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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의 몸을 활성화시킨다 (온라인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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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83.142), 작성일 08-12-11 11:23, 조회 3,941, 댓글 0

본문


1. 육체라는 다른 생명체를 제어(control)한다



 



우리는 오늘 조금 색다른 워크를 여러분과 함께 진행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여러분의 몸에 에너지를 흘리면, 그것을 스스로 느끼고 감지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조정을 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여러분의 존재 그것을 느끼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인간으로서의 생활을 계속해 나가며,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거듭함에 의해 경험을 쌓아가는 성장의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하기 위한 경험의 방법은 반드시 그것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지구상의 인간이라는 육체를 바로 자신이라고 굳게 믿어 버리고 있기 때문에, '육체가 사라지면 자신도 없어진다. 육체가 손상되면, 자신도 손상된다. 육체를 서로 교류하면, 자신도 서로 교류하고 있다.' 와 같은 감각을 몸에 익히고 있습니다.





확실히 의식이 완전히 육체와 같다면, 그러한 상황이 되겠지요. 그렇지만, 사실 여러분의 의식은 육체와는 완전히 별개의 차원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연히 이런 경험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육체라는 도구를 사용해 어떤 종류의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각자의 현실을 스스로의 힘으로 끌어당겨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현실이라는 것은 각자의 몸으로부터 방출되는 에너지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육체라는 것을 보통 자신을 움직이게 만드는 물리적인 도구로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제로 육체라는 것은 여러분의 사고의 에너지를 환경에 잘 적응시켜 가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사고에 의해 다양한 에너지가 육체로부터 방출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현실 속에서, 여러분 각자가 체험하고 있는 이 하나 하나의 현실 속에서, 자신은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며, 어떤 종류의 감정을 만들어내고 있을까요? 그때 그때 마다 여러가지 에너지들이 육체로부터 방출됩니다. 그 방출된 에너지는 그것에 알맞은 현실화의 법칙에 반응하고, 그 사람의 시기에 맞추어 현상화할 수 있도록 물질화를 위한 질료를 끌어당깁니다. 각자의 인식의 방식이나 생각을 만드는 방식, 필요한 경험의 시기, 영혼의 허가.... 이러한 것들에 의해 현실이 만들어져 갑니다. 따라서 각각의 현실은 실제로는 자신의 에너지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자신의 에너지! '오늘 매우 불쾌한 경험을 해 버렸다.' '어떤 사람에게 매우 기분 상하는 말을 들었다.' 이렇게 여러분은 말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말의 깊은 속내에는, '나는 올바른데, 다른 사람이 나에게 맞추어 주지 않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타인으로부터 불쾌한 메세지를 받았을 때에, '정말로 불쾌한 사람이다.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어?' 라는 식의 상념을 내어 버립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그것은 스스로 만들어낸 에너지이며, 다시 자신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라는 점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방출한 에너지가 다만 법칙에 따라 되돌아온다' 이렇게 현실이 만들어져 갑니다. 되돌아왔을 때에, 또 불쾌한 생각을 만들어내고, 그 에너지가 다시 몸으로부터 방출되어 갑니다. 그리고 또 법칙에 따라, 시기를 조절하여 되돌아옵니다. 그러면 또다시 불쾌한 현상이 자신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 시점에(역주:자신이 방출한 불유쾌한 에너지가 되돌아오는 때) 이것은 자신이 만들어낸 현실이라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있으면, 이제는 그 에너지를 방출하지 않게 되어, 되돌아오는 것도 없어지게 됩니다. 다만, 그 때에도 또다시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거나,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언동을 취하면, 그 때의 불쾌한 에너지가 육체로부터 방출되어, 또 자신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끝없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는 점점 크게 부풀려 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수준까지 커지게 되면, 벌써 단 1회의 현상으로는 스스로 받는 것이 가능하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이른바 업(karma)과 같은 것이 되어 다음의 인생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 흐름을 스스로 이해해, 모두 자신이 생산한 에너지임을 납득하고 있으면, 그렇게 크게 부풀어 오를 일은 없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현실은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순간 순간의 사고의 에너지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지금까지도 몇번이나 여러분에게 설명해 왔습니다. 지금까지의 여러분이 삼차원으로 부르고 있는 현실 안에서의 체험은 모두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 그 원리를 이해하고, 현실에 모두 의미가 있다는 것을 납득하여, 그 의미를 해석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찾아오는 현실에는 모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제 이해하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방출한 에너지가 되돌아오는 것만은 아니며, 의미를 담아서 되돌아오고 있다는 것!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현실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세세한 것, 하나 하나에 구애받는 것이 아니라, 좀더 넓고 큰 마음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 대한 허용이나 배려를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일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기쁨이 커져 가는 방식을 생각해 주십시오. 그러면 그러한 여러가지 의미를 담아, 현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자신이라는 의식, 이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육체는 사고의 에너지를 방출하거나 감정의 에너지를 공유하는데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자신의 의식은 그러한 육체를 컨트롤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육체를 컨트롤함으로써, 삼차원이라 불리는 이 세계에서 여러모로 경험을 쌓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까지가 자신의 의식이고, 어디부터가 육체의 의식일까요?





