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링크
추천링크

양파까다 우는 사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9), 작성일 09-02-04 08:07, 조회 4,553, 댓글 6

본문




양파까다 우는 사연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요한복음8:31-36)





“예수님~ 양파껍질 좀 까주세요?”

휭~휭~(공간 이동하여 날아오는 소리) 옴마니반매훔~~

누구세요?

“예수 친구다~~.”

그럼 예수님은요?

“오늘은 좀 바쁘다고 하더라. 대신 내가 왔지롱~”

부처님도 유머가 있으신 부드러운 분이신가봐요?

"이래뵈도 나 어렸을 때 유머가 젖먹여 키웠당~~예수는 우유먹고 자랐데 ㅋㅋ"

“나는 유머 젖먹고 자라서 예수보다 더 부드럽고 사근사근하다~ 너도 나를 격어보면 알어~”

저는 가난해서 유머가 없었거든요, 부럽네요~.

"부러우면 유머일번지나 봐~"

그럼 예수님 대신에 양파 좀 까주실례요?

“야~ 양파하니까~! 감회가 새롭네~”

뭐가요?

“눈물이 난다.”

저도 양파까면 눈물이 나요?

“너의 눈물과 나의 눈물은 달라.”

눈물이 다 눈물이지 뭐가 달라요?

“다르다고 하면 다른 줄 알어~ ^-^;; ”

“부처인 나도 전에 이 양파 껍질 벗기다가 죽는 줄 알았어.”

양파 깐 사람마다 양파 껍질 벗기다 죽는 줄 알아요.

“흐윽~너 깐죽거릴래~.”

죄송해요~ ^0^;;

“내가 말한 양파는 에고(자아)가 만들어 놓은 껍질들을 말해.”

아~ 그걸 양파에 비유하셨군요. 저는 양파를 말한 줄 알았잖아요.

“내가 인생사 108 번뇌라고 말해서 중생들이 껍질을 벗기려고 하다 모두들 눈물만 나오누라~”

그런데 왜 눈물이 나오세요?

“나도 그 답을 해결하기에 힘들고 어려웠다.”

“나를 따라오는 자들이 너무나도 힘들게 오니까. 눈물만이 나오잖냐?”

그러니까 인생사를 108번뇌 양파에 비유하니까 그러죠.

“인생사 다 사과먹기다 하였더라면 더 좋을 뻔 하였지~”

저도 처음에 저의 카르마를 제거하기 위하여 쪼금 노력을 했어요.

그런데 잘 안되요. 의식혁명이라는 책에서는 일생동안 5룩스 올리면 잘 올린거래요

“그래서 양파를 보면 눈물이 난다는 말이 그 말이어~ ”

부처님 대화는 선문답식이라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그래~ 예수가 나한테 이야기 해준 것을 살짝 갈쳐줄까?”

네~ 갈쳐주세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카르마는 네가 누구인지를 모름으로 만들어낸 가짜 누더기 옷인데”

“에고가 양파와 같이 겹겹이 싸여 있어서 진짜 나는 나올 수 없게 되어 버렸어”

그건 저도 알아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그 껍질을 벗길 수 있냐는 거죠?

“그래~ 나는 이 땅에 있는 동안 그 껍질을 벗는 것을 수행이라는 방법으로 하라고 했지.”

“껍질 하나 하나 벗다보면 진짜 자기(진아)를 발견할 것이라고 생각한 거지”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카르마를 해소하려고 노력하죠?

“그게 바로 나의 큰 실수라는 거지”

왜요?

“예수가 더 쉬운 방법을 말하더라고~ ”

뭐라고 했는데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하더라고 나는 깜짝 놀랐다.”

“석가인 나는 양파를 하나씩 벗기면 진아가 나올 것이라고 말한 거고”

“예수는 ‘진아를 알면 자동으로 거짓이 만든 양파 껍질이 벗겨질 것이다’ 라고 말한거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이 카르마 제거 방법이라니

저는 처음 들어보는 말입니다.

“치유의 명상 수련법을 해봐라 그러면 거짓의 껍질은 사라집니다~~”

“느그 원장님도 나보다 잘 알드만~ ”

부처님도 이제는 빛으로 계시는거죠?

“그렇지~ 내가 진아를 찾고 보니 내 진아는 빛이더라.”

빛이 우리의 가장 안에 자리잡고 있다는 말씀이세요?

“그래서 예수는 천국 복음을 전하면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라고 선포한거다.”

“깨달은 자가 진짜를 가르쳐 주면 이제부터 가짜는 사라지지 않겠냐?”

“그래서 내가 양파를 보면 안타까움의 눈물이 나는 거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저는 속도 모르고 깐죽대서 미안합니다.

