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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의 비밀은 '아리랑'에 있다(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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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北斗七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33.188), 작성일 04-10-04 00:43, 조회 7,5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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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 고대사 속의 아리아 어



기원전 2천년경 동쪽으로 이동한 아리아 인들 중의 일부가 고조선을 건국했습니다. 황하 유역으로 이주하여 살던 아리아 인들은 기원전 2세기경 한반도로 이동해 고구려·백제·신라를 건국했습니다.


아리아 인이 한반도로 이동했다면 우리말에는 아리아 어의 자취가 남아 있을 것입니다. 아리아 어의 원형은 없지만 영어는 아리아 어에서 기원한 언어이므로, 우리말에는 영어와 어원이 같다고 볼 수 있는 어휘들이 있을 것입니다.

예상외로 우리말의 기초 어휘들 중에는 영어와 어원이 같다고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고대사에 나오는 국명·지명·인명 등에는 아리아 인의 언어와 신화의 자취가 담겨 있습니다. 기원전 2000년경 고조선 시대에서부터 기원전 1세기경 삼국 시대 초기까지의 국명·지명·인명 등에 쓰인 한자는 한자의 뜻보다 소리를 더 차용하여 원래의 소리에 가깝게 표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표기된 한자의 뜻은 원래의 뜻을 찾는 데 참고는 되지만, 결정적인 자료가 될 수 없습니다. 표기된 한자의 소리에 담긴 말의 뿌리를 찾아야 한국의 고대사를 바르게 볼 수 있고, 전통 어휘들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朝鮮)은 조이선(Joy Sun)이다.>



환인(桓因)


단군 신화에 나오는 천제(天帝) '환인'의 어원은 아담과 이브의 장남 '카인(Cain)'입니다. 카인은 서쪽에서 이주한 종족인 아리아 인의 선조로, 아벨은 아프리카에서 이주한 종족으로, 셋은 동쪽에서 이주한 종족인 수메르 인의 선조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朝鮮)


기원전 2000년경 동쪽으로 이동한 아리아 인이 한반도를 중심으로 조선(朝鮮)을 건국했습니다. '조선(朝鮮)'은 영어로 '좋은 태양'이라는 말인 '조이선(Joy Sun)'과 어원이 같습니다. '태양'을 국명에 사용했다는 것은 아리아 인들이 태양신을 섬겼다는 뜻입니다.

조선(朝鮮)과 조이선(Joy Sun)의 어원이 같다는 것은 영국으로 이주하여 스톤헨지를 세운 종족과 조선을 건국한 종족은 같은 시기에 아랄 해 일대에서 이동한 아리아 인이라는 뜻입니다.


아사달(阿斯達)


고조선의 도읍지인 '아사달'의 어원은 '알스달(Ar's dale)'로 볼 수 있습니다. 수메르 인들과 아리아 인들은 원주지에서부터 여름에는 초원에서 생활하고, 겨울에는 아무 다리아와 시르 다리아 두 강의 계곡으로 이동하여 겨울을 지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말의 '고을'은 계곡이란 뜻인 '골'과 어원이 같고, '아사달'의 '달'은 영어로 계곡이란 뜻인 'dale'과 어원이 같습니다.


태백산(太伯山)


≪삼국유사≫에 태백산은 지금의 묘향산(妙香山)이라는 주석이 있습니다. '태백'은 수메르 인의 근거지로서 원 뜻은 '텃밭'입니다. '묘향산'의 '묘'는 수메르 인을 뜻하는 '모니'로 볼 수 있습니다.


장당경(藏唐京)


'장당경'의 뜻은 '신성한 나라의 수도'입니다. '장'의 어원은 독일어로 신성한이라는 말인 '장크트(Sankt)'로 볼 수 있습니다. '당'은 '파키스탄'의 '탄'과 어원이 같고, 뜻은 파키스탄 어에서는 '나라', 우리말에서는 '땅'입니다. 영어의 Saint가 아니고 독일어의 Sankt로 발음된 이유는 고조선 이후에 독일계 게르만 족과 기원이 같은 종족이 고구려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고구려·백제·신라의 어원>



한자의 뜻보다 소리에 원래의 뜻이 있습니다.



고구려(高句麗)


'고구려'의 어원은, 영어가 아니고, 독일어로 '고귀한 태양신'이란 말인 '호흐레(Hoch Re)'로 볼 수 있습니다. 독일어와 어원이 같다고 보는 이유는 고구려의 도읍지 '졸본(卒本, Soul's valley)'과 백두산의 다른 이름인 '장백산(長白山,Saint bear)'의 첫소리가 'ㅅ'음이 아닌 'ㅈ'음이기 때문입니다.


