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6 자로 1440번째 글을 남긴 구름뒤의 달 (첫번째 네임: 초인생활) 입니다.

결국 연구소의 원장님께서 친히 제 글의 9가지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그 당시 저는 그냥 아무렇게나 글을 올린 것은 아니였습니다.

정말 궁금한 점이 있었고 그것이 9가지의 질문으로 엮어졌던 것입니다.

그 동안 처음엔 약간 실망도 하였지만 연구회에선 저의 글을 흘려버리지 않고

주의를 귀울여 지금껏 시간이 상당히 흘렀지만 최종 3부로 나누어

답변을 주셨습니다.

글을 읽어본 바 연구회에서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한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저는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그 동안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6월 6일 자로 1440번째 글을 남긴것의 이유도 알 수 있었고

그 글의 질문 사항이 9가지 였던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이 질문에 대해서 저 혼자서만이 아닌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기에

글이 씌여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을 아주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뭔가 제가 해야할 것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제가 알게 된 사실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우연이란 없으며 그것은 항시 필연적이며 그것은 필요하며

그것은 최선의 선택 이라는 사실을요...



앎이 라는 것은 항상 즐거움을 자아냅니다.

깨달음이 라는 것은 항상 환희를 자아냅니다.

모두 항시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9 12:58:44 묻고답하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