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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놈이 복이 있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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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9), 작성일 09-02-05 11:12, 조회 4,25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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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놈이 복이 있다꼬?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태복음5:3)





 예수님~ 일찍부터 찾아와서 죄송한데요.



“빛나리야~! 오늘은 또 무슨 일로 호들갑이냐?”



 가난한 사람이 왜 복이 있습니까?



“가난하면 지지리 복도 없는거냐?”



 그렇잖아요! 가난한 놈한테 ‘복이 있는 자’라 말하면 엄청 화낼걸요.



“이 세상은 가난하고 부자의 차이 없이 다 복이 있다.”



 이 땅에 사는 모두가 다 복 있는 자들이라고요?



“그러나 아니라고 한 자는 자기가 만든 생각의 법에 따라 복이 없어진다.”



 이 말씀에서 ‘가난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여기에서 말하는 ‘가난한 자’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마음을 어떻게 비워요?



“네가 마음대로 만들어 놓은 세상의 의식을 허물은 사람을 말한다.”



 그러면 다르게 표현하면 어떻게 말하고 싶으세요?



“‘영의 원리에 부요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라고 하고 싶구나!”



 정 반대의 말로 하시니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좀 자세히~



“사람의 마음은 두 세계에서 오는 정보를 담는 그릇이다.”



“하나는 세상에 살 다보니 겪는 세상의 법칙이 마음에 들어가는 거고”



“또 하나는 생명의 근원인 영에서 오는 원리에서 오는 마음이지”



“두 생각이 한 사람 마음 안에서 서로 영토 싸움을 하는 것과 같은 형상이란다.”



 저도 어떤 생각들이 마음에서 싸우는 것을 볼 때가 있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세상의 생각과 세상의 생각이 싸우는 형국이란다.”



 그러면 세상의 마음을 비우는 방법은 없습니까?



“세상의 마음이 부처님이 말씀하신 108번뇌라는 거다.”



 와~ 이것들이 우리 속에서 와글와글 거리며 살았군요.



“이것을 제거하는 방법을 갈 쳐 줄까?”



 네~ 좀 가르쳐주세요.



“남한테는 말하지 마라~.”



 네~ 약속을 꼭 지킬께요.



“하나는 부처님처럼 마음공부를 통해 세상의 법칙들을 제거하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나처럼 영의 법칙들을 인정해서 제거하는 방법이 있지.”



 어느 것이 더 좋아요?



“그건 나한테 묻지 마라  내 방법이 더 좋다고 내 입으로 말할 수 있겠냐?”



 니 좋을대로 하라는 거군요?



“그래! 그래! 교회는 수행을 해보고, 절은 믿어보고 하는 것도 좋찮냐?”



 아무튼 마음을 많이 비운 사람은 천국이 만들어지겠군요?



 그러면 ‘영의 법칙에 부요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는 말을 좀~



“너의 근원은 원래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자신을 분리해서 더 낮은 단계의 에너지로 감쌌지



 그랬더니 형상을 입은 영혼이라는 존재가 되었어,

 

 마음이 영을 감싸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거죠? 영혼이라고 말하죠?



“맞다~. 마음은 영보다는 낮은 에너지로 만들어 져 있었지만 고차원 에너지야.”



“그 마음은 영으로부터 오는 에너지를 받아 살았거든.”



 그래서요



“그러면 마음은 영으로부터 오는 빛 에너지가 흘러들었기 때문에 타락했겠냐?”



 아니요. 항상 하나님의 에너지가 마음에 부어지니 타락하지 않겠죠?



“이 상태가 내가 말한 ‘그리스도’ 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번에는 영혼에다 더 낮은 단계의 저차원의 에너지로 감쌌거든.”



 지금 우리가 말하는 육체군요?



“그래 맞아 그랬더니 이번에는 마음이 갈등을 일으켰지”



 어떤 갈등이 일어났는데요?



“안쪽에서는 영의 고차원 에너지가 오고 있고”



“바깥쪽에서는 육체의 저차원 에너지가 흘러들어 오는 거야.”



 한 마음에 성격이 아주 다른 에너지가 사는군요?



“이제 마음이라는 집은 혼란이 왔어”



“그래서 마음은 한쪽을 주인으로 삼기로 했어”



 어떻게요? 



“사람은 한쪽에 마음을 쓰면 다른 한쪽이 닫혀져”



“너도 어떤 생각하면 다른 생각이 안 나잖니”



 네~ 그래요.



“처음에는 영에 계시는 하나님의 기운을 느끼며 살게 되었지만”



 그런데요?



“사람들의 마음이 점점 보이는 육체의 감각을 신뢰하기 시작한거야.”



“지금은 사람이 육체의 사람이 되어버리고 말았어.”



 그럼 사람 의식이 높은 차원에서 낮은 차원으로 떨어졌겠네요.



