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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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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9), 작성일 09-02-11 10:49, 조회 4,224, 댓글 4

본문


임마누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1:23)







 빛나리는 어렸을 때 장난으로



 지미!(욕하는 말) 카터 하면서 놀았는데  (지미카터 대통령 이름)



 또 임마!(상대에게 소리 지르고)~~누엘 하나님께서 하고 장난을 쳤는데



 예수님 진짜 이름이 임마누엘입니까?



“그래 진짜 이름이 임마누엘이다.”



 무슨 뜻인데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말이다.”



“너는 good bye(굳바이) 라는 말의 의미를 아느냐?”



  모르는데요.



“너는 모르는 것 투성이구나!.”



 제가 몰라야 예수님이 드러나잖아요. 다 예수님을 위해서 그런 거예요.



“들러붙이기는! 아무튼 고맙다!” 



“‘good bye’ 는 ‘God be with you’ 라는 말을 변형시킨 것이여”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기를’ 즉 ‘임마누엘’ 이라는 말이다.”



 와~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이 ‘good bye’ 라니 참 신기합니다.



“너희들은 알지도 모르면서 good bye! good bye! 하고 있어”



“‘임마누엘’ 이라는 말은 ‘너와 함께한 하나님을 잊지 말아라.’는 말이다.”



“그래서 나는 나와 함께한 하나님을 잊지 않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다.”



 예수라는 이름은 또 뭐입니까?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1:21)



"이름을 해석하는 말에 뭔가 구린내가 안나냐?"



 무슨 구린내요?



"내가 너희를 너희 죄에서 구원을 할 자라잖냐?"



 그럼 예수님은 뭔데요?



“나는 너희에게 죄에서 구원하는 방법을 전할 뿐이야”



 그럼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까?



"내가 너희를 죄에서 구원할 자라면 이미 너희는 너희 죄가 없어졌어야지!"



 네~



"그러면 빛나리 너는 너의 죄가 없어졌더냐?"



 아니요. 죄를 밥먹듯이 합니다.



“내가 너의 죄를 없게 했다고 믿지도 않으면서 날리냐?”



 그럼 예수님을 믿으면 병든 사람이 낫기도 하잖아요?



“그건 그 사람이 죄사함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믿음이 그 병을 낫게 한다.”



“그럼 절에 다니는 사람도 부처님이 낫게 해준다고 믿으면 병이 나아~”



“무당한테 굿하고 그 사람이 병 나을거라 믿으면 나아~”



“이것은 병이 낫는다고 믿는 영적원리에 의해 병이 나은거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시는 분이 아니군요?



“그래 맞다. 내가 왜 너의 죄를 사하냐?”



“원래부터 너는 죄가 없어~ 그러나 네가 죄라고 하면 너에게는 죄가 있는거야~”



그럼 죄사함 받기 위하여 예수님을 꼭 믿을 필요가 없네요?



“물론~ 당연히 그래야지~ 나는 너희에게 길을 가르쳐주는 안내자로 온거야~”



 정말로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14: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너희를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인도자였다.”



“그래 너는 나의 안내를 따라 가면 생명의 길로 가는 거야~”





임마누엘 이름처럼 하나님으로 계시다가 이 땅에 오신분이 아닙니까?



“개뿔은?”



그럼 요한복음 1장 1절에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렇게 생각할 만도 하다.”



“이 말씀은 너무 심오한 말씀이라 이해하기가 어려워”



“쉽게 말하면 ‘말씀’이라는 단어를 ‘영혼들’이라고 바꿔보면 알게 된다.”







        “태초에 영혼들이 있었느니라.”



        “이 영혼들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영혼들이 곧 하나님이시라”



        “이 영혼들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 영혼들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 영혼들이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와 쪼금은 쉬워졌네요.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했지?”



 네~.



“하나님은 바로 말씀인 너희 영혼들을 통하여 천지를 창조하셨다.”



 진짜로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

들아” (누가복음 12:28)





와~ 이제 ‘하물며’ 라는 말이 확 와 닿네요.



“내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왔듯 너희도 말씀이 육신이 된 사람이야”



 정말 제가 말씀이 육신이 된 거예요?



“말씀으로 있었던 영혼이었는데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온 것이거든”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였다고 하는 것은”



“너희 자신인 영혼을 통하여 만물을 창조하였다는 것이야”



“지금도 하나님은 너희들을 통하여 지구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는 거지.”



“그런데 영혼이 타락하여 자기를 잃어버린 탕자가 되어버렸던 거야”



“탕자가 다시 돌아오면 하나님의 모든 권세를 회복하여 지구가 새롭게 태어나겠지”



 엄청난 하나님의 시나리오가 펼쳐지는군요



“그래서 너희 하나 하나가 이 땅의 주인공인 것이지”



“네가 바로 하나님과 함께 창조하는 창조자들이다.”



 네~ 잊지 않겠습니다.



“내 이름이 임마누엘이었듯 너희 모두가 임마누엘이라는 것을 꼭 명심해라.”



“God be with you  임마누엘~~ "



“Good bye ~~  담에 보자~~”



 Good bye ~~  담에 뵈요~~





                                                            잘샬롬  _()_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42,

  에궁~~~ 저는 제목만 보고 빛나리님이 우찌 이런 인사를 하시나 했네요?
그런데 참으로 아시는 것이 많습니다. 성경만 잘 알고 계시는 것이 아니라, 영어의 깊은 뜻도... good bye~~ 가 god be with you 라고요? ㅎㅎㅎㅎㅎ
빛나리님의 글로 보는 성경의 해석은 읽을 수록 그 의미가 확실해지고 또렷하게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빛사랑님의 댓글

빛사랑 이름으로 검색 58.♡.87.223,

  빛나리님! 성경에 대한 새로운  명쾌한 해석에 많은 공부가 됩니다.

제목만 보고 마음이 쿵 했네요.^^

하지만, 흐흐 참 다행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_^*
 

푸른 계절님의 댓글

푸른 계절 이름으로 검색 121.♡.87.127,

  외 아름다운 마음 님과 빛사랑님이 제목을 보시고 ~~에궁~~쿵~~하셧을까~~~*^ _^*
  임마 ( ~그것도몰라~) 누엘 ~~    잘샬롬~~~__()__  *^ _^*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Good bye 가 Good be with you 라는 의미도 모르고
전 세계사람들이 헤어질때 Good bye 했군요.
사실저도 많이 했거든요 ㅎㅎㅎㅎㅎㅎ
빛나리님이 그리고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 Good bye(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잊지마세요)

말씀이 육신되었으면 정말죄가 없네요.
괜이 죄와 싸우고 죄의식속에 살았잖아요 (억울)ㅎㅎㅎㅎㅎㅎ
내가죄를 만들어놓고 고민하다니 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