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배움터 사랑터 카페에 들려  " 움터도서관"에 있는 "람타"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카페쥔장께서 큰 글자로 확대시켜 올려놓고, 여러 사진도 곁들여져 있어서 요즘들어 회원수가 급증하는 이유에 쥔장의 이런 배려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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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는 35000년 전에 지상에서 살았던 깨달은 존재입니다.

우리의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기 위해, 다른 차원 다른 시공에서 온  스승입니다.

삶을 포용하고  살아가는 그 모든 경험을 통해 얻는 이 생의 의미에 대한 그의 심오한 깨달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책을 보면 금방이라도 내가 신이 된 것과 같은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실은 신이지만요...)



람타는 몸을 그대로 가지고 차원을 넘어선 분이십니다. 그의 깨달음의 깊이를 과학적인 설명을 통해 느끼고 또한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본 후에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연구회 회원이 아니라면 아마도 람타를 읽고나서 천부경을 하라고 하면 , 그래야 겠다는 생각을 할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스칼로스를 읽기 시작하면 그 마음이 변할 것입니다.



내가 한 생각 잘못내서 일으켜 놓은 문제가 결국 지금 이렇게 내 앞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으니까요....



제가 이 책을 꼭 읽어보시라고 권하는 이유는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원장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시고 계신 일들이 어떤 의미가 있으며, 왜 천도재를 하라고 하는지, 또 왜 100일천도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진정으로 변화될 지구를 위해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내야하는 지를 다시한번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오포노포노를 말하고 있는 휴렌박사의 미안해, 용서해, 고마워, 사랑해 가 왜 필요한지도 이 안에 있습니다.



염체에 관한 그의 설명은 너무나 자세합니다.

염체는 다른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방사한 사람과는 무관하게 고유의 수명을 지니고 독립적인 존재를 영위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방사하는 모든 느낌이나 생각이 모두 염체이다.

염체가 일단 외부로 방사되면 그것은 결국 그것을 만든 사람의 잠재의식 속으로 되돌아오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 이 이유에 대해서는 람타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3권으로 된 이 책을 읽어보시고,  서로 공부가 될 수 있게 반성도 하고, 독후감도 올리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 읽을 수 있게 마음내시자구요....



제가 요즘 연구회를 자주 방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전해듣고, 또 직접 들은 천부경 체험담을 간략히 올려보겠습니다.



저희 회원의 시동생 부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흔히 사주에서 말하는 상충살이 있다는 부부라고 합니다. (서로 충돌한다는 뜻이겠죠)

저도 주변에서 그런 분들을 보았는데요... 만나기만 하면 서로 이상하리 만큼 티격태격하고,

그러면서도 안보이면 또 찾아요...

이 분들도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원이 두 사람을 위해 천부경을 해줬는데, 그 이후로 서로 사이가 좋아지고,

며느리가 시어머니 한테 전화를 해서 안부도 묻고 하니, 그 시어머니가 놀랬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업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천부경으로 두 사람의 사이가 좋아졌다고 하니 천부경의 힘이 놀랍죠?



그래서 저도 제가 가르치고 있는 아이 부모님도 아주 힘든 상황이라 천부경을 해 주었습니다.

결과는 더 지켜봐야 겠지만, 이 부부는 별거를 하고 있거든요..

부부가 모두 술을 좋아하고, 술마시고 나면 더 문제가 커진다고 합니다.



평상시에 별로 말이 없는 아빠가 천부경해준 다음날 술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자분자분 이야기를 햇다고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어려서 부터 아이 할아버지도 술마시고 들어오시면 가족들을 괴롭히고 힘들게 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천부경도 했어요.)

그래서 아빠가 힘든 환경 속에서 자라고, 또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분위기에서 자라다 보니, 평상시에는 표현도 못하고 술이나 마셔야 속에 있는 말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날은 아빠와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었다고 아이가 좋아했어요.



엄마와 본인도 요즘 사이가 좋지 않은 관계인데, 다른 때 같으면 화를 많이 내고 했을 일인데, 조용히 넘어갔다고 좋아하구요..



서서히 가족들이 변화될거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가족을 위해 마음좀 내주세요..

아이가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



또 다른 이야기는 연구회 회원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입니다.

회원의 시어머니가 친구분과 승용차를 타고서 다른 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고 하네요.

그런데  상대방 차나, 이 차나 폐차를 할 만큼 큰 사고 였는데,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혹시나 후유증이 있을까 해서 병원에 입원해서 사진을 찍고 그러시고 있다고는 하는데, 큰 사고 였는데,

사람이 다치지 않았다고 신기해 한답니다.

회원이 시어머니 천부경을 해드린 효과라고 생각하고, 원장님도 관해보시고는 맞다고 하셨답니다.



의식도 변화시켜주고, 사고가 나도 사람이 다치지 않게 해주는 효과를 지닌 천부경이 2012년에는 더욱 큰

힘을 발휘할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0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