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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메시지) 진정한 연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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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푸른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63), 작성일 12-09-17 20:07, 조회 4,949, 댓글 0

본문


1. 반복되고 있는 남녀간의 애증의 드라마 (로라디스)



안녕하세요? 오늘 밤 나는 로라디스입니다. 여러분과 이야기를 하는 것은 3 번째쯤 되는군요. 지금까지는 쭉 다른 이름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로라디스라는 이름으로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 지금까지는 다른 이름으로 나왔습니다만, 본래는 로라디스라는 의식으로부터 오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는 그 동안 여신과 같은 이미지로 다루어진 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보라색의 심볼로서 잘 표현되어 왔습니다.



저는 인간에 관해서는 주로 인간 관계와 그곳에서 피어나는 애정의 관계에 강하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남녀간의 여러가지 에너지에도 제가 관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매일 같이 괴로워하고 있는 것도, 사실은 저의 탓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나오는 것이 무서웠지요.(웃음)



왜 우리는 이와 같은 에너지를 만들었던 것일까요? 인간이라는 존재는 매우 재미있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에너지를 안다는 것, 이것이 우선 매우 훌륭한 기능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에너지를 느끼고 알아차릴 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단지 ‘따뜻하다’ 거나 ‘차갑다’ 와 같은 분위기로 느끼겠지요. 또한 ‘좋다’, ‘싫다’ 와 같은 것도 에너지로서 만들어집니다.



남녀간에 있어서도, 복잡한 에너지가 그곳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여성을 요구하는 것에, 여성은 남성으로부터 요구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도록 짜여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불가사의한 에너지입니다. 서로 협력함으로써 보다 큰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체감을 느끼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항상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끓어오르게 됩니다. 이것은 이 우주의 존속을 위해서 매우 소중한 에너지입니다.



본래 인간은 집합 의식이 아니라, 개별 의식이 전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가만히 있으면, 다른 의식끼리 항상 배척하고, 서로 비난하는 상황만이 만들어지고 맙니다. 따라서 서로가 본래는 하나라는 것, 서로 협력하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어디에선가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것을 실현할 수 있을까요?



다른 생명에게는 본질적으로 그와 같은 것이 이해되고 있습니다. 일부러 그러한 에너지를 만들지 않아도, 서로 다른 생명이라도 상대를 필요로 하고, 머지않아 모두가 일체가 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래 하나라는 것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전혀 이해할 수 없도록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이성을 요구하는 에너지와 다른 동물이 이성을 요구하는 에너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우선 이해해 두세요. 이것은 인간만의 에너지인 것입니다.



인간이 이성을 요구한다는 것! 다른 동물은 이성을 요구하기 이전에, 이미 처음부터 하나이다라는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하나이고, 원래 동일한 생명으로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처음부터 자신은 혼자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무언가 외롭다, 슬프다는 느낌을 깊은 심중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그것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을 찾기 시작합니다.



남성은 여성을 요구하고 여성은 남성으로부터 요구되는 것을 요구한다는 것, 여러분은 본질적으로 그것을 하나의 기쁨으로서 몸에 익히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감정적인 에너지와의 관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고, 인간의 기쁨이 우주적인 기쁨으로 진화해오면 남성과 여성간에 서로 요구한다는 것은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인간은 아직도 3 차원적인 기쁨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우주적인 기쁨으로는 자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남녀 간의 애증의 드라마가 아직껏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젠가 이러한 에너지를 좀 더 고귀한 것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이성을 요구하는 에너지가 아니라, 본래 모든 것은 동일한 생명으로서 활동하고 있고, 단지 역할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식으로 의식이 바뀌게 되면, 남녀간의 여러가지 에너지도 자연스럽게 변해갑니다. 요구한다, 요구하지 않는다고 하는 발상자체가 자꾸자꾸 사라져 갑니다. 남는 것은 자신에게 있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획득할 수 있을까가 됩니다. 만약 그것이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일 때에는, 그에게 찾아가 에너지를 교환할 것입니다.



따라서 남녀간의 여러가지 에너지의 교환도, 새로운 시대에 있어서는 꽤 바뀌게 된다는 것을 이해해 두세요.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감정의 에너지를 그대로 가지고 간다면, 똑같은 일이 반복되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에서는 적응할 수 없게 되고 맙니다.



새로운 세계에서, 새로운 사랑을 기르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만들어낸 여러가지 3 차원적인 사랑의 감정을 상당부분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파동의 사랑으로 바꾸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성을 보면서, 그 사람은 단지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 자신을 채우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을 정말로 바꾸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그것은 집착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남녀간의 관계라는 것이 앞으로 새로운 차원으로 바뀌어 갈 때에, 보다 높은 사랑으로 변해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양한 감정, 다양한 사랑이 이 지구상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배움의 재료로서 정말로 여러가지 종류의 구조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남녀 사이의 애증의 드라마가 가장 첫번째에 위치한 감정이었습니다. 지구상에서 감정을 배우는 것의 대부분은 남녀간의 애증극(愛憎劇)이 차지하겠지요. 지금부터는 가능한 한 그러한 파동에 집착하지 않고, 좀 더 넓은 관점으로 인간 관계에 있어서의 감정이나 사랑을 길러가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관점에서 인류와 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녀간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다음에 여러분과 만날 때에는 또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진정한 연애의 에너지란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할 때 협력을 하는 존재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것이 자꾸 머리 속에 들어와, ‘같이 있고 싶다’,‘곁에 있고 싶다’, ‘함께 즐거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와 같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러한 파동에 끌어당겨지게 되어, 여러분의 마음과 접해 갑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상대도 자신에 관한 것을 좋아하게 되기를 원한다, 자신만을 사랑해 주기를 원한다와 같은 방향으로 에너지를 바꾸어 갑니다. 처음에는 단지 그 사람이 따뜻하고 매우 좋은 사람, 사랑스러운 사람, 뭐든지 마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이라는 느낌으로 좋아하게 됩니다만, 어느새 자신만을 봐주기를 원한다, 자신만을 사랑하기를 원한다 라는 식으로 에너지가 변해갑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조금이라도 자신을 무시하면, 초조해지거나 다른 사람을 질투하는 등의 에너지가 만들어져 갑니다.