신라(新羅)


'신라'의 '라'는 이집트의 태양신 '라(Ra, Re)'와 어원이 같고, '서라벌(徐羅伐)'은 '슬라브(Slav)'와 어원이 같습니다. 슬라브 족들은 이주지에서 나라의 이름에 슬라브라는 말을 잘 사용했습니다. '서라벌'에서 기원한 '신라'의 첫소리가 한자로 새로운이란 뜻인 '신(新)'으로 표기되었다는 것은 '슬라브'의 '스'에 새로운이란 뜻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제(百濟)


백제는 고조선의 건국과 비슷한 시기에 황하 유역으로 이주한 아리아 인들이 중국의 산동 반도를 중심으로 제(齊)나라를 세우고 있다가, 한(漢)나라가 중국을 통일하자 한반도로 이동하여 세운 나라로 볼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제(濟)'는 '물을 건너 온 제나라'라는 뜻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제의 수도 '소부리(所夫里)'의 소리가 고구려의 '졸본'이나 신라의 '서벌'보다 영국의 '솔즈베리(Salisbury)'와 더 비슷한 것은 백제를 세운 종족이 고구려나 신라를 세운 종족들보다 원주지에서 먼저 이동했다는 뜻입니다. '백제'의 '백'은 영어로 크다는 뜻인 '빅(big)'입니다. 백제(百濟)의 일본음인 '구다라'의 뜻은 '큰 나라'이고, 이것은 백제 사람들이 百濟를 훈독하여 '큰나라'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낙랑(樂浪)


'낙랑(樂浪)'은 '악랑'으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악랑(樂浪)'은 '아리랑' 즉 '아리안'을 한자로 표기한 것입니다.



<한국의 '서울'과 영국의 '솔즈베리'는 어원이 같다.>



삼국의 수도 이름인 '졸본·소부리·서벌'은 영국의 '솔즈베리'와 어원이 같습니다. 그러므로 '서울'의 어원은 '솔즈베리'의 '솔'과 같습니다.


영국의 솔즈베리(Salisbury)에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고대의 유적 '스톤헨지(Stonehenge)'가 있습니다. 이러한 유적이 있다는 것은 솔즈베리가 이 지역의 중심지였다는 뜻입니다. '솔즈베리'의 소리는 고구려의 도읍지였던 졸본, 백제의 수도였던 소부리, 신라의 수도였던 서벌의 소리와 비슷합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리아 인들은 원주지에서부터 그들의 중심지를 이렇게 불렀다고 보아야 합니다.


한국의 수도 '서울(Seoul)'은 '솔즈베리·졸본·소부리·서벌'의 첫소리와 어원이 같습니다. '서울'의 어원을 '쇠울타리'로 보는 것은 '금성(金城)'을 이두로 '쇠울'이라고 읽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것은 주객이 전도된 해석입니다. '서벌'을 한자로 '금성(金城)'이라고 표기한 것이지, 쇠울타리가 원래의 뜻은 아닙니다.

'솔즈베리'와 '졸본'의 첫소리 '솔'과 '졸'은 영혼이란 뜻입니다. '솔'은 영어의 솔(soul), '졸'은 독일어의 절러(Seele)와 어원이 같습니다. 끝소리 '베리'와 '본'은 영어로 계곡 및 큰 강의 유역이란 말인 밸리(valley)나 씨라는 말인 베리(berry)와 어원이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잘츠브르크(Salzburg)'의 뜻은 '소금 산'이지만 기원은 '솔즈베리'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솔즈베리의 뜻은 영혼의 계곡 또는 영혼의 씨이고, 한국의 수도 '서울'의 어원은 영어로 영혼이란 말인 '솔(soul)'과 같습니다.


솔즈베리에 있는 '스톤헨지'의 '헨지'는 서울의 한강 하류에 있는 '행주산성(幸州山城)'의 '행주', '행주치마'의 '행주', 설거지에 쓰이는 '행주'와 어원이 같습니다. 우리말의 '살벌(殺伐)'은 분위기나 풍경 또는 인간 관계 따위가 거칠고 서먹서먹함을 뜻합니다. 솔즈베리의 소리와 분위기가 한자로 살벌(殺伐)이라고 표기된 것입니다. 솔즈베리에서 행해졌던, 신에게 희생의 제물을 바치던 공희(供犧)의 분위기가 살벌했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솔즈베리·서벌·살벌·헨지·행주'라는 말 속에는 아리아 인의 종교 의식이 담겨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행주산성은 아리아 인들이 신에게 희생의 제물을 바치던 공희의 제단이 있었던 산성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행주치마'와 '행주'는 제물을 준비할 때 사용한 앞치마와 물수건에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톤헨지의 뜻은 '공희를 위한 돌 제단'이고, 그 모양은 고인돌과 맥이 통합니다.