육체는 육체대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심장이나 다른 내장 기관들, 여러분이 의식을 하나 하나 사용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육체 자신이 자신을 존속시키기 위해서, 스스로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육체 자신은, 자신이 스스로 존속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생명을 지속시키고 있습니다. 육체는 스스로 존속하기 위해서, 자신이 살기 위한 모든 근본적인 기능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의식은 그 육체에 어떻게 관여해 오는 것일까요? 여러분은 육체를 사용해, 자신의 경험을 위해서, 육체를 움직여 갑니다. 육체는 육체대로 스스로 오로지 삽니다(生). 오로지 활동을 계속해 갑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이 육체를 사용해 자신을 성장시켜 갑니다. 여러분과 육체 사이에는 이러한 공동 작업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전혀 별개로 행해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강한 관계를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쪽에서 '이 육체가 싫다!'는 파동을 내면, 그 파동이 그대로 육체에 전해지게 됩니다. 육체의 의식은, 무엇인가 다른 커다란 의식으로부터 자신이 미움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자신이 무언가에 의해 부정되고 있다는, 누군가가 자신을 부정하고 있다는 식으로 육체는 반응하게 됩니다. 그리고 육체는 조금씩 자신을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이 육체는 뭐라고 말할 수 없을 만큼 정말로 훌륭하구나.' 이러한 의식을 가지면, 육체의 의식은 누구가 커다란 존재로부터, '당신은 훌륭합니다' 라는 에너지가 전해져 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육체는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집니다. 그리고 자신도 더욱 열심히 생명 활동을 계속해 갑니다. '좀 더 에너지를 많이 거두어 들이자' '좀더 순조롭게 소화해 나가자' '좀더 흐름을 원활하게 하자.' 육체는 이런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실제로 여러분의 사고는 이러한 단순한 것만은 아니고, 순간 순간, 다양한 생각이 복잡하게 나타나, 그것이 육체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잘 안 보인다, 모르겠다, 시시하다...' 이러한 에너지가 육체에 흘러 가면, 육체의 활동이 조금씩 소홀해져 갑니다. '즐겁다,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살아 있어서 정말 좋다....' 이런 기분을 가지면, 육체는 조금씩 활동을 활발하게 해 나갑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육체는, 그러한 의미에서 여러분의 의식 안에 있으면서, 또한 명확하게 독자적으로 활동하며 생명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육체의 의식! 자신의 육체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여러분은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까? 나의 육체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제 한사람 한사람의 육체의 생각을 느껴 봅시다.... 심신을 이완하여 힘을 빼고, 의식을 가능한 한 육체 전체에 퍼지게 해, 다만 무엇인가를 느껴본다는 감각으로, 육체의 형태 전체를 우선 확실히 감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머리, 손, 몸, 발...그 하나 하나의 기능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육체는 활기차고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매일마다 겨우 마지못해 움직이고 있을 뿐일까요? 어쨌든 그 모든 것이 자신의 사고의 에너지로 만들어진 육체의 상황이라는 것을 우선 이해해 주십시오. 육체의 모든 상황이 자신의 날마다의 사고의 현상이기도 하다는 점을 깨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육체는 정말로 즐겁고, 생생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요.......?





이 육체의 의식과 자신의 의식을 조금씩 별개로 느낄 수 있게 되면, 육체의 컨트롤이 점점 능숙하게 되어 갑니다. 그러면, 자신의 사고대로 육체가 반응하게 됩니다. '나의 육체는 훌륭한 육체다, 나를 위해서 최대한 열심히 움직여 주고 있다, 매일 매일 나를 위해서 최대한의 활동을 해 주고 있다.' 그렇게 육체에 타일러 보세요....



 



육체의 생각이 어떻게 변해갈까요?