“괜찮다. 다 그런거지~”

그래서 소크라테스도 ‘너 자신을 알라’ 라고 한 것이구나~.

"그래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큰 공부요, 가장 큰 지혜다."



한 가지만 더 물어볼께요.

“그래~뭔데 그러냐?”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라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죄라는 것은 네가 맘대로 만들어 놓은 의식이다 즉 카르마라고 해도 된다.”

죄라는 것은 한 마디로 가짜라는 말이군요

“그래 그러나 가짜가 네 의식속에 들어오면 그 의식은 너를 지배하게 되지”

아~~~그래서 죄의 종이라고 한 거군요~?

우리는 우리 몸으로 잘 못을 저지르면 죄라고 생각했는데....

“성직자들이 좀 바르게 가르쳤으면 하고 안타까움이 있지 ;^-^; ”

“잘못된 의식은 잘못된 행동을 자동으로 만들지.”

부처님! 그러면 진리의 의식은 자동으로 바른 행동을 하게 만들겠네요?

“와~ 빛나리도 하나를 가르치면 하나는 아는구나~ ”

“진짜 나인 빛의 의식을 가지면 어두움의 의식은 빛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원장님이 차크라 명상을 하라는 것이군요.

"조문덕원장님도 속은 좀 탈거다."

왜요?

“이놈아~니가 못 알아들으니까 그지?



당신은 근원인 빛으로 사랑과 자비가 충만합니다. 하~하~하~ ~(원장님 웃음소리)



                          잘샬롬 __()__



 

ps : 양파까다 눈물 흘린사람 댓글을 적으시오~~.

순수한빛님의 댓글

순수한빛 이름으로 검색 211.♡.35.44,

  카르마를 제거하려고 노력하지말고 진리를 알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럼 진리가 무엇인가 알기만하면 저절로 자유케되고 그냥 카르마는 제거 되겠네요
천국 복음이란 너가 바로 세상의빛이고 너가 바로 그리스도고 하나님이다 라고선포하는 것이 천국복음이라구요  정말 멋진말씀입니다
죄 라고 하는것은 바로 가짜의식을 가질때 죄되고 그것이 바로 카르마..........
그럼 진짜나를 알게되면 양파 까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눈물 흘리지않아도 저절로 어둠의 의식은 사라지고 빛의 의식으로 살겠네요 스님 땅을 칠노릇입니다 만약 기독교인들이 스님 글을 본다면어떤 반응이올까요 그래도 땅을치더라도 기독교인들이 봤으면좋겠네요**^^**

빛과함께님의 댓글

no_profile 빛과함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6.182,

  "나는 언제나 앞으로 나아간다. 내가 신이다."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저는 이 말씀처럼 용기를 가지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거예요. ㅎㅎㅎ 목사님 인기가 너무 좋으세요. 사랑해유~~^^

푸른계절님의 댓글

푸른계절 이름으로 검색 121.♡.87.127,

  잘못된 의식은 ~~~잘못된 나를 만들고~~~진리의 의식은~~~자동의로 ~~~바른행동을만든다~~암~~~~~  에고(자아) 야  카르마야~~~그동안욕밧데이~~~사랑한대 이 고맙데이~~~안녕~~~나는이제 ~~  진아랑  놀란다~~~나는빛이다~~~나는사랑이다~~~~잘됨니다~~~~암~~~암~~~~빛나리님 나도 사랑해유~~^^  **^^**

하나님의 댓글

하나 이름으로 검색 84.♡.138.82,

  빛나리님,, 부처님의 진아가 빛이고,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의 빛이라 하셨는데, 그 빛이 뭔가요?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은 벌써 다 깨달으신것 같네요. 죄송하지만 저는 아직 그렇지 못하답니다. 저를 위해 다시 알려주시겠어요?

빛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19,

  빛이란 하나님께 속한 모든 속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빛은 어둠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
빛은 전지 전능 지혜 사랑 생명 평화 거룩 영생 등 하나님께 속한 속성을 말합니다.
어둠의 의식은 내가 하나님과 떨어졌다는 의식으로 무지 무능 멍청하고 미움과 죽음 전쟁 죄인 지옥등의 의식으로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의식이 바로 어둠의 의식이고 그와 반대로 내가 빛이라는 의식은 빛은 죽지 않습니다. 빛으로 창조하셨죠. 빛으로 치료하죠, 빛은 살리죠.  하나님이 흙으로 육체를 만드시고 생기를 즉 하나님의 빛을 우리 영혼에 불어넣으셔서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육체만을 우리라고 착각하고 살면 어둠의 의식이요 우리가 영혼으로 하나님이 우리 안에 사신것을 알고 살면 하나님의 모든 것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글도 읽어보시고 또 질문을 하세요.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