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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못간 청년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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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9), 작성일 09-02-05 02:00, 조회 4,254, 댓글 7

본문


천국 못간 청년의 사연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마태복음19:23-24) 





 띵동~ 누구세요?



 나는 마태복음 19장에 나오는 부자 청년입니다.



 무슨 일로 오셨어요?



 당신이 예수님과 친하다고 해서 예수님을 좀 만나게 해 주세요.



 왜요?



 예수님께 따질 것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잠깐 기다리세요. 전화번호를 가르쳐 드릴께요.



010-8282-0191(빨리빨리 영원구원)



“여보세요. 누구십니까?”



 저는 예수님께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핀잔을 들었던 부자청년입니다.



 왜 제가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말하셨습니까?



“어이 젊은이! 천국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죽어서 착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 하늘나라 아닙니까?



“어이 친구 내 말을 잘 듣게 착한 일을 해서 가는 곳이라면 자네는 들어가고도 남네~”



 천국에 못 들어간다면서요?



“자네는 십계명의 모든 것을 다 지키지 않았나?”



 네~ 다 지켰습니다. 



“자네는 분명히 몸으로는 율법을 잘 지켰네.”



“그러니 자네는 충분히 천국에 들어갈거라 생각되지 않는가?”



 그렇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하셨잖아요?



“나는 가난한 자에게 재산을 안 나누어 줘서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한 것이 아니네.”



 그럼 뭡니까? 다들 내가 재산을 안 나누어 줘서 그렇다고 하던데.



“참 자네는 부자더군?”



 네~ 지금도 저는 부자입니다.



“나는 자네의 재산이 부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네.”



 그럼 뭐가 부자입니까?



“자네는 모든 율법을 지켰네~ 그리고 또 내게 부족한 것이 있느냐고 물었어.”



 네 그렇게 물었죠?



“자네는 자기 자신의 옳은 행실에 대한 자랑을 하고 싶었던 것이야.”



 사실은 그랬습니다.



“자네는 거기에다 나에게 칭찬을 받고 싶었던거고.”



 어떻게 아셨습니까?



"성경에 다 써 있잖나?"



 뭐라고요?



"16절에 '자네는 나에게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 라 했네



 자네는 무슨 선한 일을 하면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던 거야?"



 그럼 선한 일을 하지 말라는 말입니까?



"그런게 아니라 자네는 자기가 선하다고 착각하고 있네~"



 착각한다고요?



"자네가 무슨 선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



 선한 일을 하면 선한거죠?



"그래 자네 말대로 자네가 정말로 선하다면 가난한 사람들을 돕지 않았겠는가?"



 돕왔겠죠.



"선하다고 생각한 자네는 어찌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외면하고 돌아갔는가?"



 그러네요.



“그래서 나는 자네의 생각이 얼마나 가소로운지를 보여주고 싶었네.”



“그런데 자네는 내게 묻지도 않고 근심하다. 돌아가버렸네.”



 네~ 그 때 속으로 많이 고민하다 돌아갔습니다.



“자네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자네를  자랑하려고 율법을 지켰던게야.”



 그것이 잘 못 되었습니까? 다들 그렇게 살지 않나요?



“자기자랑이 강하면 사랑이 나올 수 가 없지.”



 그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자랑의 마음은 자기 마음에 사랑이 오지 못하도록 강하게 막아버린다네.”



 그래서 제가 가난한 자에게 돈을 나누어 주는 것을 망설였군요.



“자네가 이웃의 어려움을 보고도 돕지 않는 것은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세.”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십일조 내고 예배 잘 드리면 천국에 가는 줄 아는데요?



“거의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그런 사람들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나요?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은 죽어서 하늘나라에 들어간다는 말이 아니야”



“사람의 마음이 사랑과 자비로 채워짐을 말하는 것일세”



“의롭게 보이려고 행하지 말고 자네의 영혼에서 나오는 사랑이 일하게 하시게”



"사랑이신 하나님이 자네 마음속에서 사실 것이 아닌가?"



“그러면 천국은 자네의 온 몸에 집을 짓고 기쁨의 생수를 솟아나게 할 걸세.”



 이제까지 저는 돈이 많아서 천국에 못가는 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군요?



 목사님들도 제가 돈이 많아서 천국에 못 갔다고 설교하던데.



“나도 가서 그들의 뒤통수를 한방 때리고 싶단다.”



 제가 가서 목사님들께 가르쳐 줄까요?



