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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영화 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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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9), 작성일 09-02-06 09:18, 조회 5,148, 댓글 11

본문


色卽是空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11:1)





 예수님 色卽是空(색즉시공) 영화 보셨어요?



“봤는데 안 보인다.”

 

이번에는 색즉시공이 무슨 말인지 짧은 선문답으로 댓글을 달아보죠?



“그것 참 좋겠다. ”



“다들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알아볼 겸 참 좋은 아이디어다.”



 그런데 다들 놀라서 아무도 답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럴 지도 모르지?"



"너도 글을 쓰기 전까지는 무엇을 써야 할 지 알지 못하잖냐? "



 네~ 그래요.



"쓰다보니 나오는 거 아니냐? "



 네~ 맞아요?



 양팀장님이 글을 써보라고 하기 전까지는 엄두도 못냈으니까요.



"그래 맞다. 너의 모든 글은 네 안에 있었는데 행함으로 드러났을 뿐이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 나온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뭡니까?



"조용기 목사가 쓴 4차원 영성이 있던데 읽어봤냐?"



 읽기는 읽었는데 기억은 잘 안납니다.



"믿음, 생각, 꿈, 말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원리를 설명한 책이다."



 믿음, 생각, 꿈, 말은 다 네 안에 있는 보이지 않는 공들이다.



"이 공들이 힘을 얻으면 색으로 즉 보이는 물질로 드러나게 된다는 내용의 책이다." 



"시크릿이라는 책도 읽어보면 다 같은 원리다."



"말이 보이느냐? "



 안보입니다.



"그러면 말이 안 보인다고 없느냐?"



 있습니다.



"이제 말에 대한 설명을 해주지"

 

 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언어를 의사소통의 도구로만 생각한다."



"모든 단어들은 살아 있는 생명체다."



 정말로 살아 있는 생명체예요?



"그래 지금은 사람들의 의식이 변질되어 말에 생명을 상실하고 지식으로만 남았지"



 그러면 말을 살아있는 생명으로 알고 말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죠?



"말은 어디에나 갈 수 있고 온 우주에 충만하지"



"네가 입으로 뱉은 말은 너에게 그 에너지를 되돌려 줄거야."



 내 의식에서 모든 말이 살아나면 진실해지겠네요?



"라틴어로 '코람데오' 라는 말이 있는데 네가 코람데오를 이루는 거지"



 코람데오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신을 대면하다'라는 말이다."



 내가 말한 말이 신이다니 정말 놀랍군요.



"어디에 신이 아닌 것이 있겠느냐?"



 맞아요



"이제 모든 말을 머리가 아닌 온 몸으로 알아들어야 한다." 



 히브리서 4장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로군요.



"모든 말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생명에너지다."



 그럼 사랑이라는 말이 신입니까?



"사랑이라는 말은 온 우주에 충만한 하나님의 에너지를 말하는 것이다."



 언어를 깨버리면 그 언어의 에너지를 먹을 수 있겠네요?



"이제 쫌 말을 알아듣는구나~"



"사랑이라는 말을 의사전달용 언어에서 벗어나면 사랑은 온 우주에 있는 에너지로 다가온다."



"사랑을 네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 사랑 에너지는 네 온 몸으로 침투하여 생명을 주지"



"그러나 부정적인 언어는 그 만큼 온 몸에  침투하여 몸을 파괴하여 죽인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18:21) "



"이 말은 '공즉시색' 즉 안보이는 것이 보이는 것으로 전환되다는 말을 하고 있지 "



"보이지 않는 언어도 '알을 깨라' 그리하면 온 우주에 언어가 채워져 있으리라."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 살았을까?



"사람들은 물질세계만을 인정하고 전부인것처럼 살아서 그렇단다."



"빛나리야 네 자신이 빛이요 영이요 생명이다 라고 알면 이 말은 신이되어 네게 나타날 것이다."



"빛나리가 나는 육체만이 나다 라고 알고 살면 그 열매를 먹고 살것이다."



"육체가 전부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육체가 색즉시공이 되어 사라지고 말 것이다."



"육체가 사라질때 그 마음에 상심이 얼마나 크겠느냐? "



"너는 네 마음에서 색을 공으로 전환해 생명을 활성화시켜라."



 생명을 활성화하는 방법이 명상이군요.



"한 호흡으로 온 우주에 있는 어떤 기운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



명심 명심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빛나리 너도 명상 잘해~ 알겠냐 ?"



