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링크
추천링크

[펌]일본-관동지진 조선인 대학살(6,600명)과 돌고래사냥(年23,000마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9.240), 작성일 09-12-24 13:15, 조회 5,639, 댓글 0

본문


1

출처:경향뉴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241049531&code=970100&manage=y

2009-12-24 10:49:53

-------------------------------------------------------------------------------------------------



<日 포경선과 격돌한 ‘배트맨요트’? >





일본의 고래 포획선과 ‘배트맨요트’가 충돌했다?



미국 환경보호단체의 스텔스 요트가 일본의 고래 포획선과 격돌했다.



일 수산청은 23일 남극 바다에서 조사를 하던 자국의 포경선에 미 환경단체 ‘시 셰퍼드’의 ‘아디 길’호가



접근해 조사를 방해했다고 발표했다.





수산청에 따르면 환경 단체회원들은 포경선을 제압하기 위해 컬러볼과 레이져 빔을 쏘며 방해를 했다.



이에 포경선도 물대포를 쏘며 맞대응 했다.



양쪽의 격돌에도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4일에도 日 포경선과 이 환경단체의 최초 충돌이 있었다.



‘시 셰퍼드’는 일본인 상업적 포경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1986년부터 고래를 포획해 왔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 경향신문 & 경향닷컴

















---------------------------------------------------------------------------------------------------

2

출처: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3951#story

---------------------------------------------------------------------------------------------------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 (The Cove, 2009) 2009 >





줄거리:

1960년대, 전세계적인 돌고래 사랑의 열풍을 일으켰던 미국 TV시리즈 “플리퍼”. 그 TV시리즈를 위해



돌고래를 직접 잡아 훈련을 시켰던 ‘릭 오배리’는 돌고래 조련사들에게 대부와도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이제 그는 돌고래 보호를 위해 싸우고 있다.





일본의 작은 마을, 타이지(太地)의 바닷가에서 릭 오배리가 말해주는 잔인한 비밀은 바로 끔찍한 돌고래 사냥!



매년 이 곳에서는 2만 3천마리 가량의 야생 돌고래가 무분별한 포획활동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작고 평화로운 타이지만. 그 바다의 세 면을 막고 있는 깎아지는 절벽과 날카로운 철조망,



외부인을 위협하는 마을 주민들. 철저하게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있는 그 곳에서 자행되어온 무자비한



돌고래 학살을 막기 위해 “오션스 일레븐”이 나섰다.



수중 촬영, 녹음 전문가, 특수 효과 아티스트, 세계적 수준의 프리다이버들로 구성된 이들은 돌고래 학살을



은폐하려는 마을 사람들의 눈을 피해 그 참혹한 현장으로 잠입하는데...

















--------------------------------------------------------------------------------------------------

3

출처:네이버 영화 네티즌 리뷰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53951&nid=2083617

--------------------------------------------------------------------------------------------------



영화 더 코브를 본 네티즌 [sh0528p]님의  후기글 추천





<충격과 경악의 일본 만행>



해안의 후미진 곳을 의미하는 코브 (Cove). 그 곳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걸까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기에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리려고 목숨을 걸고 촬영을 해야만 했을까요?



간단한 이 물음에 해답은 <더 코브 : 슬픈 돌고래의 진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다큐멘터리 중 이렇게 강렬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 영상은 없었습니다.



이야기 전개도 (내용에도 나오지만)  <오션스 일레븐>을 보는 듯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는 흐름이



다큐멘터리와 잘 접목된 점도 눈길을 끕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영화의 가장 충격적인 점은 내용입니다.





 

일본의 타이지라는 지역에서 매년 9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자행되는 돌고래의 살육.



인간과 거의 비슷한 자아와 지능을 가진 돌고래를 전 세계 '씨월드'같은 돌고래 쇼를 하는 곳에 엄청난



가격을 받고 팔기 위함과 돌고래 고기를 위해 무자비하게 살육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아이를 데리고 귀여운 돌고래가 벌이는 공중 돌기를 보기 위해 가서 본 돌고래의 미소속에 돌고래는 점점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아셨나요?







