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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메시지) 신이 가지는 12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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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푸른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0.85), 작성일 12-09-11 06:14, 조회 4,096, 댓글 0

본문


1. 신이 가지는 12의 파동 (여신)



나는 여신입니다. 여러분의 이런 장소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분별없이 행하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저의 쪽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우선 저에 대해서 아직 잘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부터 이야기를 하지요. 나는 여신, 여성의 신으로서 여러분에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래 나는 여성도 아니며 남성도 아닙니다. 인간으로서 태어났던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미카엘을 남성적, 나를 여성적이라고 말해도 실수는 아닙니다.



만일 여러분의 우주를 창조한 의식이 창조주(Creator)로 불리고 있다고 합시다. 이 창조주(Creator)는 반드시 하나의 의식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의식의 총칭으로서 생각해 두세요. 이 창조주(Creator)는 각각의 의식의 특징을 모두 겸비하고 있습니다. 단지 하나만의 특징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이 창조주(Creator)가 처음 우주를 만들 때, 여러모로 생각하고 그것을 구현해 나갔습니다. 우리도 여러분과 같이 이 창조주(Creator)에 의해 만들어진 의식입니다. 그렇지만, 가장 처음에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우주를 만드는 가장 처음에 만들어진 에너지의 의식이라고 생각해 두세요. 이와 같이, 가장 처음에 만들어진 존재, 우선 이것을 신이라고 불러 둡시다.



이러한 처음에 만들어진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가 이 우주에는 열 둘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말로 표현되고 있지 않은 존재가 많습니다만, 천지귀중주신(주: 원문에서는 일본적 개념으로 표현되었으나, 그 근원적인 파동은 우주의 기둥, 인체에 비유하면 척추에 해당하는 우주의 중추의식을 의미합니다)은 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 두세요. 사난다도 어떤 의미에서는 이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다만 사난다의 원래의 의식은 바깥으로부터 오고 있기 때문에, 창조주로부터 만들어진 에너지와는 조금 다르다는 특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더 설명을 합시다.



창조주(Creator)가 처음 우주를 만들 때, 여러 가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역할 분담을 하여, 각각 그 관리를 할 수 있는 의식체들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방금 전 신이라고 우선 불렀습니다. 그렇지만, 이 의식체들을 만들 때, 완전히 처음부터 만들면 경험이 제로(0)인 의식체가 되므로, 아무런 활동도 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이미 충분히 경험하고 있는 새로운 의식체들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구조를 통해 이러한 의식체들을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들 열 둘의 의식체라는 존재는, 이와 같이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의식은 아니며, 이미 충분히 경험하고 있는 의식을 사용하여, 그곳으로부터 만들어진 의식이라고 생각해 두세요. 여러분에게 가끔 나타나는 미카엘, 이 존재도 여러분 앞에 나타날 때는 미카엘의 파동 혹은 의식으로서 나타납니다. 미카엘은 원래는 다른 우주의 창조주였지만, 이 우주에 와서 여러 가지 구조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 자신의 의식을 의식체로서 구현해 나갔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미카엘의 의식으로서 말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쉬타 코만드도 이와 같이 다른 우주로부터 와서, 이 우주에서 일하는 의식체를 만들어, 그것을 여러분에게 아쉬타 코만드로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난다도 똑같이 밖으로부터 찾아와, 이 우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의식체를 만들어내 그것을 사난다로서 여러분에게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몇몇 존재가 있습니다만, 여러분에게 직접 관계하지 않는 존재도 있기 때문에, 우선은 그러한 구도만을 이해해 두세요.



내가 여신으로서 나타날 때에는, 일반적으로 신이 가지는 여성적인 파동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띠고 있습니다. 그에 대응하여 미카엘은 신의 남성적인 파동을 나타내는 심볼로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그것이 인간에게는 이해되기 쉽고, 알기 쉬운 개념이라는 이유에서 그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신의 오른손의 파동이 미카엘이고, 신의 왼손의 파동이 여신이다'와 같이 설명되어 왔던 것입니다.



이것은 그것으로 괜찮습니다만, 본래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을 말해 둡니다. 즉, 신이 가지는 열 둘의 파동, 이것이 본래 처음부터 존재하며, 그에 따라 모든 것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 중의 하나의 파동을 맡고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 두세요. 그 주된 역할은 이 우주를 전체적으로 하나로 정리하고, 항상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전체적으로 잘 기능하도록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기쁨이 들어가 있어 조금이라도 자유롭게 진화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나의 기본적인 역할입니다.



