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링크
추천링크

내몸이 내몸이 아니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42), 작성일 09-02-05 11:19, 조회 4,259, 댓글 6

본문


  이젠 제 몸이 제몸이 아닌것 같네요....

많은 회원님들이 그렇게 느끼고, 생활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저녁 늦은 시간에 언니하고 전화통화를 했어요.

형부가 받으시고는 언니가 아파서 걱정이라고 ...

'어디가 아픈데요?"

"내일은 대장검사하러 간다고..."



설날 다음날 언니 얼굴에 오돌도돌한 것이 열꽃같이 올라와 있더군요.

언니 얼굴이 왜 그래? ....왜? 어떤데?

자신은 모르더라구요..

거울 좀 봐...



아무튼 제가 기에 관한 이야기를 좀 하면 무조건 배척부터 하려고 해요..

절대로 좋은 감정으로 받아들이질 않는 거에요..

 

엄마가 하도 매직스트로우 물먹으라고 성화하셔서, 정수기 버리고 이제 물마시기 시작한지 한 5~6개월 되었죠.

설날 전에부터 배가 아프더니, 계속 그런가봐요..

난소검사도 하고... 아랫배 부근이 아픈가보죠...간검사도 했다고...



이제 몸에서 고기 먹지 말라고 반응 일으키는 거라고...

아프면 무조건 나한테 전화부터 하라고 말했어요.

스티커 준것 아픈 부위하고 중완, 단전에 붙이고 자라고..

원장님께 오늘 전화드려서 기체크해봐야 알겠지만, 전에도 얼굴에 열꽃이 자주 올라오는 것을 보았죠..



몸체에 따라 반응이 다르니, 형부는 고기 잡수시고, 똑같이 물마셔도 반응이 언니 하고 다르니, 왜 나만 그런가 생각하며, 제 말에 수긍이 가지 않을 거에요..



연구회와 인연 지어 오는 사람들이 자신이 인터넷에서 알고 찾아오는 분들도 있고, 또 회원들의 권유로 오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스스로 찾아오고, 또 병이 낫기 위해 왔는가, 아님 공부하기 위해 오는가 하는 이유에 따라 또 다를 겁니다.



다른 사람의 기운을 무척 예민하게 느껴야 하는 저로서는 힘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엄마도 그러시죠.

그러니 비워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낄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알고 있어도, 비우는 실천이 되지 않으면 몸에서 불편하니 신의 몸으로 변해간다고 하는것이 어떤 것인지 큰 공부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느끼니 원장님께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구나! 하는 것도 알게되죠..



어제 천도제 기운을 사흘 전부터 느끼며, 연구회에 전화를 했습니다.

두분 스승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좀 전해주세요.. 양팀장님!

저희집 천도제 할때도 이렇게 힘드셨겠죠?

그리곤 감사의 눈물이 올라오더라구요....



" 제 경우도 우리 어머니쪽 (이모) 천도제 하고, 유사범님이 일주일을 힘들어하셨다고 하며,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이라며 양팀장님이 말씀하셨어요..



스승이 어떤 분인지는 내가 공부가 되지 않고는 모를겁니다.



내 안에 부정성을 다 비워내, 신성으로 변화시키지 않고는 끊임없이 윤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스트랄 하층에 몇백년씩 소비하는 악령들이 많다. 생전에 무섭게 본능에만 집착했던 자들이다.

원죄, 카르마, 네가티브가 완전히 벗겨질때 까지에는 윤회가 계속된다.)-에메랄드 타브레트



두서 없이 이리저리 써내려 왔습니다.



엄마가 연구회에 다니시며 병을 고치시고 , 건강해지시고, 매직스트로우 물이 너무 좋다고,

화초도 이리 좋아한다고 , 내 당뇨가 이렇게 좋아졌다고, 아무리 그렇게 성화를 하셔도

이 물을 마시는데 왜 그리도 인색하고 정성이 없는지...

 

기의 작용으로 몸에서 반응하는 거라고 말하면 ,딴 나라 이야기 하듯 쯧쯧 거리는지....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도 설날에 고기 먹고,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를 피웠다고..

이젠 속에서 고기 먹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오는 거라고...

내 몸이 정화되어 가기 때문에 좋지 못한 에너지가 들어오니 신호를 보내는 거라고..

열심히 설명하며 , 그 기운을 다 받아내고, 아침에 저는 힘들어하며 눈을 떴습니다.

 

몸에 병이 날까봐 걱정하며 열심히 보험들을 듭니다.

저는 있던 보험을 다 해약했습니다.

골절이나 사고를 당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내가 암에 걸리거나 흔히 말하는 몇대 질병이니 하며 말하는

그런 병이 제가 걸릴 이유가 없다는 자신감에서 그렇게 했어요...



