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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슴이 노래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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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예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9.165), 작성일 08-12-27 17:30, 조회 4,98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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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슴이 노래 부르는 소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인류는 원래 별에서부터 왔습니다. 당신들의 시간 훨씬 이전에, 당신들의 역사가 시작되기도 이전의 먼, 먼 옛날, 별에서 온 사람들이 당신들 행성에 씨를 뿌렸지요. 그 이후로 씨를 뿌린 사람들은 인류를 멀리 떠난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수백만 년에 걸쳐 수많은 왕래가 있어왔지요. 여러분들의 옛날 책들을 보아도 인간과 그 별 사람들의 멋진 만남에 대한 이야기들이 적지 않습니다. 소위 신화가 되어버린 그 이야기들을 보면, 그 별나라 사람들이 신으로 떠받들어지곤 했지요. 사실을 말하자면, 여러분이 신이 아닌 것처럼, 그 별나라 사람들도 신이 아닙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유일한 차이점이 있다면 그 별 사람들은 자기 자신들이 신성의 표현이란 걸 알고 있는 반면에 인간들은 잊어버렸다는 것뿐이죠. 이 행성의 인간들은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부터 분리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국면이 실은 신성의 표현임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오늘날, 인류의 대부분은 몸을 받아 태어난 이번 생이 오직 한 번뿐인 삶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믿든 믿지 않든 윤회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요즘 들어 일부 종교에서는 윤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소위 우주적 진실과 일치하지 않는 교리가 적지 않습니다. 거기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짚고 넘어가고자 하는 것은,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소위 동양의 종교들은 윤회를 언급하면서 이번 생에서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는 다음 생에 그 벌을 받아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벌이라고 하면 으레 심판을 떠올리지만, 사실 여러분의 마음 밖에서 여러분의 됨됨이나 행위에 대해 심판을 내리는 이는 결코 없습니다. 우주적 심판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이걸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걸 이해해야만 더 깊이 있는 이야기로 들어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진정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 원인 중의 하나는, 바로 여러분 자신에 대한 여러분의 판단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고대 종교들이 소위 삶의 수레바퀴라고 이름 붙였던 윤회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되풀이되는 삶이란 어쩌면 수레바퀴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영혼에너지라고 불리는 것이 있는데, 자신의 신성에 대해 알고 있는 그 영혼에너지는 개인으로서의 삶을 살다가 때가 되면 근원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식으로 이번 생에서 다음 생으로 윤회의 실타래를 이어가는 것이지요.









전생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이 참 재미있습니다. 자신이 전생에 누구였는지, 그 됨됨이는 어땠는지에 대해서는 아주 흥미로워 합니다. 진실을 말하자면 여러분은 모든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이해하던 말던 여러분은 모든 인간의 모든 국면이었습니다. 당신은 전생에 클레오파트라였다든가, 나폴레옹이었다고 말해주면 사람들은 매우 행복해 합니다. 안 그런가요? 하지만 누군가 의의를 달고 나옵니다. “그건 불가능해 사실은 내가 클레오파트라였거든.”









진실을 말하자면 클레오파트라가 아마도 수천 명은 존재할 겁니다. 그들 모두 클레오파트라라고 알려진 존재의 영혼에너지 중 일부인 거죠. 개체로서는 클레오파트라를 경험한 사람은 한명 뿐이지만 전체로서의 영혼에너지는 클레오파트라를 경험한 셈이 되는 겁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각 분신들이 근원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나오면서 각각 흩어지게 되고, 그렇게 윤회의 수레바퀴는 계속되는 겁니다. 그러니 클레오파트라가 점점 더 많아지게 되는 거죠. 사랑하는 여러분, 결국 모든 사람은 하나의 일부분입니다. 분리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지금껏 존재해왔던 모든 것이고, 그것이 곧 여러분인 것입니다.









