자유를 얻을 것이다.



너희는 그림자들 속에 머물러 있지 말라.



밤의 어둠으로부터 솟아올라라.



신성한 빛이 그대의 성스러운 영혼에 머물게 하라.



오, 거룩한 태양으로부터 태어난 고귀한 이여,



너희의 영혼이 거룩한 빛의 영광으로 가득 차게 하라.



너희의 영혼을 어둠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라.



너희의 성스러운 영혼은 신성한 빛과 온전히 하나인 존재이다.



*





너희 자신이 바로 모든 지혜에 이르는 열쇠이다.



바로 너희 안에 모든 시간과 공간이 존재한다.



어둠의 속박에 갇혀서 살지 말라.



밤으로부터 그대 자신의 신성한 빛의 모습을 자유롭게 하라.



*









온 우주를 자신의 빛으로 채우고 있는



거룩하고 신성한 빛이시여,



그 빛이 인간에게 넘쳐흐르게 하소서.



그 인간의 몸이 빛의 햇불이 되게 하시어



사람들 사이에서 결코 꺼지지 않게 하소서.



*





과거 오랫동안,



나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지혜와 지식을 찾아다녔다.



그리하여 나는 시간이 시작되는 공간 속으로 들어가,



아득한 과거까지 여행하였다.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지혜에 지혜를 더하기 위해



언제나 새로운 지식을 찾아 다녔다.



하지만 내가 알게 된 것은,



내가 찾고자 하는 지혜가



미래 속에 담겨져 있음을 단지 알아냈을 뿐이다.



*



나는 보다 더 위대한 지식을 찾기 위해



아멘티의 회관으로 내려가는 여행을 했다.



그리고 내가 찾는 지혜에 이르는 길에 대해



순환 주기들을 주관하는 거룩한 주님들에게 물었다.



나는 거룩한 주님들께 이렇게 질문했다.



"이 우주 모든 것의 근원은 어디입니까?."



그러자 거룩한 '9'의 주님의 소리가 들려왔다.



"그대 자신의 영혼을 너의 육체로부터 자유롭게 하라.



그리하여 나와 더불어 신성한 빛 속으로 나아가라."



*





나는 밤 속에 반짝이는 불꽃으로 내 육체로부터 빠져 나왔다.



그리고 거룩한 주님들 앞에 서서 '신성한 생명의 불'을 쬐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인간의 지식이 전혀 미치지 못하는



위대한 힘에 사로잡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여러 공간들을 지나



대심연(大深淵)속으로 던져졌다.



*





나는 그곳에서 혼돈과 밤의 각(角)들로부터



위대한 질서가 탄생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는 위대한 질서로부터 튀어나오는 신성한 빛을 보았고



신성한 빛의 소리를 들었다.



나는 위대한 질서와 신성한 빛을 탄생하는



대심연(大深淵)의 불꽃을 보았다.



나는 혼돈에서 위대한 질서가 생겨나는 것을 보았고



신성한 빛이 생명에 빛을 주어 탄생시키는 것을 보았다.



*





그때 나는



'그대는 듣고 그리고 이해하라'는 소리를 들었다



"잠재된 모든 것들을 담고 있는,



모든 것의 근원은 이 불꽃이다.



빛으로부터 나온 위대한 질서,



이 질서가 곧 거룩한 말씀이다.



그리고 이 거룩한 말씀으로부터 빛나는 생명이 나오고,



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소리가 들려왔다.



"그대 안에 있는 생명이 곧 거룩한 말씀이다.



너는 자신의 안에 있는 생명을 찾아내라.



그리고 이 거룩한 말씀을 사용하여 힘을 지니라."



*





나는 근원적인 불의 정수(精髓)로부터 쏟아져 내리는



그 신성한 빛의 불꽃을 오랫동안 바라보았다.



그리고 생명이란 오직 존재의 질서이며



그리고 사람이 불과 더불어 하나인 존재임을 깨달았다.



*





나는 내 육체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거룩한 '9'의 주님 곁에 서서



권능(權能)들로 진동하는



순환 주기의 거룩한 주님들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주님들께서 말씀하셨다.



"오, 토-트여. 그대는 알아야 하리니.



참다운 생명이란



오직 '신성한 불의 거룩한 말씀'인 것이다.



네가 찾는 신성한 생명의 힘이란,



그대 앞에 있는 불,



바로 그것으로 온 우주 속에 존재하고 있는 거룩한 말씀인 것이다.



너는 이 거룩한 말씀에 이르는 길을 찾아라.



그러면 너는 반드시 힘들을 지니게 되리다."



*





그리고 나는 거룩한 '9'의 주님께 요청했다.



"오, 주님. 저에게 길을 보여주십시오.



지혜에 이르는 길을 보여 주십시오.



제가 위대한 지혜의 말씀에 이르는 길을 보여 주십시오."



*





그러자 거룩한



'9'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위대한 질서를 통해



너는 그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너는 거룩한 말씀이 혼돈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보지 않았느냐?



그리고 신성한 빛이



근원인 불로부터 생겨나는 것을 보지 않았느냐?



그대의 삶 속에서 무질서를 찾아내라.



그대의 삶이 균형과 질서 속에 있게 하라.



원초적인 모든 혼란된 감정들을 진정 시켜라.



그러면 너의 삶 속에 질서가 깃들 것이다.



원초의 혼돈으로부터 탄생된 위대한 질서가



너에게



'신성한 근원에서 비롯한 거룩한 말씀'을 듣게 해 줄 것이다.



그리고 그 거룩한 말씀이



너에게 순환 주기들의 힘을 줄 것이며,



그 힘은 그대의 영혼을



원초의 근원으로부터 완전해진 신성한 태양이 되게 하여



모든 시대를 통하여 자유롭게 뻗어 나아갈 수 있게 할 것이다."



*





나는 그 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그 말씀들은 내 마음속 깊이 새겨 담았다.



그리고 나는 그 말씀을 온전히 익히려고 언제나 질서를 추구했다.



*





너희는 알아야 하리라.



'이 지혜의 말씀'을 얻은 자는



언제나 위대한 질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왜냐하면



무질서의 상태에서는



'거룩한 말씀'을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또 사용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





오 사람들이여,



너희는 이 말씀들을 받아 들여라.



이 말씀들이 자신의 생명의 일부가 되게 하라.



너희는 무질서를 정복하기 위해 노력하라.



그리고 너희 자신이



'거룩한 말씀'과 온전히 하나가 되게 하라.



*





생명의 길 위에서



'신성한 빛'을 얻기 위해 너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라.



'신성한 태양의 상태'와 온전히 하나가 되기 위해 애쓰라.



오직 신성한 빛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사람의 몸이 신성한 빛과 온전히 하나라는 생각을 굳게 지켜라.



모든 것은 성스러운 빛 속에서 생긴



원초의 혼돈으로부터 비롯된 위대한 질서임을 알라.



***



**



*

[출처] 아홉 번째 서판 // 공간의 자유를 얻기 위한 열쇠|작성자 해피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