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 참 묘하게~^^ 묘한 얘기를 하겠네..

        [J에게]라고 노래 부른 사람 있어요~[이선희]씨.

        그 양반 얘기를 왜 하는지 아세요?

        그 양반이요~요 안에서(연구회 3층), 요기 안에가 녹음실이에요~예전에.

        지금 헐어서 그런데 이선희씨가 여기서 녹음을 해서 히트친 곳이 바로 여깁니다~!

       -제9강 1편[2016 조문덕원장님 강의녹취록] "우리는 신이다"(2016.07.06)中-



제9강 1편[2016 조문덕원장님 강의녹취록] "우리는 신이다"(2016.07.06)中에서

10:54초부터 원장님께서 이선희씨의 데뷔곡이자 히트곡인 [J에게] 노래를 말씀하시는 부분이 나옵니다.

아래는 <J에게>노래의 비하인드 스토리 관련 웹싸이트와 뉴스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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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에게(1984)

작사·작곡:이세건, 노래:이선희

​J 스치는 바람에

[이선희 데뷔]

 이선희(1964년 11월 11일~)는 1984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으며 그 해의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었다.

 데뷔곡인 'J에게' 하나만으로 휩쓸었다는 것. 

 데뷔하던 해에 신인상, 최고인기 가요상, 10대가수상을 동시 석권한 가수는 이선희가 유일했다.

 이 때 FM라디오 하루 최다 방송회수 기록을 세운다.  MBC-FM에서 하루동안 무려 16번 방송된 것.

 한마디로 모든 프로에서 심지어 2번씩도 틀었다는 것.

 이후 PD들이 자체적으로 이런 중복선곡은 피했다고 한다.

   출처-나무위키 http://namu.mirror.wiki/w/%EC%9D%B4%EC%84%A0%ED%9D%AC​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60433​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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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J에게 작곡가'.

가수 이선희가 히트곡 'J에게'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선희는 

"'J에게'는 이세건 작곡가가 쓰레기통에 버렸던 노래 중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무명의 작곡가가 아무도 자신이 만든 노래를 안 부르겠다고 했다며 악보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걸 봤다. 

그때 내가 악보를 들고 '내가 불러도 되냐'고 했더니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면서 "거기에 'J에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이 악보를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왠지 버리면 안될 것 같았다.

그게 고등학교 2학년 때였는데 3년 뒤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 이름을 붙여 불렀다.

저작권료 등은 강변가요제에 나가면서부터 이세건 작곡가에게 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선희 J에게 작곡가, 노래 진짜 좋아",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 노래가 쓰레기통에 버려졌다니",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세건 작곡가는 이선희에게 고마워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힐링캠프 방송보기=>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350336&pgm_mnu_id=3217&contNo=22000100604&cooper=NAVER

​노래듣기=>https://www.youtube.com/watch?v=_igwMJVllvM&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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