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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스트로우와 2012년의 지구와 관련된 우리의 미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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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6.23), 작성일 08-03-13 17:19, 조회 4,5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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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간 올린 일련의 글들은 최종적으로 지금 써내려가는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병을 통해, 조상님들 모두를 천도시켜드렸고, 어머님 의식과 병도 치료되었으며, 제가 어려서 부터 자살하고 싶을 만큼 힘들고 지치게 했던 몸의 병들을 치유했습니다.



그런데, 몸의 체질 때문인지 몰라도 병에서는 해방되었지만, 이젠 변화된 몸 때문에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기운작용으로 인해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고통스럽다는 생각을 솔직히 하게 됩니다.



그럼 왜? 이렇게 변화되었을까요? 도대체 몸은 그대로 있는데, 겉으로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어보이는데, 왜 고통스러울까요?



그 이유는 우리 몸이 그냥 물질이 아니고, 에너지 장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연구회와 인연이 되지 않았다면 제가 남의 기운에 예민해서 병이라고 불리우는 여러 증세들이 나타났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져 이 몸뚱아리는 종합병원이라며 한탄하며 세상을 살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제 업장을 정리하고 변화되고 나니 이젠 제 몸이 홀로 독립되어 아픈것이 아니고, 서로 연결된 에너지 작용으로 기운을 주고 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형제들도 아직도 이것을 이해못합니다.

하지만, 뭔지 모르겠지만,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해주니 이젠 그런게 있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몸은 제각기 가지고 나와서 살고 있는데, 기운은 서로 주고 받고 있는 겁니다.

내가 상대에게 나쁜 감정이나 화가 나 있으면 상대에게도 좋지 않은 내 기운이 전해집니다. 그럼 내 몸에도 상대 몸에도 안좋은 에너지가 생길 수 있겠지요?

그 뿐만 아니라 세상은 에너지 아닌 것이 없기에 한번 생긴 에너지는 없어지질 않으니까요..허공에도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됩니다.



그래서 종교에서 화를 내지 마라, 한 생각도 정말 잘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곤충들을 우리는 해충이라 부르죠.. 이 해충들은 우리가 일으킨 부정적인 에너지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행한것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이나 행동을 하면 나와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겠습니까! -이것이 우주의 법칙이라 합니다. 아니 우주의 법칙이라는 말이 아니더라도 얼마나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말입니까? 중학교때 과학시간에 배우셨을 겁니다. 에너지 보존법칙에 대해서요.. 한번 생긴 에너지는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그렇죠?  질량보존의 법칙에 대해서도 배우셨을 겁니다.



모든 것이 고정됨이 없이 순환되어 가는 것이 또한 우주의 법칙입니다.

보세요.. 우리가 늘 마시는 물도 온도에 따라 그 모습이 변화되기는 하지만 없어지지 않고 수증기로 , 물로 , 얼음으로 돌고 돌고 ..끝없이 돌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대행스님께서 생각이 올라올때 잘 지켜보다가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서 나오게 하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렇게 하는 것을 이미 녹음된 카세트 테이프에 새로운  것을 녹음하면 전에 녹음 되었던 것이 새로운 에너지로 변화된다는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 겁니다.그러니 내가 한생각 일으킨 것이 다시 내게 돌아오고, 상대방도 힘들게 하고 ,결국은 세상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자신을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며 살아가고 있는 약한 존재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울때 더욱 종교를 찾게 되고,  신에게 기대고 의지합니다. 신은 완벽하고 , 인간은 어리석고, 나약한 존재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제가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께서 여름방학 숙제로 교회에 가서 목사님 도장을 찍어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풀지 못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왜? 하느님은 인간을 이렇게 불완전하게 만들어 놓고 힘들게 하는가? 처음 부터 완전하게 만드시지 왜? 선악과는 만들어 놓고 따먹지 말라하시고, 인간을 시험하셨는가? 그럼 정말 하느님은 완벽한 신이 맞는가?





이 의문이 풀리지 않아 저는 하느님께 의지하고 빌고 있다고 생각하는 기독교를 택하지 않고, 내가 해보니 열심히 수행하고 욕심, 집착을 버리고,누구나에게나 있는 불성을 찾으면 부처가 될 수 있다는부처님의 말씀을 따라 불교와 인연을 맺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 전에도 말했듯이 이제 종교를 내려놓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 나와 하나로 생각하며 살아가자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 그럼 부처님이 찾았다는 불성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대행스님은 지,수 , 화, 풍이 한데 엉겨 돌다보니 거기서 생명이 시작된 것이다, 라고 하셧지만, 그 또한 태초에 불의 성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불의성품은 어디에서 생겼는가? 대행스님은 한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그 의문을 풀었습니다. 절대계에 빛으로 존재하고 계신 신이 자신은 완벽한 상태로 있지만,자신을 볼 수도 , 알수도 없어서, 자신의 단편들인 영혼인 아들들을 만들어 신은 창조주가 되었다고요.. 그리고 아들들인 창조자로 하여금 물질의세상인 우주를 만들게 했다고요..

이 아들들이 다시 신의 영혼을 가진 인간들을 만들게 되는데, 신과 똑같은 창조의 능력을 갖게 했다구요..



그런데, 우주는 지구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제가 가르쳤던 과학 책에도 보면, 우리 은하계 뿐만이 아니라, 우주에는 이런 은하계들이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고 했거든요..



요즘 UFO가 많이 출현하고 있다고 인터넷에 보면 자세한 사진까지 해서 글이 올라 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밖에도 생명체가 살고 있단 얘기가 되죠.



그렇다면 창조주의 아들들인 창조자들이 우주를 만들었다면 , 거기에서 날아오는 것일 수 있단 말이 되겠죠?



이렇게 창조자에 의해 물질계가 만들어져, 이원성의 세계를 경험하게 했답니다.

빛은 어둠이 있어야 빛이란 단어가 성립합니다. 어둠이 없다면 빛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는거죠.. 늘 밝으면 어둠을 모르기에 밝음의 속성을 생각하지 않게 되잖아요..이렇듯 신은 신의 성품인 사랑과 반대되는 두려움이란 것을 만들어 사랑을 더욱 극명하게 알게하고자 했다 합니다.

신은 빛과 어둠의 역할들을 창조하여 , 각각의 모든 측면들을 체험하고, 그 둘을 통합하는 것을 배우는 양극성 통합을 통해 , 하나의 영혼이 이것을 일단 달성하면 ,그 영혼은 신성한 창조자와 재결합하게 되게 한거죠..(예수님이나 부처님 처럼)

신성한 창조자는 사랑의 실재이므로, 그 과제는 그들이 현재 맡고 있는 역할에 상관없이, 모든 존재들에 대한 조건없는 사랑과 연민을 배우는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원래 영혼이었던 우리는 물질계로 들어오기 위해 육신이라는 몸체를 빌려쓰게 되는 거구요...신은 이렇듯 우리의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속성을 알고 더 큰 의식으로 성장해가고 있다는 거죠...

(신과 나눈 이야기, 우주와 지구의 역사 에서 참고함)

이제 신이 왜  우리를 만들었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됩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7-17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