인간이 태어났을 때부터 한 인격체로 성장하여 사회에 편입할 때까지의 과정을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개성과 자신이 선택한 가족의 상황에 적응해갑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이미 자신의 내면에 인류의 모든 것, 인류의 모든 국면을 통합해 나아가는 겁니다. 당신들의 겉 사람은 사실 당신들의 속사람을 반영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일 때 당신들은 인류의 집단의식에 첫발을 내딛게 되고, 그리하여 점차 당신들의 문화와 국가와 인종에 공통되는 신념체계 속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신념체계는 국가마다, 지방마다 서로 다릅니다. 공통된 것이 있다면,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들이 별 가치 없는 인간이라고 스스로를 판단하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속사람마저 무가치한 것으로 판단해 버립니다. 성인이 될 무렵에는 더 이상 어찌해볼 도리가 없을 정도로 딱딱하게 굳어버립니다. 자신의 본래 모습을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자신의 참모습을 바라보기가 그렇게 고통스럽고, 그래서 당신 자신의 겉가죽에다 그러한 판단을 투사 시켜 버립니다.









진실로 알아야 합니다. 당신 자신의 바깥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당신 자신의 반영이라는 사실을. 수백만, 수천만, 수억, 수십억의 인간 얼굴이 있지만 당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인간의 얼굴은 없습니다. 희생자였던 적도 있고 가해자였던 적도 있습니다. 당신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은 당신 자신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은 본래 위대하고 강력한 에너지입니다. 그럼에도 자기 자신의 능력을 모르고, 또 자신이 얼마나 경이롭고 창조적이며 다차원의 존재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들이여! 이제 당신들의 본래 모습을 되찾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지금은 위대한 변화의 시기입니다. 당신네 지구에 주기적 변화가 있듯이, 인류의 의식 또한 변화를 겪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에 가득 찬 시기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창조한 것은 당신들이니, 당신들 자신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두려움으로 변화를 창조할 수도 있고, 사랑으로 변화를 창조할 수도 있습니다. 두려움으로 변화를 창조한다면, 여러분은 여러분 행성의 황폐와 파멸을 보게 될 것입니다. 현실을 창조하는 건 바로 당신이고, 멋진 낙원을 창조하는 것도 자신임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용기와 사랑을 지닌 채 나아간다면 그땐 진정으로 파멸을 맞지 않게 될 것이고, 그 어떤 것도 정해진 것은 없음을 진정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 다차원적 존재라고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여러분은 아마도 다른 시간대 따위로 이해하려 드실지 모르지만, 당신들이 의식적으로 도달할 수 없는 어떤 영역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여러분의 지구 차원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겁니다. 사실은 지구가 하나만 있는 게 아닙니다. 하나의 삶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고정 불변의 상황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실은 존재하는 사람들만큼이나 많은 차원이 있고, 여러분 각자는 여러분 우주의 중심 태양입니다.









당신들 각자가 당신들 자신의 우주를 창조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당신들이 당신들의 삶에 끌어들인 모든 사람들과 공동 창조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습니다. 당신들의 행성은 풍요롭습니다.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당신들이 원하기만 하면 무엇이든 다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어떻게 이런 마술 같은 일이 가능 하느냐고 의아해 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이런 마술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작동되는 지 이해하지 못할 뿐입니다. 당신들은 매일 그 마술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풍요로움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세계를 창조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은 그 모든 걸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또 한 가지 여러분이 이해해야 할 사실은, 당신들 행성에는 두 가지 표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표현과 두려움의 표현. 사랑의 표현과 거기 따르는 온갖 경이로움 표현이 아닌 모든 것은 두려움의 표현입니다. 사랑이냐? 두려움이냐? 당신들은 언제나 이 두 갈래 길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합니다. 무슨 일이 닥치든 사랑의 길을 선택할 수도, 두려움의 길을 선택할 수도 있음을 분명히 이해해야 합니다.









(질문)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말은, 당신과 삼라만상이 동일한 근원의 일부분이라는 말씀 같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렇게 한계를 느끼고 살고 있고, 당신은 그렇지 않은가요?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 모두 근원으로부터 창조되었기 때문이죠. 차이점이 있다면, 우리는 우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는데 여러분의 겉 사람은 그걸 모른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 모든 지식, 모든 앎은 여러분 각자의 내면에 갖추어져 있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저마다 무척 바쁩니다.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허둥대고, 깨달음을 찾아 헤매느라 바쁩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주어진 모든 말, 모든 지식의 파편은 지나칠 정도로 충분합니다. 수많은 세월 동안 모든 스승들이 말한 문서의 내용은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모든 것은 내면에 갖추어져 있다고..