위괘양 약을 생선만큼 먹고 더 이상 버티지 못할 때 인간이 자살을 선택하는 것처럼 물속으로 들어가



더 이상 숨을 쉬지 않고 생을 포기하는 슬픈 운명. 훈련을 하면서 힘들거라는 정도만 알았지만 돌고래에게



이렇게 가혹한 형벌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우리안에서 살면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어리석은 질문에 대해 영화에선 푸른 바다를



마음껏 헤엄치는 돌고래를 비교하여 보여주며 대답을 대신 합니다.



 





그나마 이렇게 살아남은 돌고래는 신의 축복입니다.



나머지 돌고래는 교묘히 숨겨진 해안으로 몰아가져 긴 창으로 마구잡이 살육을 당합니다.



아기 돌고래도 예외없이...



이런 살육의 현장을 세상에 고발하고자 릭과 동료들은 목숨을 걸고 이 곳을 촬영하려 합니다.



1960년대 <플리퍼>라는 돌고래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시작된 슬픈 돌고래의 운명은 지금 목숨을



걸고 돌고래를 살리려는 릭 그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잡은 돌고래로 만든 드라마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할 줄 그때는 몰랐고 오히려



돌고래에게도 좋은 상황일거라는 오만으로 시작된 일이 '캐시 (플리퍼 드라마의 최초 돌고래 이름)'의



자살로 인해 완전히 뒤바뀌고 말죠. 자신이 잡았고 사랑으로 키웠지만 릭의 품에서 죽음을 선택한 캐시를



보고 뒤늦게나마 그녀의 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런 삶은 돌고래를 오히려 죽이는 일이라는 것을...



 



그때부터 돌고래를 풀어주려는 노력이 시작되고 가장  문제의 지역이 바로 일본의 '타이지'임을 알게 됩니다.



실상을 알리기 위해 촬영이라도 하려면 어부들에게 위협을 당하고 사복경찰의 감시가 늘 따라다니지만



그는 굴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다른 국민조차 이런 일을 모르고 있고 정부는 이 사실을 은폐하며 다른 나라의 반대를 막기위해



교묘히 경제적 원조를 해 이런 사실을 묵인하게 만든 일본의 두 얼굴. 심지어 돌고래 고기에 수은이



독극물처럼 함유되어 인체에 쌓일 위험이 있음에도 고래고기처럼 속이는 것도 모자라 이를 숨기기 위해



아이들 급식으로 무상 공급하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 1965년 산업폐기물로 인해 체내에 쌓인



수은 중독으로 인해 발병한 '미타마타병'을 경험했으면서도 그들은 진실을 은폐하고 있기에



가증스럽게 자행된 만행들을 알리려는 릭과 동료들의 카메라는 그렇게 많은 비밀을 담아 내기에 이릅니다.



 



드디어 공개되는  장면은 지금도 두렵고 무섭고 눈물이 납니다.



바다를 온통 피로 물들여... 그렇게 빨갛게 만들려면 대체 얼마나 많은 돌고래를 죽여야 한걸까...







아기 돌고래와 떨어진 부모 돌고래는  운명을 직감한 듯 끔찍한 소리를 내며 살려는 발버둥을 치는데



낄낄거리며 마구 창을 찔러대는 일본 어부들은 바로 악마의 모습이 아닐까요? 





일본이 돌고래 살육에 이유로 어획의 감소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지만 그것은 인간의 무자비한 포획으로



인한 것이며 '사이언스'잡지가 경고한대로 이 상태라면 40년 내 고갈될 것이라는 사실을 숨긴채 그들은



조용히 지금껏 이런 살육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로지 돈을 위해서...



 



몰랐던 때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돌고래를 위해 우리가 동참해야 합니다.



전 이 영화를 감히 추천하려 합니다.



부끄러운 우리의 잘못을 반성하기 위해, 돌고래에게 어떤 죄를 지었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온통 물들인 빨간 피를 봐야 합니다.



아기 돌고래가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동참해야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새ㄱ기]-라는 단어가 입력되지 않아 [아기 돌고래]로 수정함.













