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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대 스스로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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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예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51.149), 작성일 08-12-29 19:16, 조회 4,49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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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대 스스로 문을 닫았다







옛 친구들도 있고, 새로 온 사람들도 있군요. 모두 환영하는 바입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모임으로써 지구인의 진동 주파수를 높이게 됩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그런 의도를 품고 있는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여러분 각자는 깨달음에 이르려는 소망을 품고 있으며 그것을 의식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의식 밑바닥이나 위쪽, 혹은 의식의 뒤 안에서는, 그 차원에서는, 모든 인류가 근원이라 불릴 수 있는 신/여신과 더불어 조화로운 떨림에 이르길 바라는 간절한 염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에도 말했듯이 우리는 신/여신이라는 용어를 쓰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그렇게 말하면 그것을 당장 인격화 시켜 버리기 때문입니다. 근원을 인격화함에 따라 여러분은 근원을 제한하게 됩니다. 근원을 인격화할 때 여러분은 여러분의 행성이나 다차원의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이 일종의 반영이라는 것, 근원의 표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신들은 본래 진동 주파수입니다. 생각도 진동 주파수입니다. 여러분의 본질은 생각 자체입니다. 원하신다면 근원의 생각이라 해도 좋습니다. 당신들의 진동 주파수는 우주의 진동 주파수와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당신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어버렸기 때문에 조화로운 삶을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신성의 조화에 공명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당신은 신성 자체입니다. 진실로 그렇습니다.









우리는 여러 차례 이 점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신념 체계의 일부가 될 수만 있다면 아무리 자주 말씀 드려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현실을 창조하는 건 절대적으로 당신 자신입니다. 물리적 현실과 다른 모든 현실을 창조하는 건 바로 당신의 신념 체계이고 당신의 의식입니다. 하지만 지금 여기에선 물리적 현실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죠. 자기 자신에 대한 당신의 믿음이 당신 주변의 모든 것에 반영됩니다. 자기 바깥에 보이는 모든 것이 사실은 신성의 반영, 신성의 거울입니다.









당신의 겉사람이 당신의 속사람과 조화를 이루게 되면 모든 것이 베일을 벗고 드러나게 됩니다. 모든 앎이, 당신이 꿈꾸어 왔던 것들 -은하계 여행 같은- 이, 전 우주에 대한 앎이 당신에게 문을 열어줄 것입니다. 퍼즐 조각을 맞추려는 인류의 간절한 소망을 우리는 잘 압니다. 벗이여, 우리가 해답을 말할 수 있을지 몰라도, 실은 당신 안에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당신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든, 학위를 얼마나 많이 갖고 있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결코 해답을 얻지 못할 테니까요. 해답은 오직 신성의 공명 속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당신네 행성에는 여러 문명이 있어 왔습니다. 역사 시대에도, 역사 이전의 선사 시대에도 있었습니다. 깨달음에 도달한 위대한 문명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이곳을 떠나기로 선택하였습니다. 우리는 몇 주일에 걸쳐 당신들의 신념 체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에 대해 무얼 믿고, 이것이 삶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신념 체계라는 것이 어린 아이 때부터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하나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초로 자신을 무가치하다고 여길 때부터 태어나서 인류의 집단의식, 집단 공명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여러분의 눈엔 렌즈가 끼워지게 되고, 거기에 따라 삶을 지어 나갑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말씀 드렸는지 모릅니다. 인류는 상처 받은 가슴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 각자 모두가 말입니다.



 



벗이여, 그건 사실입니다. 당신들은 상처 받은 가슴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내내, 절망과 고뇌가 당신들 곁을 따라다니며 당신들 삶의 동반자 노릇을 하였습니다. 당신들은 내게 말했습니다.  “다 좋아요, 하지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오늘 밤 다시 거기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당신들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당신들 스스로 고통스럽다고 판단한 그것을 껴안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당신들의 에너지 센터는 문이 열리지 않을 것이고, 당신들은 내면에 있는 모든 앎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벗이여, 오늘 밤 우리는 변형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라면 몇 번이고 반복할 것입니다.









