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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이스라엘에는 예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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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1.36), 작성일 10-01-21 13:41, 조회 5,076, 댓글 1

본문


출처:http://blog.ohmynews.com/heliophoto/258371 <해를 그리며>님 글

2010/01/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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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는 예수가 없다



책을 보다 2010/01/20 16:56 해를그리며



2008년 3월 20일 예루살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한 유대인 가정집에 선물 포장으로 배달된 폭탄이 터져 당시 16살짜리 그 집 아들 로미가 중상을 입는 폭탄 테러 사건이 있었다. 누가 이런 폭탄 테러 사건을 저지른 것일까? 흔히 이슬람 과격주의자라고 불리는 자들의 소행일까?

지난 25년간 KBS, SBS에서 방송작가를 했던 김종철 감독은 폭탄 테러를 당한 가족을 인터뷰했다. 폭탄 테러를 당한 가족들은 폭탄 테러가 이슬람의 소행이 아니라고 말한다. 폭탄 테러를 자행한 자들은 유대인 근본주의자들이라고 말한다. 왜 유대인들이 같은 유대인에게 폭탄 테러를 했을까?

로미네 가족은 이스라엘에서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라고 불리는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예수가 메시아임을 이스라엘에 선교하려고 하고 유대교인들은 이들의 종교 행위를 적극적으로 방해한다. 김종철 감독은 메시아닉 쥬들이 이스라엘에서 고난의 선교활동을 하는 과정을 담아 <회복>이라는 다큐멘타리 영화(restorationthemovie.com)를 만들었다. 그리고 유대인을 오랜 동안 취재하면서 정리한 유대인의 삶, 유대교와 예수의 관계 등을 실은 『 이스라엘에는 예수가 없다』라는 책을 펴냈다.






예수살렘에는 예수가 없다

예루살렘은 전 세계 17억 명의 모슬렘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성지 황금사원이 있고, 또 21억 명의 기독교 신자들과 1400만 명의 유대인들이 신성시하는 성지다. 21억 명의 신자를 가지고 있는 기독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에 그들이 믿는 예수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독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에서는 그 어디에도 예수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응급환자를 실어 나르는 구급차에는 적십자 마크가 그려져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구급차에는 적십자 마크가 없다. 적십자가 예수의 십자가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대신 이스라엘에서는 구급차에 적십자 대신에 파란색 다윗의 별이 그려져 있다. 또 1 더하기 2는 3이라는 등식에서 모든 나라가 공통으로 ' +'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에 ‘ㅗ’를 사용한다. 또 우리는 차를 타고 가다보면 길과 길이 만나는 교차로를 만나게 된다. 그 교차로는 거의가 ‘+’모양이다. 이스라엘에서는 어떤 모양일까? 이스라엘에서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교차로 중앙에 동그란 화단을 설치하여 로터리를 만들어 길이 십자가 모양이 되지 않게 한다.

예수를 바라보는 유대교의 시각

왜 이스라엘에서는 이렇게 예수를 떠올릴 수 있는 십자가 조차 금기시하고 있을까?
유대교인은 이스라엘 안에서 정통주의, 보수주의, 개혁주의로 분류된다. 그 중 정통주의는 보수파라 할 수 있는데 ‘하시딤’이라고 불린다. 이들은 자기 민족이 하나님에게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백성 또한 거룩한 백성이다. 이들은 거룩한 백성은 일반 백성과 먹는 것이나 입는 것, 사는 방식 등 모든 것이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직업을 갖지 않으며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지 않는다. 오로지 일 년 365일 경전만을 읽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만을 한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일반인들이 받들고 먹여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유대교는 선교나 전도를 하지 않는다. 종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유대교인들은 자신들만이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백성이고 흑인이나 동양인이 유대교를 믿는다고 해도 그들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왜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것일까?
그것을 알려면 창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은 수 천 년을 페르시아와 로마 등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고 식민지 생활을 했다. 그러니 유대인은 늘 누군가 강력한 존재가 나타나서 이 지긋지긋한 억압의 현실 속에서 구원해주기를 바랬다. 그 구원자가 바로 메시아다.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가 거대한 천사 군대를 이끌고 이 땅에 내려와 로마에 의해 억압당하고 있는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해주기를 바랬다. 그러나 예수는 그들이 기대한 메시아의 모습과는 동떨어져 있었다.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시골 동네 나사렛의 목수 아들인데다, 강력한 조직이나 군사력도 없고 시골에서 끌어 모은 12명의 제자만이 전부였다. 또 로마군을 무찔러 줄 생각은 하지 않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만 하고 있었다.