지금부터 이 육체에 새로운 에너지가 흘러 옵니다.... 여러분의 사고를 사용해, 육체에 새로운 시대로의 에너지를 흘려 주십시오.... 머리와 하트로부터, 새로운 에너지를 육체에 넓혀가 주십시오.... 머리로부터 들어온 에너지를 육체에 흘려 보냅니다.... 하트로부터 솟아 나오는 에너지를 온몸으로 넓혀 갑니다....  육체에 새로운 에너지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편하게 이완하고, 에너지를 깔끔하게 정돈해 주세요....





'육체를 사고의 에너지로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육체가 자신의 생각한 대로 움직이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이제까지 육체에 쌓아놓은 여러 가지 집착을 놓아 버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과 육체가 하나의 통합체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든지 의식과 육체는 분리될 수 있다는, 이것을 믿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은 우연히 육체 안에 들어와 경험을 쌓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자유롭게 출입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여러분이 자고 있을 때, 의식은 육체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육체에 대해 아무것도 의식하지 않아도, 육체는 자신을 위해서 호흡을 하고, 혈액을 순환시켜, 각각의 세포가 생명 활동을 계속해 갑니다. 그 때에는, 여러분의 사고의 에너지는 그렇게 영향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육체, 이것은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매우 훌륭한 존재입니다.





사고의 에너지, 방금 전부터 몇 번이나 말씀드려 왔습니다. 자신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이렇게 저렇게 바란다,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한다, 이 사고의 에너지! 사고의 에너지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의식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작용을 행합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의사를 가져, 행동을 선택해 나갑니다. 그렇지만, 육체는 여러분의 사고에 의해 전체적인 활동이 시작됩니다. 육체 그것은 자신은 다만 생존한다는 것밖에 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걸어 어디론가 움직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사고에 의해 움직여 갑니다.





 사고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한사람 한사람이 의식이 있어, 체험을 거듭할 때 마다 어떠한 반응을 만들어 갑니다. '아름답다, 괴롭다, 귀엽다....' 그러한, 여러 가지 생각을 만들어 냅니다. 그 때의 하나 하나의 반응은, 육체의 대뇌를 통해 육체에 보다 전해지기 쉽게 명확하게 분석되어 갑니다. 대뇌에 의해 그것들이 판단되어, 육체에 여러가지 에너지나 정보로서 전해져 갑니다. 사고의 에너지라는 것은, 여러분의 의식에 의해 만들어진 어떤 종류의 생각을 대뇌를 통해서 여러분의 현실에 적용하는 움직임을 말합니다. 따라서 그  근본에는 한사람 한사람의 의식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어떤 종류의 '생각'이 있습니다. 이것은 말로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좀 더 근본의 본질적인 '생각'입니다. 그것이 대뇌를 통과함으로써, 감정이나 말에 의해 3차원적으로 인식되도록 변환되어 갑니다.



 

