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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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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9), 작성일 09-02-14 13:43, 조회 4,220, 댓글 7

본문


무탄트 메시지



 



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예수님! 기도는 많이 하면 좋죠?



"빛나라야~! 너는 하루에 몇 번이나 기도하냐?"



 기도는 평상시에 3번은 해야죠?



"어째서 3번이나 하는고?"



 밥 먹을 때 한 번씩 해야 하는 것 아니예요?



"빛나리야 ‘뮤탄트 메시지’라는 책에서 보면



 선교사들이 호주 원주민들에게 식사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가르쳤단다."



"그 복음을 듣고 원주민들은 선교사들의 말을 듣지 않게 되었단다."



 왜요?



"원주민들은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고 있었거든



 선교사들이 와서 식사시간에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니 원주민들이 선교사들의 복음을 듣겠느냐?"



 아~  그래서 그렇군요.



"너도 그 선교사들과 같이 3번은 하는구나~"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밥을 두끼 먹으면 기도도 2번 해요.



"빛나리야! 하나님은 네가 기도할 때 기분이 안 좋으시더라."



 왜요?



"너만 밥쳐먹고 하나님은 구경만 하시니 그렇지 너라면 좋겠냐?"



 정말 죄송합니다. ;;  미안합니다.;;  하나님!





 그런데 예수님은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라고 하셨죠?



"그랬지!"



 골방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내가 산속에 들어가서 기도 하라고 하면 할 거냐?"



 그럴 맘은 없어요...



"골방이 무엇이냐? "



 큰방의 뒤쪽에 딸린 작은방이 아닙니까?



"왜 골방에서 기도하라고 하였겠느냐?"



"골방에는 사람들이 들어가지 않는 방이다."



"기도는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하는 것이 아니야?"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안 보시는 것도 아니다."



그건 또 무슨 말씀인가요?



"기도는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네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다 들린다면 너는 항상 기도를 하고 있지 않느냐?"



 네~ 그렇습니다.



"빛나리 너는 네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들린다고 생각 안했지?"



 네~



"그러니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기도의 시간이 필요했던거고?"



 네~



"너는 네 골방에서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단다."



 정말이요?



"내가 너에게 왜 거짓말을 하겠냐?"



 저의 생각이 다 하나님께 들린다면 생각을 조심해야겠어요.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라고 하지 않더냐?"



 그런데 왜 우리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죠?



"그건 너희가 하나님을 너희 안에 계신 하나님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 항상 하나님은 하늘에 계실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했군요.



"빛나리야! 기도란 무엇이냐? "



 하나님과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이죠.



"너희 안에 하나님이 계시면 기도가 아닌 것이 어디 있겠느냐?"



 와~ 그러면 기도를 안 하는 사람이 없네요.



 그럼 기도를 많이 한다고 자랑할 사람도 없겠네.



"그렇지! 그러나 자랑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잖니?"



"그래서 내가 꾸짖었던거야~~"



이제 보니 기도는 세상 사람 누구나 다 하고 있었네요.



"그러나 기도의 내용은 사람마다  다 다르단다."



"이제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



"일관된 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해."







"네가 생각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다."





"빛나리 너는 네 마음속에 이 말씀을 새기거라~~"



 



          "나의 영혼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AUM~~~~~(아멘)





                                                                잘샬롬 _()_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42,

  빛나리님!
제 안에 하나님이 계시니 제가하는  생각들이 하나님께서 생각 하시는것이 되야하죠?
그런데 요즘 제 생각들을 지켜보니, 이건 제멋대로 아무렇게나 하고 있더라구요...
이걸 하나님이 다 지켜보고 계시는데...
내 안에 있는 세상을 들여다보며 요즘 댓글 달기가 싫어졌어요..
아직도 방향전환을 기다리는 에고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러니 제가 댓글 달 자격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죄송한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요..
댓글 달기 부끄럽지 않게 하나님을 향하여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글을 쓴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이렇게 날마다 좋은 글 올려주시는 빛나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우주품기님의 댓글

우주품기 이름으로 검색 211.♡.35.44,

  제가 인식하건 안하건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았군요...

