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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을 하면 동물의 에너지가 인간에게 중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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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금빛햇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6.173), 작성일 10-06-08 19:20, 조회 6,524, 댓글 0

본문


육식을 하면 동물의 에너지가 인간에게 중첩된다


에너지의 공간중첩(space overlap, superposition)


강한 업력에 의해 다른 존재의 생체에너지(오라)가 공간을 뛰어넘어 한데 중첩되는 현상을 말한다.

공간중첩이 일어나는 것은 근본적으로 우주가 분리되어 있기 않기 때문이다.

물질은 같은 위치에 두개의 물질이 존재할 수 없지만, 파동은 두개 이상의 파동이 동일한

공간과 동일한 시간에 존재할 수 있다.

행동은 물론이거니와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은 생각도 에너지상으로는 연결되어 업을 형성한다.

사슴사냥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 "거기엔 사슴을 잡으려는 사람의 의지, 죽이려는 살심이 작용하지요.

물질적으로 사슴의 숨통을 끊는 것은 총알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살심,

의지가 생길 때 이미 에너지는 서로 연결된다.

그래서 사슴의 몸뚱이는 저쪽에 죽어넘어져도 사슴이 가진 오라,

소위 그 '사슴의 혼령'은 죽인 사람에게로 와서 중첩될 수 있다."


생물 뿐 아니라 무기물과도 에너지 끈이나 에너지 중첩현상이 일어난다.

우리가 애지중지하는 물건은 우리의 집착에 의해 서로 에너지상으로 연결된다.

만일 그 물건을 도둑맞았다고 하면, 여전히 그 물건에 집착하는 우리의 마음이 공간적으로

연결되어 물건을 취한 사람의 에너지장을 교란시키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또한 예로부터 내려오는 '미인박명'이라는 속담도 비슷한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

미인을 원하는 남성들이 많게 마련인데 마음 속 깊이 원하거나 눈독을 들이는 것도

주의를 집중하는 강한 사념의 한 형태이다.

그러므로 미인이 다른 남자와 결혼한 뒤에는 원망하는 생각들이 투사되어 에너지장에

중첩되므로 그 부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생선은 팔 다리가 없기 때문에 인체의 몸체에 오라가 중첩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고,

이 생선 오라가 움직이게 되면 우리 몸의 팔, 다리가 걸쳐짐으로 인해 인체의

팔 다리가 잘 다치거나 발병하게 된다.

보통 사슴이나 멧돼지 등 네발 짐승은 어깨와 등에 걸쳐 에너지가 중첩되고,

뱀 등은 몸을 감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물고기는 상체 뒤쪽에 걸쳐져 있다. 작은 동물들은 무질서하게 아무데나 붙어 있는 모양이 나타난다.


업장이 중첩된 형태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고기의 일부를 먹었든 동물 전체를 먹었든

중첩된 오라의 형태는 완전한 동물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사고로 다리가 불구가 된 사람이나 반쯤 찢어진 잎사귀를 킬리언 사진으로 찍어보면

오라의 윤곽은 여전히 완전한 형체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개 한마리를 통째로 먹든 개고기를 조금 집어먹든 이러한 홀로그램 성질로

인해 동일한 오라의 형태가 중첩되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발산한 살심의 정도나 먹은 양에 따라서 밀도나 강약의 차이는 있겠지만

본질적으로는 같은 업장을 짊어진다는 것이다."


업을 형성하는 많은 요인 중에서도 음식은 우리의 생체 에너지 회로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물을 죽이거나 고기를 먹으면 동물의 오라가 중첩되어 인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왜냐하면 동물의 오라는 의지를 가진 생체 에너지로서 살생에 따른 원한의 기운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육식으로 인한 오라의 중첩은 실제로 동물을 죽인 사람, 그것을 요리한 사람,

그것을 먹은 사람에게 나타나게 된다.

식물이나 무기물의 경우에도 오라의 중첩은 일어나지만 식물이나 무기물은 인체의

에너지장에 쉽게 융화되어 소멸되는 반면 동물의 오라는 독립적인 오라로서 쉽게

소멸되지 않고 오랫동안 인체의 에너지장을 교란시킨다고 한다.


동물오라의 중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대개 중첩된 신체부위에 질환을 앓게 만들며,

때로는 외적으로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는 형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동물오라가 많이 중첩될수록 인간은 동물적으로 변하게 된다.

뱀이나 돼지 등 특정동물을 좋아하여 많이 먹으면 그 사람의 외모나 기질,

성격은 그 동물과 닮게 되는데, 그것은 그 동물의 에너지가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살생의 공업이 큰 경우는 사회적인 재난이 일어나기도 한다.

업장이 큰 경우에는 여러 생을 거듭하면서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

정신과 의사들의 전생퇴행 요법 등에 따르면,

살인처럼 무거운 업은 최소한 다섯 생이 걸려야 해원된다고 한다.

가해자와 피해자간에 강력한 에너지 연결끈이 형성되므로 다음 생에는

아주 가까운 사이(부부나 가족 등)로 태어나는 경우도 많다.

