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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가봤어? 안가봤으면 말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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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9), 작성일 09-02-12 11:48, 조회 4,389, 댓글 5

본문


태산가 (양사언)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빛나리는 학교 다닐 때 금강산 노래를 잘 불렀습니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여러분 빛나리 노래 잘 부르죠? (안들리신분 스피커 켜세요 ㅋㅋ)



빛나리야~금강산 가봤어?  안 가봤으면 말을 마~



안 가봤는데요.



왜 금강산이냐?



안 가봤으면 말을 하지 말라면서요.



요즘 유행하는 말을 한거여~ 조크여~



금강산은 봄에 아침이슬이 태양이 떠오르면서 빛나는 모습이



마치 다이아몬드와 같다고 하여 금강산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 그렇게 아름다운 빛을 발하지~.



예수님! 금강산은 정말로 일만이천봉입니까?



네가 금강산 봉우리를 세어봤어?



아니요?



일만이천봉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12라는 말은 구성요소가 완벽하게 갖추어 졌을 때 쓰는 숫자다.



그러면 금강산은 산이 갖출 모든 것을 갖춘 산이군요.



그래 12제자, 12지파, 12진주문, 24k. 24장로, 24시간,



일만2천, 14만4천 다 같은 완전을 의미한다.



봉우리가 의미하는 것도 있습니까?



너는 어떻게 그렇게 내 마음을 다 알고 묻냐?



예수님 마음이 제 마음 아닙니까?



이 놈이 나하고 많이 만나더니 내 마음을 다 파악을 하는구나~!



성경을 보면 신을 만나는 곳은 골짜기가 아니다.



하나님은 바로 높은 산에서만 사람을 만난다.



봐라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났지~



엘리야도 산에서 비오기를 기도하지



강화도 마니산에서 하늘에 제사를 드리쟎니



나도 변화산 꼭대기에서 빛과 같이 변했다.



그럼 산이라는 말은 의식의 상태를 말합니까?



그래 높은 산 꼭대기는 그 사람의 의식의 높이를 나타낸다.



신선이 바다에서 살더냐?



아닙니다.



그러면 평야에서 살더냐?



아닙니다.



신선은 반드시 산에서 살지?



네~~



그것은 산은 그 사람 의식상태를 말하기 때문이다.



내가 빛과같이 변한 것은 나의 의식이 빛의식으로 되었음을 말한다.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인가요?



그래



이제 너도 태산가를 불러도 되지 않겠니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와 옛날에는 아무 생각 없이 외웠는데~! 완전히 새롭네요.



많은 사람들이 산은 오르지 않고 산만 높다고 불평하더라.



영성이 어렵고 해탈이 어렵다고만 하지 해보지도 않더라.



너도 그럴래~



아니요 나는 태산에 오를 거예요.



빛나리야! 너는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태산에 반드시 오르게 될 것이다. 



태산 꼭대기에서 너와 내가 만나자~



신선의 의식 하나님의 의식까지 가자~~



찬란히 빛나는 금강석의 영롱한 빛처럼



일만이천의 봉우리의 온전한 신선의 사람들이여 이제 깨어나자~



 



                                            잘샬롬 _()_





빛과함께님의 댓글

no_profile 빛과함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44.202,

  빛나리님 말씀처럼 우리가 빛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더욱더 자신을 점검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이 이 공부가 어렵다 생각하면 어려울것이고, 즐겁다, 쉽다 생각하면 즐겁고 쉬울거예요. 저는 항상 '저를 빛으로 이끌어 주십시요' 하며 마음을 냅니다.
저의 마음이 즐겁고 행복합니다.이렇게 행복했던적이 전엔 없었어요. 빛으로 나아가기 위해 공부하는 지금 즐겁습니다. 항상 나 자신을 사랑하며 빛으로, 빛으로 걸어 갈거예요.

빛사랑님의 댓글

빛사랑 이름으로 검색 58.♡.87.223,

  빛나리님! 기다리세요.
우리 모두 태산에 오를테니 말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빛나리님 저도 금강산 안가 봤어요
금강산이 그렇게아름다운 산인가봐요
산이 갖추어야할 모든것을 갖춘 산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을 보면...
금강산노래와, 태산가를 빛나리님의 글을보고 다시새롭게 마음에들어옵니다.
빛나리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의식을 가지고 산꼭대기까지 가겠습니다.
이제 금강산과 태산을 봤으니 올라가야죠
빛나리님 과 또한 우리모두 같이 힘을 주고 이끌어준다면 정상까지 가게됨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42,

  저는 금강산에는 못가봤고, 북한산은 올라가봤어요..!!!
산속에 들어가면 자연과 더불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걍 자연스럽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끼게되죠.. 신의 선물임을 느끼죠.
높은 산이 되기 위해 크게 마음내며 공부하시는 연구회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

푸른계절님의 댓글

푸른계절 이름으로 검색 121.♡.87.127,

  금강산 이라  태산이라  ~~태산 꼭대기에서 너와 내가 만나자~~감사합니다
`태산 꼭대기에서 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