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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타는 법을 배워야 한다. (대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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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바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48.233), 작성일 12-12-22 15:32, 조회 6,380, 댓글 0

본문


※ 과거에도 지금에도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다. 원망과 후회를 하지말고 항상 감사함을 기도하라 ※

 

 

 

 

파도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산다는 것은 크고 작은 일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생의 파도는 끊임없이 밀려온다 파도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삶을 알지 못하는 소치이다

 

내가 살아있는 한 파도는 멈추지 않는다. 그러니 파도가 오지 않기를 바랄 것이 아니라 파도 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연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일이 닥쳐도 그것은 자신이 만든 것이며 올 것이 온것이다.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이며 그 일은 나를 성숙시키고 과거에 내가 지은 것을 지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때문에



고생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어떤 어려움이라도 주인공에게 맡겨 놓을 줄 알아야 한다.

 

좋은 일이 있으려고 어려움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실제로 체험을 하게 된다.

 

 

 

파도를 탄다는 것은 파도를 주인공에게 슬쩍 돌려 놓는 것을 말한다.

 

파도를 일으키는 것도 주인공이고 잠재우는 것도 주인공이다.

 

내안에 해결사가 있어도 일을 맡기지 않으면 해결할 수가 없다. 파도가 올때 허둥대지 말고 빙그레 웃으며

 

주인공에게 맡겨 놓아라 觀할줄 아는 사람에게 인생의 파도는 이미 파도가 아니다.

 

 

 

 

 

화와 복은 같이 온다.

 

 

 

바다에 파도가 없으면 썩게 되고 고기가 살지 못한다.

 

태풍이 바닷물을 뒤집고 회전시켜야 바닷속 깊은 곳에 생명체들이 살아 갈 수 있다.

 

파도가 치고 태풍이 불기는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이며 역시 나를 키우고 살리기 위한 것이다.

 

 

 

 

 

단순히 생각하면 비 바람이 없으면 평화롭고 행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나무도 바람이 불어야 뿌리를

 

깊게 내리며 튼튼하게 자리잡고 안정되게 꽃도 열매도 맺는 것이다.

 

고난을 겪지 않은 사람,삶의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지 않은 사람은 깊이가 없으며

 

남에게 삶의 지혜를 줄 수 없다. 어떤 상황이든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이용하는냐가 나의 자유권 속에 있다.

 

 

 

어려움을 겪더라도 그 어려움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남을 원망하고 팔자를 탓하게 되면 거기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그리하여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남는 것이 없는 밑지는 장사를 한 것이 된다. 모든 문제는 업식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의 근본인 업식을 녹여야 한다.(카르마의 법칙)

 

 

 

 

 

업식은 그냥 두면 나에게 짐이되고 내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니까 문제가 오는 것은 업식을 녹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모든 문제를 닥치는 대로 주인공에게 맡겨야 한다.

 

그러면 문제가 해결되면서 업식이 없어지고 따라서 그만큼 자유로워지게 된다.

 

 

 

 

 

문제가 하나씩 해결되면서 자연적으로 나의 모든 여건이 호전되기 시작한다. 문제를 해결하여 과거의 업식을 녹인다는 것은 나의 그릇이 커지고 내 차원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내가 바뀌는 만큼 나의 모든 여건이 바뀌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다.

 

 

 

 

 

똑같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어떤 사람은 업식을 녹여 자기의 지혜와 그릇을 키우고, 어떤 사람은 더 큰 업을 짖게 된다. 내 속에 나의 참 주인이 있다는 것을 믿고 일체를 거기에 맡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크다. 전자는 팔자를 바꾸어 가며 사는 사람이고 후자는 팔자대로 사는 사람이다.

 

장사를 하려면 남는 장사를 하고 어차피 살 바엔 발전적인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화와 복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하나가 오면 나머지 하나가 따라 온다.

 

모든 화는 복을 주기위해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복을 받을 만한 그릇인가 아닌가를 확인하는 절차로서 먼저 어려움이 오게 된다.

 

누구든 지배인의 지위를 얻기 위해서는 지배인으로서의 능력이 있다는 것이 검증되어야 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 내 마음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이며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아야 좋은 일이 생긴다.

 

 

 

 

 

그리고 좋은 일 뒤에는 좋지 않은 일이 숨어있다. 좋은 일이 생길 때 주인공에게 감사하지 않고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면 얻은 것을 잃기 쉽다. 무엇이든 많은 마음들이 돕지 않으면 잘 될 수가 없다.

 

좋은 일이 생길 때 얼른 회향할 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 기쁜 마음을 주인공 자리에 내려놓고 주인공에게 감사함을 돌려야 한다. 주인공에게 감사하는 것은 온 우주에게 감사하는 것이며 모든 생명과 더불어 기쁨을 나누는 것이다.

 

 

 

어느 것 하나도 나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없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마음들까지 나를 도와야 어떤 일을

 

성사 시킬 수 있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그래서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그 기쁨을 모든 마음들과 나누어야 하고 내가 가진 것을 모두 베풀어야 나를 시샘하는 마음이 없게 된다.

 

이것은 보이는 세계나 보이지 않는 세계가 공히 통하는 진리이다.

 

 

 

 

 

 

 

 

 

 

 

 

 

출처:http://cafe.naver.com/hanmaumshindo/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