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경인가 제가 대리고 있던 여직원이 다른곳으로 이직으로 퇴직을 한다고 해서

제가 선물로 그 여직원 아버님이름으로 천부경을 선물해준다고 약속하고

천부경을 주문하여 제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빠때문에 문제가 많았답니다. 외도,작은 외박, 구타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그전 부터 예기 했었습니다.

안타까워서 선물로 해주었죠.



4월경 전화 통화 후 아빠에 대해 물어봣더니 엄마하고 놀러다니고

집에도 잘 들어오신 답니다.

그래서 제가 보관하고 있던 천부경을 건내주었죠.

잘 보관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그러면 졸아질 거라고..



오늘 전화가 왔는데 아빠가 많이 변했답니다.

예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답니다.

눈믈을 흘리시는 아빠를 보게됫고, 기타 여러가지로 많이 변했답니다.

과거의 생을 후회하는것 같네요.

제 느낌으론 본래의 모습으로 변해가는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소식을 접하면 저도 정화되는 느낌이 들고, 보람도 생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대전에서,,,,,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0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