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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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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도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18.247), 작성일 08-08-30 00:47, 조회 4,348, 댓글 0

본문


예수는 다른 사람들 이상으로 큰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하느님의 자녀였지만 여러분은 하느님의 종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그는 모든 생명과 사랑과 능력의 근원인 하느님과 의식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자기 내면에서 타오르고 있던 하느님의 불꽃을 점점 더 밝게 타오르도록 했을 뿐입니다.그런데 그의 내면에서 타오르고 있던 하느님의 불꽃은 이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에서도 똑같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예수는 오늘날의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인간이었습니다.여러분들이 유혹을 받고 시련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과 똑같이 그도 유혹을 받았고 고통을 당했습니다.우리는 그가 육체를 가지고 이땅에 있을 동안 매일매일 홀로 하느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 시절에는 우리가 지나온 것과 똑같은길, 즉 여러분이 지금 통과하고 있는 길과 똑같은 성숙의 과정을 겪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 속에 거하는 하느님을 의식하고 완전히 깨닫게 될 때까지 육체적인 욕망과 의심과 두려움을 극복해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예수는 자기 속에 거하는 하느님을 '내 안에 계신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자신이 행하는 모든 일을 그분의 역사로 돌렸습니다 그는 여러분이 지금 배우고 있는 것처럼 그리고 우리가 배운 것처럼 똑같이 배워야만 했습니다.또 여러분처럼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계속 노력해야만 했습니다.여러분과 똑같이 그도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입을 굳게 다문 채 '내 속에 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그러므로 나는 해내고야 말겠다.' 라는 식의 굳은 결의를 가져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예수되게 만든 것은 그의 내면에 거하는 그리스도 였스며,다른 사람들도 자기내면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예수의 분량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이렇게 말하는 것은 예수를 깎아내리고자함이 아닙니다.우리는 예수를 지극히 사랑합니다.따라서 그를 깎아내리고 싶은 마음은 털끝만큼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그는 사람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죄와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보여주기 위해서 각자의 내면에 하느님이 거하신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그리고 자기속에 거하는 똑같은 아버지하느님이 모든 사람속에도 거하시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자아를 완전히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가르침을 받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들에게 와야만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교회든 집이든 기도소이든 여러분들이 스스로 선택한 곳이라면 어느 곳에나 가십시오.그러면 위대한 사랑의 주 예수께서 여러분을 도와주실 것입니다.또 최고의 가르침을 받고 깨달음을 얻은 다른 성인들도 여러분을 도와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중략



 



조용히 하십시오 사랑하는 주 예수님이지 않습니까. 하고 말했다.그러자 우리친구들중 한명이 맞습니다 예수님이십니다 하고 말했다. 목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하고 말했을때 나는나만이 유일한 진리의 빛이라는 뜻으로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닙니다.



하느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는 다 하느님의 아들입니다.



나는 참 아들이요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독생자 라고 말했습니다만 그 또 한 나만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자녀들 중 하나인 나 자신의 신성을 깨닫고 이해한 다음 나 자신이 만물의 어버이인 하느님 안에 존재하며 그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인류 앞에서 선언한 것입니다. 나 자신의 신성과 존재 방식을 깨달은 저는 내가 하느님의 독생자 그리스도 라는 확신을 가지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그리스도가 되기 위한 확고부동한 목적을 가지고 진실한 삶을 살았습니다 저는 그리스도라는 이상만을 바라보며 저의 전 존재를 그 이상으로 채웠습니다. 이로써 저는 이상을 실현하여 그리스도가 된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저를 성전 안에 모셔놓고 접근할 수 없도록 만들어놓았기 때문입니다.그들은 제 주위에 신비의 장막을 드리워놓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격리시켰습니다. 저는 지금 저에게 오지 못하고 있는 그들을 말할수없을만큼 사랑합니다.저들은 나에게서 떠나갔지만 저는 그들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그들은 장막을 치고 담을 쌓고 접근하지못하도록 구역을 설정해놓았습니다.그리고 중간에 중재자를 세우는가하면 저뿐아니라 저와 가까이 있는사도들의 상을 만들어놓기까지 했습니다.그들은 우리 주위에 신화와 신비의 안개를 드리워놓음으로써 사랑하는 백성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접근해야 할지를 알지 못하도록 만들어놓아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우리를 신비의 장막 안에 가두어놓았었기 때문에 의심과 불신이 세상을 뒤덮게 된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상과 상징물을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또우리를 죽음 저편에 있는 존재처럼 여겨 접근할 수 없는 조냊로 만들수록 그리고 다른중재자를 통하지 않고는 우리에게 올 수 없다는 생각을 고집하면 할수록 의심의 그림자는 더 짙게 드리워지고 미혹의 골은 점점 더 깊어갈 것입니다.그러나 여러분이 제 손을 잡고 담대하게 '나는 당신을 압니다'라고 말한다면 다른사람들도 여러분처럼 우리를 있는 그대로 알게 될 것입니다.우리에게는 전혀 신비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또 우리가 사랑하는 온 세상에도 신비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까지로 일단락된 제 인생의 일부분만을 바라봅니다.그들은 지금 이렇게 존재하고 있는 제 인생의 더 큰 부분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파괴적으로 보이는 죽음 이후에도 인간의 생명은 계속되는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생명은 결코 파괴되지 않는 것입니다 생명은 사라지지도않고 퇴보하지도 않으며 앞으로앞으로 전진해나갑니다.심지어는 육체조차도 불멸성을 얻어 결코 변하지않게 됩니다.



 



--출처-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807964&CategoryNumber=001001019003006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0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