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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메시지) 왜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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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푸른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0.85), 작성일 12-09-11 06:20, 조회 3,701, 댓글 0

본문


1. 지구는 에너지의 보고(寶庫) (대지의 의식) 



오늘 우리는 여러분의 말로, 대지의 의식으로부터 오고 있습니다. 대지라는 것은 이 지구의 에너지를 저축하기 위해 현상화된 물질입니다. 즉 이 지구가 가지고 있는 매우 훌륭한 에너지를 저축해 놓은 심볼입니다. 이 지구라는 별은 무수한 에너지들과, 다종다양한 훌륭한 에너지들을 가득 저축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지구라는 별이 탄생했을 때부터 이미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이 별에는 이 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마스터들이나, 한층 더 고차원적인 수많은 존재들로부터, 각각이 지닌 가장 뛰어난 에너지들이 모아졌습니다. 그것을 조화롭게 융합시킬 수 있을 때, 얼마나 훌륭한 에너지가 창조될 수 있을까요? 지구는 바로 그러한 소원을 담아 만들어졌습니다. 이 지구는 처음부터 그 여러가지 것들을 모아 하나로 합친다는 역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구가 점차 진화를 거듭해 가는 동안에, 다양한 생명체가 태어나고 다른 혹성으로부터 인간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많은 사람들의 상호 교류 속에서 에너지의 흐름은 점차 악화되어 갔습니다. 그 주된 에너지가 바로 자신과 다른 것을 배제하는 에너지, 자신만이 우월하다는 에너지, 다른 사람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에너지…등이었습니다. ‘나 자신만이~’ 라는 그러한 에너지에 의해 이 지구의 진화가 자꾸자꾸 이상해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당연한 일이었고, 신의 허가 가운데 행해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커다란 교훈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배움을 위해 지구에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배울까는 사람에 따라서 반드시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지구에는 여러분 각자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교훈이 숨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지구는 많은 생명체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생명 상호간에 최선을 다해, 가능한 한 사랑의 에너지를 흘려야 한다는 것을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인간도 태어날 때에는 그것을 약속하고 내려왔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흘린다’, ‘가능한 한 많은 생명체를 사랑한다.’ 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구 인류가 선택한 현실은 지금의 상황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정말로 어렵습니다. 왜 이렇게 어려운 사랑을 배우기 위해서 지구에 왔는지, 여러분 모두가 각자 근본으로부터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대지가 되어, 여러분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단지 여러분의 다리아래에 존재하고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다른 여러가지 생명체가 우리 안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이 모르는 생명체가 그 밖에도 가득 존재하고 있습니다. 모두 우리들 안에서 우리의 에너지를 사용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우리에게 올바른 에너지를 보내 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4∼5년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발하는 사랑의 에너지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대지라고 불리는 물질이 영원히 계속될지는 우리도 모릅니다. 지구인이라는 인류를 선택해 온 여러분! 좀 더 사랑을 흘려 주십시오. 우리 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생명체나,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좀 더 사랑을 흘려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우리들의 축복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언젠가 이야기 할 날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2. 공부해도 사랑은 몸에 붙지 않는다 (사난다)



저는 사난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예수의 파동으로 찾아왔습니다. 2000년 전과 같은 에너지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사랑에 대해 정말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단지 좋은 일을 하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부드럽고 온화하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사랑은 그 근저에 정의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것을 올바르다고 말하고, 잘못되어 있는 것은 잘못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정의입니다. 자신을 응석부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타인에게 엄격하게 해서도 안됩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해 주십시오.