이제 여러분의 의식이 확장됨에 따라 여러분은 마치 내면에 라디오 안테나가 세워진 듯한 느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깨우침이 깊어질수록 안테나는 더욱 더 폭넓게, 더욱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머리 속 컴퓨터는 더욱 더 정교해질 것입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그러니 밖으로 찾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훌륭한 스승은 여러분의 본성 안에 있습니다. 당신들 행성의 자연적 유산에 마음을 쏟으면 쏟을수록, 당신의 정원, 당신의 창조물들, 당신의 바다, 당신의 하늘, 당신의 계절, 이런 것들에 마음을 쏟으면 쏟을수록 당신은 더욱 더 이 세상의 리듬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것이 곧 당신들의 참세상이지요.









자신의 육체와 사이좋게 지내면 지낼수록, 육체와 마음 사이의 분리감이 줄어듭니다. 자신의 물리적 신체, 당신의 몸의 구조가 실은 우주의 축소판임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몸은 당신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몸에 병이 생겼다면, 그것은 당신이 감정적으로 불편하다는 뜻입니다. 모든 물리적 현실은 다 마음의 반영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조화를 이루면 이룰수록 당신은 당신의 육체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됩니다. 이런 깨우침에 발을 들여 놓음으로써 당신은 당신 자신의 본래 모습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게 됩니다. 진정한 자기 자신을 되찾기 시작하는 겁니다. 전체로서의 진정한 ‘나’로 통합되기 시작하는 거지요.









그러한 깨달음에 파장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깨달음을 빨리 여는 방법은 없나요?









깨달음은 느린 걸음으로 다가옵니다. 정말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의식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당신이 찾으면 찾을수록, 허둥대면 허둥댈수록, 더욱 더 늦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이여. 당신 행성에서는 만사가 그러하듯, 깨달음에 대한 생각도 매우 이분법적입니다. 여기서부터 깨달음의 영역이라는 그런 구분은 애당초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깨달음이란 삶이라는 강물의 흐름과 더불어 진행됩니다. 마땅히 그래야지요. 깨달음으로 가는 가장 큰 협조자는 웃음입니다. 더 많이 놀고, 더 많이 웃으십시오. 자기 자신에 더 진실해지세요. 깨달음이란 행하고, 행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는 사실, 옳은 것도 없고 그른 것도 없습니다. 좋은 것도 없고 나쁜 것도 없습니다. 잘못된 결정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배우는 과정일 뿐입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여기 온 까닭입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찾아 헤매면 헤맬수록 더욱 더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의 여인(자니 킹-저자)이 멋진 말을 하더군요.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서 여기 있는 것이지,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가 아니지 않습니까?” 삶이란 즐거운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으십시오. 달빛아래 벌거벗고 춤추십시오. 우리는 그런 것을 더 좋아합니다. 당신의 본성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십시오.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교감을 즐기십시오. 깨달음에 대한 걱정일랑 집어 던져 버리십시오. 깨달음에 대해 걱정할수록, 사랑하는 이여, 당신은 더욱 더 거기서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 당신은 신성의 표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진실을 말하자면, 당신은 이미 깨달은 존재입니다. 당신이 잊고 있을 뿐입니다. 좋은 것도 없고, 나쁜 것도 없습니다. 옳은 것도 없고, 그른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판단하지 마십시오. 벗들이여, 판단하지 마십시오. 저 위에서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지켜보는 신 따위는 없습니다.









우리는 자주 말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노인이 되어 구름 위에 앉아 있는 신의 개념과 더불어 성장한다고. 이러한 신화를 내팽개칠 만큼 지적으로는 성숙했을지 몰라도, 당신들 모두의 가슴 속에는 아직도 저 구름 위에서 자신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신의 이미지가 남아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내가 하늘을 다 헤집고 다니며 살펴보고 또 살펴보았는데, 그런 신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신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 자신이야말로 위대한 신이요, 여신입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의 진정환 모습입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의 본래 모습입니다.