“아마 자네는 돈이 많으니까 목사들이 제네 말은 들을 것 같기도 하지만 좋을대로 하게”







 목사님들~! 내가 천국에 못 들어간 것은 돈 때문이 아니래요



 내가 나를 자랑함이 많아서 사랑의 세계로 못 들어간 것이랍니다..



 돈 때문에 천국에 못 들어갔다고 가르치면 그 목사님도 천국에 못가네요~.



 목사님들도 교회가 크다고 목에 힘 들어가면 천국에 못 들어간대요~~.



 나는 예수 믿으니까? 천국간다. 안 믿는 너희들은 지옥간다고 말하면 천국 못간데~



 교만한 마음, 자랑하는 마음, 남을 무시하는 마음은 천국이 안 이루어진데요~.



 나처럼 선한 일을 하여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 착각하지 맙시다.



 자기자랑은 마음에 천국이 만들어지지 못하게 한답니다.



 자랑하지 말고 사랑합시다.





 빛나리님 예수님과 통화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여러분 부자되세요~~, 그리고 천국도 이루세요~~



 

                                                                잘샬롬 __()__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42,

  그러게 부처님도 무심으로 행하라 하셨는데.. 이눔의 중생심이 나를 내세우려고 고개 빠빳이 들고 들썩거리죠... 두더지 잡듯이 올라올때마다 지켜보고 냅다 두들겨줘야 해요.. ㅠㅠ

에머랄드 타블렛에 negative(부정성이라 해석해야겠죠?)이 남아있는 상태로는 윤회를 계속할 수 밖에 없다고 써있네요...아스트랄 하층에 몇백년씩 소비하는 악령들이 많이 있다고 씌여있고요...(그러니 원장님이 조상님 천도제하라고 그리 강조하시는 것이구요!)
죽어서 천국에 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가있는지 생각해볼 문제네요....

빛과함께님의 댓글

빛과함께 이름으로 검색 210.♡.244.249,

  에구~ 우리 아버지도 전화 드릴때마다 교회 다니라고 안다니면 천국 못간다고 ㅎㅎㅎ
며칠전 어떤  손님이 교회가서 하느님믿어야 천국 간다고 하시길래  천국은 내안에 있습니다.라고 얘기했더니 그냥 가셨는데... 빛나리님~~어케하면 되나요????ㅎㅎㅎㅎ 감사해요^^



빛사랑님의 댓글

빛사랑 이름으로 검색 211.♡.234.98,

  내밖의 도둑 잡느라 내안의 도둑을 보지 못하면 맘공부 다 헛것이지요.
매순간 내맘 들여다 보고 내안의 부정성을 찾아내고 사라지게 해야하는데....
빛나리님! 내안에 도둑은 잡아내면 또 보이고 숨어있다 나타나니 에고고...
자꾸 깨어져야 사라지겠죠?
나라는 아상이 참으로 깨기가 어렵습니다. 오늘도 아~움.

빛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9,

  보이는 것은 나갈려고 짐싸고 있고요.
나는 빛이다 라고 말하고 온 몸에서 빛남을 보십시요.
이 빛이 어두운 존재를 빛으로 돌아가게 만듭니다.
이 빛이 이세상 어떤 빛보다 강하다고 알고 있으면 어둠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내가 깰려고 하면 힘듭니다.  치유의 차크라 명상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진아가 빛임을 알면 가아는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감사하면 자동으로 불평은 사라지는 이치죠. 
좋은 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 근심 걱정 불평 어두운 생각 다 사라집니다. 잘 됩니다. _()_

푸른계절님의 댓글

푸른계절 이름으로 검색 121.♡.87.127,

  천국은 마음에 사랑과 자비로 채워짐을 말한다고요~~~ 내영혼에서 나오는사랑이  일하시게 하라고요  ~~~그러면~~천국이 내온몸에  집짓고.생수가 솟아난다고요~~~~와~~~  천 ~국 ~이 ~집~짓~ 는 ~다~~~마음에 ~~60조의새포에 집짓는다~~아~움~~~암~~~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사랑의하나님이 내안에 사시므로 내안에 천국이 이루워지고
그천국이 나의 온몸에 집을 짓고 기쁨의 생수가 솟아 나게한다
그러므로 영생을 얻게되니 우리에게는 죽음이라는 것이 없군요

빛나리님의 글을 다시보니 정말로 우리는 죽지않고 대사님들 처럼살수있다는
의식이 더확장됨을 봅니다

글을 읽을면 읽을수록 새롭게 더다가옵니다
고맙고 사랑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