업장을 하나 하나 비워나가며 진정으로 내가 이렇게 윤회하고 있는 이유를 공부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병에 걸려, 몸 아프고 , 가족 걱정시키고, 마음고생하지말고,

조상님 천도제 하면, 나 뿐만이 아니라 내 가족, 친척에게 까지 큰 업을 없애주는 길이고,

매직스트로우 설치해서 물마시고, 샤워하고, 반신욕하며, 부정적인 에너지를 빛으로 변화시키며,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천부경을 하나씩 개수 늘려가며 내 안에 있는 부정적인 에너지들 천도하고 변화시켜 가는데, 병에 걸릴까봐 걱정하고 살겠습니까?



(왠 업이 그렇게 많으냐구요? 제가 원장님께 자주 하소연 하는 소리 입니다. 그동안 윤회하며 살았던 모든 업을 정리하는 거에요... 원장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유사범님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살았던 업도 드러나서 정리하고 있다고 말씀하시구요.... 얼마나 엄청날지 한번 생각해보자구요...)



빛나리님이 올려주시는 좋은 법문 읽으며

내면을 들여다보고, 반성하며 , 부정성을 빛으로 변화시키는 공부도 물론 해야지요...



제가 천부경 개수를 13개 채우고, 집 천도제하고 챠크라명상, 옴진동도 전에보다 열심히 해서 그런지

이제 몸에 기혈이 더 많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옥타헤드론에 누우면 기운도 더 많이 느껴지구요... 피곤해서 자려고 누웠다가 그 에너지 받고는 그냥 일어나기도 하죠. 몸 여기저기 전에 못느끼던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참으로 몸이 끊임없이 변화되어 가는구나! 하는 것을 알게되네요..

유사범님처럼 근기가 높고, 전생에 공부를 많이 했으면 팍팍 진도가 나갈텐데.... 업만 잔뜩 짊어지고 나왔나봅니다.

그래도 원장님 만나는 복이라도 타고 났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모두가 도반입니다.

세상은 자신이 알고 느끼는 것 만큼만 내 안에 존재하죠..

조상님 천도제 꼭!!! 하세요...

몇백년씩 영가로 떠돌게 하시지 말고요...

두서없이 답답한 마음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쟐 살롬..()... 아움~~~~~







빛사람님의 댓글

빛사람 이름으로 검색 211.♡.234.98,

  아름다운 마음님! 님의 진실된 삶의 글이 어떤 선문답보다도 쉽고 맘에 팍 다가옵니다.
우리가 완벽하진 않지만, 부족함을 알고 노력하는 가운데 완전해지는 날이 오겠지요.
맘공부의 작은  이 한 걸음이 얼마나  소중하겠습니까?
한알의 밀알을 심었으니 같이 거둘수 있도록 노력해요.
힘내세요, 그리고 원장님, 유사범님, 양팀장님, 아름다운 마음님!
모두 감사드려요. 천도제 할때 그렇게 부정성의 기운들 때문에 많이 힘드신지 잘 몰랐습니다. 두손 모아 감사드려요__()__

빛과함께님의 댓글

빛과함께 이름으로 검색 210.♡.244.249,

  아름다운님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저도 1년전에 보험을 해지했어요.이젠 그런것에 끄달리지 않고.빛으로 걸어갈수 있기에...기운을 받으면 어떻다는걸 몸소 체험하면서 힘들지만 원장님을 만나 이런 좋은공부를 하게되어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아직 남아 있는 조상천도제도 다 해결할 거구요. 연구회 회원님들과 서로 도와주며, 얘기할수 있는 지금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마음님 기운 받아 힘들지만 힘내세요~~~ㅎㅎㅎㅎㅎ

빛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9,

  원장님 말씀에  빛나리님 나만 카르마가 큰 줄 알았는데 카르마가 대단하십니다.
오우~ 많은 사람에게 베풀고 살아야 하는구나~~  암암암
글재주가 없어서 이제서야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세상이 다 깰때까지~
아름다운 마음님 항상 사랑과 자비가 충만합니다. 감사합니다. __()__

순수한빛님의 댓글

순수한빛 이름으로 검색 211.♡.35.44,

  아름다운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42,

  역시 언니는 병원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젠 본인의 몸체가 조금씩 변화되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겠죠...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빛나리님과 같이 설교해주시는 목사님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이런 분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계실까요?
마음은 착한 언니인데.. 빛을 보냅니다. 내면의 신의 의식으로 깨어나라고!

순수한빛님의 댓글

순수한빛 이름으로 검색 211.♡.35.44,

  언니를 향한 아름다운 마음님의 사랑이 저에게까지 전해지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사랑이 이지구를 또한 온우주를 덮어지는것이 느껴져요
아름다운 마음님은 사랑이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