--------------------------------------------------------------------------------------------------

4

출처:부산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059684

2005-08-29 12:12

--------------------------------------------------------------------------------------------------



<일본 관동대지진(1923.9.1)>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 44초 일본 관동지방에 지진이 발생한다.



도쿄 남쪽 사가미만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9의 강진으로 하코다테와 히로시마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관동지방과 시즈오카·야마나시현을 중심으로 사망 9만9천명,실종 4만3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5만동의 가옥이 파손되고 44만7천동은 재만 남았다.







특히 식사 준비를 하다 대피,화재가 발생했고 강풍까지 겹쳐 피난 도중 불에 타 죽는 참사를 빚었다.



여기저기 시체가 나뒹굴었으며 도시의 기능은 완전히 마비됐다.







사상 최대의 재난이 가져온 공포는 다음날 엉뚱한 곳에서 폭발한다.



조선인이 방화범으로 지목된 것이다.







'폭동을 일으킨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넣었다''폭탄을 들고 다니며 일본 여성을 습격한다'는 등



유언비어가 떠돌았다.



무장한 자경단이 행인 검문에 나서 '15엔55전''빠삐뿌뻬뽀(パピプペポ)'를 발음하게 하고 기미가요와



교육칙어를 암송시켰다.



그리고 조선인으로 판명된 사람은 잔인하게 살해했다.







일본정부까지 내무성 경보국장 성명의 불령조선인(不逞朝鮮人) 단속 공문을 전국에 타전,



사실상 학살에 동조했다.



결국 6천명 이상의 조선인이 이 광기의 희생양이 된다.



일본화가 가야하라 하쿠도의 조선인 학살도에 그 참상이 생생히 기록돼 있다.



2003년 일본 변호사연합회가 고이즈미 총리에게 조선인 학살 사죄와 진상규명 권고문을 보냈지만



대답이 없다.







서기 64년 네로 황제는 로마 대화재의 책임을 기독교도에게 뒤집어 씌웠다.



사라진 제국은 사죄도,역사 바로잡기도 할 수 없다.



과거의 잘못은 기회가 있을 때 사과해야 한다.







                                                                                                        오금아기자 chris@







-------------------------------------------------------------------------------------------------



osolemio-



얼마전에 지진관련기사들을 찾다가 1923년에 일본 관동대지진때 조선인 학살이 있었다는



글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당시 경제공황으로 일본 사정이 안좋아지자(수많은 재산피해,인명피해,화재등) 일본정부가 머리를 짜낸게



누군가 고의로 폭동을 냈다고 술수를 썼다는 것이다.





그래서 재일조선인을 폭도로 매도하고 희생양으로 삼아 당시 6,600명이나 되는 조선인들이



일본 자경단등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히고 살육당했다는 것!





아!..나는 돌고래와 우리 조상들이 받은 상처는 같다고 본다.



일본은 과거 조선인에게 했던 만행처럼 바닷속의 평화로운 지킴이들에게까지



즐거운?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행동이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일본에 지진이 한두번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애드가케이시,탄허스님등 많은 유명예언가들이 일본수몰을 당연하게 말하였다.



현재 일본인들은 자신들의 아름다운 나라가 언제 가라앉을지도 모르는 불안함을 가지며 살고 있다.





9월부터 3월까지가 살육하는 시기라는데 지금 12월에도 저지르고 있을 그들..



나는 인간과 돌고래를 다르게 보지 않는다.



그들은 바닷속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과거 조선인들을 한두명 죽였겠냐만 그들의 그런 끔찍한 업보가 쌓여 후손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고(미래 지진피해) 또 그 피를 받아서 지금도 바닷속에서 저지르고 있다는 점이다.



뭔가. 땅에서 안되니까 이제 바닷속에서 예전의 재미(살육)를 맛보는가?



정말 끔찍하다.





어느 네티즌이 이런 말을 했다.



과거 그들의 만행으로 일본이 가라 앉는거라고.



나 역시 동감한다.



추가하면 <예나 지금이나 하늘은 다 보고 있다>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