또 예수는 기존의 유대교 율법과 상반되는 말과 행동을 하고 다녔다.
가령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철저히 지킨다. 안식일에는 해도 되는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 그 기준은 내가 어떤 행동을 함으로써 상황이 바뀌는 일들이다. 오늘날 예를 들면 차를 움직여도 안 되고 빵을 굽거나 요리하거나 물건을 구입해서도 안 된다. 그러기에 안식일에는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고층 호텔 같은 경우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서도 안 된다. 그래서 이런 날은 호텔들은 엘리베이터가 모든 층에서 멈추도록 설정을 한다. 또 집에서는 어떤 전원스위치를 켤 수도 끌 수도 없다. 그렇다고 전기 없이는 생활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대안이 사람이 손을 대지 않고서 가전제품이 작동하도록 모든 가전제품에 타이머가 있다. 이런 식으로 생활의 모든 것에서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는 안식일에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었다. 또 병자에게 ‘그 자리에서 일어나 가라’고 명령을 했다. 이런 ‘행동을 해서 상황이 바뀌게 하는’ 예수의 행위는 율법학자나 랍비들에게 율법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예수는 이런 행위에 대하여 “양이 구덩이에 빠졌으면 안식일이라도 그 양을 꺼내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물며 안식일에 아픈 사람을 고쳐주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는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또 율법은 이방인과 대화를 하거나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을 금기시하는데 예수는 이방인을 만나 식탁에 앉아 함께 식사를 했다. 또 당시 천한 직업이었던 세리장이 삭개오를 종교지도자들과 평등하게 대했다. 이러한 예수의 말과 행동들은 유대교 율법학자나 랍비들은 인정할 수 없는 것들이었으며 또한 자신들의 지위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행위들이 었다. 그래서 당시 유대교 율법학자들에게 예수는 메시아로 인정받기는 커녕 제거해야 할 대상이 되었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역사적 반목

이후 유대인들과 예수를 믿는 이들과의 반목은 역사적인 사건들로 인하여 커져만 갔다.
이스라엘이 서기 70년에 로마의 티토 장군이 이끄는 군대에게 침략 받을 당시 유대인들 사이엔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그리고 엣세네파가 있었고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나사렛파가 있었다. 그런데 바리세파와 사두개파, 엣세네파는 로마에 대항해 싸웠지만 나사렛파만은 로마에 대항하지 않고 요르단 땅에 있는 페트라로 피난을 갔다.
그 이유는 마태복음 24장에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중략...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이 일을 두고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유대인이 예수를 믿는 나사렛파 일당을 민족의 배신자로 여기게 되었다.

또 서기 135년에 일어난 ‘바르 코크바 반란’이라는 것도 있다. 바르 코크바는 유대인 저항단체의 지도자로 로마군과 전투를 하여 여러 차례 큰 승리를 거두어 유대인들에게는 우상 같은 인물이었다. 이 때 그의 군대에는 바리새파, 사두개파, 나사렛파의 젊은 청년들이 모두 전투에 참여했다. 그런데 바르 코크바가 전투에서 승승장구 하자 당시 유명한 랍비였던 아키바가 이 바르 코크바를 로마의 압제에서 이스라엘의 유대인을 구원해줄 메시아로 인정하였다. 이에 예수만을 메시아로 인정하던 나사렛파의 젊은 청년들이 전투대열에서 이탈하게 되고 결국 바르 코크바가 이끌던 유대인 저항단체는 로마에 의해 진압되고 만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는 나사렛파를 민족의 반역자로 낙인찍는다.

