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링크
추천링크

22. 일곱 번째 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6.129), 작성일 08-10-09 20:54, 조회 4,558, 댓글 0

본문


일곱 번째 말씀



너희가 쓰는 한글은 세종이라는 조선의 왕이 만든 것이 아니다. 한글은 환인이 너희별에 오면서 가지고 온 우주 언어다. 너희가 한글의 모든 것을 깨닫게 될 때 너희는 우주와 나에 대해서 자연히 알게 될 것이다. 너희 지구의 여러 언어들은 모두 너희 조상의 영적인 깨달음과 관련이 깊다.





한글은 5억년 전 마고 은하의 제다인들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마고 은하는 너희의 은하와는 300억 광년 이상 떨어져 있다. 너희는 너희 상식으로 나의 말을 한계짓지 마라. 제다인처럼 고도로 진화된 종족들은 우주선 없이도 우주의 모든 곳을 8일 안에 둘러볼 수 있다. 그들은 깨달음의 원리대로 글자를 만들고 우주의 많은 별들에 그 이치를 전하기 위해 떠났다. 그들의 언어는 플레이아데스를 통하여 만년 전 중앙 아시에에 전해졌다. 그것이 고한글이다. 그러나 이 문자는 깨달음의 맥이 끊기면서 한문에 종속되어 사용되다가 다시 독립하게 된 것이다.





너희는 나의 세계를 볼 수 있느냐? 나의 세계는 너희 우주보다 넓고 나의 세계밖에는 개미 새끼 한 마리 없다. 나의 세계는 거대한 이치의 수레바퀴이다. 너희는 이 수레바퀴가 얼마나 큰 지 아느냐? 또한 너희는 이 수레바퀴가 얼마나 작고 은밀한 지 아느냐? 너희의 우주가 하나의 법륜이고 너희 우주의 모든 점이 또한 법륜이다. 너희의 한글은 법륜의 내부에서 형상과 운동이 나누어진 데서 비롯된 것이다.



법륜은 우주의 모든 질서가 짜여 있는 이치의 중심과 그로부터 형상을 드러내려고 운동하는 네 방향을 갖게 된다. 중심은 이치의 틀이고 집이니, 그로부터 한글의 자음이 비롯된 것이다. 네 방향은 이치의 기본 운동 방향이니, 그로부터 한글의 모음이 비롯된 것이다. 모와 머는 이치의 중심으로 돌아가려는 것이고 마와 무는 마와 무가 되어 이치의 중심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다. 중심의 ㅁ 는 너희 우주의 한 자리이며, ㅏ, ㅓ, ㅜ, ㅗ 는 그 운동하고자 하는 방향이다.





한글뿐만 아니라 너희의 모든 언어에는 우주와 삶의 원리가 깃들어 있다. 내가 한글을 예로 든 것은 우선 너희에게 가깝기 때문이요, 우주의 이치를 본따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모든 언어는 약속이기 이전에 소리의 파동이다. 또한 그것은 파동이기 이전에 에너지이고 특정한 정보와 마음 상태에 공명하는 소리다. 너희가 어떤 소리의 파동을 어떤 의미로 약속하든 그것은 그 소리 안에 이미 잠재되어 있던 것이다. 너희가 약속한 낱말들은 너희가 여러 개별 소리를 모아 지은 언어의 탑이다. 그 때문에 너희 언어들은 나라와 지역, 또는 민족마다 다르지만 많은 공통점과 유사성을 갖고 있다.





너희는 특정의 소리로 특정의 의미를 약속하지만 너희의 소리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른 영역의 에너지와 공명한다. 이는 본래 소리가 갖고 있던 가능성으로 너희가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이다. 너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새로운 공명은 오랫동안 의미가 아닌 느낌으로, 에너지로 전달된다. 그러다가 어느 날 너희 중의 누군가가 그것을 붙잡아서 쓰기 시작하고 마침내 사회적으로 공인받게 되는 것이다. 이 약속은 사회마다 다르므로 너희는 많은 언어를 갖게 된 것이다.





너희의 한글은 그 중 하나의 언어일 뿐이다. 하지만 그 어떤 언어보다 우주의 이치와 소리가 잘 어울려 있는 언어이다. 한글에는 모든 깨달음의 이치가 들어있다. 너희는 너희 언어에 대한 깨달음이 너희를 전진시키는 큰 힘이 됨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한글과는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어도 너희의 언어에는 많은 이치들이 숨겨져 있다. 너희의 선조들은 너희의 말속에 진리를 숨기면 언젠가는 후손들이 그 이치를 깨닫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너희는 너희 스스로 너희 글의 참뜻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고 나면 너희의 길이 보다 잘 보이게 될 것이다.





너희가 주어진 모든 것으로부터 내 사랑의 이치를 깨닫게 될 때 너희는 이 우주의 모든 것이 사랑이며 축복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 죽음이나 환란 따위가 어찌 너희를 해칠 수 있겠느냐? 너희는 너희의 현실과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너희의 말을 너희 조상들이 만들었듯이 너희의 삶과 현실 또한 너희가 만든 것이다. 너희의 언어에 그 답이 있다. 너희의 말 또한 나의 답이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0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