변형이란 연금술이라고도 불립니다. 여러분은 연금술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분자 구조에 변화를 창조하는 겁니다. 감정적 변화란, 고뇌를 엑스터시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엑스터시란 진정 무엇일까요? 신성한 하나됨이요, 분리가 없는 것이요, 자아가 다른 모든 것과 완전히 화합할 때 나타나는 겁니다. 신성한 엑스터시란 경이로운 겁니다. 그건 일종의 기적입니다. 왜냐하면 고뇌를 희열로 변형 시키는 연금술사의 기술일 뿐만 아니라, 여러분 몸의 세포 구조 안에서 분자의 변형을 창조하기 때문입니다.









엑스터시에 잠기게 되면, 두뇌 안에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엑스터시는 여러분이 과거라고 부르는 것을 변화시킵니다. 여러분의 미래도 바꾸고, 당신네 행성의 얼굴도 바뀌게 합니다. 정말 기적이지요. 벗이여,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하는 말은 아주 단순한 겁니다. 그건 여러분이 도달하고 싶지만 “난 결코 성공하지 못할 거야.” 라고 생각하는 그런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렇게 될 자격이 있습니다. 그림의 떡이 아닙니다. 높은 경지에 있는 스승의 말을 들으면서 ‘음 나도 저렇게 되었으면’ 하고 쳐다보는 것과는 다릅니다. 제가 지금 말하고 있는 내용은 이 행성에서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진실로 여러분의 능력을 넘어선 이야기가 아닙니다. 거기에 도달하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거기에 도달할 것이고, 수행도 할 수 있을 겁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당신들은 무가치하게 여겨지고, 상처를 받습니다. 무언가를 판단하는 일에 길들여집니다. 당신들은 자기라는 그림을 그리고 현실이란 이런 것이라고 판단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성인이 될 무렵에는 이미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 체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당신들은 자신이 가치가 없고 무언가 충분치 못하다고 믿어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질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삶의 전쟁에서 얼마나 고투하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들의 진정한 자아입니다. 무한한 보물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서도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것이 인류의 공통된 특징입니다. 당신들이 자신을 판단하는 방식이 그토록 고통스럽기 때문에 당신들은 심지어는 자신을 바라볼 수조차 없게 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겉가죽으로만 당신을 판단합니다.









자신을 충분치 않다고 판단하게 되면,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없게 되면, 자신의 모든 면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없게 되면, 바로 그것이 당신들의 삶 전체에 반영됩니다. 그리하여 당신들은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무가치하다는 판단에 둘러싸여 상처 받고 고통 받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아무리 판단을 내려 보았자, 당신들 자신에 대한 당신들 자신의 판단을 반영하는 거울일 뿐인데도 말입니다.









그리하여 당신들은 에너지 센터가 자유롭지 못하고 늘 고통 가운데 살게 됩니다. 고통이란 전에도 말했듯이, 느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저항입니다. 고통은 판단에 의해 야기됩니다. 무언가 판단할 상황에 부딪치게 되면, 기쁨의 느낌이 존재 전체로 스며들게 허용해 보세요. 그러면 저항이 없게 되고, 에너지 채널이 열리면서 그 느낌이 배꼽 바로 위쪽에 자리 잡은 태양신경총에서 심장으로, 그리고 머리 가운데에 있는 백회에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 느낌은 이 같은 방식으로 우주 전체에 울려 퍼지고, 모든 존재, 모든 의식과 만나게 됩니다. 당신들이 상처 받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게 되면, 상황이 자신에게 해로울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게 되면, 저항은 즉시 태양신경총을 발톱처럼 파고들어 에너지 센터를 닫아버립니다. 에너지가 갈 곳을 잃고 흐르지 못하게 되면, 당신은 고통 속에 있게 되는 겁니다. 이러한 감정적인 고통은 흔히 신체적인 고통으로까지 발전되곤 합니다.







고통스럽다고 판단한 상황이 나타나면, 당신들은 주로 벽을 쌓고 그 뒤로 숨는 것으로 반응을 나타냅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그 벽은 점점 높아지고, 점점 두터워져서 당신들은 상처를 입지 않게 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내면 깊숙한 곳에는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니까요. 그러니 변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매우 간단한 절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책임을 지는 겁니다. 당신들의 현실을 창조한 건 절대적으로 당신들이니까요. 당신들의 삶 가운데 함께 창조되지 않은 상황이나 사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내가 그랬다’고 책임을 지십시오. 그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쉽게 할 수 있다면 기쁨의 선물을 받게 될 것입니다. 쉽지 않다고 느끼게 되면 그땐 가슴에 통증을 느낄 겁니다.









