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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변하니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칭찬하며 살아가니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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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4.130), 작성일 08-03-18 11:37, 조회 5,9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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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제대로 잠을 못자서 멍~~ 한 기운이 있지만, 소변을 보면서 변화된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로 올립니다. 제가 100일 천도를 하면서 지금까지, 소변에서 거품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원장님은 다 탁기가 빠져나가는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죠..


전화로 다른 사람과 한참 통화를 하거나, 사람을 만나서 기운을 많이 받고 나면 소변 위에가 전부 거품으로 덮힐 때도 있어요..


그런데 지난 금요일에 제가 가르치는 아이가 감기 기운이 있어서 , 배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고 해서, 히란야 스티커를 두군데다 부치게 하고, 물을 좀 데워서 매직빨대로 먹게 하려고,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빨대를 삶아 물을 먹게하며 저도 빨대로 먹기 시작했어요..


그래서인지, 탁기를 많이 받아 얼굴이 빨개지고, 몸도 힘이든데, 전보다 확실히 거품이 없어졌어요.. 아주 조금 생기는 거에요..


처음에 진동수를 만들어 마시다가, 이젠 연구회에서 물을 떠다 먹으며 그냥 빨대를 사용안하고 마셨는데, 이런 변화가 보여서 여러분들도 사놓으시고, 사용하지 않는 분은 재사용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제가 지난 토요일에 26명 정도 처음 얼굴을 보는 , 인터넷 카페 모임에 참석했어요.. 친구들 모임에만 갔다와도 허리가 아프고, 배가 아프고, 머리도 어지러워 모임엘 잘 안갔는데, 우리 모두가 신과 하나고, 이 물질계를 통해 공부해가고 있는 도반이란 것을 확실히 알고나자, 의식이 변화되서 인지,처음 보는 사람들인데도 낯설어 하지 않고, 웃으며 대할 수 있었고, 모두가 다 착하고 이뻐 보였어요..


고기도, 술도 안먹는다고, 말하기가 좀 미안스러웠지만. 된장찌개에 밥 맛있게 먹고, 고기 구워주고, 즐겁게 살아가는 이야기 하며, 정신이 몽롱해져 졸리고, 기운이 없긴 했지만. 이제 사람들 만나서 기운 받을 것 미리 걱정안하고, 아프면 아픈대로 견뎌내는 힘이 생긴 것 같네요..


나이가 한참 많은 축에 드는 제가 남녀 가릴 것 없이 활발하고 명랑하게 인사하자, 분위기도 더 좋아지고요...

이제는 분별심을 놓고, 그래 다 사랑하며 살아갈 빛들이구나! 하는 마음이 올라와요..

시장에 다니면서도 사람들을 보면 , 모르는 사람인데도 인사하고 싶고, 말 붙이고 싶고 그래요..


세상은 결국 내가 변해야 아름답게 보이는 구나.. 그리고 다녀와서 다음날 모임의 후기를 썼어요.. 처음으로 글을 올렸는데, 반응이 대단했어요..

모두가 칭찬을 해주고, 좋은 말로 마음을 나누려 하니까 ,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긍정적인 말만을 하더라구요..

이것이 긍정의 힘이구나! 하는 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실천하면서 느껴보세요... 칭찬하세요... 그것이 서로를 행복한 에너지로 바꿔나가자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7-17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