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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빛과 어둠이 눈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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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푸른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63), 작성일 12-08-08 18:28, 조회 3,689, 댓글 0

본문


1. 모든 것을 받아 들이도록





오늘 밤, 우리는 지금 아쉬타 코만드의 동료로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다른 존재와 교대할 예정입니다. 처음에 한마디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이 장소를 통해, 여러모로 열심히 배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환경을 매우 유효하게 활용하고 싶어, 다양한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곳에 다양한 존재들을 불러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의해, 지구 인류의 의식이 어느 정도 높아지고, 얼만큼 우주를 향해 관심을 돌릴까, 항상 이것을 조사하면서, 그에 따라 다음에 일어나야 할 사건과 흐름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추세로는 좀처럼 기대한 만큼 의식이 높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떤 시점에, 이른바 바람직하지 않은 사건이 여러분에게 집중해서 일어나게 되는 흐름이 되어 버립니다.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쪽에서 좀 더 의식을 우주에 파동에 맞추고, 자신에게 현상화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불안을 갖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부정적인 파동을 가능한 한 내지 않으면서 모든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납득하는 것, 이러한 노력들이 아무래도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일상 생활 속에서, 가능한 한 부정적인 파동을 발하는 일 없이,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을 위해서 오늘도 매우 훌륭한 존재를 초대해 왔습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 지구는 우주의 축도





여러분쪽에서 보면, 우리는 전혀 표현할 방법이 없는 존재입니다. 지금 조금씩 여러분의 개념을 조사하면서, 어떻게 설명해 나갈지를 궁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부르는 우주라는 것이 고안되기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우주라는 것에 대해서, 너무 단순한 개념 밖에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생존하고 있는 이 우주의 구조는 여러분의 상상을 아득하게 뛰어 넘는 훌륭한 구조를 가득 포함하고 있으며, 그것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단지 우주라는 하나의 용어로 부르고 있는 이 훌륭한 구조, 하지만 실제로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무수한 존재들이 서로 협력하여 만들어왔던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의 언어로, 확실히 다른 우주의 창조주(creator)라고 해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단지 그렇게 말하면 또 여러분이 상당히 한정지어 생각해 버리므로, 그것도 진실하지는 않다는 것을 꼭 이해해 두시기 바랍니다. 나는 이미 몇 백의 우주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 각각의 우주는 여러분의 눈에 접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지만, 또한 확실히 여러분에게 영향을 미치는 파동을 계속 발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지금 이곳의 우주에도 나는 여러모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우주를 만들 때, 다양한 의식의 존재들이 모여 정말로 궁리를 거듭하여 여러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이 우주는 정말로 훌륭한 우주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만들어 온 우주는 인간이라고 하는 생명체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생각조차 가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우주에서는 의식만이 아니라, 한층 더 차원이 낮은 다른 우주를 만들어내고, 거기에서 의식을 성장시킨다고 하는 과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의식들에게는 곧바로 우주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져, 각자 훌륭한 배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나는 생각치도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이 우주를 만든 존재들은 정말로 훌륭한 구조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우주를 만들 때, 여러분의 언어로 말하는 미카엘, 이 의식이 매우 커다란 기능을 하며, 훌륭한 구조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갔습니다. 이 의식은 정말로 슬기롭고, 빛이 강하며, 생명의 근본에 매우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미카엘은 정말로 훌륭한 의식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카엘은 이 우주를 탄생시키기까지, 아무래도 자신의 에너지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는 구조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미카엘은 다른 우주의 매우 훌륭한 의식을 이곳에 데려와, 그 구조를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여러분의 언어로 말하는, 아쉬타 코만드가 그 의식입니다. 그리고 미카엘과 아쉬타 코만드가 처음부터 다양한 우주의 구조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 때에는 반드시 지금과 같은 우주가 된다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우주의 법칙을 여러모로 만들어 가면서, 다양한 궁리를 거듭하며, 연달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여러 존재들의 아이디어를 채택하고, 다른 우주로부터 다양한 의식들을 불러와, 새로운 구조를 조금씩 도입해 나갔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여러분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하나의 구조가 도입되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빛과 어둠 간의 균형을 항상 유지한다고 하는 구조가 바로 그것입니다. 어떤 존재가 그것을 제안하였고, 마침내 그것이 실현되도록 법칙이 만들어 바꾸어 나갔습니다.