두 번째 단계는 판단의 단계입니다. 당신에게 뭔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누군가를 판단할 때, 당신은 뭐라고 말합니까? ‘개자식’ 그러죠? 누군가를 비난하는 순간, 당신은 책임을 받아들인 게 아닙니다. 당신의 삶에서 그다지 좋지 못한 일이 생겼다면, 그건 경험을 위해 공동으로 창조한 겁니다. 당신이 선택한 모든 것은 다 경험을 위해 선택한 겁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경험을 위해..









어떠한 상황이든 그 속에는 진주가 있습니다. 벗이여, 당신이 보석인 것처럼, 어떤 상황이든 그 속에는 보석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어려운가요? 자신에게 커다란 고통을 안겨준 사람을 어떻게 축복하냐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하십시오.  ‘난 이 사람과 더불어 이 상황을 창조한 것이다.” 그런 다음 또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죠.  “오, 하나님 맙소사, 내가 또 판단의 무덤에 갇히고 말았군”









하지만 벗이여, 괜찮습니다. 판단은 유효한 것이며, 당신 자신의 신성한 표현입니다. 그 판단을 껴안고, 그 사람들과 자기 자신을, 그 고통을 축복하세요. 그리고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생애를 거듭하면서 고통을 쌓아온 것은 결국 그 안에서 진주를 발견하기 위해서였음을 알기 바랍니다. 모든 걸 껴안고,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모든 걸 당신 존재의 빛 안으로 품어 안으세요. 당신이 그렇게 하면, 에너지를 누르고 있던 고통의 발톱이 제거됩니다. 이런 식으로 변형이 일어나는 거지요. 복부에서 시작하여 가슴으로, 머리끝으로 가게 되면, 그땐 기쁨의 절정을 알게 됩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모두가 하나임을 이해하게 되는 거지요.









사랑하는 이여,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엇을 함으로써 변형이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남성 에너지를 발휘하여 무엇인가를 행하려고 든다면, 그건 변형이 아니라 투쟁이 되어 버립니다. 변형이란 오직 받아들임으로써만 이루어집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 자신을 돌보고 양육하는 겁니다. 겉사람의 당신을 속사람의 당신에게 넘겨주는 겁니다.









‘넘겨주다’, ‘항복하다’, ‘굴복하다’라는 표현을 당신들은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당신네 문화에서 그 단어는 고상하지도 않고, 영웅적이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벗이여, 진정한 항복이란 힘과 결합하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겁니다. 벗이여, 당신은 진정으로 신성의 표현입니다.









자기 자신이 신성하다는 것을 알게 되기까지는, 자신의 모든 면, 자기가 지금까지 했던 모든 생각, 그토록 혹독하게 판단했던 모든 행동이 진실로 신성한 표현임을 이해하게 될 때까지는 이미 알려진 현실이든, 미지의 현실이든, 거기 있는 모든 것이 다 근원의 생각임을 알게 될 때까지는, 당신 자신이 바로 장미 향기 풍기는 절대적인 신임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3차원의 엑스터시입니다.





 



당신은 특별히 자니 킹(저자, 채널러)의 의식과 연결된 것인가요? 혹은 그녀 의식 속에 있는 위대한 부분입니까? 그리고 우리도 우리의 존재에 대해 더 확실하게 배우기 위해 우리 자신의 보다 위대한 부분과 접촉하거나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이 3 차원에 점점 많이 나타나는 외계인이나 다른 존재들은 인간의 또 다른 국면입니까?









그게 다 한 문장입니까?^^(청중 모두 유쾌하게 웃는다.) 엄청나군요. 사랑하는 이여, 대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분리는 없습니다. 당신이 자신의 의식이라고 여기는 것과 초의식이라고 여기는 것 사이에는 정말이지 아무런 분리도 없습니다. 분리된 건 없습니다. 진동 주파수가 다를 뿐입니다. 결국 당신의 우주, 실은 다원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다 진동 주파수입니다. 당신과 함께 얘기하고 있는 이 에너지와 우리 여인의 의식이라 할 수 있는 것은, 같은 진동 주파수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나로 말하자면, 우리 여인을 통해서만 접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하는 이여, 당신도 알다시피, 당신은 지금 나와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분리는 없음을 알게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요.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든 미워하든, 분리란 진실로 없음을 이해하게 된다면, 세상에는 오직 서로 사랑하는 것만 있게 될 겁니다. 세상 전체가 사랑하는 연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몸을 떠날 필요가 없이 몸속에서 영원히 살게 되겠지요. 알겠어요?









