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링크
추천링크

너의 부인은 이쁘냐?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9), 작성일 09-02-02 07:54, 조회 4,535, 댓글 4

본문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가복음 8:34)





 예수님~! 예수님을 닮기를 원합니다.



“그래 잘 생각하였다.”



“그런데 왜 그렇게 얼굴이 시무룩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저를 부인하려고 살았는데요. 모두 도로아미타불입니다.



 교회 다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심히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나도 안다만, 그래! 빛나리는 어떻게 자기를 부인하였느냐?”



 미워 안하고, 불평 안하고, 교만 안하려고 했습니다.”



“잘하였다만 그게 잘 되더냐?”



 아니요! 참았다가 또 떠져 나오고,이런 일을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



 잘 모르겠지만 제 의지가 약해서 그렇지 않나요?



“그럴 수도 있지만 자기를 부인하라는 말을 잘못 이해해서 그렇단다.”



 제가 잘못 알고 있다고요?”



“이제부터 네게 몇 가지 질문하겠다.”



“빛나리는 사랑이냐?”



 제가 어떻게 사랑입니까? 미움도 있습니다.”



“그럼 빛나리는 건강하냐?”



 아이고! 다리도 아프고 온 몸이 부실합니다.



“그럼 너는 사랑받는 사람이냐?”



 어떻게 사람이 사랑만 받고 살 수 있겠어요?



“한 가지 더 너는 좋은 사람이냐?”



 좋은 사람 되려고 하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내가 빛나리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였는데 네가 너 자신을 보니 온전하냐?”



 아닙니다. 문제투성입니다.



“빛나리가 대답한 대로 말해보겠다.”



“빛나리 몸 속에는 빛나리가 말한 빛나리가 살고 있단다.”



 빛나리 속에 빛나리가 말한 내가 살고 있다고요?



“그래! 한번 볼까?”



“빛나리 속에는 미움이도 살고 있지?”



 네~ 미움이 있습니다.



“네가 너 자신을 미움이라고 인정하면 미움이가 살아서 밖으로 나온단다.”



 그러면 아픈 다리도 그렇게 해서 아픈 것입니까?



“그래 빛나리는 ‘나는 아프다’ 라고 생각하지 않느냐?”



“네 말은 네 속에서 살아서 활동을 한단다.”



“네 의식 속에는 모든 것이 살아서 활동을 한단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63) 라고 한 것이다.



“너는 가난하냐?”



 네~.



“그러면 너는 가난이가 네 몸 속에서 나와 가난하게 만들 것이다.”



“이제 다시 묻겠다.”



“빛나리 속에 있는 생각들은 빛나리 밖으로 반드시 나온다는 것을 명심해라.”



“가난하게 살기를 원하느냐?”



 아닙니다.



“원래 너는 건강하고 부요한 존재다. 그리고 사랑스럽단다.”



 정말입니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온전하고 아름답단다.”



"너는 너의 근원인 영혼을 인정해라.”



“그리하면 그 영혼은 네가 말한 대로 너를 만들 것이다.”



 정말요?



“너는 너를 만들어 놓고 그 결과의 열매를 따먹었던 것이다.”



 그럼 제가 나쁜 것을 만들어 놓고 그 고통을 당하였다는 말입니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다.”



 아~ 이것이 선악과를 따먹는다는 말이군요? 



“그래서 ‘그리하면 반드시 죽으리라’ 라고 한 것이다.”



“이제부터 생명나무 과실을 따먹으면 생명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네 믿음대로 하신다.”



“하나님은 바로 네 영혼 속에 있단다.”



“이제부터 네 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시인하고 네가 만든 너 자신을 부인해라.”



“그리하면 나와 같은 길을 가게 되리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얻음같이 너도 그렇게 되리라.”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1:12)



  이것이  바로 그 말이다"



 정말요?



 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이 아닙니까?



“나는 너와 똑같은 존재다. 나를 믿는다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다.”



“네 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네가 만든 자신을 부인하면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이



 너를 통하여 나타나 결국 하나님 자녀의 모든 권세가 나오지 않겠느냐?”



 지금 교회가 바뀌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을 오해한 것 때문이군요?



“그래 교회는 나를 우상으로 변질시켰다.”



“내가 말한 말을 들으면 내가 간 길을 빛나리도 갈 수 있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태복음 7:24) 라고 한거다."



“내가 간 길을 가기 위해서는 너 자신을 부인하고 네 안에 계신 하나님을 시인하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의 품속에 독생하신 독생자가 되리라.”



 정말 독생자가 된다고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독생자들이니라.”



“너는 하나님께로 온 영혼이니라”



“먼저 너를 부인하고 네 영혼이신 온전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구원함을 얻으리라.”



"원장님이 우리는 근원인 빛으로 돌아간다고 말하지 않더냐?"



“빛나리야! 우리 모두는 세상의 빛이다~”



“아멘~~~!”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마태복음7:24-25)





                                                                            잘샬롬  __()__



푸른계절님의 댓글

푸른계절 이름으로 검색 210.♡.177.44,

  글을 읽고 났더니 부인이 좋아지고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0^

순수한빛님의 댓글

순수한빛 이름으로 검색 211.♡.35.44,

  내말은 내속에서 살아서 활동하고 네의식속에는 모든것이 살아서 활동하고
스님 그럼 내가 생각한데로 내가 말한데로 내가 의식한데로 되고있군요
스님 !@#$%^&* 할말를잊음!@#$%^&*멍하게서있네요!@#$%^&*
스님 지금부터라도 근원인 내 영혼 만 인정하면 내가인정 한데로 되겠네요
스님 저를 한방에 날려버렸네요 스님은 주먹도 쎄군요 정신이 번쩍나네요
그래도 다행이예요 병원에는 안갔거든요  헤헤헤헤헤헤 고맙습니다


나는새님의 댓글

나는새 이름으로 검색 59.♡.144.69,

  부인은 그렇게도 어려운? 존재인줄 알고 얽매여 쩔쩔매며 휘둘리며 공처가로 살았던 시간들 억울하고 분하기까지 진작 알았더라면 내가 군림하며 지배했을 것을 의식과 생각과 말은 모든 것을 에너지로 끌어 온다니요 좋은것 많이 많이 이루고 싶어요 잘됩니다 틀림 없이 잘됩니다 아주 잘됩니다 오늘은 이만 안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