따라서 가장 처음에 의식이 느끼는 것, 이것은 반드시 말로서 표현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왠지 모르게 이런 느낌이 든다, 이런 것을 해 보고 싶다, 이런 일을 해 보자...' 이렇게 추상적이며, 좀 더 투명한 근본의 '생각'이 의식으로부터 생겨납니다. 그리고 육체를 통해, 삼차원적인 해결법이나 구현 방법이 대뇌에 의해 판단되어 갑니다. 그리고 사고라는 에너지로 바뀌어, 육체로부터 방출되어 갑니다. 이 근본의 의식으로부터 나오는 생각, 육체보다 높은 레벨의 정묘한 생각, 이것이 바로 육체를 컨트롤해 가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머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사고 회로를 아무것도 작동시키지 않고, 사용하지 않고, 다만 그대로 있어 보세요. 머리 속에서 아무런 말도 계속되지 않도록 유지해 보세요. 다만, 뇌가 그곳에 있을 뿐, 억지로 생각을 만들거나 생각의 흐름을 진행시키지 않도록 말입니다. 다만 그곳에 의식을 가져올 뿐입니다. 말은 아무것도 만들지 않아 보십시오. 어떤 느낌이 드나요? 지금까지 말로 생각하고 있던 것이 반드시 자신의 본질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른바 말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대뇌에 의해 만들어진 하나의 사고 방법이고, 자신의 본질과는 다르다고 하는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것을 안쪽으로부터 보고 있는 근본의 생각, 진정한 '자신',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육체를 사고로서 컨트롤하고 있는 이 '자신', 말을 낳기 이전의 '생각', 여러분의 언어로 말하는 높은 차원의 존재는 이 레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로 교환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좀 더 '본질적인 생각'으로 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 이전의 본질적인 생각, 이 부분의 기능을 좀더 강하게 해나가, 스스로 여기에 의식을 집중할 수 있게 되면, 육체는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주위의 여러가지 에너지를 자유롭게 취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른바 현실화를 위한 에너지를 자신의 손으로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생각'을 컨트롤하면 육체에 한정하지 않고, 거기에 관여하는 바깥쪽의 에너지도 컨트롤할 수 있게 됩니다. 육체의 바깥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점점 깨닫게 되어, 시공을 넘거나 순간적으로 육체를 움직이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근본의 생각, 일상마다 이 생각에 의식을 향하게 되면, 그러한 작용을 자신의 손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조금 연습해 봅시다.... 말을 만들어 내기 이전의 생각, 본질적인 자신, 하나 하나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이전의 생각, 그것은 다만 육체 안에 있으며,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것을 인식하게 되면, 주위의 분위기나 여러가지 것들이 다만 말로서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 임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의식을 크게 할 수가 있습니다.... 육체로부터 계속 확장되어, 바깥쪽으로 퍼져갈 수가 있습니다.... 육체의 밖에서 움직이기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과 형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육체와는 다른 자신이 점점 보여 옵니다.... 이 육체의 외측으로터 보여오는 자신, 지금 그곳에 에너지를 강하게 흘리므로, 육체의 바깥쪽의 자신을 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모습이 반드시 인간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모로 변화할 수 있게 됩니다.... 모습과 형태가 자신에게 적절한 몸으로 자유롭게 바뀌어갑니다.... 자신에게 맞는 여러 모습과 형태가 점점 보여 옵니다.... 점점 자신의 본래의 에너지가의 활성화되어 옵니다....





우선 여기에서 잠시 휴식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스스로 육체에게 가한 제한을 제거한다



 



그러면 계속 진행합니다. 방금 전, 자신의 육체의 진정한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자신의 사고로 육체를 컨트롤할 수 있는, 또 자신의 의식의 생각에 의해 삼차원의 현상 그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연습을 행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여러분에게는 아직도 몸에 익혀야 할 여러가지 방식이 필요합니니다. 이제 그 중 몇가지를 실습해 보려고 합니다.





이제 편안히 앉아서 자신을 릴랙스하면서, 자신의 안쪽에 있는 의식을 향하며, 자신이라는 존재의 에너지를 본래의 것으로 활성화 시키고자 집중해 주십시오.... 여러분은 자신이라는 존재의 모습을, 지금까지는 거울로 밖에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말해진 말로서 밖에, 자신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부모로부터 말해진 말의 하나 하나를 자신이라고 믿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 것도 진정한 자신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는 그런 인간은 아니다. 나는 이런 인간은 아니다.' 누구나 그러한 생각을 가졌을 것입니다. '진정한 나 자신은 그러한 인간은 아니다....'  모두가 당신은 이러이러하다고 말합니다. 거울은, 당신의 얼굴은 이렇다고 보여 줍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좀더 크고, 훌륭한 존재이다' '여러가지 생각이나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나는 실은 좀더 여러 사람과 접하여, 사랑을 몸에 익히고 싶다.' '사실은 여러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다.' '여러가지 동물과 사귀어 보고 싶다.' 이것이 진정한 나....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 가면, 이야기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부모의 얼굴을 보면, 무심코 반항해 버립니다. 아이를 보면, 무심코 꾸짖어 버립니다. 진정한 나는, 그런 일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할 수 있으면 좀더 즐거운 경험을 가득 쌓아 가고 싶어합니다. 이것이 자신, 진정한 자신입니다.... 의식을 좀더 넓혀, 우주의 여기저기로 여행해 보고 싶다.... 여러가지 존재들을 만나 보고 싶다.... 이것이 진정한 나....