"대개는 좋지 못한 업장일수록 에너지의 연결이 강한것이다.

그래서 한눈에 반하는 남녀사이는 대개 전생이 원수인 경우도 가능한 것이다.

그만큼 강력한 끈이 연결되어 있어서 첫눈에 서로를 알아볼수 있다."


우주의 에너지는 본질적으로 전자기체 에너지이므로 동물의 오라 역시

전자기적인 암페어(전류)와 볼트(전압)로 설명될 수 있다.

암페어가 큰 동물일수록 공간에너지의 지속기간(업장을 갚는 기간)이 길며

볼트가 높은 동물은 성질이 날카롭고 난폭하여 업장이 발현되는 시기가 비교적 빠른 편이다.

특히 사슴이나 노루 등의 생체 에너지는 인간의 에너지 파동과 잘 공명하기 때문에

업장의 갚음이 곧바로 일어나는 편이라고 한다.

또 유사한 에너지끼리는 서로 중첩되어 증폭되기도 한다.

가령 어떤 사람이 복어만 좋아해서 복어만 먹으면 복어의 오라 중첩이 증폭된다.

그러나 서로 다른 동물의 오라는 함께 작용하지 않으며,

각각이 가진 에너지의 파동에 따라 서로 다른 시기와 방식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위의 방법들을 모두 사용하여 동물오라가 인체에 중첩되는 기간을 추산해 보았는데

그 결과는 아래의 표와 같다.

이 기간은 대략적인 것으로 동물의 오라가 증폭되면 그 기간은 더 늘어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업을 제외한 집단의 공업,

전생으로부터 넘어온 업 등을 모두 고려하면 계산은 더욱 복잡해진다. (표 참조)



* 동물의 오라 중첩기간 *


동물의 종 = 지속기간


무정란 = 1개월

Virus / Bacteria / 곰팡이 (*살심의 정도에 따라 지속기간이 다름) = 1개월 ~ 10년

하루살이 / 파리 / 모기 / 이 / 벼룩 / 빈대 / 거머리 / 우렁(논고동) / 불가사리 /

미더덕 / 개불 / 지렁이 / 바퀴벌레 = 3개월

해삼 / 굴 / 멍게 / 성게 / 멸치 / 조개 / 꼬막 / 산호 / 번데기 / 메뚜기 / 사마귀 /

개구리 / 참새 / 유정란 = 1년

고래 / 소 = 1년 ~ 3년

닭 / 돼지 / 꽃게 / 랍스터 / 달팽이 / 새우 = 3년

고등어 / 갈치 / 도다리 / 광어 / 역돔 / 아구 = 3년 ~ 5년

불락 / 가재 = 3년 ~ 10년

쥐 / 까치 / 칠면조 / 해파리 = 5년

까마귀 / 참치 / 상어 / 메추리 / 연어 = 5년 ~10년

조기 / 꽁치 / 대구 / 명태 / 다람쥐 / 도마뱀 / 비둘기 / 고양이 / 미꾸라지 / 붕어 /

오리(집오리) / 꿩 / 굼뱅이 / 오징어 /

가오리 / 홍어 / 양 / 살쾡이 = 10년

향어 / 숭어 / 흑돔 = 10년 ~ 30년

말 / 호랑이 / 치타 = 10년 ~ 50년

문어 = 15년 ~ 20년

복어 / 돌고래 = 20년

아나고 / 사자 = 20년 ~ 30년

바다오리 / 악어 / 펠리칸 / 펭귄 / 가마우지 / 부엉이 / 매 / 가물치 / 메기 / 잉어 /

오소리 / 너구리 / 물개 / 갈매기 / 자라 = 30년

여우 = 30년 ~ 70년

염소 = 40년 ~ 50년

곰장어 / 멧돼지 / 개 / 캥거루 = 50년

뱀장어 / 뱀 / 사슴 / 노루 = 70년

곰 / 코끼리 / 기린 / 코뿔소 / 하마 / 거위 / 고니 / 기러기 / 두루미 / 왜가리 /

거북이 = 100년 이상




반면 식물의 오라 지속기간은 채소, 콩, 쌀, 율무가 1-3시간, 느타리, 양송이 1-3일,

표고버섯 10일, 과일류 1시간-3일 정도이다.

식물의 오라는 우리 신체의 에너지에 쉽게 동화되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물론 채식하는 것도 살생으로 약간의 업을 초래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아주 적다.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먹어야 하므로, 의식이 가장 낮고,

고통을 가장 적게 받는 음식을 선택한 것이다.

식물은 90%가 수분이다. 따라서 그들의 의식수준은 매우 낮아서 고통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더구나 우리가 채소를 먹을 때, 그 뿌리를 자르지 않고 가지나 잎을 따서

먹음으로써 오히려 그들의 무성 생식을 도울수도 있다.

결과적으로는 그 식물에게도 도움이 될수도 있다. 그래서 원예가들은

가지를 쳐 주는 것이 그들을 더 크고 아름답게 자라도록 도와줄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은 과일나무를 보면 훨씬 더 분명하다. 과일은 익으면 향기로운 냄새와

아름다운 색깔 그리고 달콤한 맛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런 방법으로 과일나무는 넓은 지역으로 씨앗을 퍼뜨릴 수 있다.

