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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뼉다귀같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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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9), 작성일 09-02-10 22:51, 조회 4,220, 댓글 2

본문


개뼉다귀같은 소리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누가복음 4:18-19)





 예수님 ! 기독교 방송에서 유명한 ***목사님이 나오셨는데요.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들을 좋아하셔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했어요.



 그게 사실입니까?



 예수님은 좀 ‘가난한 사람들’만 신경 쓰시는 것 아닙니까?



“무슨 개뼉다귀같은 소리를 하느냐?”



 예수님도 막말하십니까?



 그 목사님은 유명한 사람이라고요.



“그럼 나한테 물어보지 말고 그 목사한테 가서 배워라.”



 그런 말씀을 하시면 썹합니다.



“빛나리야! 너도 성깔있네.”



“내가 사람을 가려서 복음을 전하겠느냐?”



 아니요~.



“항상 성경을 잘 보고 해석을 해야한다.”



“내게 성령이 임하였는데 그것은 무엇을 위하여 라고 했느냐?”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려고’ 라고 했습니다.



 그럼 그 목사님 말이 맞네요.



“그 다음을 잘 봐라.”



“그래서 ‘기름을 부었다’고 했지?”



 네~.



“기름은 어디에 부으냐?”



 머리에요.



“기름은 영적 진리와 영적 지혜를 말한다.”



 아! 그렇구나~



“그리고 ‘나를 보냈다’고 했잖냐?”



 그럼 성령으로 기름을 부으셔서 예수님을 가난한 자에게 보냈군요?



“그럼 가난한 자가 누구이겠느냐?”



 가난한 자가 돈이 없는 자입니다.



“빛나리야 정신 차려라~성경을 잘 보고 대답해~”



“가난한 사람은 바로 포로된 자, 눈먼 자, 눌린 자가 아니냐?”



“물질의 가난이 가난이 아니라 정신적 핍폐가 가난이 아니겠느냐?”



 예수님의 천국복음은 육신적 천국을 말하지 않았군요?



“그래 천국은 마음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요즘 신천지나 여호와증인들은 자기들이 14만4천명이 채워지면 지구는 천년왕국이 되고



 대부분 교회는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천년왕국이 된다고 믿고 있어요.



 교인들은 죽어서 천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신앙생활하고 있어요.



“그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알 때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구나~”



 포로된 자들은 누구입니까?



“육체적으로 포로는 몸을 임의대로 움직이지 못한 상태를 말하지 않느냐?”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정신적으로 포로된 자는 어떻게 되겠느냐?”



 어떤 생각에 갇혀 살 것입니다.



“우울증이 정신적 포로된 상태의 한 종류다.”



"사상이 육체적으로 고착된것이 습관이다."



 그럼 열등감도 이같이 포로된 것입니까?



“그래! 자기 사상이나 지식에 갇히면 그 안에서 살아야한다.”



“정신적 포로는 육체적으로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이란 말을 알아듣겠냐?



 에고에 사로잡힌 자에게 자유를 주시려 하셨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그래! 그럼 눈먼 자는 누구이겠느냐?”



 세상에서는 앞을 보지 못한 자를 말합니다.



“눈먼 자는 육신의 세계만 알고 영의 세계를 알지 못하는 자를 말한다.”



 그럼 눌린 자는 누구를 말합니까?



“에고 즉 자기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 생각은 그의 마음의 고통을 가져온다.”



“천국에 가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만 한다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되지”



“의무의 짐이 무거우면 삶이 온전히 짖눌려 고통을 당하며 사는 것이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뭘 해야 합니까?



“천국에 가기 위해서라는 말도 잘 들어야해”



“나는 천국에 보내기 위해서 온 것이 아냐? ”



“주기도문에서 나는 너희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기도하라고 했다.”



“천국에 가기 위하여 하는 모든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도록 돕는 것이 내 일이었다.”



“내가 전하는 복음은 천국복음이었다.”



“천국이 너희 마음속에 이루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싶었지”



 그러나 지금 교회는 천국가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잖아요?



“그래 내가 전한 복음이 왜곡되어 예수천당 복음이 되었구나~”



“이제 확실히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한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겠느냐?”



 네~



 빛의 길을 찾지 못한 모든 사람들이 다 가난하고 불쌍한 자들이군요.



“나는 복음을 부자와 가난한 자를 구분하여 전파하지 않는다.”



“나는 너에게 나의 진실을 말하였다.”



“빛나리야! 네가 나의 뜻을 세상에 전해주었으면 한다.”



 이 세상의 모두가 예수님의 천국복음으로 말미암아 부요한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도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가난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 있다.”



 무엇입니까?



“나는 누구인가? 라는 말을 깊이 생각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만약 그 답을 찾으면 그 답이 너를 부요한자로 만들 것이다.”



“모든 이에게 평강이~ ”



"모든 이에게 축복이~"



                                                                잘샬롬 _()_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42,

  1등! ㅎㅎㅎㅎ
제가 글 올리자 마자 보게되는 영광을 ..
그런데 빛나리님 통해서 성경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제가 큰 틀은 알지만, 성경구절을 세세히 잘 몰랐는데, 그동안 모르고 지낸것을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못 입력된 생각으로 갖혀버릴 뻔 했잖아요.. --정신적 포로!

“천국에 가기 위하여 하는 모든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도록 돕는 것이 내 일이었다.”
이 말씀이 참으로 맘에 드네요.. 교회에 있는 모든 목사님들은 천국에 가게 하기 위해 일하고 계신데, 예수님은 그 짐을 벗어버리도록 돕고자 하셨으니, 참으로 교인들이 이 진리의 말을 듣게 되면 어찌될까요? 에궁~~~~~
빛나리님은 예수님의 뜻을 제대로 전해주시는 분이시군요.. (쌍동이신가? 원장님과 사장님처럼. ㅎㅎㅎㅎ)
복음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가난에서 벗어나는 유일한길은 내가누구인가 를 아는것이군요
또한이것이 천국복음 이구요
우리가 그리스도고 살아계신 하나님의아들 인것을 전하시는 빛나리님께서는
참진리인 천국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존경합니다  내가 그리스도고 하나님의아들 인것이 나의 주가되고
나의주인이되고 나의반석이 됨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빛나리님처럼 천국이 사람들 마음속에 이루워지도록 돕는 역활을 하는 그리스도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할일을 알려주셔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