파키스탄의 인더스 강 유역에 있는, 인더스 문명의 유적지인 '모헨조다로(Mohenjo-dalo)'의 '헨조(henjo)'는 '스톤헨지'의 '헨지', '행주산성'의 '행주'와 어원이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헨조'에 있는 '공희'의 뜻은 '모헨조다로'의 뜻이 '죽은 사람의 언덕'인 것과 상통합니다. '모헨조다로'를 우리말로 의역하면, '모니(수메르 인)들이 공희의 제사를 지내던 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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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거세'는 '헤라클레스'고, '마립간'은 '마르스'다.>



혁거세는 희랍 신화의 헤라클레스, 로마 신화의 허큐리스와 어원이 같습니다. 마립간(마수간)은 로마의 군신 마르스와 어원이 같습니다.


≪삼국유사≫의 '신라시조 혁거세왕'조에『박혁거세왕(朴赫居世王)의 칭호는 거슬감(居瑟邯) 또는 거서간(居西干)이었는데, 이 칭호는 '알지거서간(閼智居西干)'에서 유래되었다. 향언(鄕言)에 혁거세왕을 불구내왕(弗矩內王)이라고도 하니, 광명으로 세상을 다스린다는 뜻이다.』라는 어원 해석이 있습니다. '알지거서간'의 어원은 '알스 그레이스 칸(Ar's Grace Kan)'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아리아 인의 위대한 지도자'라는 뜻입니다. '혁거세(赫居世)'와 '불구내(弗矩內)'의 한자 표기는 달라도 뜻은 '위대한 태양신'이라는 말인 '헤라(Hera, Ha Ra)'와 맥이 통합니다. '혁거세'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Heracles)', 로마 신화에 나오는 '허큐리스(Hercules)'와 어원이 같습니다. 신라인들은 헤라클레스를 혁거세(赫居世)로 표기하고, 불구내왕(弗矩內王, 불그레 왕)이라고 훈독했던 것입니다.


마립간(麻立干)은 신라 왕의 칭호입니다. ≪삼국유사≫에 『혹왈마립간 립일작수(或曰麻立干, 立一作袖)』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 글은 "혹은 마립간(麻立干)이라고도 하였는데, 립(立)을 수(袖)로 쓰기도 한다."라는 뜻입니다. 즉, '마립간'을 '마수간(麻袖干)'이라고 말하기도 했다는 뜻입니다. '마립간'의 '립(立)'은 '설립'이므로 '마립간'은 이두로 '마설간'이 됩니다. '마설'은 영어로 원수라는 뜻인 '마셜(Marshal)'과, '마수'는 로마 신화의 군신(軍神)인 '마르스(Mars)'와 어원이 같습니다.


혁거세와 헤라클레스의 어원이 같고, 신라 왕의 호칭인 '마수간'의 '마수'와 로마 신화의 군신인 '마르스(Mars)'가 어원이 같다는 주장은, 우연이나 억지가 아닙니다. 신라가 그리스 신화나 로마 신화를 모방했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 이 어휘들은, 기원전 2000년경부터 세계로 이동하기 시작한 아리아 인들이 각각의 이주지로 가지고 간 알알 문명의 신화에서 나온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두 얼굴의 문지기 신 '야누스(Janus)'만 빼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과 성격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로마 신화는 그리스 신화의 모방이다."라는 주장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지중해 문명의 중심이 그리스에서 로마로 이동했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삼국유사≫에 기록된 신라의 '혁거세'와 '마수간'은 모방설의 잘못을 지적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됩니다.


그리스 신화의 군신은 아레스(Ares)이고, 로마 신화의 군신은 마르스(Mars)입니다. 로마의 마르스가 그리스의 아레스를 모방한 것이라면, 신라에서 '마수'라는 이름이 사용될 수 없었습니다. 신라의 '마수'라는 소리가 그리스의 '아레스'보다 오히려 로마의 '마르스'에 더 친근하다는 것은 로마 신화가 그리스 신화 보다 알알 신화의 원형을 더 잘 유지하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이것은 "로마 신화는 그리스 신화의 모방이 아니고, 그리스 인과 로마 인은 비슷한 시기에 이주하여 각각 고유의 원주지 전통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헤라클레스는 제우스(Zeus)신과 테베(Thebes) 출신의 여인 알크메네(Alcmene)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즉, 헤라클레스는 신과 사람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스 인들은 헤라클레스와 같은 반신 반인의 영웅들을 좋아했습니다. 헤라클레스와 같은 반신 반인의 영웅들이 그리스인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은 이주민과 원주민의 혼혈 동화가 성행했다는 뜻입니다. 이 신화는 고조선의 환웅(桓雄)이 웅녀(熊女)와 혼인하여 단군 왕검을 낳은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슬라브 계인 신라가 헤라클레스와 마르스의 신화를 갖고 있었다는 것은 슬라브 족도 그리스·로마 신화와 비슷한 신화를 갖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슬라브 족의 신화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위세에 눌려 모방으로 매도당했을 것입니다. 로마 신화가 원주지 전통을 그리스 신화보다 더 잘 유지했어도 후대의 비평가들에 의해 그리스 신화의 모방이란 오명을 썼던 마당에, 슬라브 족의 신화가 제대로 평가 받았을 리가 없습니다.