질긴 인연을 갖고 태어났는지, 평생토록 관계를 맺으면서도 문제의 핵심을 속 시원히 해결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기만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문제를 놓고 계속 반복하게 되는데 해결책은 없을까요? 그런 배움을 종결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랑하는 이여,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했다는 느낌이 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사연이야 저마다 다를지 몰라도, 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긴 일이든 여러 사람 사이에서 생긴 일이든, 그 느낌은 다 같습니다. 관계야말로 진실로 가장 큰 배움의 마당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내면의 진실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느낌이라는 것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연이야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삶에서 삶으로 건너뛰면서 당신은 배움을 위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선택해 왔음을 알아야 합니다. 현실이라는 것은 느낌으로 껴안은 생각입니다. 당신의 삶에서 어떻게 경이로움을 포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왔습니다. 지금은 특별히 하나됨의 순간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 태양이 빛나고 있었다. 나는 바닷가에 있었고 꽃들이 만발하였다.” 이런 외면적인 상황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경치야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느낌이 생기는 과정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순간을 포착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관계에 대해 살펴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계 속에서 똑 같은 느낌을 갖는 경우가 반복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문제가 반복된다면, 반복되는 그 느낌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외부의 현실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고통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들은 분노에, 공격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표현이 아닌 것은 모두 두려움의 표현이라는 것을 상기하십시오. 두려움의 불꽃이 일어나면 그것은 곧 분노나 적대감 등으로 이어집니다.









껴안아야 할 것은 오직 두려움뿐입니다. 당신이 느낀 바를 무가치하게 여기면, 바로 거기에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그러니 억누르지도 말고, 떨어뜨리지도 말고, 멀리 떨쳐버리려 하지도 마십시오. 오직 껴안으십시오. 벗이여, 껴안는다는 것은 모든 면을 다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당신 자신의 일부임을 아는 것입니다. 껴안는다는 것은 분명 유효합니다. 껴안음은 분명 신성의 표현입니다. 오직 껴안을 때에만 변화를 창조하게 됩니다. 당신 자신의 빛으로 당신의 두려움을 껴안으세요. 그럼으로써 당신은 더 많은 빛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껴안으려 하여도 그 상황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어 보이는 두려움이 생기곤 합니다. 두려움을 억제하기가 힘듭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것이 바로 자아 상실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여러분의 문화권에서는 항상 자기 통제력을 잃지 말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자기 통제력을 잃게 되면 다른 누군가가 당신을 지배하게 되고 그러면 당신은 죽게 될 거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이여, 사실은 죽음조차도 괜찮은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죽음이 없음을 이해한다면 말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괜찮습니다. 그 두려움을 허용하세요.









“정말 끔찍하게 두려웠어,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어.” 누군가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여,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고 해서 걱정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을 넘겨주는 일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당신의 진정한 자아에게만 넘겨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허용하고 껴안는 사람은 빛을 가져다주고 사랑을 불러일으킵니다. ‘난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라고 자신을 판단하지도 마세요. 모두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괜찮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모두가 해답을 알고 있는데 자기만 아직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자기만이 배를 놓쳤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사람들은 곧잘 그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많이 배운 사람들도 있고, 영적인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영적인 말.. 그것도 물론 괜찮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꼭 새겨둬야 할 현명한 교훈이 있습니다. “모든 영혼은 실은 출발선상에 있다.” 돌고 도는 조화의 이치를 이해하게 된다면, 그때 비로소 사실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하는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 사람은 오래된 영혼이야” 자, 여러분도 모두 오래된 영혼입니다. 태고적부터 존재해왔지요. 질문 있습니까?









프타아, 저에게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날아가는 것 같아요.









매우 간단합니다. 시간을 멈추세요.









그게 무슨 뜻입니까?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라는 것입니까?









