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링크
추천링크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을 알게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3.152), 작성일 10-02-27 12:34, 조회 8,003, 댓글 1

본문


지금 지구는 물이 70%, 육지가 30% 이지만, 앞으로 지구가 변화되면 물이 30%, 육지가 70%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원장님 말씀-- 바다속에 있는 해양지각이 융기되어 올라오게 된다는 글을 보셨을 겁니다. )



우리 인체도 지구와 같은 구성비율로 변해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연히 밥따로 물따로에 관한 글을 읽게 되었어요.



그래서 좀 더 그 원리를 알고자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었고, 책도 주문해서 읽었어요.



 



http://www.21cll.net/



 



이 사이트에 가시면 밥따로 물따로 (줄여서 밥물이라고 부르네요)에 관해 강연을 하신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생명은 세포에서 시작되기에 세포가 건강해야 생명도 건강하게 유지 될 수 있는 것이다.



늙은 세포가 사라진 자리에는 반드시 새로운 세포가 재생하기 때문에 인체는 항상 젊음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이유가 바로 기혈순환의 부조화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혈순환을 정상화하여 원활하게 하기위한 방법으로 음양식사법을 저자는 제시합니다.



 



인간의 세포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이것은 인위적으로 조작된 것이 아니라 천지에서 부여받은 완벽한 신성에서 비롯한 것이다.



그래서 인체는 곧 우주의 축소체라 할 수 있다.



생명의 비밀을 풀기위해서는 먼저 이 우주의 법도를 알고 또 그것을  철저하게 생활에 적용하여 온전한 생명력이 인체 내에서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생명의 법)



 



생명의 법은 우주가 시간과 공간의 법칙으로 구성되는 것처럼 인체도 시공의 법칙 속에서 운행한다는 근본 원리에 입각해 하루 24시간을 24절기에 배당하여 인간이 먹고 마시는



'시간의 공식'을 역사상 최초로 밝혀냈다.



 



인류가 질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와 같은 간단한 원리를 생활에 적용하지 못한 결과일 뿐이다.



 



반면 생명의 법에서는 양의 시간대와 음의 시간대를 명확하게 구분함으로써 밥 먹고 물 마시는 요령을 일러주기에, 이대로만 실천하면 병고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음양식사법의 원래 목적은 인간의 체질을 영장체질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당면한 과제는 영장체질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는 것에 있다.



그러나 단지 건강하게 사는 것을 넘어서 신이 부여한 인간의 본성과 본질을 되찾고자 깊은 내면의 세계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있다면 좀 더 체계적으로 음양식사법의 수련법을 익히고 행하길 바란다. ---



 



쉽게 이치를 설명드리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불의 성질입니다. 그런데 이 불을 물로 꺼버리면 불이 활활 타오를 수가 없죠.



그래서 밥과 물을 (불과 물) 따로 먹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우리의 식습관은 거의가 국이나 찌개를 끓여서 함께 먹어왔죠.



밥먹고 물을 마셔야 시원하게 잘 내려가는 것 같고요.



 



음식을 먹으면  우리가 숨쉬는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가 이 음식을 연소(태워서)시켜 에너지와 물, 이산화탄소가 우리 몸에서 생기게 되죠.



그런데 물을 이때 마시게 되면 물속에 있는 용존산소로 인해 호흡을 통해 산소가 적게 들어오게 되고, 몸속 구석



구석까지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게 됨으로써 불완전연소가 일어나고, 그런 찌꺼기 들이 세포사이에 쌓이면서 노



폐물을 형성하며, 그곳에 세균이 들러붙어 원활한 기와 혈의 순환을 방해하여 모든 질병이 생기게 된다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밥시간에 국과 찌개를 함께 먹지 말고, 물도 밥을 먹고난 후 두시간 후에 마시라는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물시간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다음 식사를 하기 두시간 전까지만 마시는 것이고요.



 



이렇게 하여 양과 음을 확실히 구분함으로써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세포가 건강하게 된다는 원리죠.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서 더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



 



다음은 저자이신 이상문님께서 밥물을 하시게 된 과정을 소개할까 합니다.