사람들은 서로에게 ‘당신은 사랑이 없다’ 라든가, 서로 ‘당신은 사랑이 부족하다’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사랑이 싹틀까요? 사람들을 진심으로 구하고 싶다는 마음, 이것이 사랑입니다. ‘내가 해주면 무엇을 받을 수 있을까?’ 라든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다’,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다’와 같은 것을 생각하는 바로 그때, 그것은 사랑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 되어 버립니다. 하나 하나의 생각이 일어날 때 여러분 마음의 움직임을 잘 관찰해보십시오. 어떤 마음으로 그 말을 발했는지, 무엇을 기대하고 그 말을 발했는지, 그 근본을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이 어떤 마음일까를 아는 것입니다. 정말로 사람을 사랑하는 그 에너지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변질되어가는 지를 여러분 스스로 감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랑을 넓혀가 주십시오. 우리는 몇 번이라도 이렇게 여러분에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몸에 익혀 가는 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인 것입니다. 다만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지식만으로는 사랑은 몸으로 터득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이것을 한사람 한사람이 몸으로 익혀나가시기 바랍니다.



3. 정직은 최상의 방편이다 (마스터)



오늘 우리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전부 듣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사랑이라는 것은 어렵습니다. 특히 여러분의 말로 표현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역시 말로서 나타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사랑이 없으면 여러분의 인생에서 즐거운 것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그 만큼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서로간에 사랑이 전혀 없다면 과연 어떤 사회가 되어 있을까요? 살아가는 것 자체가 괴롭게 될 것입니다. 역시 ‘살아 있어서 즐겁다, 그 사람이 눈앞에 있는 것만으로 즐겁다, 그 사람이 살아 있음을 보니 즐겁다’..는 이러한 마음에 흘러오는 것이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모든 존재를 보며 만족감을 얻고, 그곳에서 자유를 찾아내며,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신의 훌륭함에 감사하는.. 이것이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사랑은 그러한 솔직한 표현만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지금의 인간에게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이 눈앞에 있는 것이 번거롭고, 불쾌한 감정을 느껴 버립니다. 이것은 사랑과는 거리가 멉니다. 여러분께서 정말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왜 솔직하게 그것을 표현할 수 없게 되어 버렸는지요? 항상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나 자신만이~ ‘, 대부분의 케이스가 이것에 해당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뛰어난 것이 있으니까, 그것을 인정받고 싶다’ 라든가,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다른 사람보다 좋게 보이고 싶다..등과 같은 기분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숨어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한 하나 하나의 시행착오가 지금의 현실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그러한 마음이 어디에 어떻게 들어 있는지를, 한사람 한사람이 정말로 똑바로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은 여러분의 성장을 매우 즐겁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말이 아니라, 마음속으로부터 여러분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도록, 솔직하게 몸으로 익혀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 축복을 드립니다.



4. 정당화를 멈추도록 (사난다)



저는 지저스 사난다입니다. 지금의 존재는 다른 마스터이며, 예수는 아닙니다. 좀 전의 마스터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사람들이 자신의 속마음을 정말로 응시하고자 하여, 자신에게 숨어있는 깊은 속내를 발견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내 마음이 아니다, 나는 그런 인간이 아니다, 나는 그런 것을 생각한 적도 없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말합니다. 그것이 사랑으로부터 떠나는 시작입니다. 출발점에서 일어난 자그마한 미스, 단순한 착오, 그것이 자신을 정당화 하면서 스스로를 사랑으로부터 떠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어떻게 해서든, 자신을 정당화하고 싶다는 에너지, 이 에너지는 정말로 강합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 자신을 정당화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지금 바로 그것을 부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나 자신은~’ 이라고 하는 기분과 정당화한다고 하는 이 큰 에너지를 진심으로 포기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매우 큰 성장을 이룰 것입니다. 다만 말하는 것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임을 잘 아시겠지요. 그렇지만 이미 그것을 실천하는 시기에 와 있습니다. 부끄러워도 좋습니다. 어리석게 되어도 좋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업신여김을 받게 되어도 좋습니다. 어쨌든 사랑을, 사랑을 싹트게 할 수만 있다면 그 이상의 빛의 에너지가 여러분의 마음에 머물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으로부터 판단되는 것을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을 가지고 행동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에게 축복을 드립니다. 오늘의 통신은 여기서 모두 끝내기로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