이 때부터 우주의 기본적인 개념이 근본적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빛과 어둠과의 균형을 항상 유지한다고 하는 것, 이것은 실제로는 지극히 어려운 조건이라는 것을 대부분의 의식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것이 제안되어 실현되었을 무렵부터, 이 우주가 정말로 확실히 존속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불안이 항상 어딘가에 따라다니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것이 모두 여러분에게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세계에서는, 반드시 어떠한 불안이 어딘가에 항상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미래를 만들려고 생각해도, 반드시 무엇인가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은 이 우주를 만들 때부터 에너지로서 만들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훌륭한 존재들은, 이 우주를 어떻게 해서든 실현하기 위해서, 여러 법칙을 교묘하게 만들어, 이 우주가 반드시 빛을 늘려갈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갔습니다. 어떤 단계에 이르렀을 때, 이 우주에서 의식이 정말로 정상적으로 진화해 나갈 수 있을 지에 관해 많은 존재들이 진지하게 의논하게 되었습니다. '위험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의식들은 거기에서 멈추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훌륭한 우주를 완성하려 하였고, 모두들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새로운 구조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어떤 단계에 이르렀을 때, 드디어 이 우주에서 새로운 의식을 만들어 내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많은 존재들은 그 새로운 의식들의 성장 과정을 매우 주의 깊게 지켜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정말로 빛과 어둠의 구별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법칙이 교묘하게 만들어져 있어, 어떤 것이 빛인지, 어떤 것이 어둠인지를 분별하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웠던 것입니다. 이대로는 대부분의 의식들이 어둠의 흐름을 선택해 버릴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위기감 때문에, 가능한 한 신속하게, 대책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 때, 아쉬타 코만드가 빛과 어둠을 보다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존재로서, 사난다를 이 우주에 초빙해 왔습니다.





사난다는 정말로 빛과 어둠의 구별을 매우 잘 알고 있었고, 확실하게 빛을 선택한다고 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다만 사난다는 그것을 직접적으로는 말하는 것은 그다지 하지 않았고, 언제나 간접적으로 가르친다고 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사난다는 항상 그늘로부터 가르치는, 그러한 역할이 자신이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 에너지를 아무리 흘려도, 확실히 빛을 선택할 수 없는 의식들도 있었습니다.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빛인지 어둠인지를 모르는, 그러한 상황에서 많은 의식들이 계속하여 태어났습니다.





우주가 점점 진화를 거듭하여, 새로운 의식을 낳아가고, 그 의식들이 계속 증가해 갔을 때에, 이미 대부분의 미숙한 의식들이 어둠을 선택해 버리는 상황에 빠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또 여러모로 대책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 우주에서, 모두가 확실히 빛을 선택하게 되는, 그러한 방법을 모두가 강구했습니다.