만일 우리가 과일을 따먹지 않으면, 그 과일은 너무 익어서 땅에 떨어져 썩게 된다.

땅에 떨어진 씨앗은 그 위의 나무에 가려 햇빛을 못 받고 죽게 된다.

그래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그들의 고통이 비교적 적은 이유이다.


우리의 육체적 건강과 영적 진보를 위한 식생활은 기본적으로

오신채(부추, 마늘, 파, 달래, 흥거)를 금한 채식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더 나아가 음양과 기의 강약을 조화시킨 채식이 더 바람직하다.

"채식을 할 때 문제는 식물의 음/양 구분을 해야 하고, 어느 것이 기(에너지)가

세고 약한지를 구분해야 하고 기운을 흩어지게 하는 음식(오신채)과 모이게 하는

음식을 구분해야 한다."


어떤 음식이든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자연히 우리의 에너지장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음식의 음양도 우리의 에너지장을 부분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음기가 많은 채소만 먹으면 몸이 차가와지고 양기가 강한 인삼이나 생강,

더덕을 먹으면 몸이 더워진다.


음식의 음양은 체온 뿐 아니라 기질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예를 들어 감자 등

구근식물을 많이 먹으면 양기가 많아져 보다 외향적이고 동적이 되는 반면 잎사귀

식물을 많이 먹으면 음기가 많아져 자연히 내성적이고 우울해지기 쉽다는 설명이다.

강력한 양(+)의 에너지를 분출하는 태양에너지를 받아들이는 식물의 잎은 기본적으로

음(-)이며, 또한 뿌리는 대지 속으로 뻗어나가는 양(+)이다. 킬리언 사진 등을 찍어보면

식물의 오라가 뿌리 쪽에 강하게 분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다고 한다.


식물마다 담긴 양기와 음기의 정도도 서로 다른데, 양기나 음기가 특별히 센

식품이 있는가 하면 어떤 식품에는 별로 기가 없기도 한다. 기가 센 음식은 그만큼 인체의

에너지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크다.

그러나 기가 센 음식이라고 해서 반드시 더좋은 것은 아닌데, 오신채만 해도 측정해보면

기가 매우 세게 나타난다. 그러나 오신채의 인체 축기(蓄氣) 측정치는 일반적으로 매우 낮다.

양자공명분석기등을 사용하면 각종 식물들의 음/양과 기의 세기, 인체에 축기되는 정도,

그리고 그 식물이 인체의 어느 장기나

질환에 긍정적/부정적 효과를 갖고 있는지도 측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녹차는 -7의

기를 갖고 있으며 축기의 정도는 +10으로 높게 나타난다.

녹차는 콜레스테롤(+21), 우울증(+21), 간장(+20), 신장(+20), 고혈압(+20),

수은 독소배출(+20), 뇌하수체(+19)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측정되었다.

반면 커피는 +3의 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축기정도는 -5, 그리고 악성종양(-20),

백혈병(-20), 췌장(-20) 등 대체적으로 질병이나 인체장기에 좋지 않은 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무조건 기가 세고 축기 정도가 높은 음식만 가려먹기보다는 음양과 기를 조화시키는 편이 좋다.

직업유형에 따라서도 섭취하는 음식의 균형을 맞춰주는 편이 좋은데,

고요히 앉아 수행하는 수행자들에게는 약간 음한 음식이,

신체적인 움직임이 많은 운동선수에게는 양기가 많은 음식이 좋다.


특히 녹차는 기운이 강하고 축기정도가 높은데다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질병을

물리치는 등 심신을 정화시켜 주므로 수행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음기가 많은 녹차를 지나치게 마시면 몸이 냉해지므로 구기자나

생강차 등 몸을 덥게 하는 차를 조화시켜 마시는 것이 더욱 좋다.


음식을 조리하는 생각도 매우 중요하다. 모든 것은 에너지 파동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을 하는 사람, 나르는 사람의 생각의 에너지가 음식에 담긴 에너지에

자연히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생각의 힘은 매우 크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나 긍정적인

생각에 따라 음식에도 저주가 담기거나 축복이 담겨질 수 있다.

일반적인 물에는 에너지 반응이 나타나지 않지만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생각이 투영된

물은 에너지반응이 나타남을 볼 수 있다. 육안으로도 같은 결과를 관찰할 수 있는데,

현미경으로 보면 긍정적인 생각이 담긴 물은 분자배열이 육각수가 되는 반면

부정적인 사념이 전사된 물은 결정이 엉망으로 흐트러져 있다고 한다.


"정갈하고 깨끗한 음식, 정서가 안정되고 에너지가 청정한 음식, 잘 조화된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의 영적인 진화속도도 빠르게 할 수 있고 육체적인 건강과 사회적인

조화로움을 영속해나갈 수 있다. " 수행자들에게 있어 이러한 도리는 더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채식을 전제로 한 수행만이 제대로 된 올바른 수행법이라고 생각한다".




동의대화학과 이상명 교수 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