 



그러나, 어느새인가 3차원 속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말해진 말 하나 하나가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자신인 것처럼 멋대로 움직이게 되어 버렸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무엇이었던 것일까?'.... '"당신은 이러이러하다" 라고 말해진 말이 나 자신이었던 것일까?'.... "거울로 바라볼 수 있던 얼굴이 정말로 나 자신이었던 것일까?".... 아닙니다. 조금 전 여러분이 느낀 커다란 자신은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모습이나 형태에 사로 잡히지 않고, 생각대로 돌아다닐 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는 전혀 좌우되지 않고, 더욱이 스스로 컨트롤하는 것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자신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당신은 이러이러하다" 이렇게 계속 말해지고 있던 자신은 진정한 나는 아니었습니다. 착각하고 있었던 자신, 잘못 만들어내고 있던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이제 지금까지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말해지고 있었던, "당신은 이러이러하다" 라는 것을 일일이 생각해 내면서, 그 제한을 몸으로부터 없애 가도록 합시다.... 그 제한에 매달려서는 안됩니다. 그 제한에 져서는 안됩니다.





"당신은 얌전하기 때문에...."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나는 점잖지는 않습니다.' "당신은 과묵하기 때문에...."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제대로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표현합니다. 그것은 아니(No)라는 것을 확실히 표현합니다. 나는 과묵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행동력이 없으니까...."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확실히 행동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한 것을 자꾸자꾸 행동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무것도 잘못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올바릅니다. 잘못되었다든가, 그러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나는 필요한 경험을 매일마다  즐겁게 쌓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그 밖에도 각자 지금까지, '당신은 이러이러하다'고 계속 말해져 온 것, 그것을 하나 하나, 육체로부터 해방시켜 주십시오.... "당신은 말하는 것을 잘 듣지 않는다..." 아니,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사실은 솔직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우선 나 자신에게 솔직하고 싶을 뿐입니다.' 나는 아름답습니다.... 나는 사랑으로 가득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정말로 사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좀더 여러 사람과 접해, 서로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나에게는 아무 제한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육체를 제한해 온 것, 이제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제 이 제한의 에너지는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육체를 많이 제한하고 있던 이 에너지, 육체로부터 하나 하나 없애 주도록 합시다. 지금까지는 육체에 미안했습니다만, 지금부터는 자유롭게 육체가 움직일 수 있도록, 육체에 감사하면서, 해방시켜 나갑시다....





육체가 조금씩 경쾌하게 되어 갑니다.... 얼마나 자신이 제한을 가하고 있었는지... 점점 알게 됩니다. 이제, 제한의 에너지는 육체에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육체가 점점 기쁘고 즐겁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심장의 고동 하나 하나가 정말로 힘차고 생생하게 들려옵니다.... 혈액의 흐름이 정말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육체가 점점 아름답고, 활기차게 변해갑니다....





이 육체를 잘 느끼고, 경쾌하게 된 육체에 감사를 해 둡시다....





이제 자신의 의식을 천천히 하트로 옮겨 갑니다.... 가슴의 한가운데에 천천히 의식을 옮기고 , 육체를 관통하고 있는 훌륭한 빛이 그곳에 있는 것을 느껴 보십시오.... 하트 챠크라로부터 앞과 뒤를 관통하고 있는 이 황금의 빛을 느껴 보십시오.... 몸을 관통하고 있는 황금의 빛, 이 황금의 빛이 가슴으로부터 앞으로 쭉 나아가 다른 사람의 가슴에 들어갑니다.... 다른 사람의 가슴에 있는 에너지의 출입구를 통해, 그 안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런 훌륭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와는 다른 타입의 에너지입니다만, 반드시, 나에게 필요한 에너지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상대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나는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교환을 해 봅시다.... 그대로 자신이 흐름을 맞추어, 황금의 에너지의 움직임에 맞추어, 상대의 하트에 들어가, 상대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에너지를 줍니다.... 또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에너지를 받습니다.... 그 교환을 해 보십시요.... 자신의 에너지가 무엇인가 점차 변화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충분히 에너지의 교환이 끝났다고 느끼면, 상대의 영혼에 답례를 하고 나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의 입구에 들어갑니다.... 황금의 빛으로 또 상대의 하트 챠크라의 가운데에 들어가, 상대가 필요로 하고 있는 에너지가 있으면 흘려 줍니다....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에너지가 있으면, 그것을 받습니다. 교환해 보세요....



어느 정도, 교환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답례를 하고, 또 다른 사람과 시험해 보세요.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차례차례 시험해 보십시오....



(운영자 주: 이 에너지 교환의 워크를 가까운 사람이나 친구와 실습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만약 혼자 있을때에는, 진지한 마음으로 그 사람의 영혼에게 부탁해, 그 사람을 이미지해서 연습해 볼 수도 있습니다.)