정말로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기분에서 다른 사람을 배제하는 에너지로 점차 바뀌어 갑니다.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점차 그 사람에게만 의식이 향해지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눈이 가지 않게 됩니다. 여러분의 그러한 연애를 보고 있으면, 우리는 나름대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빠져 버립니다.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잘 되도록 만들고자 해도, 그 사람의 생각이 우리와 완전하게 연결되고 있지 않을 때에는, 우리는 그 사람의 현실속에 비집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된 나머지, 질투하거나 다른 사람은 눈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을 때에, 우리는 그곳에 들어갈 수가 없게 됩니다. 우리는 좋아하게 되고, 끌어당겨지고, 함께 한다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제하거나, 독점하거나, 집착하는 에너지가 있으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마음이 두근거리게 하고, 상대를 좀더 좋아하게 하는 기능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 점점 마음 속에 그 사람의 에너지가 들어와, 독점욕이 생기거나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원한다고 생각할 무렵이 되면, 그곳으로부터 나오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연애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어, 독점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 것을 마치 승리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때에는 이미 그 사람으로부터 거의 떠나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에너지가 들어가 있지 않은데, 왜 연애에서 승리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상대를 독점하지 않고, 자신만을 사랑하기를 원하지 않지만, 마음은 떨리고 두근두근거리게 되는, 그러한 연애를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미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슬퍼지거나 쓸쓸하게 되어 버립니다. 이미 그러한 단계에서, 연애의 에너지는 바뀌고 있습니다. 진정한 연애의 에너지는 독점하고 싶다거나, 자신만을 보기를 원한다는 에너지는 전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연애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불특정 다수의 누구와도 연애해 주세요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성이 서로 좋아하게 되고, 서로 여러가지 행동을 했다고 해서, 독점하거나 사물화하면, 이제 연애는 연애가 아니게 되어 버립니다.



그로 인해 서로간에 여러가지 싸움이 시작되거나, 서로를 허락할 수가 없게 되며, 서로를 속박하고, 서로에게 솔직하지 않게 되어 게임을 연기하거나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등, 여러가지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것을 즐기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연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연애를 즐긴다는 것, 이성과 교제하는 진정한 기쁨이라는 것, 이것이 여러분에게는 아직도 완성되고 있지 않습니다.



아무리 머리로 알고 있어도, 아무래도 감정이 그렇게 시켜 버린다, 질투를 느껴 버린다, 쓸쓸함을 느낀다, 상대를 허락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감정 때문에 진실한 연애를 즐길 수 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연애를 근본으로부터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상대는 자신이 말하는 것을 들어야 한다, 함께 되면 뭐든지 같은 것을 해야 한다, 서로에 대해서는 무엇이든지 알아야 한다, 이러한 여러가지 전제를 자신이 마음대로 만들어내고, 그대로 가지 않을 때에 여러가지 초조함이나 불만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각자 자신의 마음을 잘 분석해, 자신의 연애에 대한 의식은 어떠했는지, 자신은 이성을 어떤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지, 잠시동안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돌아봐 주세요.

(운영자 주 :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서도 지금까지 자신의 마음속에 있었던 연애에 대한 의식을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마음을 보고, 무엇인가 발견한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너무 말로 생각하고, 말로 분석하여, 다만 그것을 사고로 표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연애는 그러한 말의 차원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시겠지요. 이곳을 찾아오신 분 중에서, 우리와 몇 번인가 접한 분이 꽤 있습니다. 정말로 상대를 좋아하게 되어, 그 사람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 좋다, 이렇게 그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영원히 계속되었으면 좋겠는데... 이러한 생각을 품었을 때에 우리와 연결되었던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자신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여 갔습니까? 자신의 행복과 상대의 행복을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여 그 후의 행동을 선택했습니까? 우리가 지금 여러분에게 물어 보는 것은 그러한 마음의 움직임입니다.



만약 지금 좋아하는 사람,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에게 물어 보십시오. 나는 그(녀)를 좋아하는가? 그(녀)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나는 그(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연애에 있어서는 이제까지의 경험을 하나 하나 생각하거나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자신의 솔직한 부분을 표현하며 접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것을 생각하면, 그 에너지로 인해 솔직해질 수 없게 되는 부분이 나오게 됩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이성 한사람 한사람을 그때 그때마다 자신이 성심성의껏 대해가는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여러가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새로 만나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곧 바로 예전의 것을 생각하거나 비교하여 행동을 취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자신에게도 즐겁지 않고, 상대에게도 즐거울 것은 없습니다. 역시 그때 그때 지금 만나는 사람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고, 지금까지의 경험은 전혀 들어맞지 않는다는 것, 그 사람에게는 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 그 사람을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 항상 이러한 자세가 바람직합니다. 과거의 사람과 비교하거나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불필요한 에너지만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각자 지금 자신의 눈앞에 있는 사람과 순수하게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접해가는 방법을 궁리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9 16:47:04 회원추천링크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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