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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전생여행] 전생여행으로 바라본 한국의 미래-원장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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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84.208), 작성일 08-10-01 22:30, 조회 9,02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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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의 내용은 정신세계사의 '김영우와 함께하는 전생여행'이라는 책의 내용입니다. 정말 놀랄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김영우박사가 옆에서 질문을 하고 원종진씨는 전생퇴행과정중 만나게 된 수준높은 영적인 존재의 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직접 사서보시길..



'김' = 김영우 박사.

'원' = 최면유도를 받고 있는 원종진씨.





김 : .. 그생애에 대해서 말해보십시오.

원 : ... 이생애가 저의 물질적 생애의 마지막이고, 다음부터는 정신적인 생애가 됩니다.



    이생애는 하나의 전환점입니다.

김 : 어떻게 압니까?

원 : 제 옆에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 생애 이후에 저는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진화했습니다.



    (p42)



원 : (약간 흥분된 목소리로) 제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 : 누가 있습니까?

원 : 사람은 아니고 영들인데, 아주 수준높은 영들입니다.

김 : 무슨 얘기를 들려줍니까?

원 : ...(생략) 그렇기 때문에 참된 정신의 소유자들이 사회로부터 도태당하는 일이 많이 나타날 것



    입니다.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잠시 도태되었다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기대가 될 것입니다...



    참된 진리의 세계가 열리는 것을 준비하는 시대입니다.

김 : 앞으로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해갈지 알 수 있습니까?

원 : 도덕적인 국가가 될 것입니다. 기독교의 세력들이 상당히 쇠퇴하고 많은 부분이 소멸할 것입



      니다. 불교도 마찬가집니다. 먼저,종교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김 : 지금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세상의 종말론에 대해서 답해주십시오.

원 : 종말은 오지만 그 경향은 다릅니다. 시기도 다릅니다. 지금은 여기까지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p90)



김 : 일본의 미래는 어떻습니까?

원 : 이미 그들은 지금부터 몰락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 땅이 침몰할 수 있다는 증거가, 대표적인



      큰 증거들이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p110)



원 : 남북은 98년 이후에 통일이 됩니다... 전세계는 한국에게 있어서 정신적 식민지가 될



    것입니다... 이 나라에서 위대한 정신적 지도자가 나올 것입니다... 기대하십시오..



    이론의 출발은 한국에서 이루어집니다.그러나 그것은 한국의 것이 아닙니다.인류보편의 것이



    지요... 모든 진리가 하나로 통하게 되고 많은 민중을 가르치기 위해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던



    것들이 원래의 한 맥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여 그



    수명이 연장될 것입니다... 실증주의적 과학관은 이미 한계에 다달았습니다.(p121)



원 : ... 그러나 그 이후에 새로운 정신문명, 즉 이제껏 우주의 진동에 자신의 영혼의 진동을 맞추었던



    사람들이 그 우주의 증폭된 힘을 다시 엠프와 같이 증폭시킬 것입니다. 그것이 도덕적인 영향력



    으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게 되고 그것이 그들에게는 하나의 권위가 되어 리더가 되는 것입



    니다. 이나라에 그러한 움직임들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원 : 미국은 그가 행한 악으로 인해서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너무 많은 악을 행했습니다...

김 : 세계적인 큰 전쟁이 또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원 : 그렇습니다.

김 : 어느 나라들의 싸움입니까?

원 : (무겁고 위엄있는 목소리로) 이 전쟁은 영적인 정화의 길로 가는데 필수적인 것입니다..



      문명의 정리라고나 할까요.

김 : 흔히 말하는 아마겟돈입니까?

원 :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 : 그 전쟁에서 한국의 역할이 있습니까?

원 : 그 이후의 역할이 있습니다.. (p138)



김 : 우리에게 이렇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는 이유가 있습니까?

원 : ... 사람들이 변화되기를 원하며... 다가올 때를 대비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p154)



원 : ... 앞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되면 인구는 지금의 10분의 1 이하로 줄어들게 됩니다..

김 : 인구를 10분의 1로 줄이는 것은 재난과 질병입니까?

원 : ...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원 : 그 범위는 하나님에 의해서 정해지지만 그 안에서의 현상은 사람에 의해서 달라질 수가 있습



      니다.

원 : ... 지금 제 머릿속에는 심판에 대한 개념과, 모든 영혼이 진리에 이르게 된다는 개념이 같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p190)



' 여러 나라의 미래에 대한 예언들 중 한국의 미래는 아주 낙관적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과 같이 한국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사명이 있다는 것이다. ' (p207)



' 우리 조상들이 써오던 돌아가셨다라는 말은 정말 적절한 표현이다. 삶과 죽음의 이해에 있어서 고대인들은 확실히 우리보다 앞서 있었기에 죽은 후에 원래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했던 것이다.' (p226)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09 10:00)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84.208,

  전생여행이란 책과 최면테이프를 만들었던 신경정신과 의사 김영우님이 원 이라고 나와있는 환자를 전생퇴행을 하다가 고급영이 원이라는 분의 몸속에 들어와 들려준 이야기들을 짤막하게 적어놓은 글이 있어 올립니다.
혹시 이 책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좀더 자세히 사이트에 글을 써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84.208,

  혹시 김영우님의 전생최면테이프를 소지하고 계신 분은 연구회로 전화좀 주세요.
가능하시다면 복사를 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eolite님의 댓글

no_profile neolit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02.208,

  그의 예언중에서 조금 틀린 것도 있고, 처음 예언했던 것보다 한 두발 정도
슬쩍 물러난 것을 변명(?)하는 것도 있고해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고뉴스의 인터뷰 내용중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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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원장. 그는 카톨릭 신자라고 했다. 부모님도 모두 성당에 다니고 있다. 이쯤에서 질문의 초점을 아직 실현되지 않은 예언 내용에 맞췄다.