미카엘은 항상 빛을 발하며, 생명이 나아가야 할 길을 비추어 줍니다. 많은 생명이 빛을 향해 진행되도록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빛 자체인 미카엘은 항상 생명 스스로가 진행되어야 할 방향성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아쉬타 코만드는 우주의 법칙을 만들어, 항상 그에 따라서 생명이 진화해 나가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생명이나 의식이 그 법칙 위에서 반드시 움직이고, 자신이 확실히 신이 될 때까지 성장해 간다고 하는 구조를 아쉬타 코만드가 만들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가득 그러한 역할 분담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하나 하나는 아직 여러분에게 명확히 이해될 수 있는 시기는 아닙니다만, 이곳을 찾아오는 분들 중에는 각각의 파동에 대응하여 강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들의 그 열 둘의 파동을 여러분에게 차례로 느끼게 해 드리고자 합니다. 자신은 어떤 파동과 가장 강하게 관계하고 있는가, 그 점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지금부터 우선 가장 처음에 존재한 본래의 창조주(Creator) 그것의 에너지부터 흘러 갑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느끼는 지는 각자 스스로 조사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가슴 쪽으로부터 각각의 파동이 흘러 나온다는 식으로 이미지해 두세요. 우선은 이 우주의 근본의 창조주의 에너지부터 소개합니다.



2. 가장 처음에 창조주의 파동을 창조했다 (Creator)



이 파동은 나의 파동 그것입니다. 여러분이 창조주라고 생각하고 있는 진정한 파동은 이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와 같이 나온 것은 처음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이것을 낸 적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창조주로서 흐르게 된 것은, 각각 나의 파동중의 하나를 하강시켜 흘린데 지나지 않습니다. 진정한 나의 모든 에너지를 흘린 것은 이것이 처음입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느낄지는 각자에게 맡깁니다......



이 우주를 만들 때, 가장 처음에 우선 나 자신의 파동으로서 이것을 스스로 만들어냈습니다. 이 우주의 창조주, 즉 모든 에너지를 하나로 합친 것이 이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근원이고, 여기로부터 모든 것이 만들어졌습니다. 방금 전의 여신도, 아쉬타 코만드의 의식체도, 모두 여기로부터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을 완전하게 여러분이 흡수하면, 진정한 우주의 창조주의 에너지를 스스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 파동은 어디까지나 우주의 전체적인 '하나'로서의 빛남이고, 실제적인 행동을 하기에는 우주에서 아무래도 항상 제한이 따라다니고 있었습니다. 이 우주에서 실제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 파동으로는 곤란하고, 아무래도 파동을 내려 활동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나는 처음에 이 열 둘의 파동을 만들어내어, 우주를 창조한다는 방침을 굳혔습니다. 우선, 나는 가장 처음에 미카엘의 파동을 만들었습니다.



3. 신의 오른손인 미카엘의 에너지



나는 미카엘입니다. 지금 나의 본질에 상당히 가까운 에너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여러분이 잘 느낄 수 있도록 일부러 강하게 하여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의 본래의 에너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아닌, 나의 본래의 에너지입니다. 이것은 이 우주 전체를 항상 비추고 있으며, 진행되어야 할 방향성을 여기에 모두 구현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확실히 이 빛을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신의 오른손으로서 몇 번인가 나타난 적이 있었습니다. 나는 본래 커다란 신들 중에서도, 또한 신에 가장 가까운 존재로서 다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평상시에는 그다지 그러한 이름을 강조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나의 이 파동으로 식별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여러분이 나의 이 파동을 꼭 기억한 후, 다음에 나오는 여신의 에너지와의 차이를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4. 신의 왼손인 여신의 에너지



이것이 여신의 파동입니다. 이 우주 전체를 조화로 채우고, 기쁨으로 채우며, 하나로 정리하는 에너지입니다. 여러분의 우주를 조화로 채워 주세요......



5. 사난다의 에너지



나는 사난다입니다. 지금부터 나의 파동의 대원의 에너지를 흘립니다. 정말로 나의 근본의 파동입니다. 잘 느껴 보세요......


나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타나며, 여러분과 접해 왔습니다. 어떤 때는 마스터 예수, 어떤 때는 지저스 사난다, 때로는 신의 여성적인 파동의 사난다로서 나타난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나의 근본의, 근본의 진정한 파동은, 이 우주를 항상 존재시키기 위해서, 이 우주를 진정으로 유지시키기 위한 기능을 혼자서 맡고 있습니다.