 네~ 예수님~







 마지막으로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짧게 표현해 주세요.







"색을 깨서 공이 되게하고 살아있는 공을 가지고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라 ."





 예수님~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샬롬_()_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색은 보이는물질을 말하고 ,즉은 곧 즉시이고 ,시는 옳은 바르다 ,
공은 아무것도없다,  보이는 물질세계는 옳은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것인가요
잘모르겠어요 어려워요    ??!!??!!??!!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42,

  봤으니 댓글을 달아야 현다고 혀는디... 에궁!
보이는 물질계는 곧 보이지 않는 꽉찬 공에서 비롯되었으니,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둘이 아니다.. 아움~~

빛사랑님의 댓글

빛사랑 이름으로 검색 211.♡.233.67,

  空卽是色이니, 우주 만물의 이치가 아닌지요^^
빛나리님 글, 저두 남편도 좋아합니다. 실은  남편이 더 좋아해요^^
어려운 선문답보다 쉽고 유머가 있어 읽을때마다 웃게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꾸벅__()__ 

푸른계절님의 댓글

푸른계절 이름으로 검색 121.♡.87.127,

  보이는 것은 곧  안보이는 것이다 라고ㅛㅛㅛ빛나리님` 외아침부터 머리에서 목탁소리가 나게하심니까`~~~암 암 ~~`저는 ,댓글다신 님들  과 생각이 갓씁니다~  ^^  저두...에 궁  ??!!??!!감사함니다,꾸벅````50자가 넘어서ㅛ.....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색즉시공이란 보이는것을 안보이는 것으로 전환되는것이고
공즉시색이란 안보이는것이 보이는 것으로 전환되는 것을말하는것이군요
우리가 육이라고 의식을 가지면 죽음으로써 육은사라지고(색즉시공)
내가영이요 하나님이라고 의식을가지면 하나님이되 영원이 살겠군요(공즉시색)
이런 깊은뜻이있군요 정말대단해요 전지하십니다
공즉시색이 이루워지려면 내면에 있는사랑의 보물들을 케내어 보이는것으로 전환시키는것이 명상인가요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 읽을 수록 육은안보이고 하나님만보여요 온몸으로 알았듣고 느껴요..정말고맙습니다  이글을읽을수있도록 해주시는피라밋 히란야 연구원 원장님과 모든분들께 정말감사드려요 그리고 글을 쓰시는 목사님고맙습니다






나의눈님의 댓글

나의눈 이름으로 검색 128.♡.97.142,

  살아있는 글, 지혜가 넘치는 글, 사랑이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42,

  글이 길어졌군요, 빛나리님!
 색즉시공, 공즉시색에 대한 설명이 현실 속에 살아움직이네요...
생명의 언어로 변신하여 생기를 넣어주시니 , 나의눈님 말씀처럼
살아있고, 지혜가 넘치고, 사랑이 가득한 글 속에 담긴 빛나리님의 마음을 사랑합니다.

나는새님의 댓글

나는새 이름으로 검색 59.♡.144.69,

  우주적 영적 기독교적 불교적인듯 하나 결국은 하나님으로 우주가 채워져 있음을 말씀하시는군요 보통 사람들 의아해 하겠습니다 그러나 계속 읽다 보면 깨달아 지겠지요 감사합니다

푸른계절님의 댓글

푸른계절 이름으로 검색 121.♡.87.127,

  언어에서도~~알깨기하라고요~~말을 ``언어로`` 머리로 듯지말고~~ ~~몸으로 들으라~~  모든단어는~살아있는 생명 체다~~입으로 뱉은말은~~내게~에너지가 되어 돌아온다
  빛이요`영이요`생명인나  새로운나를 ```바라보면서 ~~ ~  감사합니다                  ~~~~아음~~~~~`
   

더불어님의 댓글

no_profile 더불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6.104,

  감사합니다. 
너와 내가 둘이아닌 하나요, 육을 입은 나와 내면의 나(진아)가 둘이 아닌
하나이고, 하나님이라고 여깁니다.
빛이 나라고 하시는 빛나리님 정말 고맙습니다.

빛사랑님의 댓글

빛사랑 이름으로 검색 58.♡.87.223,

  아~ 빛나리님과 더불어 연구회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무지한 것이 자랑이 아닌 줄 알았지만, 죄짓고 있음을 몰랐네요.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삶과 명상을 해야겠습니다.
혀가 칼날이니, 이 칼날 조심조심 다루어 자신도, 남도 다치게 하지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