-미국에서 흑인공화국의 탄생을 얘기했는데?
“이번 뉴올리언스 사태를 보면, 잠재돼 있던 인종갈등이 폭발했다.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백인들에 대한 흑인들의 반감이 70~80%를 넘고 있다. 미국이 지금 합중국의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부분적으로 이탈할 것이다. 로마제국도 그렇지만, 미국처럼 크고 강대한 집단은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 법이다. 물론 하루아침에 그렇게 되긴 어렵겠지만, 예전의 영향력을 잃어갈 것이다.”

-인구가 1/10로 줄 것이라는 부분은 다소 두려운 예언이다.
“사실 에이즈라든지 사스, 조류독감, 이런 것은 아주 쉽게 퍼질 수 있는 질병에 대한 경고일수도 있다.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저하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더욱 심한 경우다. 출산율이 떨어지고, 여기에 질병과 재난이 겹치면 순식간에 인구가 줄어들 수 있다.”

그는 이어 예언이 가진 예방적 효과를 설명했다.

“두려운 예언이 가지는 긍정적 가치가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도 마찬가지지만, 예언을 하는 목적 중에 하나가 예언을 피하기 위함이다. 예언에 반응하고 거기에 대해 생각하면, 예언이 주어지지 않았을 때의 사회분위기와 달라진다. 이것은 하나의 힘이다. 전체적인 방향이 틀어질 수 있는 것이다. 파국이 올 것이 빗겨갈 수도 있고, 경우의 수를 줄일 수도 있다”

김 원장은 한사람 한사람의 상념의 에너지가 발산되면, 사회가 그 파장의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물리학적으로 설명하자면 열이나 냉기처럼 인간의 영적, 정신적 에너지도 끊임없이 힘과 파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98년 이후 남북통일을 예언했는데, 이것은 틀리지 않았나?
“(가볍게 웃으면서) 음… 통일은 되지 않았지만, 그 무렵부터 교류가 활발해지고 한 것은 사실이다. 그 이후 남북관계는 점점 더 좋아지는 쪽으로 왔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본다”

-세계가 한국의 정신적 식민지가 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각각의 민족을 보면 자신들은 선택받았다는 일종의 선민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얘기를 한 예언서들은 많다”

-‘한류’와도 연관되는 것 같은데?
“그렇다. 한류도 연예계의 현상이라고 보기보다는 정신적 에너지라고 보아야 한다. 미국이 할리우드나 맥도날드를 통해서 세계를 지배했듯이 그런 영향력을 통해서 문화적 에너지가 전파되는 것이다. 한류는 절대 작은 사건이 아니다.”

-새로운 전쟁을 예언했는데…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단순히 물리적인 군대와의 싸움일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정신적인 갈등일수 있다. 예를 들면, 무슬림과 크리스챤의 종교적 갈등이나, 이념 또는 보혁갈등 같은 것이다. 지금 사실상 세계는 전쟁터가 돼버렸다. 전쟁의 의미를 좀 더 확대 해석할 필요가 있다.”

그는 상대가 나와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고, 나와 같게 만들려는 것이 갈등의 출발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대통령 부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부시가 밀어붙이는 정책에는 다양성을 포괄하는 따뜻함이 없다며, 오히려 극단주의가 설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줬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국내의 맥아더 동상 철거를 둘러싼 보혁간에 갈등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시했다.

-미래를 낙관해도 좋은가?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
“내가 지금까지 (진료를 통해)관찰한 결과, 모든 진지한 노력은 반드시 열매를 맺게 돼있다. 그런데 그 노력은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행해져야 한다. 피상적인 사물인식이 아니라, 자기의 영혼으로부터 눈을 뜨고 세상을 통찰할 수 있는 내면의 깊이를 가져야한다.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답을 찾아야한다.”

김 원장에게 진료를 받으려면 6개월 이상은 기다려야한다. 그래서 그는 웬만하면 인터뷰를 하지 않는단다. 진료하기도 바쁠 뿐 아니라, 환자들이 많아지는 것도 달갑지만은 않다. 인터뷰를 마칠 즈음, 그의 얼굴에 피곤함이 엿보였다. 아마도 환자가 더 늘어날 미래를 생각해보니, 피곤이 더 몰려온 탓일지도 모를 일이다.

◆ 김영우 원장
신경정신과 전문의이며 의학·심리학 박사. 경희대 의대·인제대 의대 외래교수이며, 미국임상최면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Hypnosis)의 교육자문위원(Approved consultant)이자, 공인 최면치료사(Certified Hypnotherapist).
개인홈페이지 - <a href=http://hypnosis.doctor.co.kr/ target=_blank>http://hypnosis.doctor.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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