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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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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라 이름으로 검색 (211.♡.115.85), 작성일 09-01-21 13:59, 조회 3,864, 댓글 3

본문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마태복음 4:17)



교회에서 기도하면 처음에는 회개기도부터 하라고 합니다.

부흥회를 하면 강사들은 거의 회개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과거의 잘못들을 생각나는대로 잘못했다고 회개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용서해 준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잘못을 저지르고 또 회개하면 됩니다.



과연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 일까 의문을 가져봅니다.

회개하라는 말씀은 자신의 잘못이나 죄 실수를 찾아내서 고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회개하라는 말씀은 방향을 고치라는 것입니다.

무슨 방향을 고치라는 것입니까?

“너의 보는 방향을 고치라 그리하면 천국이 가까이 다가온다.” 라는 말씀이지요.

그러면 보는 방향을 어떻게 고치라는 것입니까?

너의 눈이 밖을 향하면 향할수록 천국으로부터 멀어진다.

너의 눈이 안을 향하면 향할수록 천국이 가까워진다.

천국은 어디에 있는데요?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17:20-21)



천국은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눈을 바로 우리 영혼으로 향하면 그곳에서 천국을 만납니다.

천국이 있는 우리의 영혼에는 하나님이 사십니다.

인간이란  영이신 하나님이 우리 육체를 입고 사는 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후로 우리는 우리의 육체를 우리 마음이 조절하고 사는 줄로 압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은 쉼이 없이 수고하며 몸을 혹사시키며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력이 다하면 죽는 것입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3:17-19)



또 우리 영혼 안에 하나님이 계시다고 하니까 우리 영혼에 보좌를 삼고 앉아계신 하나님을 상상하시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모양으로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빛으로, 사랑으로, 진리로, 능력으로, 생명으로, 지혜로, 치료로, 영의 기운으로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10:10)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심을 믿으면 의로운 자요 그리고 하나님의 사심과 하나님의 인정하면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이 우리를 통하여 흘러나와 모든 것에서 구원 즉 문제에서 해결받는다는 것입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로마서8:14)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1:12)



우리 영혼에 계신 하나님을 받아들이면 여러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권세가 나와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타내 증거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결론으로

여러분 자신이 육신이라고 생각하고 육신만 의지하면 죽음의 열매를 맺고

여러분 자신이 영혼이라고 생각하고 영혼에 계신 하나님을 향하면 천국의 열매을 맺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 도 없음이라.”(로마서8:6-7)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근원인 빛으로 돌아가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잘샬롬 _()_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회개란?
  자신이 육신이라고 생각하고 육신만 쳐다보던 눈을 @@
  자신이 영혼인것을 알고 영혼을 향하여 눈을 돌리는것이군요
  내눈이 내영혼.(천국, 하나님)을 향하면 향할수록 우리의 마음은 쉼을얻고
  모든것에서 구원받고 모든문제가 저절로 해결 되고 영원이 목마르지않고
  하나님나라가 그냥 이루워지는군요
  고맙습니다 ^^*^^  감동의 눈물이 주루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