하지만 우린 기억상실증에 걸려 고통 받고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건 아주 얇은 베일에 불과합니다. 이제 당신들이 할 일이라곤 (장난치는 고양이를 가리키며) 저기 저 고양이처럼 되는 일입니다. 신 따위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완벽하고 멋진 저녁을 보내고 있는 저 사랑스런 창조물처럼 되는 겁니다.









좋은 것도 없고 나쁜 것도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당신은 그럼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시죠?









아무런 판단 없이 그렇게 합니다.









두 갈래 길이 있다면 어떻게 하죠? 아무런 판단 없이 어떻게 선택할 수 있지요?









가슴이 노래 부르는 대로 따르십시오. 당신은 이미 사랑이 가득한 고향에 있는데, 어떻게 잘못된 결정을 내리겠어요?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순간순간 가슴이 노래 부르는 대로 따르십시오. 물론 빗나간 결정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그것은 가슴이 원하는 바가 아니었다고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때 가서 달리 결정하면 됩니다. 한번 내린 결정을 영원히 따를 필요는 없는 거지요. 그리고 당신의 마음은 항상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거구요.









가슴이 노래 부르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사회적인 의무나 책임을 회피하게 될 거라고 걱정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기쁨과 행복의 길을 따를 것인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길을 따를 것인지 결정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 옳고 그른 것은 사람들 마음 안에만 있습니다. 분별력을 없애버리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당신은 분별할 수도 있고, ‘나는 이 편으로 이끌린다’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판단이란 사실, 당신이 어떤 것을 옳은 것과 그른 것,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분별하는 마음입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이여, 가슴을 따라가십시오. 잘못된 결정이란 없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당신이 나쁘다고 판단하는 것은, 당신들의 두려움이 빚어낸 결과물일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 그 사람의 행동을 놓고 그 사람을 판단하게 될 때, 진실로 이것만은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람은 당신 됨됨이의 반영이라는 것을.









그러니까 어떤 사람의 자질을 본다는 것은 실제로는 자신의 일부를 보는 것이라는 그런 말인가요?









그렇습니다. 자, 이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삶에서 삶을 건너뛰며 살아온 모든 생애, 수천 년, 수십만 년 동안 여러분은 모든 것이었습니다. 살해당한 자이기도 했고, 살인자이기도 했습니다. 정복당한 자이기도 했고, 정복자이기도 했습니다. 노예이기도 했고 노예를 부리는 자이기도 했습니다. 강간자이기도 했고, 강간의 피해자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이 되어 보지 않은 존재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이 점을 잊지 마시고, 사랑이나 연민이 아닌 행동 뒤에는 고통과 번뇌, 그리고 깊디 깊은 두려움의 수렁이 도사리고 있음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이번 생애 동안에도,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여러분 자신은 알고 있는, 특별히 마음에 끌리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벌할 심판자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스스로 존재하는 신/여신의 생각으로부터 창조되었습니다. 여러분 존재의 모든 국면은 신의 표현입니다.









뜻을 품고 어떤 것을 실현시키고자 해도 이루어질 때가 있고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씌어진 글도 많고 말도 많더군요. 여러분은 확신을 가지라는 말을 귀가 닳도록 들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여,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진실로 원하는 바를 마음속으로 그려보고 감정이 배어들어간 그 생각 자체를 껴안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마음 깊은 곳의 신념체계를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현실을 지어내는 것은 당신의 신념입니다. 무엇인가를 갈망하는데 그것이 실현되고 있지 않다면, 종이 위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적어보십시오. 당신이 무얼 믿고 있는지도 적어보세요. 매우 놀랄 것입니다. 원하는 바를 마음속에 그리고 그 생각을 껴안으면, 생각은 현실이 되어 나타납니다. 현실은 믿음이 지어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 그것이 당신의 현실을 짓고 있는 벽돌들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딛고 서 있는 바닥이 견고하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벽 또한 견고해서 벽을 통과해서 걷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지만 사랑하는 이여, 벽은 견고하지 않습니다. 당신과 인류의 대부분이 그렇게 믿고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은 지구가 견고하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딛고 서 있는 땅 밑에서는 위대한 문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당신네 과학자들은 지하 수 킬로미터를 탐사해 보고는 지각이 견고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을 뿐입니다. 당신네 지구 속에서 살고 있는 문명은 또 다른 시공 연속체에서 왔습니다. 그들은 정말로 거기 존재합니다. 지구는 진실로 딱딱한 게 아닙니다. 지구의 속도 아닙니다. 당신들의 모든 현실은 유동적입니다.









