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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매직스트로우를 사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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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나의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6.82), 작성일 08-07-29 21:42, 조회 5,8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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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치료를 받기 위해 마취주사를 맞았던 적이 있습니다.

마취가 풀리는데도 한참 걸렸지만

다음날까지도 욱신거리는 느낌이 남아있었습니다.



평소에 매직스트로우 통과해서 진동음을 들려준 물을

가지고 다니는데 얼마전 치과치료를 다시 받고 마취가

덜깬 상태에서 물을 한모금 입에 마셨는데

마취기운이 아래로 확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기해서 한입 더 입에 물고 있었는데 아마도 물의 효과로

마취가 빨리 풀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피라미드를 쓰면서, 연구회 원장님 사범님 도움으로 많이 가벼워졌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전히 생각에 고비가 많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정신없이 뭔가에 휘둘린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그럴 때 원장님 글을 생각하면서

지금 내가 내는 생각이 어떤 파장을 내보내는가, 어떤 파장과 연결되어 있는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제가 연구회에 처음 갔을 때 원장님께서 마음공부가 종교처럼 변질되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저 스스로가 좋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사용하면서

그자체에 대한 집착이 큰 나머지

매직스트로우나 천부경, 피라미드가 가르키는 것에 대해 소홀히 하고

꽤 오랫동안 밖에서 구하고, 성급하고, 현재의 삶과 만나는 사람들을 외면한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마음을 밝혀서 올바르게 쓰고자 했는데, 여전히 내 마음의 주인이 되려고 할때마다

두려워하고 겁내고 있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얼까, 본래의 나로 살아가려면 어찌해야할까 여전히

탐구중이에요.

'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모두들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0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