서기 636년에 이스라엘 땅은 이슬람교도들에게 점령당하고 유대인들은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된다. 그로부터 400여 년이 지난 1096년, 이교도에게 점령된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하여 십자군이 조직되어 예루살렘으로 진격한다. 이것이 제1차 십자군 전쟁이다.
그런데 십자가 표시가 그려진 깃발과 방패를 앞세운 십자군들이 예루살렘에 들어오자마자 한 일은 모슬렘을 쫓아낸 것이 아니라 예수살렘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을 회당 안에 몰아넣고 불을 질러 태워 죽였다. 예수를 고난에 들게 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유대인들에게 복수를 한 것이다. 이 때 불에 타 죽은 예수살렘의 유대인 숫자가 전체 30만 명 중에 29만 9000명이라고 하니 유대인들이 갖는 예수에 대한 적개심이 얼마나 크겠는가.

또 1483년 독일에서 태어나 종교개혁을 주창한 마르틴 루터는 유대인들에 대하여
“해가 이 땅에 뜬 이래로 스스로를 신에게 선택받은 민족이라 자처하는 유대인만큼 피에 굶주리고 복수심에 들끓는 족속도 없을 것이다. 그들의 저주받을 저 고리대금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하늘 아래 불신자의 금과 은으로 입에서 악취를 풍기는 그들보다 더 탐욕스러운 민족이 없었고 또한 앞으로도 그런 민족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친애하는 기독교 형제들이여, 알지어다! 사탄 다음으로, 진정 유대인이고자 하는 유대인만큼 우리에게 위험하고 독소적이며 골수에 박힌 적개심을 품은 적도 없음을......”이 라고 독설을 내뿜었다. 이런 마르틴 루터의 독설은 훗날 히틀러가 저지른 홀로코스트에 논리적 기반을 제공하였다. 홀로코스트 당시 유대인은 무고한 어린 생명들만은 구원해달라고 바틴칸 교황청에 편지를 보냈으나 교황청에서는 유대인의 피가 흐르는 이상 무고한 생명은 없다는 답변 뿐이었다. 이런 연유들로 인하여 유대인들은 예수 뿐만 아니라 마리틴 루터 그리고 교황에 대한 적개심이 깊이 깊이 남아 있다.

다큐멘타리 영화 <회복>에서는 기독교와 유대교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그리스도의 복음이 흐르도록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고 한다. 이 영화와 책은 보는 이의 종교관에 따라 판이하게 다르게 읽힐 것이다. 이 영화를 본 많은 기독교인들이 영성이 충만한 영화를 보고 감격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은 별 다른 감동이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는 예수가 없다』는 기독교인 뿐만 기독교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종교와 기독교 그리고 유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책이 될 듯 하다.

지난 1월 11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다큐멘타리 영화 <회복>의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 홍보를 위해서 다큐멘타리에 나오는 로미네 가족이 내한 했다.





김종철 감독




다큐멘타리 영화 <회복>에 나오는 로미네 가족. 영화의 홍보를 위해서 이스라엘에서 내한했다.




폭탄 테러를 받았던 로미는 많이 회복되어 농구도 즐길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아직도 몸 구석 구석에 조그많게 박혀 있는 파편들을 전부 제거 할 수 없어서 아직도 가끔 여기 저기가 아프다고 한다. 작은 파편 조각은 너무 많아서 수술로 모두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다큐멘타리 영화 <회복>




유대인 정통교도가 메시아닉 쥬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집 주변에 살포한다. 그러기에 메시아닉 쥬들은 항상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테러에 경계를 하면서 살고 있다.




유대교인이 메시아닉 쥬의 집 앞에 진을 치고 앉아서 집에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에게 수시로 시비를 건다. 혹시라도 열을 받아 메시아닉 쥬가 위협적인 몸짓을 취하면 바로 경찰에 연행되어진다.




