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링크
추천링크

[펌]아틸란티스! 카리브해 해저에서 피라밋구조물 발견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73), 작성일 09-12-19 08:11, 조회 5,643, 댓글 0

본문


출처: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8/2009121801523.html

2009.12.18 19:22 / 수정 : 2009.12.18 19:28



동영상:유투브

http://www.youtube.com/watch?v=5XijzS1-seg

----------------------------------------------------------------------------------------------



<미국ㆍ중남미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스 찾았다" 해저 고고학자들 주장>





일단의 해저 고고학자들(a group of undersea archaeologists)이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스를



발견했다고 주장하고(claim they have uncovered the ‘lost city’ of Atlantis) 나섰다.



신원 공개를 거부한(refuse to identify themselves) 이 과학자들은 카리브해 해저에서 촬영했다는



일련의 사진들을 공개하고(reveal a series of images taken beneath the Caribbean), 기원 전



2600년 이후에 만들어진(appear after 2600BC)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더 오래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틀란티스의 폐허(the ruins of Atlantis that are supposed to pre-date Egypt’s ruins)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의 한 신문에 사진들을 공개한 이들 과학자들은 발견된 구조물들 중 하나는



(one of the structures found by them)



피라미드로 보인다고(appear to be a pyramid)



말하고 있다.













이들은 그러나 카리브해 모처라고만 말할 뿐(saying only that it is somewhere in the Caribbean Sea)



정확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고(do not reveal the exact location) 있다. 이 과학자들은 사진들이 촬영된



비밀장소를 탐사하기 위해 기금 조성을 원하고(want to raise funds to explore the secret location)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고고학자들이 해저 촬영했다는 사진

    사진바로가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8/2009121801523.html



               

                                        Atlantis Discovered in Caribbean Sea?

                유투브 동영상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watch?v=5XijzS1-seg















이들의 주장은 인터넷상에서 놀라움을 자아내고(raise eyebrows on the internet) 있다.



회의론자들 역시 만약을 몰라(just in case) 완전히 그들이 잘못됐다고 말하지는 못하고



(refrain fom dubunking them entirely) 있다.



사진들이 진짜라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놀라운 풍요로움과 지식, 힘을 가진 도시(a city of astonishing wealth, knowledge and power)였으나



바다 파도 밑으로 가라앉은(sink beneath the ocean waves) 것으로 알려진 아틀란티스는 수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켜왔다(have fascinated millions).



그리고 몇 번이고 되풀이 해서(time and time again) 아틀란티스가 발견됐다는 주장들이 제기돼 왔으나



증거 부족에 부딪혀(be dashed against the lack of evidence) 좌절되곤 했었다.



아틀란티스의 위치는 감질나는 미스테리로 남아(remain a tantalizing mystery) 있다.



지난 1997년 러시아 과학자들은 랜즈엔드(영국 콘월州 서쪽 끝의 곶, 영국의 서쪽 끝)로부터 1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아틀란티스를 발견했다고(have found Atlantis 100 miles off Land‘s End) 주장한 바 있다.









또 2000년엔 터키 북부해안 근처 흑해 바다밑 90미터 지점에서(under 90 meters of water off the north



coast of Turkey in the Black Sea) 폐허 도시(a ruined town)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 지역은 기원 전 5000년쯤 거대한 홍수에 의해 침수된 것으로 생각되고(be thought to have been



swamped by a great flood around 5000BC) 있다.



이 홍수는 구약성경에 언급된 홍수일 수도 있는(possibly the floods referred to in the Old Testament)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 2004년엔 한 미국 건축가(an American architect)가 수중음파탐지기를 이용해 키프러스와 시리아



사이의 지중해 1마일 깊이에 인공 벽이 있음을 밝혀내기도(use sonar to reveal man-made walls a mile



deep in the Mediterranean between Cyprus and Syria) 했다.









2007년엔 스웨덴 연구원들이 청동기시대 때 가라앉은(be submerged in the Bronze Age) 도시가



북해의 도거뱅크(영국 북쪽 북해 중앙부 해역)에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claim a city lay on the Dogger Bank in the North Sea).









그리고 가장 최근으로는 올해 2월에(as recently as February of this year) 아프리카 해안 대양 속에서



(in the ocean off the coast of Africa) 도시 거리들을 닮은(resemble city streets) 격자 모양으로 보이는



(appear to be grid-like lines) 선들이 구글 어스에 의해 포착(be spotted on Google Earth)됐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구글은 스스로 재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sadly Google itself quickly debunks the suggestion) 사실과 다름을 발표했다.



문제의 선들은 한 선박이 특정용도 데이터를 채취하면서(collect data for the application) 남긴 것들로



밝혀졌던 것. 때문에 이번 과학자들의 주장에 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아틀란티스는 2000여년 전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에 의해서도 언급됐던 도시로, 플라톤은 아틀란티스 섬을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수준 높은 문명, 풍요로움을 간직한 섬이라고 기록한 바 있다.







                                                                               

                                                                                                윤희영 기자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