처음부터 그 의식 안에, 빛의 흐름을 묻어 놓아, 빛의 방향으로만 반응하게끔 하는 구조를 만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의식은 정말로 빛을 발하고, 스스로 빛의 존재가 되어 일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빛을 선택하기 때문에, 경험의 종류가 다른 의식들과는 질적으로 상당히 차이가 나게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이른바 '잘못되었다'거나 '괴롭다'와 같은 경험을 전혀 하지 않는 상황이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따라서 확실히 빛나고는 있지만, 경험의 에너지의 측면에서는 가볍고 연약한 에너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들의 일부는 지금 여러분에게 천사로서 불리고 있는 존재로 바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종류의 연구도 시도되었습니다. 확실히 빛을 추구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빛과 어둠을 교대로 반반씩 선택하는 확률 가운데에서도, 최종적으로는 확실히 빛을 추구하게 되는 구조를 가지는, 그러한 의식들을 만들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빛과 어둠이 동등하게 준비될 경우, 젊은 의식들은 대부분이 어둠을 선택해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어둠에 물들어 버리면, 원래의 빛으로는 좀처럼 돌아올 수 없다고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최초의 이른 단계에서 어둠에 물들어 버리면, 이미 그 후에는 빛으로 바뀌기까지 너무나도 희생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말로, 악마나 satan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도 또한 실패했으므로, 또 다른 구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주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빛과 어둠을 항상 같은 양으로 해 둔다. 그렇지만, 의식은 그러한 빛과 어둠의 선택 가운데에서 확실히 빛을 선택하게 된다.' 이를 위한 법칙으로서 어떠한 것이 가장 좋은지, 많은 의식들이 정말로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얻을 수 있었던 하나의 방법은, 확실히 빛을 식별할 수 있는 많은 존재들을 항상 각 의식의 주변에 준비해 두어, 개개의 의식들이 그들의 어드바이스를 참고하면서, 스스로의 경험을 쌓아 간다고 하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어떤 의식이라도 성장해 감에 있어서, 반드시 어떠한 빛의 존재들이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언어로, 수호천사나 수호령, 가이드에 해당하는 존재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들의 도움으로, 각 의식들이 확실하게 빛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둠을 선택하는 미숙한 의식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너무나도 빛과 어둠의 선택이 교묘하게 만들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좀처럼 무엇이 빛이고 어둠인지를 간파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마침내 어떤 시기에 달했을 때에, 이제 그 미숙한 의식들이 만들어낸 에너지가 너무나 강해져 우주를 조금씩 손상시키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그것이 확대되어 이 우주가 극히 위험한 상태에까지 치달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우주의 커다란 존재들은 각자 한층 더 궁리를 거듭하여, 이 우주가 조금이라도 빛으로 채워져, 많은 의식들이 빛을 발하게 되는 궁리를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상당수는 이 당시에 만들어진, 위대한 존재들의 에너지로부터 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빛의 존재들의 동료가 만들어 낸, 다양한 기능을 행하는 에너지인 것입니다. 그들은 항상 커다란 빛의 존재의 관리 하에서, 이 우주를 조금이라도 정상적인 방향으로 가져 가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며, 여러 별들에 내려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빛의 존재들은 어떻게 해서든 이 우주를 완성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습니다. 어떤 때에는 어떤 은하계의 거의 모든 곳에, 그 빛의 아이들을 내려 보내, 훌륭한 은하계를 만들고자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그 은하계는, 여러분이 전혀 인식할 수 없는 공간에 존재하면서, 매우 훌륭한 에너지를 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언어로서, Grand Central Sun 이라고 하는 것은 이 에너지를 사용하여, 매우 강한 영향을 주고 있는, 하나의 중앙 태양(Central Sun)이라고 생각해 두세요.





그렇지만 여러분의 개념으로는 꽤 인식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너무 말에 얽매이지는 않도록 해 두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 훌륭한 은하계가 이 우주 속에서, 한층 더 빛남을 늘려가면서 존재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우선 이해해 두세요. 이 은하계 안에는 매우 훌륭한 존재들이 여러모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모로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내면서, 모두 이 우주를 유지하기 위한 구조를 열심히 궁리하고 있습니다.