인류가 지닌 신념, 인류가 짜낸 구조물 역시 진화를 합니다. 우리는 사실상 당신들 수준의 종교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당신들 종교는 인간을 노예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인식하고 생각한 것은 무엇이나 힘을 갖습니다. 힘을 갖지 않은 생각이란 결코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다 힘을 갖고 있으며, 만물은 신성의 표현입니다. 당신이 옳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일수록, 당신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바로 거기에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그건 두려움과 마찬가지 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자기에게로 끌어들입니다.









인류는, 생각이 머리 속에만 있고 머리 밖에는 실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은 에너지 파장입니다. 생각은 소위 전자기적인 파장을 갖고 있어서, 무엇이든 자기 쪽으로 끌어당깁니다. 우주는 선과 악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생각을 우주 속으로 발사하면서, 당신은 자신의 현실을 공동창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러이러한 것을 원한다는 생각을 감정과 함께 내보내면, 전우주가 그것을 창조하기 위해 재배열합니다. 그런 식으로 당신은 비슷한 갈망을 가진 사람들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깁니다. 이 세상에 우연한 사건은 없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는 것도 없습니다. 모두가 창조된 것입니다. 함께 공동으로 창조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이 말할 사람이 있겠지요.



“ 한 아이가 차에 치어 죽었다면 그건 사고가 아니고 무엇인가?”



“굶주림으로 죽게 될 아이들은 스스로 그걸 원했단 말인가?”



물론 그렇습니다. 경험을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한 것입니다. 진리의 세계에서는 죽음이 없습니다. 죽음이란 엄청난 망상입니다. 우리가 전에 말했듯이, 한 생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천, 수백만 생애가 있고, 이 시공 연속체 밖에서는 그것들 모두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한 장의 종이 위에 선을 그리듯, 생애도 그렇게 그려진 것이라고. 소위 영혼에너지라 불리는 당신의 진정한 자아는 삶에서 삶으로 이어지는 그 모든 것을 언제나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자면 과거도 미래도 없습니다. 오직 지금만이 있을 뿐입니다.









수많은 생애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사실, 모든 것이 동시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란, 당신들의 입장으로선 몹시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당신들의 의식 상태로는, 당신들이 이해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시간 개념을 상상하기조차 벅찰 것입니다. 사실 다른 행성계나 은하계에도 시간 개념은 존재하지만, 여러분이 느끼고 아는 것과는 성질이 다릅니다. 다른 별 사람들은 당신들이 이해하고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마음대로 오가며 여행할 수 있으니까요. 그들은 당신들의 미래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의 미래에 대해 묻지는 마세요. 우리는 점성술사가 아니니까요. 진실을 말하자면, 당신은 순간에서 순간으로 이어지는 당신 자신의 현실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여자)내가 하는 모든 생각이 나의 미래를 창조한다는 거죠? 그렇다면 내가 당신에 대해 품고 있는 생각,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바꾼다면 나의 미래도 바뀔 수 있겠네요?









바로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매우 다양한 현실을 갖게 되겠네요. 모든 현실은 저마다 존재가치가 있으므로, 내가 다른 사람의 현실에 대해 걱정할 필요도 없고요. 나 자신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 신의 자녀로서의 내 역할인가요?