 



23세에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오신 저자는 오징어튀김장사를 하고 있었어요.



그 옆에서는 박도섭이라는 분이 풀빵을 만들어 팔고 있었고요.



저자는 어려서 부터 천식으로 힘들때가 많았는데도, 마라톤을 하고 싶었답니다.



박도섭씨와 함께 50리를 달리기 시작했어요.



 



힘들게 뛰고 삼각산 계곡의 찬물을 마시면 그 냉기가 다리 까지 시원하게 느껴지더랍니다.



그러나 그렇게 물을 마시고 나면 몸은 늘어지고 무척 힘들었고요.



박도섭씨한테도 물을 떠다 주면 그분은 그늘에 앉아 쉴뿐 물을 마시지 않았지요.



항상 자기보다 먼저 도착해서 물도 마시지 않는 그 사람이 신기하게 생각되었고요.



 



어느날 또 그렇게 찬물을 마시고 나자 기침이 터져나오기 시작햇죠.



그러자 박도섭씨가 마라톤을 하기 전에 천식부터 고치라고 하며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박도섭씨는 6.25전쟁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8년간을 지내고는 앉은뱅이 신세로 퇴원을 하여 집에 오게 됩니다.



어려운 살림살이에 장애의 몸이 되어버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굶어서 죽기를 결심하며



밥도 물도 끊으며 목숨이 끊어지기를 기다렸죠.



이렇게 단식한 지 13일짼가 되는 날 단단하게 굳었던 다리가 조금씩 풀어지더라는 거에요.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긴것이죠.



육체는 엉망이었지만 정신은 오히려 반짝이는 유리알처럼 맑아지고,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마저 사라지고요.



 



그리하여 두 손을  이용하여 바닥을 기어다니다가 지팡이에 몸을 의지해 한발 두발 걸을 수 있게 되었죠.



이렇게 지팡이에 의지해 거의 매일 파고다 공원으로 산책을 다니던 박도섭님은 그곳에서 영생을 설교하며 다니던 김영수라는 분을 만나게 되고,그 분한테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에 이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편 타당한 사실로 인식하고 있지만 사실상 그것은 신의 뜻



이 아니며, 오히려 신의 계획은 사람으로 하여금 온전한 자유와 영생을 누리게 하는 것이라는 게 김씨의 메세지 였답니다. "



"사람한테는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과 능력이 있는데 왜 병으로 고통을 받느냐고 하면서



박도섭님한테 하루에 저녁 한 끼만 먹고 물은 밤에만 마시라고 했데요.



그렇게 하면 지팡이를 벗어버리고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될거라고 하면서요."



 



단식의 경험으로 앉은뱅이에서 벗어난 박도섭님은 이렇게 하루 저녁식사와 두시간 후에 물을 마시면서 드디어 지팡이를 던지고 두다리고 걷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죠.



 



제가 밥물을 하며 보름 남짓 경험했던 간단한 체험담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깨달음을 위하여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밥물을 접하면서 가장 마음이 끌렸던 부분은



음식을 통해 수련을 하게 되는 것이고, 1일 2식을 하면 한끼 식사는 신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식을 하여 몸의 세포를 불로 달구어 양의 체질로 바꾸어 나간다는 것이었고,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게 됨으로써 호흡이 더욱 깊어지고, 수련이 거듭됨에 따라 자연스런 명상상태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세포들이 영장체질로 바뀌어 세포들이 빛으로 변하게 되고, 내가 세상을 주관해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2일에 1식, 3일에 1식 등으로 식사법도 바꾸고 음양이고식을 같이 병행하기도 하면서 연단을 쌓아가야 하지만요.



 



이렇게 하여 자연스럽게 비우기가 되고, 집착을 내려놓으며 편안하고 조화로운 마음상태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위에 올린 사이트 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이트로는



http://www.babmool.com/  (강영애 님이 하고 계신 사이트)



 



http://cafe.naver.com/bobmool.  (밥물카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