“이것을 ‘타락’이라고 하는 거야”



 와~ 이것을 타락이라고 하는구나~



“실은 하나님은 낮은 단계의 육체를 입어도 그 마음이 하나님을 기억하여 육체에까지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기를 바라셔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렸어”



 이것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고 말하는 건가요?



“그래 맞다 그 때부터 사람은 죽기 시작했어.”



 죽기 시작했다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육체가 하나님의 생명 에너지를 마음으로부터 온전히 전달받지 못하니까 생명이 고갈되어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은 사라지나요?



“아니다. 그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아”



“또 다시 영혼은 육체를 입고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쉬지 않고 도전하지”



 이것을 해탈이라고 하는건가요?



"ok~, 나는 “거듭난다 라고 한거다.“



 예수님은 왜 이 땅에 오셨는데요?



“나도 한 영혼으로 이 땅에 그리스도의식을 일깨우기 위하여 왔었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는 말이 ‘그리스도의식을 깨우는 자’라는 의미야.”



 만약 영에 계시는 하나님의 생명 에너지가 마음을 거쳐 육체에까지 전달되면 어떻게 되나요?



“육체도 죽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그런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그런 사람이 왜 없어~”



“그런 인물이 성경에 나오는 에녹, 멜기세덱, 엘리야도 죽지 않고 올라갔잖냐? ”



“나도 살았잖냐?. 그리고 지금도 많은 사람이 죽지 않고 육까지 영화(靈化)시켰다.”



 저도 그러고 싶어요.



“네 안에도 하나님의 생명의 빛 에너지가 운행하고 있다.”



“이것을 마음으로 시인하면 하나님의 생명의 빛 에너지가 네 몸에서도 운행할 것이다.”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가 빛나리의 것이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잘샬롬  _()_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42,

  글을 써놓고 추천하기를 눌렀더니 답글이 사라졌네요.. ㅎㅎㅎ 그러니까 하나씩 해야지! 에궁~~~
참말로 우리끼로 보긴 아까운 글이네요... 방송에도 나가고~~ 책으로도 나오고~~~
생명의 빛에너지가 제 몸에서 잘 운행하도록 살겠습니다.
빛나리님이 이렇게 글올려주시니 제 복이 자꾸만 자라가네요... 감사합니다. ()

빛과함께님의 댓글

빛과함께 이름으로 검색 210.♡.244.249,

  "그리스도여, 점점 더 밝히 나타나셔서 당신이 나임을 알게 하소서."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나네요.
빛나리님 감동이예요. ^0^    잘살롬  __()__

생명의빛님의 댓글

생명의빛 이름으로 검색 58.♡.143.204,

  난 ~~~~~~~영혼이육체를 입고있는  고차원의 에너지 네요  빛나리님!스님감사합니다  !!난~`~~~~~~~~~잘샬롬^^**

순수한빛님의 댓글

순수한빛 이름으로 검색 211.♡.35.44,

  하나님이 자신을 분리해서 낮은단계의에너지로 감쌌더니 형상입은 영혼이란 존재가되었는데 이상태가 그리스도였고.이때에는 영으로부터 오는 에너지를 받아 살았기때문에 항상 빛이였고 사랑자체였겠네요 ...이것이 그리스도의 의식************
그러데 하나님이 영혼에다 더낮은 저차원의 에너지를 감쌌더니 육체가되었다구요......
그럼 영혼몸 모두가 에너지로 되어있군요 너무나 신기해요 이제부터 우리가 영의것을 먹느냐 아니면 육의것을 먹는가는 마음에게달려네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네믿음되로 될찌어다
맞습니까  스님인줄알았는데 목사님이신가봐요***^^****
네가누구인가 를아는것이 근본으로돌가는것이네요  마음이 설레요 고마워요

푸른계절님의 댓글

푸른계절 이름으로 검색 121.♡.87.127,

  내안에 하나님의빛 생명의 에너지가 운행하고 있다~~~~이것을 마음으로시인하면~~몸에서도 운행 한다고요~~~그러면~~영에서 생명 에너지가~~~마음으로 흐르고~~육채에까지흐르면~~~```그리스도 의식이된다~~~~그러면~~하나님의형상 성품이 나타난다~~
 ````빛나리님~~~~그리스도가 보임니다`````천국이보임니다``````하나님 들이 보임니다
        ^ ^ ~~~~~  ^  ^  ***~~~~잘샬롬~~~~~~~~~

나는새님의 댓글

나는새 이름으로 검색 59.♡.144.69,

  하나님과 영혼과 육체와 에너지의 관계 사람이 육체인줄만 알고 살다가 참신기하고 놀랍네요 모든 사람이 에너지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 사람이 새롭게 보입니다 성경에 한영혼이 천하 만국 보다 귀하다는 말씀 이제야 확실히 이해! 빛나리님 걈샤 걈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