진실로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는 당신들이 미래라고 부르는 것의 또 다른 측면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사람의 어느 시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이 길을 선택할 수도 있고 저 길을 선택할 수도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십시오. 한 젊은이가 아름다운 여자를 만났다고 합시다. 그는 그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심합니다. 젊은이는 청혼하기 전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결혼하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를 생각합니다. 그녀를 몹시 사랑하긴 하지만, 한편으론 세계 여행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는 세계의 여러 나라 사람들을 만나 자유롭게 노래 부르고 춤도 추고 싶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그게 불가능할 것임을 압니다. 젊은이는 자신의 가슴 속 바람들을 이리저리 저울질해 봅니다. 그리하여 갈등 끝에 마침내 결혼하기로 결심하고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다른 삶을 작동시켜 놓은 셈입니다. 다른 삶에 대한 바람도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표면의식이 이 모든 현실을 위식하지 못하는 것은, 그의 초점이 정교하게 잘 맞춰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당신의 삶과 현실은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을 안고 있습니다. 당신의 삶과 현실은 딱딱하게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지구가 그러하듯, 당신 또한 수천, 수백만의 존재 가능한 현실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요술쟁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어떻게 변하든 각각의 마음은 저마다 유효하지요.





 



장차 다가올 소위 3차원에서 4차원으로의 변화에 대해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어떠한 변화가 닥칠지 두려워하고, 그 변화가 끝나고 나면 어떻게 변할지 두려워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영적인 진보가 자기보다 더뎌서 3차원에 남아 있는데 자기만 4차원의 세계로 옮겨가면 어떡하나 걱정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절대적으로 인간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딱딱하게 굳어버린 사고방식일 뿐입니다. 고정불변의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의 지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4차원의 지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미 모든 차원이 존재합니다. 지구가 멸망하여 모든 것이 종말이 될 것이라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망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신은 죽을 수 없습니다. 종말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변화의 시간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는 안개의 베일 속을 부드럽게 통과하는 것 같은 변화일 것입니다. 대학살이 있을 필요도 없고, 대재난이 있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분명 점진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고, 당신들도 이런 변화를 일부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그건 일종의 경이로운 느낌임을 상기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당신 안에 내재하는 위대한 신성으로의 변화 말입니다. 경이로움은 기쁨을 불러일으키지요. 그리하여 당신은 죽은 자를 위해 조사를 읽을 때에도, 죽음이란 선택이었음을, 죽음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죽음이란 경험을 위한 것일 뿐입니다. 아무도 죽지 않고, 종말도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앞선 어느 생에선가 저 고양이, 저 나무, 저 꽃이었던 적이 있습니까?









진실로 그렇습니다. 하지만 영혼 에너지, 총체적 영혼 에너지가 저 고양이, 저 나무, 저 꽃이란 뜻은 아닙니다. 영혼의 차원에서, 자신의 일부로써 경험하기로 한 것입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크리스탈이 될 수도 있고, 전적으로 차원이 다른 현실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3차원적인 인간으로서만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경험을 한 다음, 당신이 원래의 의식을 회복하였을 때 당신이 한 마리의 고양이가 되어 있을 수는 없습니다. 소위 동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고래류는 가능하지요. 왜냐하면 고래나 돌고래는 인간과 같은 영혼에너지를 지녔기 때문이지요. 식물이나 동물은 당신들이 2차원이라고 부르는 에너지를 지녔지요. 한 영혼 에너지가 한 그루의 나무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영혼은 어디에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경험하기 위해 선택할 수는 있습니다. 당신은 매우 강한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경험하고 싶은 영혼의 차원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까? 원하는 차원을 생각하면 그러한 생각이 영혼의 차원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까?









2차원으로의 환생에 대해 말씀하시는 겁니까?









기왕이면 4차원으로요.









당신들 3차원의 밀도를 가진 존재들은 영혼의 차원에 그렇게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오히려 3차원의 밀도를 가진 존재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영혼이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지요. 하지만 4차원을 경험하고 싶다고 당신 가슴속 신에게 요청하여 보세요. 이루어질 때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사실 진정한 자아는 당신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내면의 신과 화합함으로써 어떠한 경우이든 최선의 길을 창조할 수 있겠군요.









벗이여, 당신은 배움이란 견지에선 언제나 최선의 길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이해하시겠어요? 물론 당신이 신성이라는 탯줄과 더 화합하면 할수록, 당신은 가장 조화로운 상태가 어떤 것인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육체적으로 죽었는데도 의식이 남아 있어서 다시 살아 돌아오는 일이 가능합니까?









