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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까기 삼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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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푸른계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52), 작성일 09-02-09 14:58, 조회 4,86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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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까기 삼종 세트



나는 누구인가 / 말(언어) 깨기?/ 내안에 있는 글 표현하기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왜냐고요?

알 깨고 나온 어느 날

아기 새는 시도 때도 없이 먹이를 먹고, 사람은 하루에 세 번식 밥을 먹는데, 

빛나리님은 왜 하루에 한편씩만 글을 올리십니까?

하루에 두 편도 좋고 세 편도 좋으니 글을 써 주시오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날 글이 또 올라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빛나리님 글 올려놓으신 것 소화 좀 시켜야 하는데 하고 글을 안올려도 되시는데

하고 생각을 하면서 빛사랑님 글을 읽고 빛나리님의 글을 읽으러 갔는데

당분간 세 사람이 글을 올릴 때까지 쉬신다고 하셔서 좋아하다가

어 이거 아닌데 다른 사람들은 글을 기다리시는데...



여러분 미안 합니다.

제가 신통력이 있어서 생각만 하면 그대로 되어버리니 어쩌나....

내 맘대로 생각해서 여러분에게 힘들게 해서 아니 글을 못 보게 해서

나는 빛나리님만 알에서 깨어나라고 가르치시는 줄 알았는데

어떤 훌륭하신 선생님이 온몸을 던져 저를 가르치셨습니다.

그 때는 몰랐는데 어렸을 때 아기새가 교회 처마밑에있는 새집에서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기새는 털도 안 난 벌거숭이였습니다.

그가 나를 가르치기 위함이었는데 제가 못 알아 들었습니다.

잊어버리고 살아왔는데 빛나리님의 알깨기를 읽고 그 어린 새가 생각났습니다.

나를 가르치기 위해 온 몸을 희생하며 땅으로 떨어졌던 것입니다.

글을 쓰는데 그 아기새가  나에게 말하기를 내가 피덩이라고 새로 안보이냐?

내가 털이 안 났다고 새로 안보이냐?

내가 하늘을 날지 못한다고 새로 안보이냐?

아이고! 아기새님! 오~! 아닙니다.

이제는 새알도 새로 보이는데 아기새님을 새로 안 보겠습니까?

아기새 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너는 너를 누구로 보이느냐 ???????







말 깨기는 다음 기회에 



푸른계절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계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52,

  빛나리님 임무 완수 했습니다. ㅠㅠㅠ
다시 글을 써주세요.
다른 님들도 글을 써 봅시다. 얼굴에 식은 땀이 줄줄줄 !!!
말깨기가 저의 전문입니다. 
글씨트리고, 띠어쓰기트리고
이는 다 님들을 가르치기위함입니다.ㅋㅋㅋ
사람의 눈에는 트리게 보이고 신들의 눈에는 조케보일것임당.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42,

  ㅎㅎㅎ 생각하시는대로 일이 진행되어 가니 정말 신이 되셨나봅니다.
빛나리님 쉬실 틈을 안주시는군요.. 회원님들이.. ㅎㅎㅎㅎ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네요.. 조용하던 분들이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고, 한마음이 되주시니.
푸른계절님의 오늘 비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빛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9,

  푸른계절님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글쓰기는 어려워도 쓰고나면 쁘듯하죠?
수고하셨습니다.
푸른계절님은 아름다운 백조입니다.
이제 높이날아 원하는 곳으로 날아가기만 하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
이제 다시 글을 올려야겠습니다. 모두들 글을 써봅시다. 1주일에 한개는 쓰도록 합시다.
숙제가 있어야 공부를 하더라고요~~. 자습은 힘들어~~ 숙제 숙제

빛사랑님의 댓글

빛사랑 이름으로 검색 58.♡.87.223,

  푸른계절님! 감사합니다.
 여기 연구회 회원분들은 다들 비범하시어 이제 시작인 저는  놀라울 뿐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쓰다보면 자신의 내면 맘 공부가 정리가 되고 비워 지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회원분들의 글을 같이 공유하다 보면 더 빨리 맘공부가 되기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푸른계절님
 모든것을 보면서 가르침을 받으시는구요
 새처럼 깨어났으니 훨훨 날으새요
 고마워요
 제2탄은 언제쯤
 기대가 되네요
 사랑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