네! 여기서 조금 릴랙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에너지가 다른 사람과의 교류에 의해 많이 바뀌어진 것을 느끼셨는지요? 새로운 시대에는 이런 방식에 의해, 다른 사람과 하트 챠크라를 통해 에너지 교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트 챠크라 뿐만 아니라, 손이나 다른 에너지의 출입구를 통해 교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단순한 에너지의 주고 받음이 원활히 되어가면, 정말로 순조롭게 사랑이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 이런 훌륭한 에너지를 상대는 가지고 있다.' 그러한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하트를 항상 넓고 크게 개방하고, 컨트롤할 수 있게 될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하트를 오픈한다. 꼭 자신의 가슴을 크게 열어, 넓게 사랑을 줄 수 있는 의식으로 바꾸어 간다. 모든 사람을 인정한다. 그 사람의 존재 그것을 인정해 준다. 왜냐하면, 모두 훌륭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테니까.....한사람 한사람, 훌륭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테니까.... 그 존재를 인정해 준다....'





이런 새로운 사고 방식이 지금부터 몸에 익혀 지겠지요. 사랑이라는 것의 표현 형태가 꽤 바뀌게 됩니다. 반드시, 남녀 간에 한정하지 않고, 남성끼리, 여성끼리라도 훌륭한 에너지가 있으면, 서로의 에너지를 교환합니다. 자신이 필요로 하고 있는 에너지가 있으면, 서로 교환합니다. 이런 방식이 조금씩, 몸에 익혀 지겠지요.





이제 자신이라는 존재가 육체라는 한정된 존재는 아니라는 의식이 벌써 상당히 명확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육체로 한정하여 생각하고 있던 자신, 그것이 얼마나 육체를 제한시켜 왔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육체 그것이라고 하는 의식은, 자신을 제한하는 것뿐만 아니라, 육체도 제한시켜 버리고 있었다고 하는 것.... 그리고 육체와 의식이 다른 기능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육체와 의식이 각자 본래의 역할을 행할 수 있도록 변해갑니다.





육체는 육체 나름대로 진화해 나갑니다. 인간의 육체는 아직도 진화의 과정에 있습니다. 여성은 한층 아름답게, 남성도 자신의 능력을 좀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진화를 거듭해 갑니다. 그것은 육체가 자신이 스스로 있기 때문에, 육체가 스스로 자기자신이기 위해서, 진화를 거듭해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여러분의 사고의 에너지가 그 진화를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나는 할 수 없으니까.... 나는 아직 이런 인간이니까.... '그러한 제한이 육체의 진화를 제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여러분의 육체는 지금부터 비약적으로 진화해 나가겠지요. 자신도 진화해 나갑니다. 의식을 점점 우주에 확대시켜, 스스로 한층 더 우주에 가까워져 갑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에너지적으로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생활의 방법, 현실의 방법도 이와 같은 새로운 감각으로, 자신이 컨트롤하고 있다는 감각으로, 영위해 나가게 됩니다. 그점을 꼭 의식해 두시기 바랍니다. 모든 현실은, 모든 현상은 전부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라는 것, 그점을 반드시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각자에게 축복의 에너지를 흘리며 마치도록 합니다.



 



 

3. 육체에 의식을 좀 더 향하는 것은 좋은 것



 



나는 사난다. 오늘은 여러분의 육체를 중심으로 에너지 조정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무래도, '높은 차원의 의식체, 높은 차원의 존재와 일체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여러분쪽에서 강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마스터나 천사로 불리고 있는 존재들이 중심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존재들만이 아니라, 역시 지금 자신을 경험시켜 주고 있는 이 육체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가더라도, 현실을 만들어 내는 육체는 존재합니다. 육체를 소홀히 하고 있으면, 현실이 소홀해 집니다.





자신의 사고의 에너지를 육체를 통해 방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육체에 좀더 감사하며, 자신의 경험을 위해서 육체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 생각을 확실히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육체라고 하면, 무시하거나 낮은 것으로 취급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인식은 올바르지는 않습니다. 육체는 육체대로 꼭 역할을 맡아, 여러분과 함께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런 기회가 있었던 것을 우리는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재차 자신의 육체라는 것에 의식을 향하고 현실을 바꾸어 가는 것, 이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단지 천사나 신에게 부탁해, 자신의 뜻대로 하게 된다', 이 만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자신의 사고의 에너지로 현실을 스스로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로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여기서 체험한 것... 여기에서만으로 끝나지 말고, 날마다의 현실 가운데에서 육체에 감사를 하면서, 현실을 즐거운 것으로 새롭게 만들어 가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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