근데 이제부터 내 삶이 기도라는 것을 항상 인식하면서 살고싶네요..

빛사랑님의 댓글

빛사랑 이름으로 검색 58.♡.87.223,

  아름다운 마음님! 님은 누구보다 맘이 아름답습니다.
육체의 현재 우리들은 누구나 완벽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완전한 신의 의식으로 나아가기 위해 내면의 나를 살피고 참회하고
좋은 글을 읽기도 하구 쓰기도 하구 노력하는 겁니다.
님께서 쓰신 글들과 노력들 속에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고, 경험을 공유하고
맘공부로 나아기는 길에 큰 도움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경헙들, 생각들을 올려 주세요.
같이 도반으로 힘이 되어주고 격려도 하면서 빛으로 깨어나도록 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단어의 엄청난 큰 에너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빛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19,

  아름다운 마음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어둠을 몰라낼려고  수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어둠은 오직 빛의식으로만이 몰아낼 수 있습니다.
저는 저의 과거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치유의 차크라 명상에서처럼 빛의식이 어둠의 의식을 자동으로 사라지게 합니다...
지난 어두움의 의식은 우리로 모든 사람들을 이해하게 하는 소중한 공부였죠
지금 내 안에 어둠이 있어도 나는 내가 빛임을 알기에 어둠에 물들지 않습니다.
이 빛을 온 마음과 몸에 밝힐 때 어두움은 자동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슬픔을 없앨려면 웃으라 그리하면 자동으로 슬픔은 사라집니다.
방이 어둡다 할 지라도 지금 불을 켜면 어두움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내가 할 일은 불빛을 켜 놓으면 되죠? 더 이상 내가 할 일은 없습니다.
빛이 어둠을 몰아냈을테니
내가 할 일은 불을 켜놓는 일만 하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잘 됩니다. *^_^*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42,

  에궁~~ 제가 제 가장 못된 마음의 습을 들여다보고 반성하는 동안 우주품기님이 댓글에 새롭게 등장하셨네요.. 반갑습니다.
어제 오늘 ..생각아! 천천히 올라와! 내가 너를 지켜보며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지 알아야겠어!  정말 내가 제대로된 공부를 하고 가고 있는 것인지..
그랬더니 정말 엉망으로 생각을 하며 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바탕 눈물도 쏟으며 진정한 사랑의 마음, 긍정적인 마음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세상을 속일 수 있을 지는 몰라도 자기 자신을 속일 수 없죠.
그래도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제 자신에게 감사했습니다.
이젠 마음이 좀 가라앉고 진정되었어요.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지만, 이젠 천천히 생각을 지켜보며, 생각하나 말한마디 조심하며
진아가 들어날 수 있도록, 그리고 진아에게 맡기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에고의 방향을 바꾸어 갈겁니다.
원장님을 생각하면, 그 기준이 생깁니다. 그 넓고 깊은 마음을 !!!
부족한 제게 사랑을 보내주신 빛사랑님, 빛나리님 그리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푸른 계절님의 댓글

푸른 계절 이름으로 검색 121.♡.87.127,

  에궁~~아름다운 마음님 사랑 합니다 감사함니다 *^ ^*
 모든사람은 기도하고 있다~~하나님은 들의시고 응답하신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_^*  ~~~잘샬롬~~~~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아름다운 마음님 사랑해요
너무아름다워요 마음이^^^**
우리의생각과 마음에 일어나는 모든것은 원래 빛이였기 때문에걱정 할것
하나도없어요
우리에게 일어 나는 현상만 본다면 힘만들어요
그냥 빛만 보신다면 어두움은 어느새 사라질꺼예요
사랑해요*^^*
아름다운 마음님은 원래빛이예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빛입니다.