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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으로부터의 사랑의 메시지-질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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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81.139), 작성일 08-05-28 14:52, 조회 4,8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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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후인 냉전의 기간동안 당신들 중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가슴으로부터의 부름을 받아 왔습니다. 종교들은 당신을 만족시킬 만한 답변을 제시해 주지 못했으며 과학도 더 이상 당신들에게 답을 주지 못했지요. 당신들은 자신이 무엇이며 누구인지를 그리고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불러 온 것이 바로 이 위대한 부름이었지요.



 



본질적으로



당신이 찾아왔던 것은,



당신 조상의 신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진정한 내면의 자아입니다.





이 내면의 자아가



'존재하는 모든 것'인,



하나이며 유일한 신이며,



당신 내면에 살아 있는 당신의 영혼이지요.



당신의 영혼은 당신의 그러한 갈구에 응답해 왔으며,



당신을 격려하고 당신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면서,



당신 삶 속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답니다.





당신의 물리적 몸은 단지 일시적인 용기(容器)이며, 당신의 생각들에 직접적으로 반응합니다. 생각은 감정을 낳으며, 감정이란 움직이고 있는 에너지이지요.





당신이 '생존 싸움'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보게 되면, 당신이 아프리카 사바나의 초원에서 살든 대도시의 콘크리트 빌딩 숲에서 살든지 관계없이, 당신의 몸은 이 생각을 그대로 반영하여 긴장하고 경계하듯이 수축하며 당신을 피로로 지치게 할 화학작용을 일으킵니다.





당신은 거의 40년 동안 하루 24시간에 걸쳐서 뭔가 재난이나 위험한 일들이나 방해꾼들에 의한 손해 등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고 경계하면서 살아가는 삶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불행하게도' 당신들 대다수가 살아가는 삶이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당신들은 자신의 생활이 이렇다는 것을 자각조차도 못하고 있습니다. 즉 두려움과 경계하는 마음으로 사는 생활이 일상 생활의 자연스러운 일부가 되어, 당신들은 몸의 긴장상태와 얕은 호흡을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당신들은 자신들이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도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난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말할 지 모릅니다. 아마 당신은 강탈되거나 강간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당신은 자신의 깊숙한 느낌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꿈들과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까?





당신은 서슴없이 당신 내면의 자아인 신을 세상에 드러내고 표현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판단되고 비판받을까 두려워 자신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을 주저하지는 않습니까?





두려움은



인류의 질병이 되어 왔으며



당신들은 두려움을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 들여왔습니다.



 











◇ 우리 몸은 우리가 만든 창작품이다. 우리 자신을 이 물질계에서 표현하고자 선택한 수레이다. 몸은 자신을 통해 흐르는 에너지의 형태를 나타내고자 저 자신을 주조한, 반쯤 틀이 잡힌 흙덩이와 같다. 우리는 우리 몸을 들여다보고, 우리 몸에 귀를 기울이고, 느껴보면서 정신적, 영적, 정서적 습성들에 대해 많은 것을 읽을 수 있다. 몸은 우리가 생각하고 표현하고 살아가는 방식이 지금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원초적인 피드백 장치이다.



 



질병(dis-ease, 편치 못함)은 우리가 참에너지의 흐름을 가로막거나 자신의 느낌을 억압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우리 몸의 메시지이다. 몸은 그와 같은 신호를  여러 번 우리에게 보낸다. 처음에는 상대적으로 미묘한 피로감이나 불편한 느낌으로 시작한다. 그런 신호를 알아보고 적절한 변화를 도모하지 않으면, 우리 몸은 가벼운 통증이나 사소한 질병 같은 좀더 강력한 신호를 보낸다. 그래도 여전히 바꾸지 않으면 심각한 질병이나 목숨이 위태로울 만큼 큰 사고가 발생한다. 좀더 가벼운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이면 그보다 무거운 메시지를 피할 수 있다.



 



질병(불편함)으로 괴롭다면, 쉬라. 당신 몸이 지금 무조건 쉬고 싶어한다. 휴식으로 조금 안정이 되었거든, 질병을 통해서 주고자 한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당신 몸에 물어보라. 당신 몸이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서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말해줄 것이다.



 



당신이 치료 방법을 물을 때 당신 몸이 뭐라고 대답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무엇을 먹거나 먹지 말라고 할 수도 있고, 친구에게 솔직한 감정을 표시하라고 할 수도 있고, 직장을 그만두거나 어떤 의사를 찾아가라고 할 수도 있다. 열쇠는, 질문을 하고 대답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몸의 특정 부위가 아프거나 병들었을 경우에는 이렇게 해보라. 편안하게 앉거나 누워서 깊은 호흡을 하며 몸과 마음을 쉰다. 그런 다음, 의식을 아픈 부위에 모아 어떤 느낌이 드는지 그대로 느껴보고, 그것이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어보라. 그것이 당신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를 잘 듣고 받아들이라. 아픈 부위에게, 당신 자신을 낫게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물어보라. 대답이 들리거든 어떤 대답이든지 그대로 하라.◇[샥티

[출처] [본문스크랩] [건강추천글]◈영혼으로부터의 사랑의 메시지-질병 |작성자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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