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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책<내 안의 또 다른 나 >중-사랑의 힘은 여성에게 위대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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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1.36), 작성일 09-12-31 14:21, 조회 5,031, 댓글 2

본문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68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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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배준표<내 안의 또 다른 나 >





모든 사람의 15%정도는 한 번 이상 경험하고, 환자 중 10%는 자살로 인생을 마감하여 ‘소리 없는 살인자’



라고도 불리우는 현대인의 대표정신 질환 ‘우울증’ !



국제 보건기구(WHO)는 미래에 인류에게 가장 부담을 주며, 또한 모든 연령에서 나타날 질병 1위로 ‘



우울증’을 꼽았다.



또한 회사원에서부터 아동 우울증까지 연령층도 확대되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의 자살 소식이 전해지기까지 그



뒤에는 ‘우울증’이라는 무거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이 책은 청소년 시절 극심한 정신질환을 겪으며 자가 치료를 통해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까지 저자



‘배준표’의 실제 경험과 치유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현재 자신의 자가 치료를 토대로 30만 네티즌들의 ‘마음 치료 도우미’로 활약하며 정신질환으로 말 못할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의 자활을 돕고 있는 저자는 정신질환을 이겨내는 것은 ‘산산이 깨져 흩어진 접시



파편 하나하나를 다시 붙여 새 접시를 만들어 내는 과정 같았다’ 고 말한다.









네 번의 이혼, 동거를 반복 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며 겪게 되었던 유년기의 심적 고통과 극심한 정신질환을



겪으며 잃어버린 십대시절, 정신 질환 자가 치료기간, 정신질환을 자가 치료 후 꿈을 가지고 이스라엘로



떠난 배경,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만난 아내(아내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식이장애로 정신병원에



1년 반 동안 강제 입원해 있었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모님으로부터 아무런 경제적 지원 없이 일본과 노르웨이라는 낯선 땅에서 직접 일을 찾아 자급자족하며



공부를 병행하는 유학생활의 이야기도 적혀있다.







저자소개



:배준표



1976년 서울 출생.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 후 일본으로 떠나 와세다 전문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 그 후 노르웨이로



떠나 오슬로 대학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저자는 세계 여행 중이스라엘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노르웨이 여인 아내 카리 에켈란드와 함께



오슬로에서 살며 세계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얻을 수 있었던 경험과 다양한 소재로 책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불우하고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청소년기 극심한 정신질환을 수년간 앓으며 고등학교를 중퇴까지 했던



저자는 본 책을 통해 자아의 혼동기인 청소년 시절의 정신적 투쟁과 환경의 장벽을 넘어 꿈과 사랑의 실현을



위해 실천해 나가는 자신의 실제 삶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자신의 실제경험을 토대로 사이버 상담을 실시하며 마음의 병으로 사회생활에서 말 못할 고통을 겪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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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olemio-



종로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열심히 찾고 있는데 어떤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내안의 또 다른 나].



수필코너니까 젊은 청년의 글이려니 하면서도 이상하게 자꾸만 그 책이 다시 보고싶어



앉아서 읽게 되었는데 나는 다른 책을 안보고 마감시간까지 그 책만 읽다가 집에 왔다.



다음날 또 그 서점에 들러서 끝까지 다 읽다가 눈물을 흘렸다.







내가 운 이유는..





저자의 친어머니가 아버지의 폭력에 못견뎌 가출했는데 나머지 새 어머니들도 폭행과 폭언에 시달려



줄줄이 가출하게 된다.



그 중 한 분의 새어머니를 훗날 찾아가게 되고 그 분에게 헤어진 이유를 듣게 된다.



자신은 돈을 보고 네 아버지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했고 너희 아버지도 나를 사랑한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결혼했다고..



그러나 어느 날 자신을 심하게 때리며  내가 언제 너를 사랑한 줄 아느냐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아버지에게 칼부림을 한 것이라 했다.



사랑하였기에 자신의 남편이 자신을 때려도 애써 참아왔는데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죽여버리고 싶었다고.





너희 아버지는 여성을 존경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여자는 사랑하나로도 모든 걸 희생하며 사는데 이제와서



난 너희 아버지에게 속았다며 분노했다.





사랑을 가지고 장난치는 이들은 절대 용서할 수 없고 여성에게 [사랑의 힘]은 돈이 아닌 어떤 위대한 에너지



이며 여성에게 폭행한 남성 역시 어미의 자궁에서 태어났는데 그 자궁을 폭행하는 것은 결국 자신



(저자의 아버지이자 새어머니의 남편)을 폭행하는 것과 다름없다 했다.







그리고 저자는 새어머니의 숨은 마음을 듣고 자신이 여태 오해한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아버지를 대신해



미안하기도 하여 눈물을 흘린다.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저자의 새 어머니가 하신 말씀을 남자들,특히 남편들이 알기를 바란다!



지금도 여성을 때리는 남자들이 많다.



그 자들은 여성을 존경할 줄 모른다.



그러면서 사랑받기는 또 원한다!



자신의 태도는 인정받기를 원하면서 남에게 폭행을 저지르는 알수없는 모순을



가지고 산다.



앞으로 그런 사람들은 힘든 세상을 맞게 될 것 같다.





원장님이 말씀하셨다.



앞으로의 시대는 여성상위시대라고!



그래야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1.36,

  추가하면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나는 페미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을 보면 넘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남성을 너무 깔아내리고 여성을 올린다.

희안하게 페미니들은 이혼녀들이 많다.

뭘 증명하는가?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1.36,

 

어머니없이 태어난 남자 없고 아버지없이 태어난 여자도 없다.

모두 함께 같이 나아가는(진화) 것만이 최선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