어떤 단계에 이르렀을 때에, 이 우주를 근본적으로 다시 만들어 바꿀 정도의 계획도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우주가 어떻게 할 수도 없을 정도의 곤란에 부딪치게 되었을 때에, 이 우주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바꾸어 버리게 되는, 그러한 에너지도 여기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므로, 정말로 매우 극소수의 존재들에 의해 엄중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 엄중한 관리 가운데에서, 최근 조금씩 이것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많은 존재들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우주가 정말로 위험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이 지구가 어떻게 하여 만들어졌는지는, 이미 몇 번이나 이야기되었으므로 모두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지구의 상황이 모두 우주에 그대로 반영되어 버립니다. 지구가 붕괴하면 우주가 붕괴합니다. 지구가 어둠에 지배되면, 우주가 어둠에 지배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 지구를 가리고 있는 것은 어둠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둠의 흐름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되는 길, 쉽고 안이한 길, 다른 사람이 한 것을 흉내내는 길…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만든다고 하는 것을 아무도 실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어둠의 계획으로부터 비롯되고 있습니다. 몇 만년 전부터, 몇 번이나 몇 번이나 그것을 수정해 나가도록 지구인에게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타락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존재들은 끝까지 단념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의 끝까지 필사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구 사람이 붙어 오지 않습니다. 지구인이 전혀 붙어 오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영혼, 그 존재가 지금 어떤 기분으로 여러분을 지상에 보내고 있을까요? 정말로 절실한 심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다른 사람의 욕을 하는 것인가요? 왜 그렇게 자신의 것만을 생각하는 것인가요? 언제가 되면, 주변의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것인가요? 여러분의 영혼은 그것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 우주 그것의 축도이기도 합니다. '왜 아직도 빛의 길을 선택하지 않는 것인가?' 그렇게 많은 미숙한 의식들이 처음부터 만들어왔던 그 에너지가 그대로 지상에서 연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구는 바로 우주의 축도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됩니다. 이웃의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의 책임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업(Karma)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많은 존재들이 이곳을 통해 여러분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여러 가지 에너지를 드려 왔습니다. 그렇지만, 지구는 거의 바뀌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진지하게 여러분에게 여러 가지 충고를 하고, 에너지를 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단념하지 않을 것입니다. 붕괴가 밝혀진다 하더라도, 우리는 빛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는 계속해서 에너지를 드리며, 어드바이스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괴로운 기분을 내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그것을 멈추어 주기 바랍니다. 그것은 우리와의 연결을 단절시켜 버립니다. 항상 사랑으로, 빛과 자신을 연결해 주기 바랍니다. 어떠한 상황이 찾아 오더라도, 자신과 빛을 연결해 주기 바랍니다. 슬픔이나 괴로움은 모두 어둠의 파동입니다. 그것을 결코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이곳에서 여러분에게 무엇을 하려 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진지하게 이곳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우주의 커다란 신들이 여러분을 위해서 우리를 보내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여러분에게 하사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나의 에너지를 흘리고자 합니다…. 잘 받아 주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몸을 사용하여, 지상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나는 지금까지 무수한 우주를 경험해 왔습니다. 그 에너지를 어떻게 해서든 활용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육체를 통해, 지상에서 그것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이 이 에너지를 활용하여 점점 성장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받아 주어,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는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필요한 때에, 필요한 현상이 주어진다고 하는 것을 우선 믿어 주기 바랍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우주의 법칙 안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갑자기 기적적인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일체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만은 이해해 두시기 바랍니다. 방금전 전해 드린 나의 에너지는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빛에 눈을 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전해갈 수 있는, 그러한 에너지라고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몸을 사용하여, 나는 이 지구에서 기능을 행한다고 하는 것을 지금 선언함과 동시에, 이곳에서 그 결의를 표명합니다. 아무쪼록 부탁 드립니다.





나는 또 다른 존재로서 지금 찾아 왔습니다. 방금 전의 존재의 협력자라고 생각해 두세요. 그 밖에도 몇 명의 동료가 있습니다. 그들을 대표하여, 내가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도 여러분의 몸을 사용하여, 여러모로 이 지구를 바꾸어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에너지도 함께 수중에 넣어, 서로 협력 관계가 유지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선, 나의 에너지를 지금부터 흘리므로, 잘 느껴 보세요...





인간의 육체라고 하는 것을 점차 알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어렵군요. 확실히 이것은 노력하지 않으면 꽤 어렵습니다. 에너지가 아직 거의 여러분에게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육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육체의 능력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로 아까운 일입니다.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육체가 활성화되도록, 지금 새로운 에너지를 넣어 드리고자 합니다…





어서 빨리 여러분도 자신의 육체를 활성화시켜, 지상에서 계속 훌륭한 기능을 행할 수 있기를 우리는 고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향후의 활약을 기원하며, 여기서 작별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 단순하게 기쁨을 나누는 즐거움을 몸에 익히는 것





여러분 각자의 영혼으로 불리고 있는 존재들로부터, 여러 가지 정보를 받아, 지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여러분이 새로운 역할로 바뀌어 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쪽에서 새로운 파동, 새로운 역할을 가지는 파동을 흘리므로, 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확실히 새로운 시대를 향해 성장하여, 빛으로 이 지구를 채울 수 있도록, 아무쪼록 부탁 드립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의 영혼의 집합의 대표를 불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우리들이 이 지구에 여러모로 관여하면서 처음 체험을 쌓아가기 시작했을 때, 벌써 이 지구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우리들은 좀 더 편하게 활동하면서, 봉사도 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상에서 생활을 시작하면서, 그것이 지극히 어렵고, 좀처럼 빛을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는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심각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여러분을 비롯한 지상에서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 사람들은 힘껏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나름대로 필사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래의 빛과는 완전히 차이가 납니다.