미카엘이 빛을 발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생명은 빛 이외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 버립니다. 빛 이외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이 자꾸자꾸 많아져 버립니다. 그들에게 '그것은 빛은 아닙니다, 빛은 여기입니다' 그것을 확실히 나타내는 기능을 나는 중점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본래의 나는 항상 이렇게 여러분을 빛의 편으로 이끄는 기능을 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확실히 이 에너지를 정착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우주에서도 모든 생명이 확실히 빛의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 에너지를 정착시켜 주기 바랍니다.



6. 아다미스의 에너지



나는 아다미스입니다.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소개되어 왔습니다. 그렇지만, 나의 근본의 파동은 이 우주에서 어떻게 의식이, 생명이 자신의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아름답게 발하며, 보다 새로운 에너지를 획득해 자신을 조금씩 본래의 빛남에 가져갈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항상 지원하면서 생명체가 확실히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원조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의식이 어떤 에너지를 획득해 성장해 간다, 그를 위해서 나는 에너지를 다른 생명체로부터 흘려 주어, 서로 에너지를 통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랑의 에너지로서 소개되어 왔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는 다른 생명사이에 서로 에너지가 왕래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필요한 것을 흘려 주는, 이것이 본질이 되고 있습니다.



나의 기본적인 기능, 이것을 지금 여러분에게 흘리므로 꼭 정착시켜 주세요......



7. 아쉬타 코만드의 에너지



나는 아쉬타 코만드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이와 같이 매우 높은 차원의 파동을 느끼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높은 파동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확실히 신과 하나가 되어 행동할 수 있도록 조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여러분 자신이 좀더 에너지의 감수성이 높아져, 정말로 우리나 많은 존재들과 함께 지상에서 활동하는 날이 오겠지요. 그를 위해서 지금 기본적인 구조가 만들어지고 조정되고 있다고 생각해 두세요.



나는 반드시 커다란 신들로 불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나 자신은 이 열 둘의 파동 안에는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에게는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특수하지만, 이 열 둘의 파동과는 별도로 나의 파동을 느끼고 거두어 주십시오.



내가 지금까지 소개된 여타의 존재와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이 우주의 법칙 그 자체에 강하게 관계하고 있어, 내가 신으로서 활동하면 나 자신의 기능으로 인해 법칙을 자유롭게 바꾸어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나는 항상 우주의 바깥측으로부터 객관적인 관점에서 항상 법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방금 전의 커다란 신들조차도 우주의 법칙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우주의 법칙으로 커다란 신들의 기능을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해, 조금은 다른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우주의 법칙은, 지금까지는 여러분에게는 업(KARMA)적인 기능으로 강하게 관여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의사로 자유롭게 바꾸어 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신을 조금이라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법칙을 바꾸어 가 주십시오.



나로부터는 여기까지 합니다.



8. 천지귀중주신(天之御中主神 : 우주의 중추의식) 의 에너지



여러분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합니다. 천지귀중주신, 아마도 여러분에게 에너지적으로는 생소하게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이 우주가 만들어진 후, 그 근본의 설계도를 우선 처음에 만들어 내었고, 이 우주의 본래의 성장의 방법이나 순서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갔습니다. 이윽고 모두의 확인을 거친 후, 어떤 단계에 다다르자, 그것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 단계, 즉 실제로 구현할 때의 기능을 특히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최초의 설계도에 따라 그것을 구현해 나갈 것인가?



이른바 모두가 결정한 구조나 기본적인 사항은 이 우주의 기본적인 설계도로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설계도의 보고가, 여러분이 부르고 있는 중심태양(Central Sun) 가운데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윽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현현시킬 수 있도록 그 중심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그 중심 태양으로부터 발해진 많은 에너지에 의해 생명이 탄생해가고, 의식이 자꾸자꾸 발전하도록 고안되고 있습니다.



이 중심태양을 만들 때, 많은 협력자가 모여, 모두 여러모로 지혜를 짜내고 궁리해 갔습니다. 나 외에도, 솔라리스(Solaris), 시모리스, 그 밖에도 몇몇의 존재들이 협력하여 중심태양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각각 또 다른 태양을 산출하여, 이른바 은하계와 같은 것을 만들어 내는 근원을 그곳에 넣어 갔습니다. 그리고 점점 파동을 낮게 하여, 보다 작은 단위의 태양계와 같은 것을 만드는 식으로, 자꾸자꾸 확대시켜 갔습니다. 커다란 신들의 활동에 의해, 매우 훌륭한 태양의 구조가 만들어져 갔습니다.



