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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말씀으로 바라본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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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형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6.173), 작성일 08-12-30 16:12, 조회 4,419, 댓글 3

본문


맨발의 성자 맨발의 전도자 최춘선 할아버지를 만난 후 저는 인생의 새로운 숙제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지하철에서 맨발의 할아버지를  만났을 때 당황스러웠습니다.

다른 승객들에게는 장난말을 하셨는데 대뜸 저에게 오셔서

“당신은 손양원 목사님 닮았습니다.” 잠시 후 “당신은 김대건 신부님 닮았습니다.”

허리춤에서 그날 쓰신 카드를 주시면서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세요.” 간곡한 부탁을 하시고 여운을 남기시며 걸어가셨다.

그 뒤부터 어떻게 하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까?

왜 하나님을 믿는 교회가 사람들에게는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것일까?

그건 뭔가 잘못 믿고 가르치고 행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그 근본적인 문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아버지가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일까?



그러나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과 신약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아버지와는 너무나 달랐다.

구약과 신약의 복은 너무나 다르다.

구약의 복은 물질의 복만을 말합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명기28:1-6)



그러나 예수님의 복은 마음과 영혼의 보이지 않는 복을 말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5:3-10)



간음에 대한 견해도 다릅니다.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 (마태복음5:27-28)

구약은 몸으로 간음하지 않으면 간음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음욕만 품어도 이미 간음한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여호와는 맹세를 지키라고 하고 예수님은 맹세를 도무지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마태복음5:33-34)

다.



구약의 여호와는 보복을 하라고 하시고 신약의 예수님은 보복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마태복음5:38-39)



구약의 여호와는 이웃과 원수를 가려서 사랑하고 미워하라고 하지만 신약의 예수님은 사람을 가리지 말고 누구든 사랑하고 축복하라고 하십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태복음5:43-44)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 (마태복음5:45)





구약의 안식일은 여호와의 날이요 일하면 죽이라고 하고 예수님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한 날이요 선을 행하라고 하십니다.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출애굽기 31:15)

“사람이 양(羊)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 마태복음 12:12)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마가복음 2:27)

 

여호와는 저주하여 질병과 재앙을 내리지만 예수님은 장애와 질병을 불쌍히 여기시어 고쳐주십니다.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 (신명기 7:15)

“여호와께서 너의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붓게 하실 것이며 또 이 율법 책에 기록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너의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신명기 28:59-61)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가복음 7:22)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 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  (누가복음 14:13 )

 

그러면 예수님은 하나님이신가?

예수님 자신과 아버지 하나님은 엄연히 다른 분입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요한복음17:21-2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태복음24:36)



예수님은 자신을 믿으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하지 않고 예수님 말을 듣고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7:21)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태복음7:24)



천국은 죽어서 가는 하늘에 있는 곳이 아니라 우리가 구하면 우리 안에 임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천국)와 의를 구하라”(마태복음6:33)

“(하나님)나라이(가) 임하옵시며” (마태복음6:1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17:21)



하나님의 보좌는 공간적 하늘이 아니라 바로 우리 안의 하늘인 영혼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자신의 영혼에 계시는 것을 알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뜻을 행하셨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이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그리스도가 되는 비결이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창1:27)



온 인류는 육체를 입은 영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 영혼 안에 함께 계십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15:5)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2:4)



예수님이 오신지 2000년이 넘은 지금 지구는 에너지적으로 상승하는 시기에 있으며 인류는 의식상승을 하여 물질 의식에서 빛의 의식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개인의식에서 전체의식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의식의 변화가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서 일어나면 인간의 본래의 빛이 깨어납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전하는 빛으로 오셔서 사람들이 자신의 영혼을 깨울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시려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성경은 그것을 왜곡하고 조작하여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만들어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 가려는 우상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죽어서 천국에 가려고 하는 사람은 또한 예수님의 천국 복음을 못 알아들은 것이다.

천국을 물질적 개념으로 가르쳐서는 안 되며 천국은 욕심으로 갈 수 있는 곳도 아닙니다.

또한 기도를 많이 한다고 봉사를 많이 한다고 전도를 많이 한다고 가는 곳 또한 아닙니다.

육체가 자기가 아니요 마음이 내가 아니요 영혼이 바로 나이며 이 영혼에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라는 것을 알아듣게 하는 것이 천국복음인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우리를 죄인이라는 의식을 주입시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죄의식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상기시키십니다.

이제 여러분은 예수님의 가르침 안에서 깨어나셔야 합니다.

온 인류는 죄인이 아니며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였으며

세상에서 어두움이 아니라 세상의 빛입니다.(마태복음5:14)

모든 사람이 자신을 깨닫고 깨어나면 예수님처럼 그리스도가 됩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빛과 사랑과 지혜와 능력이 있음을 시인함으로 우리 삶 전반에 넘쳐나게 하며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근원인 빛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이 할 일입니다.

하나님의 빛이 우리 영혼 안에서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마태복음5:14)

모든 사람들은 빛입니다.

하나님이 빛이듯이 사람들도 빛입니다.

탕자가 아버지에게 돌아가는 것이 바로 근원인 빛으로 돌이키는 것이 회개이며 구원인 것입니다.  탕자가 아버지에게 돌아왔을 때 잔치를 베풀었듯이 우리도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께 의식이 돌아왔을 때 큰 잔치가 베풀어질 것입니다.



여호와는 물질의 신이며 이스라엘의 신입니다.

유태인은 지식과 권력과 재력만이 세상을 정복하는 방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은 세계를 물질로 정복하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꼭 시온의정서를 보십시오.)

구약은 영혼에 관한 사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복도 보이는 물질만을 복이라고 말합니다. 

신약은 구약과 다른 것인데 지금의 기독교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유대교 가르침이 혼합이 되어 천국도 복도 유대인의 가르침대로 물질세계로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지금은 기독교와 유대교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유대교가 선민사상이 있듯이 기독교인들은 선택된 구원 받은자들이 있습니다.

이제 기독교는 그릇된 사고에서 깨어나야 한다.

교회는 그릇된 믿음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이 세상은 더욱 암담하게 됩니다.

교회는 모든 사람이 빛이라는 것을 알고 그 빛 안에서 살아야만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과 이 세상이 빛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이제 모두가 깨어나야 할 바로 그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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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방울님의 댓글

no_profile 투명방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81.160,

  예수님이 그렇게 강조하시던 "사랑"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우리는 왜 이때껏 여호와에 대해 당연시 여겼을까요 예수님의 말과 여호와의 말은 이렇게 상반되는데 우리는 이때껏 무엇을 향하여 있었나요 진정한 사랑의하나님 인가요.하나님의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진데 여호와는 왜 있는그대로를 사랑하지 못할까요 예수님이 말한 사랑에 대해 사랑의하나님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네요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참 화가나요 왜 구약의 여호와를  믿고살았는지 모든것을 품어주시는 내모습이대로 사랑으로봐주시는그하나님이 내아버지인것을......그아버지가 내안에 계셔요  아버지라고만 불러도 마음이 뭉클뭉클 아버지와내가 하나인것을........내평생에 이런 소식을 듣다니 고맙습니다 이은혜를 어떻게 갚아야되죠 이젠알아요 탕자의 비유를.............아버지의마음을.........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우리아버지 우리아버지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내안에계셨는데 나를 떠난적이 한번도 없으셨는데.태초부터 나와함깨계신것을 .........말씀이 육신이 된것을 .....
고맙고 또고맙고 또고맙습니다 오늘은 왜자꾸 고마운지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