사랑하는 이여, 당신은 시간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당신의 힘은 매우 강력합니다. 시간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당신은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모든 게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어요. 저에게는 시간이 더 필요해요.” 그렇게 말하니 그렇게 되는 겁니다. 당신은 시간을 천천히 흐르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여. 시간이란 휘어지기도 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당신이 원한다면 바꿀 수도 있어요.









어떻게 말입니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시간이 천천히 흐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를 지탱해주고 지원해줄 재능이나 자질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는 겁니까?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삶은 대부분, 각 생애마다 가지고 나오는 드라마와 정신적인 상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당신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오는 가장 위대한 선물은 ‘완전한 영혼’ 그 자체입니다. 영혼의 차원에서는 삶이 진정 꽃 피어나기를 소망하고, 그런 의지를 갖습니다. 모든 일을 기꺼이 허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는 지금 신성의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지난 생애를 거듭되는 수많은 생애를 돌이켜볼 때면 언제나 연대적으로만 생각합니다. 과거의 삶들이나 미래의 삶들이나 사실은 똑 같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그러니 항상 최대의 잠재적인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다른 생애들을 통해서는 탐구되지 않은 것들이 이번 생애에선 있게 됩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다른 생애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다 보니, 사람들은 시간 역행 최면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다른 생애에서 있었던 일들을 알고 싶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건, ‘미래’의 생애도 탐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시공 연속체에 해당하는 이 국부적인 시간 밖에서는 미래의 삶이 이미 가동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탐험을 경험한 사람들이 어떤 영상을 접하고는 그것을 과거의 삶인 것처럼 느끼곤 합니다만, 사실은 과거의 삶이 아니라 미래의 삶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거, 현재, 미래의 삶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 부분이 바로 미묘한 대목입니다.









당신은 다차원의 에너지이므로 여러 차원의 주파수가 있습니다. 당신은 이미 높은 차원의 스승일 수도 있습니다. 영혼 에너지는 이 행성, 이 시간대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든 생애의 모든 현실이 가능합니다. 거의 무한대의 삶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모든 다른 생애와 관련을 맺기 시작하면, 정말이지, 이 생애와 관련을 맺을 시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말해, 그건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각 생애는 마치 포개진 캡슐과 같기 때문입니다. 양파 껍질처럼 다중적이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이 생애에 깊이 참여하면, 매 순간을 충만하고 풍요롭게 살아간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다른 생애에 대한 생각으로 도망가고 싶은 욕구가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알아야 할 가장 위대한 소유물은, 바로 당신의 ‘자아’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당신의 위대한 자아 안에 모든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는 것은 그처럼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프타아, 우리는 각자 무한대의 확장으로서 근원의 일부분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이고, 각자 내면의 신을 찾아야만 합니다. 하지만 높은 차원의 영적 스승들은 항상 창조주, 하나님께 경의를 표해 왔고,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바깥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점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높은 차원의 영적 스승들, 당신네 역사의 역할 모델이었던 사람들은 매번 인류의 집단의식을 향해 얘기해 왔습니다. 현시대 인류의 집단의식은 이제 절정으로 치닫고 있으며, 놀라운 변화의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인류는 더욱 원대한 사상 체계를 보듬어야 할 때입니다. 근원은 하나의 인격체 이상이라고 말씀드리면서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인류에게는 엄청난 의식의 도약임을 이해하는 바입니다.









지금까지의 당신네 문화에서는 절대적 권위자를 필요로 했고, 위대한 어머니나 위대한 아버지의 모습을 그리는 편이 인류에게는 훨씬 쉬웠기 때문입니다. 근원 자체를 절대 권위자로서 상상하던 여러분의 옛 관습을 뛰어 넘어. 우리가 말하는 신/여신이나 ‘위대한 지구 여신’의 개념을 진정으로 이해하기란 버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벗이여, 우리는 높은 차원의 영적 스승들의 말을 무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당신의 의식이 커짐에 따라. 보다 위대한 당신 자신을 향한 ‘라디오 안테나’가 열린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뿐입니다.









무엇이 나 자신을 위해 최선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무얼 바라야 할지도 알 수 없습니다. 위대한 자아에 모든 것을 넘겨주어야 할 필요가 있겠지만, 그런 무지가 걸림돌이 됩니다.