우리는 정말로 단순하게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끼리 단순하고 소박하게 즐거운 이야기를 나눈다, 그 만큼으로 충분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면서, 빛을 늘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인간을 무시하며 빛을 늘릴 수는 없습니다. 우선 근본부터 잘못되고 있는 것입니다.





'봉사를 한다.' 이러한 말을 사용하면, 모두, 열심히 자신의 봉사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인간 관계가 그곳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봉사가 아닙니다. 우선, 사람과 좀더 교류 하는 것을 생각해 주세요. 그것을 고통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통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그것에 이미 어둠의 함정의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정말로 원점으로 돌아와 주었으면 합니다. 근본으로 돌아와 주기 바랍니다. 단순하게, 소박하게, 인간 관계를 즐겁게 이끌어 가는 것,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왜 그것을 할 수 없는 것인가요? 자랑하거나 인정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부디 이해해 주었으면 합니다.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 이러한 마음이 모든 것을 망쳐버리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부수어 버리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소박하게 기쁨을 나누는 것을 완전히 잊어 버리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좀더 솔직하게, 순수하게, 다만 같은 인간으로서 서로 교류할 수 있기를 부탁 드립니다.





이제 오늘의 막바지 시간에 다다르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훌륭한 선물을 드리고 가려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확실하게 우리와 함께 새로운 시대로까지 진행되어 올 수 있도록, 금빛의 날개를 붙여 드립니다… 등에 날개가 붙여 지는 것을 느껴 주세요… 여러분은 이 날개를 사용하여, 확실하게 우리에게 붙어 오도록 하십시오. 단, 자신은 자신의 날개로 꼭 나아가기 바랍니다. 사람들을 결코 내려다 보지 않도록 하십시오.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진리와 빛을 나누어 주기 바랍니다. 주변의 사람에게 사랑을 흘리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그럼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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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세력 & 빛과 어둠에 관계하는 에너지



 

1.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우리들은 여러분이 어둠의 세력이라 부르고 있는 존재들이다. 여러분은 우리들을 어떻게 하려 하는 것인가? 우리들을 부정하려고 하는 것인가? 우리들을 소멸시키려 하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다. 우리들은 여러분이 만든 선택지의 하나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빛 있는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 우리들에 파장을 맞추어 우리들이 존재하는 곳으로 오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2. 빛과 어둠에 관계하는 에너지로부터





나는 빛과 어둠에 관계하는 에너지입니다. 빛은 신으로부터 힘이 주어져 꿈과 희망을 가져오는 것, 바로 사랑입니다. 그러나 어둠에는 빛이 없습니다. 사랑도 희망도 없습니다. 우리들은 그런 어둠에 대해, 명확한 메세지를 줍니다. 빛을 요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그러나 그 메세지는 통상 무시됩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계속해서 말합니다. 우리들은 어둠을 보면, 빛을 찾아가도록 이끕니다. 빛은 사랑으로 가득차 희망이 넘치는 것을 기억하게 합니다. 그리고 빛은 눈을 뜨게 합니다. 방향성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진지하게 어둠에 대해 생각보시기 바랍니다. 어둠이란 단지 빛을 좋아하지 않고, 빛을 요구하려고 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귀찮은 것은 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어둠에 대해서 의문을 안습니다. 그 때 우리들을 눈치채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과 같은 존재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어둠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자기 중심입니다. 귀찮은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빛과 헤어지는 방법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들은 어둠을 쫓아버릴 수도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여러분이 스스로 빛을 요구하도록 이끌어 갑니다. 그것이 신의 의지이니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