메시아닉 쥬의 예배 장소에 유대교도들이 떼를 지어 몰려와 방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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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책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14899
이스라엘에는 예수가 없다(타산지석13) (유대인의 힘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김종철| 리수 | 2010.01.14







책소개





유대인, 그들의 힘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타산지석」시리즈 제13권 '이스라엘에는 예수가 없다'편. 방송작가이자,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의 감독인 저자, 김종철이 10여 년 동안 30여 차례가 넘도록 이스라엘을 오가며 유대인을 연구해 지혜와 부의 상징인 유대인, 그 저력의 근원을 생생하게 파헤친다. 왜 유대인은 박해를 받았는지, 왜 유대인은 강해졌는지에 대한 의문을 유대인의 실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원스레 풀어나간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이스라엘의 풍경과 그들의 집 안으로 들어가서 보는 것들을 꼼꼼하게 사진으로 찍고, 유대인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이스라엘의 진짜 속살을 보여준다. 유대인은 어떤 사람들인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가며, 그들이 안고 있는 진짜 고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예수는 어떤 사람이며 신약성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에 즐거워하고 무엇에 슬퍼하는지를 총7부에 걸쳐 들려준다.





유대인, 그들의 힘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타산지석」시리즈 제13권 '이스라엘에는 예수가 없다'편. 방송작가이자,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의 감독인 저자, 김종철이 10여 년 동안 30여 차례가 넘도록 이스라엘을 오가며 유대인을 연구해 지혜와 부의 상징인 유대인, 그 저력의 근원을 생생하게 파헤친다. 왜 유대인은 박해를 받았는지, 왜 유대인은 강해졌는지에 대한 의문을 유대인의 실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원스레 풀어나간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이스라엘의 풍경과 그들의 집 안으로 들어가서 보는 것들을 꼼꼼하게 사진으로 찍고, 유대인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이스라엘의 진짜 속살을 보여준다. 유대인은 어떤 사람들인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가며, 그들이 안고 있는 진짜 고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예수는 어떤 사람이며 신약성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에 즐거워하고 무엇에 슬퍼하는지를 총7부에 걸쳐 들려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김종철

▲<호기심 천국>, <좋은세상 만들기>, <솔로몬의 선택>, <생활의 달인> 등의 방송대본을 20년간 써온 방송작가.
▲EBS <세계 테마 기행> 극동방송 <김종철의 재미있는 성지 이야기, 샬롬 이스라엘> 진행.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의 감독.
▲《이스라엘, 평화가 사라져버린 5000년 성서의 나라》 《신의 나라》 《꼭 한번 가고 싶은 이스라엘》 《베낭 메고 성지순례》 등 40여 종의 도서 집필.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성극 대본을 쓰고 연출하였으며, 방송작가로 일해오면서 틈만 나면 중동지역을 여행하며 사진도 찍고 취재를 하여 일반인에게 보다 쉽게 성지를 알려주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매료된 지 10여 년, 그 후 30여 차례도 넘게 이스라엘을 찾았다.
때로는 방탄조끼를 입고 다녀야 할 정도로 위협적인 곳. 하지만 언제나 왁자지껄한 팔레스타인 시장과 마치 검문검색을 즐기는 것마냥 안전에 민감한 유대인의 거리.
온통 흰색의 모슬렘이 지나가는가 하면 검은색의 유대인이 물결짓는 예루살렘의 골목.
이렇듯 상반된 것들의 오묘한 조화 속에 놓인 역사의 현장을 담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보고 듣고 배우고 느끼고 싸우고 찍고 녹음하고 받아적는 사이 어느새 이스라엘 전문가라 불리게 되었다. JONGCHUL.FGTV.COM