벗이여, 당신은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당신의 논리적 지식으로 알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당신이 에고를 위대한 자아에 넘겨주는 연습을 자주 하다 보면, 소위 직관이라는 것에 도달하게 됩니다. 당신의 논리적 마음은 지금까지는 생존을 위한 경이로운 도구였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당신네 종족의 생존은 직관에 달려있고, 기꺼이 받아들이는 마음을 양육하는 데 달려있습니다.









알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느끼십시오. 내면에 활짝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상상하고 허락해 보세요. 그것이 바로 믿음의 도약입니다. 벗이여, 있는 그대로의 당신은 진정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당신 자신은 신성을 알고 있으며, 영광스럽고 무한한 존재이며, 창조의 기쁨으로 충만한 존재입니다. 당신의 속사람은 당신이 활짝 꽃 피워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꽃이 자신들의 뿌리가 어떻게 놓여 있는지 걱정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꽃이 비가 올지 안 올지를 걱정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흠 없는 완전함입니다. 그것이 바로 아는 겁니다. 당신 몸 안의 모든 세포가 알고 있으니, 당신 또한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알고 있다는 사실만 잊은 것이지요. 그러니 당신 자신을 믿으세요. 그 앎이 실현되도록 허락하세요. 우리는 계속 더 말해줄 것이고, 당신은 결국 앎에 이르게 됩니다. 어려울 게 없습니다. 투쟁할 것도 없습니다. 투쟁은 육체적 생존에 속한 것입니다. 자신의 에고를 위대한 자아에 귀속 시킨다는 것은 인류의 영성을, 그 모든 경이로움을 살리는 일입니다.







 



당신은 신성과 더불어 공명함으로써 이해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근원에 주파수를 맞추면 알 수 있으므로, 그 어떤 것도 배울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말씀을 짧게 요약해 주신 셈이네요. 그것이 바로 방법입니다. 인류의 주기적 변화에 따라 젊은 사람들에 대한 교육이란 것도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 새로 태어난 아이들은 이미 10년 전에 태어난 아이들과는 앎에 있어서 사뭇 다릅니다. 지금 태어난 아이들은 돌고래의 의식을 갖고 태어났고, 별의 씨앗을 지닌 채 태어났으며, 선천적으로 더 많이 깨어 있습니다. 그들은 위대한 변화를 창조할 것인데, 당신네 교육 체계 속에는 그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게 많기 때문입니다. 인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창조되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인류의 엄청난 의식의 도약을 도와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선천적인 질병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그것들이 부모나 조부모와 어떤 관련이 있는 지도요.









몸이 불편하다는 것은 감정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질병에 대한 신념 체계가 질병을 창조하는 겁니다. 누군가가 태어날 때부터 질병을 지녔다고 해도, 변화될 수는 있는 것입니다. 몸 안에 있는 세포 조직의 집단 공명과 가족의 집단 공명, 한 나라의 문화적 집단 공명에 대해서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질병이 선천적이라고 믿는 가족이 있다면 정말로 그렇게 됩니다. 물리적 현상만 놓고 따진다면, 유전적인 질병의 비율은 극히 미미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믿는 것은 그대로 존재합니다. 의학이 당신을 고칠 수 있으리라 믿으면 그렇게 됩니다. 당신이 질병의 희생자라고 믿으면 역시 그렇게 됩니다. 가족 중의 어떤 한 사람이 어떤 병을 앓는다고 해서 그 자녀도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우리는 우리의 부모를 공동 창조자로서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식을 반영하는 육체 또한 우리가 선택한 거죠. 질병이란 우리 의식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같은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집단 공명과 더불어 공명하고 있는 겁니다.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바뀔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육체적으로 불구인 상태로 태어났다면, 그건 분명 그 사람이 선택한 겁니다. 그리고 그 가족 구성원이 다 같이 육체적 불구라면 분명히 함께 창조한 거죠. 질병은 육체가 제한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데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프타아, 동물들의 질병들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그건 그들의 업보입니까? 아니면 우리의 의식을 반영하는 겁니까? 내가 키우는 닭들 중 한 마리는 백내장을 앓고 있습니다. 어째서 그런 질병이 생겼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당신과 감정적으로 결속된 동물들, 예를 들면, 고양이나 게, 말 같은 동물들과는 감정적 유대가 아주 강하므로, 그 동물들은 당신의 생각을 신체 증상으로 반영하기도 하고, 당신과의 관계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신체 증상으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감정적 유대감이 없는 경우에는, 동물들도 자신의 경험을 위해 병을 앓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벗이여, 당신이 아끼는 닭에 문제가 생겼다니 당신이 닭을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게 좋겠습니다.