자주 있는 일이지요. 임상적으로 사망 신고를 받았지만 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오는 에너지들이 적지 않습니다.









저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행렬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올해 초에 돌아가신 아버지는 죽고 싶어 하지 않으셨죠. 떠나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누군가가 죽었다가 다시 돌아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죽음이 어떤 것인가를 알려준다면 두려움이 상당히 덜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이가 들어 우울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거구요.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 기꺼이 자원하고 싶은데요.





 



벗이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 돌아온다 해도 죽음에 대해 두려워 떨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사실을 말하자면, 당신은 죽었다가 살아 돌아온 경험을 무수히 하지 않았던가요? 당신들의 예수는 어떤가요? 하지만 사람들을 도와주지는 못했습니다. 진실로 죽음 같은 것은 없고, 죽음이란 망상에 지나지 않음을 사람들은 여전히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벗이여, 설령 당신이 죽었다가 다시 돌아온다 해도 사람들을 도와주지는 못합니다. 각자가 스스로 깨우쳐야 하기 때문이며, 자기 자신의 현실은 자신이 창조하기 때문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육체적인 변화(죽음)에 절 적응합니다. 그들은 천국은 어떠하고 지옥은 어떠하다는 그림을 마음에 품고 있는데, 죽을 때 정확하게 그런 그림을 보게 됩니다.









죽고 난 뒤의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그러고 나면 그들은, 천국과 지옥이 꼭 이럴 필요는 없다는 이해에 도달하게 됩니다.‘죽고 나면 아무 것도 없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들은 매우 놀라게 됩니다.









죽음 이후에는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죽는다고 해서 의식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의식과 함께 육체를 떠납니다. 의식이란 당신의 에너지이지요. 죽고 나서도 사람들이 더 이상 육체적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육체를 떠난 의식은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의 몸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난 아직도 내 육체를 지니고 있는 것 같은데..”어쨌든 의식은 당신과 함께 갑니다. 그렇게 변화를 맞이하는 겁니다.









하지만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말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건 마치 자궁 속의 아이에게 태어나면 어찌 될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제게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당신들의 신념체계라는 제한된 상자를 향해, 당신들의 표면의식을 향해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는 당신들의 의식을 조금씩 확장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당신들을 드넓은 깨달음의 세계로 데려가려는 것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하는 깨달음의 영토에 발을 들여놓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벗이여, 이것 또한 알아두십시오. 어떠한 것을 물어도 괜찮습니다. 어떠한 것도 시시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질문을 하는 당신은, 사실은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질문 할 게 많다는 걸 압니다만, 오늘은 이 걸로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회로를 무리하게 가동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컴퓨터에 과부하가 걸리게 하고 싶진 않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는 것은 항상 즐겁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류를 진정 사랑하고 있으며, 다시 만날 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타아가 조용히 흐느끼는 여인에게로 몸을 돌린다.)



괜찮습니다. 벗이여,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사람이라 불리우는 이 놀라운 경험을 선택한 것이 바로 당신 자신임을 안다면, 이별이라는 것이 이러한 영적 교섭을 더 정겨운 것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도 알 것입니다. 벗들이여, 사랑과 웃음의 세계로 나아가십시오. 더 많이 즐기시고, 더 많이 바보가 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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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83.205,

  이 글은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는 플레아데스에서 온 프타아 라는 분이 뉴질랜드 출신의 자니킹을 통해 전하는 메세지를 엮은 책입니다.  1947년 자니킹은 자신을 플레아데스의 에너지라고 소개하는 프타아를 경험하기 시작하여,1989년 대중앞에 나선이후 호주, 독일, 미국등에서 작업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프타아의 가르침이 많은 사람들의 환호속에서 세권의 책으로 출판되었는데,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 <종의 변형><선물> 등이 1996년 1월에 히어나우라는 출판사를 통해 출판되었다고 하네요. 미내사 클럽을 통해 처음 프타아의 글을 접했었는데, 좋은 내용의 글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배움터 사랑터 카페에서 전문을 읽고, 쥔장에게 부탁하여 연구회 카페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하나씩 복사하여 올리겠습니다. 의식확장에 더욱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