저자 김종철

▲<호기심 천국>, <좋은세상 만들기>, <솔로몬의 선택>, <생활의 달인> 등의 방송대본을 20년간 써온 방송작가.
▲EBS <세계 테마 기행> 극동방송 <김종철의 재미있는 성지 이야기, 샬롬 이스라엘> 진행.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의 감독.
▲《이스라엘, 평화가 사라져버린 5000년 성서의 나라》 《신의 나라》 《꼭 한번 가고 싶은 이스라엘》 《베낭 메고 성지순례》 등 40여 종의 도서 집필.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성극 대본을 쓰고 연출하였으며, 방송작가로 일해오면서 틈만 나면 중동지역을 여행하며 사진도 찍고 취재를 하여 일반인에게 보다 쉽게 성지를 알려주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매료된 지 10여 년, 그 후 30여 차례도 넘게 이스라엘을 찾았다.
때로는 방탄조끼를 입고 다녀야 할 정도로 위협적인 곳. 하지만 언제나 왁자지껄한 팔레스타인 시장과 마치 검문검색을 즐기는 것마냥 안전에 민감한 유대인의 거리.
온통 흰색의 모슬렘이 지나가는가 하면 검은색의 유대인이 물결짓는 예루살렘의 골목.
이렇듯 상반된 것들의 오묘한 조화 속에 놓인 역사의 현장을 담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보고 듣고 배우고 느끼고 싸우고 찍고 녹음하고 받아적는 사이 어느새 이스라엘 전문가라 불리게 되었다. JONGCHUL.FGTV.COM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머리말4

1부 안식일에는 절대로 움직이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피곤한 날14
외국에 나간 유대인은?20
안식일에 해도 되는 일과 안 되는 일22
타이머 없인 못 살아25
안식일의 해방 구역 이루브26
안식일 만찬27
기독교의 안식일30

2부 유대교란 무엇인가
메시아를 기다리며34
유대교와 기독교39
유대인과 예수42
예수를 싫어하는 유대인45
유대인이 예수를 싫어하는 이유47

3부 유대인의 힘
토라와 탈무드54
토라를 지키기 위해서라면57
탈무드란 무엇일까59
유대인의 정신적 지주 랍비62
랍비가 되기 위한 길64
랍비가 하는 일67
랍비를 향한 공격69
가난했지만 공부를 하고 싶었던 랍비, 힐렐70
미슈나의 아버지, 랍비 아키바72
히브리어를 되살린 랍비 벤 예후다74
그러나 문제 많은 요즘의 랍비76

4부 유대인의 일생
석호필도 피해갈 수 없는 것82
태어난 지 8일째 되는 날85
할례 의식87
태어난 지 13년째 되는 날91
성년식은 반드시 통곡의 벽 앞에서만 행하는 것은 아니다92
유대인의 사랑의 조건96
너무나 특이한 유대인의 결혼식98
감람산의 공동묘지104
남의 초상으로 돈을 벌어선 안 된다107

5부 유난히 돈에 집착하는 사람들
돈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이유116
출발부터 다른 유대인의 사회생활119
가족끼리 똘똘뭉친 사업120
술자리를 갖지 않는 비즈니스122
계약서 쓰기 좋아하는 민족124
가난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자랑도 아니다126
10분의 1은 내 것이 아니다128
물건 파는 데는 천재129
수표에서 신용카드까지131
돈을 벌려면 여자를 연구하라132
전 세계에 형성된 유대인 네트워크134

6부 유대인의 힘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세계를 움직이는 2%의 유대인138
유대인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144
??The Momet of Truth??145
교육의 시작은 식탁148
유대인의 집에 갈 수 없다150
문에 붙어 있는 말씀151
너무나 깨끗한 유대인153
예루살렘에 노래방 기계를 팔자155
가정을 지켜라157
예루살렘에서 가장 좋은 동네158
공부하는 군인들160
가장 훌륭한 교사164

7부 유대인의 명절
유대인의 신년168
새해 첫날은 심판의 날175
전 국민이 화해의 대화를 나누다177
욤 키푸르 전쟁181
세 가지 종류의 인간182
초막절184
한바탕 대청소188
부림절191
에스더의 지혜193
유월절199
최후의 만찬203
관광 상품이 된 유월절204
십계명을 받은 날 오순절206
크리스마스를 대하는 유대인의 심정213
하누카의 역사215
하누카의 촛대 메노라219
하누카 기간에 즐기는 주사위 드라이델220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