수정은 진동 주파수나 의식의 진동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까?









수정은 도구일 뿐입니다. 그 이상은 아닙니다. 당신의 지구도 결정체라는 의미에서는 수정이고, 인류 또한 수정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힘의 대상으로 사용하기 위해 당신이 지니고 있는 수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거지요. 수정은 증폭기의 구실을 하고 있는 도구로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정보를 저장하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신 자신의 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서라면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 그래도 수정을 사용하는 것이 즐겁다면 그땐 그것이 쓸모가 있다고 봐야죠.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선택했다는 건 비교적 이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동물들은 어떻습니까? 동물들도 우리처럼 경험을 선택합니까? 우리는 동물들이 학대당하는 걸 봅니다. 동물들은 자신들이 학대당할 곳으로 가기로 스스로 선택한 겁니까?









벗이여, 모든 것은 공동으로 창조한 겁니다. 집에서 길들여지기 쉬운 동물들은, 실은 인류에게 감정을 반영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배움을 위한 좋은 기회를 인간에게 제공해 주지요. 고래나 돌고래는 인류와 마찬가지로 영혼 에너지입니다. 그들은 깨어 있는 인간들을 위해 끔찍한 이야기를 창조하기로 선택한 겁니다. 의식적으로 그렇게 결정한 겁니다.









2차원의 동물들은 의식적으로 선택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인류가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것처럼은 못하지요. 인류가 더욱 더 앎에 이르고 의식이 더욱 더 확장되어 가면, 이 행성 위에 사는 모든 생물들도 그렇게 됩니다. 그것이 공통된 울림이라는 겁니다. 진동 주파수가 높아지면, 모든 곳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리하여 인류가 4차원에 들어가게 되면, 모든 동물들도 그렇게 될 것이고, 모든 풀들도 그렇게 될 겁니다.









모든 인류가 그렇게 된다는 말씀입니까?









실은 모두가 다는 아니지요.









모두가 동시에 그렇게 합니까?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당신 같은 사람들만요. 인류가 변화를 위해 막강한 힘을 모을 때, 그건.. 말로 표현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이 차원에 그대로 남아 있기를 선택하는 인간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들이 창조한 동물도 그대로 남을 거구요. 하지만 또 다른 의식 차원에선 모두, 모든 동물들도 변화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그러니까 동물들의 영혼은 이동해 가고, 이곳에는 홀로그래프 같은 것만 남게 된다는 것인가요?









그처럼 간단한 게 아닙니다. 동물의 영혼 에너지는 말하자면 조각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차원 존재인 인간의 영혼 에너지가 동물하고 싶다고 결정하면, 이건 3차원 의식을 통해 이루어지는 일은 아닙니다만, 영혼 에너지의 일부가 그 경험을 위해 동물로 태어나는 겁니다. 영혼 에너지 전체가 그 동물 속으로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사람이 동물로 바뀌는 것도 아닙니다. 영혼 에너지는 수정이나 바위, 혹은 꽃 같은 형태로 자신을 경험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해하시겠어요? 어떤 진동 주파수에서는 영혼이 어떠한 차원이든 다 자기 자신을 나타내고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지구라는 행성의 집단의식은 10년 전보다 더 파괴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이 10년 전보다 더 좋은 속도로 진보하고 있습니까? 우린 지금 그 엄청난 도약에 가까이 가고 있는 겁니까?









주기적 변화의 양상으로 볼 때, 당신들은 분명히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가까워졌습니다. 왜냐하면 그 10년 동안 죽음과 파괴 대신에 사랑과 생명을 위해 결단을 내린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면 질문에 대답이 됐나요?









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시간이 다됐습니다. 진실로 여러분과 함께 하는 것이 저에겐 가슴의 기쁨입니다. 당신들 자신이 신성의 표현임을 진실로 알고자 소망하는 가운데 온 은하계에 여러분의 에너지를 널리 확장 시켜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용기에 진정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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