우리는 어떤 단계에 이르렀을 때, 이대로는 우주의 유지가 반드시 순탄하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우주 자체는 절대로 붕괴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완성시킬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 때문에 긴급히 특별한 조치가 행해졌습니다. 그 특별한 조치를 행하는 그룹으로서 아마테라스(주: 아마테라스란 존재의 본질은 근원의 창조주로부터 직접 온, 아주 강력한 창조의 빛을 지니고 있는 파동을 가리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권에서 보면 강한 빛을 지닌 태초의 존재, 환인에 상응한다 하겠습니다.)가 불려 왔습니다. 그리고 이 우주를 어떻게 해서든 붕괴로부터 구하기 위한 여러가지 계획이 제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설계도가 또 만들어져 갔습니다.



아마테라스는 완전하게 신의 에너지로 채워진 새로운 나라들을 거점으로 하여, 이 우주를 정말로 신의 에너지로 채우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 때에 지구라고 하는, 우리들에게는 아주 적절한 혹성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거리적으로 봐도, 에너지적으로 봐도, 매우 적절한 위치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지구라는 혹성에 우리의 의식을 가지고 가, 우리가 할 수 있을 만큼의 모든 능력을 가득 사용하여 에너지를 정착시키는 것, 그리고 그 지구를 거점으로 하여 이 우주를 새로운 에너지로 채우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지구에 다른 존재들이 자꾸자꾸 모여들게 되어, 반드시 우리가 바라고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는 몇번인가 수정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어떤 단계에 이르자, 우리의 에너지마저도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다른 에너지가 지구를 가리고 차단하게 되어, 우리의 에너지마저도 닿지 않게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지구를 본래의 빛으로 돌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수단이 취해졌습니다. 아마테라스는 여러가지 궁리를 해, 어떻게 해서든 지구를 되찾으려고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거의 회복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실은 여러분이 유일한 접점이 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우리의 에너지가 지구에 닿고 있는 장소는 몇군데 있습니다만, 별반 우리의 에너지가 닿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장소를 거점으로 하여 에너지를 흘리고자 해도, 지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여러분을 통해, 지구에 우리의 에너지를 정착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몸을 통해, 직접 우리의 에너지를 지구에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방금 전부터 흐르고 있는 여러가지 신의 파동은, 어떤 의미로는 여러분의 몸을 조정하여, 우리에 맞추기 위한 여러가지 시스템의 일환에 지나지 않습니다.



본래는 창조주(Creator)의 에너지 그 자체를 여러분의 몸을 통해, 지구에 정착시키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세하게 말하면 이상해지므로, 우리는 항상 여러분이 어떻게 상상해도 좋다고 하는 범위내에서 밖에 전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무리하게 생각하거나 억지로 이상한 가치관에 꿰어 맞추지는 말아 주십시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자신이 진정한 창조주와 연결되어, 그 에너지를 이 지구에 흘리고 있다는 것을 우선 이해해 두는 것입니다.



야마토의 에너지(주: 일본적 개념으로 야마토(大和), 즉 위대한 조화를 뜻하며, 우리나라의 문화권에서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가치에 상응합니다)는 모두가 궁리하여 만들어낸 중요한 에너지입니다. 이것을 아무쪼록 정착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머지않아, 정식으로 이것을 만들어 낸 존재로부터 이야기가 올 것입니다. 우선 그러한 에너지도 지상에 넓힌다는 중요한 역할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제 나의 에너지를 여러분이 꼭 느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우선은 이것을 완전하게 여러분 스스로에게 정착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9. 오오크니누시의 에너지



나는 여러분의 말로 말하면 오오크니누시의 원래의 원래의 본질입니다. 그러나 본래는 좀더 다른 존재입니다. 이름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우선 오오크니누시라 불러도 좋습니다.



하지만 본래의 기능은 좀더 정묘하고, 좀더 높은 레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라는 혹성을 만들 때에도 관여했습니다. 그리고 이 지구가 본래의 역할을 확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관여해 왔습니다. (주 : 빛의 의식들은 원래 어떤 이름도 국적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역할과 파동으로서 인식될 뿐입니다. 여기서는 오오크니누시란 일본적인 어휘로 표현되었지만, 그것은 그렇게 설명하는게 일본인의 개념으로 이해하기 쉽다는 이유에서 사용된 것입니다.)