<한국의 산 이름의 어원>



한국의 산 이름에 쓰인 한자로는 산 이름의 어원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한자의 뜻에 구애받지 말고 소리를 아리아 어나 수메르 어로 해석하면, 수메르 인과 아리아 인의 종교가 산 이름에 남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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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白頭山)

백(白)의 어원은 곰이라 말인 영어의 베어(bear)와 독일어의 베어(Bar)이고, 백두산의 다른 이름인 '장백산(長白山)'의 '장'은 성스러운 이라는 말인 영어의 세인트(saint)와 독일어의 장크트(Sankt)와 어원이 같습니다. 따라서, 백두산은 '백곰의 머리(Bear head)산'이고, 장백산은 '성스러운 백곰(Sankt Bar)의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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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金剛山)

'금강'의 어원은 '곰칸'입니다. '곰'은 수메르 인을 상징하는 동물이었고, '곰'은 '신'이란 뜻으로 쓰이었습니다. '칸'은 '임금' 또는 '신'을 뜻하는 존칭입니다. 그러므로 금강산의 뜻은 '곰신 산'입니다.


금강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는 비로봉(毘盧峰)입니다. 비로봉이라는 이름의 산봉우리는 묘향산, 팔공산에도 있습니다. 비로봉은 그 산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입니다. '비로'의 어원은 알프스의 최고봉 '몽브랑(Mont Blanc)'의 '브랑'과 같습니다. 세계가 알알 문명을 잃어버림으로써, 알프스(Alps)의 뜻이 '아랄의 펑화'·'아리아 인의 평화'라는 말인 '알 피스(Al peace)'이고, '비로'와 '브랑'의 뜻이 '위대한 태양신'이라는 말인 '바라(Ba Ra)'라는 것을 역사는 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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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智異山)

지리산(智異山)을 내려쓰면 지일리산(知日異山)이 됩니다. '지(知)'는 '알지'이므로 '지일리산'은 '알일리산'·'알리산'·'알라산'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리산'의 어원은 '알리산'이고 뜻은 '위대한 태양신의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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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향산(妙香山)

'묘향산'의 '묘'는 수메르 인들이 즐겨 사용한 성인이라는 말인 '모니(muni)'로 볼 수 있습니다. '향(香)'은 '꽃'과 관계가 있고 일본에 '아스카[明日香]'라는 지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묘향(妙香)'의 원래 소리는 '모니 꽃'이고, 이 말은 '모니카(Monica)' '모나코(Monaco)'와 어원이 같다고 볼 수 있고, 뜻은 '모니들이 사는 곳(Muni's court)'입니다. 따라서, 묘향산은 수메르 인들의 근거지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묘향산의 최고봉도 금강산과 같이 '위대한 태양신'이라는 뜻인 '비로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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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산(九月山)

'구월(九月)'의 '구'는 '아홉'이고 '월'은 '달'이므로, '구월'의 이두식 소리는 '아달'입니다. '아달'의 어원은 '아리아 인의 계곡'이라는 말인 '알스 달(Ar's dale)'과 같고, 이 말은 아리아 인의 중심지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구월(九月)'은 단군 신화에 나오는 '아사달'의 이두식 표기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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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漢拏山)

'한'은 '크다'와 '신성한'이란 뜻이고, '라'는 태양신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한라산'은 '신성한 태양신'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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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太白山)

'태백'의 어원은 '텃밭'입니다. 수메르 인들이 즐겨 사용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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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伽倻山)

수메르 인의 이주지를 뜻하는 이름인 '가야'가 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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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八公山)

'팔공'의 어원은 '파라고을(Para gaul)'입니다. '파라고을'의 뜻은 '위대한 태양신의 고을'이고, 이 말은 남미의 파라과이(Paraguay)와 맥이 통합니다. 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毘盧峰)의 어원은 금강산의 비로봉과 같이 위대한 태양신이라는 뜻인 '바라(Ba Ra)'입니다.

'청구(靑丘)'를 훈독하면 '파라고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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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雪嶽山)

'설악'을 한자의 뜻에 관계없이 소리로 읽으면 '서락'·'서라'·'사라'가 됩니다. '사라'는 새로운 태양신이란 뜻입니다. '울산 바위'는 생긴 모습이 알과 같아 '알뫼 바위'로 불리워지던 것이 한자로 기록되면서, '알'의 소리가 '울'로 기록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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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9 12:54:56 묻고답하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