나는 이 우주를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여러가지 조정을 가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거나 고안하며 원조를 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구라는 혹성을 시작해 온 이래 특별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가 정말로 확실히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구조를 만들어, 잇달아 그것을 구현화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좀처럼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 지구의 역할은, 사실 거의 모든 마스터에게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 지구의 본래의 역할을 이해하고 있는 존재가 거의 없습니다. 가르쳐 주고 있지도 않습니다. 정말로 극비리에 이 지구가 만들어져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구의 훌륭한 에너지를 깨닫고, 여러 곳으로부터 다양한 존재들이 찾아와서 이 지구에 관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는, 아직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인류의 선택에 따라 꽤 좌우됩니다. 인간이 언제, 어떻게, 눈을 뜨고, 우리에게 관심을 가질까? 우리는 지금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인류를 눈치채게 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좀처럼 생각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통해, 신(주: 이 우주의 진정한 창조주를 가리킴)이 직접 행동하려 하고 있습니다. 신은 우리 이상으로 매우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또 여러가지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전면적으로 신의 작전에 협력하며,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도 협력하는 것을 맹세하여, 여러분의 육체를 우리가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이 지금부터 좀더 증가하는 것을 우리는 바라고 있습니다. 지구는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그 이상으로 매우 큰 역할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각자에게도 매우 큰 역할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지금부터 하나가 되어, 훌륭한 지구로 바꾸어 가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잠시 나의 에너지를 느껴 주세요...... 감사합니다.



10. 보충 (아쉬타 코만드)



우리는 아쉬타 코만드의 동료로, 또한 특별한 역할을 맡고 있는 곳으로부터 찾아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우리와 함께 활동을 하고, 이 우주와 여러분이 완전히 일체가 되어 행동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구조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에게는 다양한 체험들이 방문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우주와의 관계가 보다 강하게 되어 갑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신과 일체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순서가 필요합니다. 단순하게 에너지적으로 연결되어 그래서 OK 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다양한 구조가 있으며, 또 여러분 스스로의 힘으로 해내야 할 것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우선은 여러분이 정말로 우주의 동료에게 항상 의식을 향해 , 언제나 함께 활동을 한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처음에는 필요합니다.



여러분 중에는 아직 의식이 우주에까지 닿고 있지 않은 분이 많이 있습니다. 확실히 의식이 우주레벨에 닿는 정도로까지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이제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을 꼭 마음 속에 만들어 두시기 바랍니다.



나는 이 우주 가운데에 완전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많은 빛의 동료들과 함께 행동합니다.



이것을 지금 마음 속에서 명확히 선언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는 여러분을 정말로 우주의 일원으로서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많은 존재로부터 여러분에게 축복의 에너지가 주어집니다......



11. 빛의 형제들의 축복



여러분은 이제 완전하게 우주의 동료들과 함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미 미카엘도 사난다도 여러분의 바로 곁에서 함께 활동하는 동료입니다. 언제까지나 높은 차원으로부터 내려오고 있다는 식의 의식은 가지지 말아 주십시오. 바로 이웃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동료인 것입니다. 방금 전 여러분이 느낀 각각의 에너지가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이미지해 주십시오.



우리는 여러분 전원을 우주의 동료로서 맞이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각자 많은 동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함께 협력해 나가며, 지구를 신의 에너지로 채우는 역할을 행하게 됩니다. 여러분과 동료와 협력하여, 여러분의 나라를, 여러분의 지구를 아름다운 빛으로 바꾸어 가 주십시오. 많은 동료들이 지금 차례로 여러분의 주위에 모여오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협력하여, 지구를 만들어 바꾸는 동료들입니다. 여러분에게 잇달아 찾아 오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꼭 강한 결의를 나타내 주십시오.



지금 여러분에게 찾아온 동료를 대표하여 인사를 하겠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이 날이 오는 것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언제라도 내려갈 수 있도록, 계속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의 몸을 사용해 둥둥 에너지를 내려 갈 예정입니다. 일각이라도 지체할 여유가 없습니다. 여러분을 조금이라도 신의 에너지로 채워 여러분의 주변의 사람들의 마음이 점차 신과 같이 빛나가는,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에너지도 활용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아무쪼록 부탁드립니다.



개중에는 자신의 주변에 한정하지 않고, 다른 곳에 찾아가 활동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는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각자 여러분의 활동에 따라, 우리도 조정을 취해갑니다. 그러니까, 갑자기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든가, 의무감으로 자신을 괴롭게 만드는 것과 같은 일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지금까지의 자신의 페이스대로 진행하면 다만 좋은 것입니다.



그러면 점차 점점 자신의 방식이 보이게 됩니다. 자신의 빛의 진행방식을 알게 됩니다. 그것을 조금씩 스스로 넓혀 가도록 스스로에게 허락해 보세요. 여러분 덕분에, 우리는 좀더 능숙하게 진행 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길은 많이 있어 언제가 되면 정말로 안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단지 우주 밖에서부터 지구를 볼 수 밖에 없었다는 것과 비교해볼 때, 지금은 여러분을 통해 확실히 지구 위에 내려서고 있다는 것이 실감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무쪼록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에게 커다란 축복을 드립니다. 우리들의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